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 Palindrome Quest. 또는 196 Palindrome Problem
1 개요
196 Palindrome Quest. 말 그대로 196 회문 문제, 또는 회문 알고리즘
1984년 4월 Scientific American의 "Computer Recreations" 칼럼에 나온 알고리즘이다.
2 상세
먼저 회문수라는 것은 12321과 같이 앞에서부터 읽거나 뒤에서부터 읽어도 같은 수를 말한다.[1]
이 알고리즘은 이렇다.
1. 먼저 아무 수를 하나 정한다. 2. 이 수를 뒤집어 뒤집기 전의 숫자와 더한다. 예) 숫자를 125로 했다면 125 + ᅟ521 → 646 3. 더한 수가 회문수가 되지 않았다면 회문수가 될 때까지 2번을 다시 반복한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언젠가는 회문수가 나온다는 알고리즘.
그런데 이 알고리즘을 몇 년 전부터 컴퓨터로 알고리즘을 구성하여 계산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회문수가 되지 않는 수들이 존재한다. 이런 수 중에서 가장 작은 수가 196이기 때문에 196 Palindrome Quest라고 불린다.
3 역사
여기서 자릿수란 컴퓨터로 알고리즘을 실행했을 때 모든 단계를 거쳐 나온 숫자의 자릿수를 의미한다.
예) 123으로 알고리즘을 실행했다면 123 + 321 = 444. 그렇다면 자리수는 총 123321444. 9자리가 되는 것이다.
당시 년도에 발견된 가장 큰 자릿수
1987 ~ 1990년 : John Walker : 백만 자리 1995년 : Tim Irvin : 2백만 자리 2001년 : Jason Doucette : 천 3백만 자리 현재 : Wade Van Langinham : 7천만 자리.
4 기타
이 196 Palindrome Quest는 지금까지도 컴퓨터 학자들에 의해서 계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발견된 수 중에서 자릿수[2]가 가장 큰 회문수는
1,186,060,307,891,929,990를 알고리즘으로 돌렸을 때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