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의 5월 진행 상황.
1 상황표
상세 진행상황 및 감염, 사망 정보 | |||||||||||||||||||
2014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
2015년 | 1월 | ||||||||||||||||||
발병국가 및 관련 국가 | 에볼라 치료제 개발진척도 |
4월 | → | 5월 | → | 6월 | ||||||
조사일자 |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5월 5일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
감염상황 | 231명 감염 | 155명 사망 | 12명 감염 | 9명 사망 | 240명 감염 | 164명 사망 | ||||
조사일자 |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5월 14일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
감염상황 | 233명 감염 | 157명 사망 | 12명 감염 | 9명 사망 | 245명 감염 | 166명 사망 | ||||
조사일자 |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5월 23일[1]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
감염상황 | 258명 감염 | 174명 사망 | 12명 감염 | 9명 사망 | 270명 감염 | 183명 사망 | ||||
조사일자 | 발생지역 | 피해상황 | ||||||||
5월 27일[2] | 기니 | 라이베리아 | 시에라리온 | 나이지리아 | 총합 | |||||
감염상황 | 281명 감염 | 186명 사망 | 12명 감염 | 9명 사망 | 16명 감염 | 5명 사망 | 309명 감염 | 200명 사망 |
2 상세
5월 5일 현지조사팀이 사망자들이 전통 장례식[3]을 치르고 있음을 확인했다. 현지조사팀은 지역의 유지나 영향력이 큰 사람들을 설득해 전통 장례식을 허가해주지 말것을 요청했고 이 요청이 받아 들어져서인지 다음 조사일인 5월 14일에는 추가 감염자가 2명밖에 늘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전통 장례식의 진행중지가 이어지자 사자의 명운을 비는 행위를 막지 말라는 반대자들이 비밀리에 장례식을 거행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다음 조사일인 5월 23일 조사에서 감염자가 25명 증가하며 비상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통 장례식에 참가한 이들이 기존에 알려진 감염지구인 구에케두구, 마센타, 코나크리이외의 지역으로 이동햇다는 소문이 돌아 일부 의료진들이 급히 귀국선언을 시작했으며 중형규모의 도시인 보차와 텔리메레, 보케, 두브레카에서 감염자 의심자가 확인되며 확산설이 사실상 확인 되었다.
확산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급히 진행된 5월 27일 조사에서, 시에라리온의 감염자와 사망자가 확인됨에 따라 cdc는 비상 레벨을 하나 더올림과 동시에 레벨낮은 약품과 진료도구를 가진 의료진들의 퇴거를 고려해야 한다는 제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