113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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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2월 디시인사이드 미연시 갤러리에서 일어난 사건. A113, M113, 창원 버스 113 등과는 관계 없다.

2 혼돈(?)의 시작

어느날 면갤에 올라온 어느 이미지 하나를 보고 흥분한 사람들이 그 망가를 찾겠다며 일대 소란을 부린 사건. 113 사건이라는 이름은 이 이미지 파일의 이름이 113.jpg였기 때문.

E 426.003 in Tábor.jpg

이 이미지를 보고 에로 TS물이라고 생각한 수많은 용자들이 하악하악거리며 망가를 보기 위해 찾아나섰고, 이들의 광기(?)는 미연시 갤러리에서 디씨 전갤로, 그리고 디씨 전갤을 넘어 네이버를 위시한 각종 포탈 사이트로 차례차례 들불처럼 번져나갔다. 이당시 유명했던 인터넷 인물인 망○○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 만화를 찾는다는 글까지 올리게 된다.

3 용자의 등장

3시간 동안의 카오스와 탐색 끝에 a라는 유동닉 유저가 결국 이것을 찾아냈다. 찾아내어 확인해보니 겨우 6MB 짜리 파일이었다.
관련글 링크 후방주의/성인인증 필요

그리고 이글은 성지로 불리게 된다.

4 정체

이 만화는 미카게 바쿠가 그린 '♂♀완다호'라는 제목의 단편으로, 자세한 사항은 완다보우 항목을 참고 바란다.

사실은 SCP-113이다. 하필 또 TS소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