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팬카페 매매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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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부터 시작된 유서깊은 카페가 후대 매니저(nbbn2002)의 욕심에 의해 통째로 박살나버린 사건
사리사욕이 얼마나 무서운 지를 보여주는 사례.

2016년 1월, 게임 화이트데이 관련 카페로서 가장 규모가 가장 큰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화이트데이 2015 네이버 팬카페가 매니저 S Mapleleaf에 의해 매매가 시도되었다가, 매매 정황이 잡힌 뒤 회원의 거센 반발로 결국 카페 자체가 접근 제한 되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다시 카페의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글 읽기와 쓰기가 불가능해 실질적인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였으나 토니안이라는 매니저에게 위임되고 다시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가 결국 자동차 동호회 카페로 변경되어 버린 사건이다.

2 사건의 발단

해당 카페는 2004년에 만들어진 카페로 원작이 발매된 후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상 유령 카페로 변모하고 말았지만 2015년 말에 출시된 화이트데이 2015의 영향으로 다시 한 번 활성화된 카페다. 원작의 인기를 증명하듯 5만 명에 가까운 누적 회원 숫자가 이를 증명하는데 이는 네이버와 다음 카페를 통틀어서 가장 규모가 컸다.

한때 언패킹을 이용한 모딩과 실험 방송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나, 원 개발사인 손노리가 모종의 사정으로 팔림에 따라 새로운 컨텐츠가 없다라는 한계를 이기지 못하고, 카페 주제와 전혀 상관없는 유머글만 올라오는 죽은 카페가 되었다.

이에 매니저조차 관심이 식은 것인지, 가끔 들어와 생존신고는 하는 정도로 유지가 되고 있었으며[1], 모바일 리메이크가 출시되자 카페 메뉴만 조금 바꾼 것 이외에는 크게 디자인조차 바꾸지 않았다. 그러다, 카페가 조금 활성화될 조짐이 보이자 2015~2016년 연말연시에 회원들의 동의 없이 부매니저를 선출 후, 매니저 자리까지 이전하고자 하였다.

느닷없이 1월 22일에 매니저가 이임된다는 메시지를 확인한 회원들이 매니저에게 항의하자 매니저는 지인에게 카페를 넘긴 것일뿐 절대 매매가 아니란 글을 남겼다. 하지만 오래도록 카페와 함께한 사람이 아니라 갑작스레 어디서 나온지도 모른 '화이트데이매니져'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회원에게 넘겼다는 점, 또 해당 닉네임의 블로그엔 차 홍보글밖에 없다는 점, 심지어 새로 매니저가 될 사람이 카페에 글 한번 쓴 적도 없다는 점[2]에서 카페 매매가 아니냐는 여론도 형성되었지만 일각에는 공지를 믿는 쪽도 있었다. 10일경에는 새로운 카페가 만들어지며, 카페를 옮기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러나저러나 뒤숭숭한 분위기에 불안감은 커지고만 있었다.

3 사건 전개

하지만 카페 매매가 아닐 수 있다고 믿은 희망을 부수고 2016년 1월 12일 매매 정황이 잡힌다.

정황1
정황2


카페의 소중함을 알면 정당한 선출 과정을 거쳐 회원한테 넘기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왜 팔아넘겨 거기다 매니저 비난하니까 해당글 모조리 삭제하고 비난한 애들 강탈하는 거 보면 어느정도 수준인지 답 안나오나?
연락처에 적힌 이메일이 매니저의 네이버 아이디와 동일하고 카페를 사겠다고 답글을 올린 구매자의 전화번호와 위임받는 부매니저의 전화번호가 동일함에 따라 카페 매매가 확정되었다. 사실이 밝혀지자마자 카페는 카오스. 매니저 위임은 1월 22일 이루어진다. 카페 회원들은 사실이 밝혀진 1월 12일 당일부터 네이버 고객센터에 강력 항의 중이다. 그러나 신고 시스템조차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네이버의 상황을 볼 때 개선 여지는 미지수.

1월 13일 위임받는 매매자(추정)의 공지가 블로그에(?) 올라온다.
파일:화이트데이메니져의글.jpg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피의 숙청중이다

1월 15일, 카페 매매에 대한 언급글들이 삭제 처분되고 있으며 더 이상 카페 매매에 대한 글을 못올리게 대거 삭제, 그리고 글을 못올리게 막아버리고 있다. 사실상 카페매매의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을 자인한 거나 다름없다.

