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티브 라이히의 작품중 하나
스티브 라이히가 1974년부터 3년간 작곡한 1시간 가량의 대곡이다.
1.1 개요
스티브 라이히가 가나로 음악 여행을 떠나온 후, 그는 아프리카 음악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여러 대표작 중에 이 곡은 뉴욕 타운홀에서 초연 후, 10만장이 넘는 대성공을 가졌다. 전 클래식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리듬, 음색을 가지는 곡으로 미니멀리즘 대표곡으로 뽑힌다.
1.2 곡의 구성
시작시 도입부는 Pulse(박동)이라는 제목이 있고 제목대로 박동소리와 소프라노와 메조소프라노가 크리센도와 데크리센도로 가사없이 계속 부른다. 그 이후 section 1에서 10까지 계속해서 주제가 흥미롭게 변형된다. 그러다 마시막엔 다시 Pulse로 돌아온다.
쓰이는 악기
- 바이올린
- 첼로
- 여성 목소리
- 피아노
- 마라카스
- 마림바
- 실로폰
- 메탈로폰
- 클라리넷
- 베이스 클라리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