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매매는 현실 세계의 커피숍을 양수 양도하는 것을 뜻할 수도 있겠으나, 이 문서에서는 온라인 세계의 카페 매매에 관하여 다룬다.
1 개요
포털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카페 서비스를 사고 파는 일. 우회상장과 매우 비슷하다. 카페 매니저 또는 지기가 돈을 받고 매니저 권한을 양도해 주는 일, 또는 돈을 주고 매니저 권한을 양도 받는 일을 말한다. 돈으로 회원 명부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가 되며, 카페 주제가 급작스럽게 바뀌는 경우가 많다. 카페 회원들을 배신하는 일이므로 해서는 안 된다.
2 상세
카페 서비스가 활발하게 사용되는 다음과 네이버에서 자주 벌어지며, 특히 카페의 영향력이 큰 네이버 카페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각 포털 사이트에서는 약관을 통해 서비스의 영리적인 이용 및 계정 거래를 금하고 있지만, 실제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카페의 주제나 매니저가 갑자기 바뀌는 등 정황 증거가 있다고 해도, 금전 거래가 이뤄졌다는 확실한 증거가 없는 이상 조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카페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매매되고 있음에도 포털 사이트는 별다른 대책도 없고, 또 세우려 하지 않는 것 같다는 점에서 까이고 있다. 특히 네이버는 2014년 무렵부터 도움말 개편을 빙자해 고객센터 운영을 상당 부분 축소하면서 기타 문의는 받지 않고 유해 게시물/저작권 침해/명예훼손 신고만 받겠다는 식으로 나서고 있으니 사실상 카페 매매 문제를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2016년 10월 26일부터 매니저 위임 시 카페명/주제 변경을 3개월간 제한하는 조치를 대책으로 내놓았다.
악성 바이럴 마케팅이 기승을 부리면서 카페뿐만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면서 다수의 트래픽을 얻는 인기 블로그나 페이스북 페이지도 이런식으로 팔려나가는 일이 많다. 사실 블로그는 통째로 사고 팔면 티가 너무 나기 때문에, 인기 블로거에게 돈을 주고 마치 광고가 아닌 것처럼 은근슬쩍 홍보성 포스트를 올리게 하는 방식이 더 많다.(2014년 관련 법 개정으로 이런 경우 어떤 주체로부터 돈을 받고 쓴 포스트인지를 블로거가 명시해야 한다) 카페와는 달리 블로그가 사고 팔리는 것은 계정을 공유/매매하는 것에 해당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며, 그에 따라 개인정보 등을 갈취하는 사기도 빈번하다. 심지어는 덧글/쪽지/메일/이웃 신청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불특정 다수에게 스토킹에 가까운 스팸글 전송을 하는 경우도 벌어지기도 한다. 2014년 이후로는 페이스북 계정(친구 수 3천명 이상)이나 페이지(좋아요 1만명 이상) 매매도 흔해졌다.
네이버 CM동 사건이 조선, 중앙같은 메이저 신문들 뿐만 아니라 지상파 뉴스로도 보도된 것을 계기로 많이 알려졌으며, 요즘은 카페/블로그 매매를 알선해 주는 브로커까지 나타나기에 이르렀으며, 카페 매니저에게 구입을 희망하는 쪽지를 보내기도 하는 모양이다. 후안 카를로스 1세 드립으로 대항하는 주인장의 패기
블로그 역시 비슷하게 매매가 되는 듯하다. 실제로 매매희망 쪽지를 받은 사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식IN의 경우도 비슷하게 매매가 되고 있다. 단, 이 경우 판매가 되었단 것이 적발되면 네이버측에서 파워지식IN 박탈 및 등급초기화가 진행된다. 이정도면 슬슬 암걸린다
3 과정 및 흔적
꼭 이런 과정을 거치지는 않으나 실제 사례에 근거한다.
- 카페 양도 전문 사이트에 카페 구매/매매 관련 글을 올린다.
- 카페 주인이 이 글을 보고 접촉한다.
- 현금을 건네받고 관리자 자격을 양도한다.
- 새로운 주인은 자기 마음대로 카페를 바꾼다.