1월 17일, 카페 매매가 아니라고 밝혔던 기존의 공지글을 슬그머니 내렸다. 게시글을 못 올리게 막고 있는데 자유게시판을 비롯한 곳의 글 작성 권한 현재 출석부 게시판도 사라진 상태. 가입유예기간까지 걸어 가입까지 막았다. 사실상 카페매매가 맞다고 카페 매니저 본인이 선언한 거나 마찬가지이다. 카페 매니저를 성토한 게시물이 전부 삭제되고 해당 인원은 전부 강제 탈퇴 처리되는 등 카페 매매에 반대하는 기존 회원에 대한 숙청 작업도 진행했다[3].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22일이 되는 순간 별다른 문제 없이 카페 매매가 이루어질 전망이었다.

카페 회원들은 예비 매니저의 블로그에 차팔이 광고가 올라온 점, 그리고 해당 매니저가 관리하고 있는 여러 카페가 기존 주제에서 자동차 카페로 변경된 점을 주목하면 이 카페 또한 마찬가지로 자동차 카페로 주제가 바뀔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예비 매니저에게 카페가 완전히 위임되는 1월 22일에 즉시 바뀌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왜냐하면 회원들의 반발로 관심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위임받은 직후에는 아닌 척 코스프레를 하다가 관심이 식을 때에 바꾸는 전술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시간의 문제일 뿐 자동차 카페로의 변질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 될 것이다.

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22일로 예정되어 있던 위임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가입 불가능 상태 또한 해제된 상태다. 하지만 1월 25일 기준 여전히 카페 글쓰기는 막혀있을 뿐더러 여전히 부매니저는 구매자인 상황으로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4]

하지만 결국 2월 3일, 카페가 접근 제한되었다. 네이버 운영약관 및 운영원칙에 위배되는 목적으로 개설되었거나 위배되는 게시물을 포함하고 있다는 이유로 카페 자체가 접근이 불가능해졌다. 카페 매매에 대한 신고접수 처리가 이제야 된 것으로 보인다. 뭐 이제 공카가 지정되었으니 상관없다

하지만 매니저의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진 것인지, 카페 접속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고, 3월 13일경 다시 매니저 위임이 시작됨으로, 앞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매매는 그대로 성사될 가능성이 크다.

어느 유저가 남긴 사과 및 해명 요구문
잘 모르겠으면 이 글을 참고하자

4 결과

1월 22일 예정되었던 위임이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카페 자체는 계속 화이트데이 카페로 남아있을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2월 3일 블라인드 조치되어 카페의 모든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2월 11일부터 다시 카페의 접속이 가능해졌지만 카페 글쓰기와 읽기 모두 스탭 이상 권한으로 조정되어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다. 원래 위임받기로 한 '화이트데이매니져'라는 인물은 스탭에서 해제되었다. 카페가 다시 오픈됨으로서 다시 카페 매매를 밟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NCSI한테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면 그게 이상한 거지만...근데 후술한 일들을 보면 정신 못차린 것 같다.

3월 26일 매니저 위임이 예정대로 이루어짐에 따라 매니저가 바뀌었다. 바뀐 매니저 토니안의 블로그에는 화이트데이 영상이 올려진 상태. 어떻게든 카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보인다. 문제라면 그걸 볼만한 활동회원 대부분이 숙청당했다는 점이겠지만

파일:구화이트데이팬카페 매니저글.png
4월 22일, 생존신고라도 하듯 매니저가 화이트데이 컨셉의 방탈출 카페에 대한 글을 올렸다.[5] 하지만 여전히 일반 멤버들은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태.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구 매니저에게 카페를 양도받은 새로운 매니저 토니안입니다.
제가 매니저 권한을 위임받기전에 구 매니저와 어떤 업자간에 카페 매매 의혹이 있었던점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때문에 전 매니저님과 많은 다툼이 있었습니다만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좋은쪽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화이트데이 카페는 여전히 본 목적 그대로 운영이 될것이며 기존 회원이든 신규 회원이든 아무런 패널티 없이 활동이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의 실망스러운 사건때문에 떠난 회원분들에게 무조건 다시 돌아오라는 말씀을 올리진 않겠습니다.
그저 이 카페의 본 목적 그대로를 지키고 나아가 다시 번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니저 토니안올림.

