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세
예쁘장한 그림체로 유아체형과 거유 캐릭터 모두를 잘 소화해낸다. 하지만 제일 매력있게 그려내는건 아마도 아저씨 캐릭터(…). 아저씨 캐릭터 애호취향이 있는지라 동인지 전/후기 부분에 우락부락한 아저씨 캐릭터를 그려놓는다. 덕분에 친분이 있는 작가들은 바이가 아니냐고 놀려먹기도.
셋켄야의 Hellnian과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중(…). 참고로 많은 에로 시츄에이션의 소재가 저 Hellnian에게서 제공된다고 한다.
타카나 신노 등 주변 작가들의 말로는 상당한 이케멘. 선글라스를 쓰고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닌다고.
2 동인활동
2003년경부터 동인활동을 개시. 월희, Fate/stay night를 거쳐 2005년 경부터 동방 프로젝트의 2차창작을 메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활동 초기에는 카미시라사와 케이네가 마음에 드는지 이 쪽을 주로 그렸지만 현재는 이런저런 캐릭터들을 돌아가면서 동인지를 그리는 중(…).
작품은 마을 사람이라는 이름의 아저씨 캐릭터에 의한 윤간물이 주를 이룬다. 덕분에 이나자키 시라우의 오니상과 비슷한 방향으로 일종의 캐릭터 취급을 받고있다. 최근 작품에서는 하쿠레이 레이무가 매우 귀축 성향을 보이고 있는 중. 환상향의 거의 모든 여자들을 남자들에게 팔아먹고 있다. 이 서클의 작품을 읽으면 레이무가 윤간당하는 장면은 떠올릴 수 조차 없다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격렬한 울부짖음으로 유명한 짤방 이거 뭐야 대체 뭐냐고도 이 사람이 그린 동인지에서 나온 것이다.
출품하는 동인지의 제목으로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들의 제목을 사용하는 것도 특징.
3 상업활동
2005년 경부터 뜨문뜨문 에로 상업물 단편으로 활동. 2009년에는 이를 모아 바쿤쵸(ばっくんちょ)라는 단행본이 나왔다. 동인지와는 달리 하드한 소재는 피하고 러브 코미디풍 에로물이 주를 이룬다.
망○○과 미연시 갤러리를 낚은 113 사건의 발단이 된 작가.만악의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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