사이트 매매 전문 사이트에 카페 매매를 다룰 정도로 매매가 활발하며, 대표 카페까지 거래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매매 가격은 카페 회원 1인 당 3원에서 10원 정도이며, 활동량이나 카페 등급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한다.
카페 매니저나 주제가 급작스럽게 바뀐 카페는 대부분 이 의심을 받게 된다. 주제를 바꾸는 것은 운영진, 더 정확히는 그들의 맨 위에 있는 카페 주인의 권한이므로 사람도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 편. 카페 관리를 스태프 등에게 맡겨놓고는 잠수 중이었던 카페 매니저가 갑자기 나타나 듣도 보도 못한 사람에게 매니저 권한을 위임하거나 카페 운영 잘 해오던 사람이 공지 등 아무런 통보도 없이 카페 주제를 바꾸는 경우는 거의 없기에,[1] 뜬금없이 카페 매니저나 카페의 주제가 바뀌었다면 당연히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
주로 이런 일이 벌어지는 카페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띠고 있다.
- 카페의 분위기가 빨리 끓고 빨리 식는다. 시한부성 커뮤니티가 대표적이다.[2]
- 카페 구성원들이 대체로 어리거나 자정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 운영진이 독단적이거나 숫자가 적다. 혹은 인터넷 독재가 벌어져 카페가 내홍을 겪은 적이 있다.
- 활성화는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관리나 업데이트가 잘 되지 않는다. 혹은 친목질 등의 장벽으로 신규 회원의 유입이 어렵다.
- 3번과 함께 활동 회원의 이탈로 인해 카페가 사실상 정지된 상황이지만 그 동안 가입해 있었던 잔존 회원 수가 많다.
정리하자면 유령카페/관리자가 관심없는 카페가 이렇게 되기 쉽다. 혹은 잔존 회원 수는 많지만 사실상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정지된 카페인데 그 카페의 매니저가 해킹을 당해 카페를 빼앗기는 일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다.
매매를 당한 카페는 주제와 주소가 안 어울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카페 이름을 바꿀 수는 있어도 주소까지 바꾸지는 못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다.
매니저 권한과 주제까지 바꿔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대부분 활동이 없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회원 수는 많지만 새로운 주제에 대한 정보량은 한없이 적기 때문에, 같은 주제를 다루는 다른 카페를 당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새로 유입되는 회원은 극히 적고 기존 회원이나 신규 회원들이 카페가 매매되어 주제가 바뀐 것을 알고 탈퇴하면서 회원 수는 계속 줄어드는 양상을 보인다. 결국 이렇게 된 카페는 다시금 회원수만 많은 유령 카페가 되어 카페 매매의 표적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국 회원들이 많고 활발하던 카페는 이런 카페매매에 의하여 글리젠이 대폭 줄어들어 유령카페가 된다.
4 목적
- 포털 검색어 상위 노출
- 회원 수가 많고 등급이 높은 카페일수록 검색시 상위 페이지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회원 수가 많은 카페를 구입한 후 홍보성 게시물을 올리는 것이다.
- 쪽지를 통한 광고 메시지 발송
- 직접 광고
- 말 그대로 카페를 광고 수단으로 쓰는 것이다. 기존 회원들이 카페가 바뀐 것을 모르고 들어왔다가 광고를 접하게 되는 것이다. 여성 회원이 많은 카페는 성형외과나 미용 업체들이 주로 구매하고, 성인 남성 회원이 대다수인 자동차 관련 카페는 성매매 업소의 주 타깃이 된다. 실제로 남성 회원이 5000여 명이었던 한 여성 연예인 팬클럽은 매각 후 성매매 광고 카페로 바뀌었다고.(#) 특히 성매매 관련 업체는 회원 수가 비교적 적은 카페도 노린다고 한다. 회원수가 적어도 실제 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일까…….