5월 25일 양도받은 카페 매니저가 그간의 의혹을 변명해명하는 글을 올렸다. 그와 동시에 걸었던 글쓰기 제한도 풀었다. 하지만 몇개월간 아무 말없이 글쓰기를 막은 점, 열심히 활동하던 회원을 강제 탈퇴시킨 것, 의혹을 제기한 글들을 전부 지운점, 매니저 양도가 어째서 진행되었는지 등의 의혹들은 여전히 해명되지 않았고 기존 회원이든 신규 회원이든 아무런 패널티 없이 활동이 가능함이라는 말과 달리 강탈당한 회원들의 가입제한 역시 그대로이다.[6] 게다가 그 사이 다른 카페가 공식 카페가 되어 버린지라 예전의 모습을 찾기는 힘들어 보인다. 사실상 망했다고 봐야 할 지경. 심지어 매니저는 문제를 제기하는 회원의 글을 지우는 등 의견 통제를 진행하고 있다.[7]

카페 매매로 터진 사건이 활동회원 대다수를 추방하여 그들에 의해 새로운 카페가 개설되어 공식 카페 인증까지 받은 이후 관심이 줄자 물밑에서 벌어진 거래 과정의 내막이나 이후 매니저 승계에 대한 것을 흐지부지하는 뉘양스의 글을 해명이랍시고 남기는 것부터 전 매니저와 실체가 드러났던 구입자가 벌인 악행을 되돌리라고 제기를 해도 무시하고 심지어 똑같은 방식으로 통제하며 유지하는 행태를 보면 토니안이라는 사람이 사건이 터질 당시의 '화이트데이매니져'과 같은 사람이 아닐지라도 하는 행동은 다를 바 없는 사람인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 위키러가 2016년 6월 초에 카페 매니저에게 몇개의 질문을 던지자 이를 전부 묵살당하고 영구탈퇴당한 일이 발생했다. 평범한 질문들인데도 저러는 것을 보면 답이 없다. 이러고도 카페가 활성화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무정란에서 병아리가 태어나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보인다. 게다가 여러 정황상 토니안=화이트데이매니져인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 결국 이 추측을 증명이라도 하듯 카페는 QM6동호회라는 이름을 단 자동차 동호회 카페로 용도가 변경되었다. 한동안 카페의 레이아웃은 그대로였으나 이 또한 변경되었다.

5 후폭풍

카페 매매로 인해 카페 주제가 변경됨에 따라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관련 카페로 12년 동안 누적된 자료가 한순간에 소실되었으며, 현 활동 인원이야 새로 카페를 만들면 된다지만 이로 인한 상실감은 결국 꿋꿋하게 활동하던 일반 회원들만이 짊어지게 되었다. 사실 이 문제는 네이버에게도 있다. 고객센터를 대폭 줄여버리면서 전화연결이 어렵기도하고, 하다못해 메일로 신고한 회원들의 답신은 신고를 잘못했다며 다른 분야 설정을 요구하는 답신들이 날라왔다. 심지어 회사에서 이쪽에 신고하라 해놓고 잘못된 기관이라고 메일을 준 사례도 있다. 어쩌라는거 카페 매매 방지법에 대한 정확한 언급은 있지만, 회사의 미온대책으로 눈뜨고 코베이는 상황. 결국 이어지는 요청에 네이버 측에서도 어쩔 수 없었는지 블라인드 조치를 내렸지만, 어찌된 일인지 2월 11일 카페의 접속이 다시 가능해졌다.

한동안 읽기만 가능했던 카페지만 6월경 다시 개방되었다. 하지만 문제의 카페는 차라리 다른 용도의 카페로 전용되어 더이상 관계하지 않는 게 나을 정도로 공식 카페가 아님에도 공식 카페 명패를 여전히 달고 있고 해당 카페의 매니저라는 작자가 신 카페를 염탐한다는 짓을 벌인다는 의혹을 사고 전 카페 매니저가 벌인 악행을 그대로 유지하는 등 이 사건의 피해자들을 아직도 괴롭히고 있다. 이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사건을 끝내려면 토니안 계정과 그 부계정 전부 찾아내서 네이버 정지를 먹이거나 해당카페 블라인드 처리 걸고 폐쇄시키는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나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지가 마땅치 않아 보이는 게 문제다. 블라인드 조치가 금새 풀린 것만 봐도 네이버 측에서 미온적인 반응을 넘어 사실상 방기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2016년 7월 카페 주제를 변경하며 기존 카페의 글을 지우거나 스탭 이상 열람 권한으로 변경함에 따라 카페의 모든 글은 영영 찾을 수 없게 되었다.

6 로이게임즈 측의 반응

1월 19일까지는 아무 반응도 없었지만 19일 오후 1시경 페이스북에 입장 표명 자료를 올렸다. 보러가기 기존에 공식 카페를 설립하지 않은 이유는 화이트데이가 '스탠드 얼론' 게임이기 때문에 공식 카페를 개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기존 화이트데이 팬카페에 대한 여러 이슈(카페 매매가 메인이 되었다.)가 있어 새 카페 매니저와 논의 끝에 공식 카페로 지정한다는 소식을 알려왔다. 같은 날 12시에 신 카페 매니저도 공지사항으로 이 사실을 알렸다.

7 기타

해당 카페를 팔아버린 매니저(닉네임: S Mapleleaf 아이디: nbbn2002)는 카페 운영 이외에도 작곡과 게임개발에 관련된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특히 매니저는 화이트데이와 같은 장르의 게임인 Blackness를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몇년 뒤 출시하겠다는 발표를 하였고 많은 이들의 기대와 찬사를 받았다. 한차례 일부를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리뷰 글 링크) 간간히 소식 등이 전해지는 등 개발이 절찬리에 진행중인줄 알았으나 이후 게임과 관련하여 아무런 소식도 들려오지 않았으며, 점차 게임에 대한 관심도 식어 가고 있었다. 이에 홈페이지까지 만들며 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오픈 베타테스터까지 모집하는 등 다시 관심을 끌어 보고자 하였으나 결국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았고, 게임개발은 소리소문없이 묻혀버렸다. 이는 게임 개발팀의 리더였던 노아무개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받은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결국 대문에 한동안 올려져 있던 베타 테스트 안내도 소리없이 내린 상태.

한편 게임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었을 때 매니저는 해당 게임의 OST앨범 작곡활동을 하기도 하였으며 OST앨범이 출시되었을 때 매니저는 해당음반을 카페 공지에 개재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노아무개 감독은 작사가로 활동하였다. 카페매니저 프로필 보기 매니저가 작곡한 음반 목록

카페 매니저가 스탭 선발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요청을 묵살하고 혼자 운영한 점[8], 매니저의 돈 욕심으로 벌어진 사건이라는 점에서 여러모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와 닮은 사건이다.

8 같이 보기

  1. 인디 호러게임인 Blackness를 제작중이었다. 출시를 한다며 베타테스트까지 받았던 적도 있지만, 실제로 베타테스트가 시작된 적은 없다.
  2. 활동 자체는 하긴 했다. 댓글 두개가 전부일 뿐.
  3. 이것은 단순히 불평분자들을 추방하는 정도가 아니다. 1월 13일 카페 회원들이 네이버 고객센터에 신고한 결과 최근 3개월 이내 활동이 많은 회원에게 매니저 권한이 이임된다고 한다. 즉 이게 수리될 경우 매니저와 예비 매니저의 권한이 최근 3개월간 활동량이 많은 회원에게 넘어갈텐데 그걸 막기 위해 사전에 최근 3개월간 활동을 한 회원을 전부 강퇴시키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해당기간동안 활동을 한 회원은 1000명대이기 때문에 이들을 추방해도 4만여명의 현재로서는 가입만 했을뿐인 사실상 유령회원이지만회원이 여전히 남기 때문이다.요약하면 내가 못가지면 너도 못가져
  4. 네이버측에서 카페 매매 신고를 받고 위임을 취소한 것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다만 부매니저가 그대로인 점으로 봐서 매매 취소일 가능성은 낮은 상태이다.
  5. 3월 24일에 발표된 내용을 뒷북치는 것도 모자라, 페이스북 캡처본만 딸랑 올리고 글 몇줄을 적는 무성의함을 보였다.
  6. 다만 한 유저가 이에 대해 묻자 자신이 하지 않았다며, 문의하면 풀어 주겠다 답변했다. 재가입 불가 탈퇴인데 어떻게 연락하라는 건지 묻지 말자 사실 그 매니저 블로그나 쪽지로 문의 자체는 가능하지만 해당 매니저는 저 말과 달리 그와는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다.
  7. 이를 문제삼는 회원에게 까페지기가 해야 할 일이라 답변한 바 있다.
  8. 한때 스탭을 뽑으려는 시도 자체는 있었으나 과정 중 논란이 있어 취소된 적은 있었다. 이 스탭도 나름대로 카페 흑역사였던게 스탭 지원을 했던 한 유저는 다른 유저에게 컨닝(...)을 요청했으니 설명이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