- 개인정보 매매
- 카페 운영자가 접근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성별, 나이, ID 정도지만, 특정 카페의 경우 휴대폰 번호나 계좌 번호까지 적게 하는 경우가 있다. 비록 쓸모있는 정보는 별로 없지만, 카페를 사면 수만 건의 개인정보도 딸려오니 일석이조인 셈(?). 사실 카페 매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이 부분이다.(기사)
5 매매당했다고 추정되는 카페 목록
아래 카페들 중 운영진과 주제가 바뀐 후 제대로 된 카페로서 돌아가는 곳은 거의 없다. 대부분 특정 업체에게 넘어가서 그 업체를 홍보하는 카페로 변질되었다. 매매가 완료된 카페는 매매 완료를 언급하고, 카페가 매각된 후에도 주제가 바뀌지 않고 그대로인 경우도 있는데 굵은 글씨로 표시한다.
- 기존에는 아스가르드 팬카페였지만, 활동량이 점차 저조해지더니 결국 쥐도새도 모르게 매니저 위임과 함께 '신아의 헬로우드림'이라는 주부 부업 관련 카페로 바뀌었다. 바뀌고 나서 잘 안 풀렸는지 그새 다시 3대 매니저 위임과 함께 다른 장르의 카페로 바꼈다. 지금은 미용 관련 카페로 바뀌었으나 사실상 JMW Korea라는 업체의 쇼핑몰을 링크하는 광고 카페이다. 유령 카페로 방치되는 중.
- 엑스 오퍼레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모드, 맵, 자료 등이 있었으나 언제부턴가 모발이식센터 카페로 변했다. 고작 35만원이라는 돈에 국내에 유일하다시피 남아있던 엑옵카페의 자료들을 팔아먹은 것에 많은 유저들이 분노하고있다.
- 자세한 것은 엑스 오퍼레이션/2차 카페 매매 사태 참조 바람.
- 현대차 투싼 관련 카페로 바뀌었다. 6만 명이라는 잔여 회원 수에 비해서 활동은 미미한 편. 2015년 8월 확인 결과 의정부 포천 동두천 맘들의 카페로 변경.
- 27,000명 정도로 당시엔 No.2 큰 규모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MCPE) 카페였으나 2차례의 매니저 독단적 위임으로 카페가 어수선 했고, 결국 갑자기 매니저 이하 운영진들의 강제탈퇴를 시작으로 매니저는 첩자들과 작업을 해나갔고, 그와 함께 카페 매매라는 의심을 심어주었다. 처음 '쇼핑앤톡'으로 바뀌더니 갑자기 '여행도사'로 바뀌었다. 2015~2016년 현재는 블로거 리뷰단이라는 카페가 되었으나 이것은 훼이크고, 일반 리뷰어를 가장해서 홍보를 하는 전형적인 악성 바이럴 마케팅이다.
- 현재 MCPE SKY BLUE는 기존 강탈된 스탭들에 의해 이전 설립되었으나, 스탭 중 한 배신자에 의해 몇달이 걸렸던 장기전이 연중무휴로 연장되고, 결국 카페는 지켜내었느나 모두 지쳐버려서 암묵적 해체가 되었다.
- 심즈 1 & 2 최대 팬카페로 다양한 정보와 20만에 가까운 회원수를 보유했었다. 그러나 운영자의 운영포기로 인해 카페는 정지되었고 그 후 카페 매매를 통해 현재는 XX돈까스 카페로 변경되어 있다. 활동은 불가능하고, 메뉴 소개와 점포 전화번화만 남은 순수한 홍보 사이트로 변질되었다. 그마저도 2010년 이후의 글은 없다.
- 인터넷소설닷컴(다음)
- 다음 카페 랭킹 최상위권 카페로 인소닷이라 불리는 인터넷 소설 연재 카페였다. 갑자기 주인장의 독단으로 강제탈퇴 등의 조치가 취해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주인장을 제외한 스탭들이 뉴인소닷을 만들어 독립해버렸다. 뉴인소닷 측은 이런 사태의 근본원인이 카페 매매(매매를 통해 카페를 구입한 홍보사 직원이 카페 주인장이었다고 한다)에 있다고 주장했다.
- 민트패드의 최대 커뮤니티였지만, 갑자기 아무 관련 없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가 되어버렸다. 기존 주소와 맞추기 위해 '민트폰'이라는 이름으로 운영중이지만 사실상 유령 카페. 그리고 2016년 1월 시점에서는 팬택 스마트폰 카페로 바뀌었다.
- 온라인 롤 플레잉(역할 수행)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팬카페였으나 인터넷 독재 등으로 내홍을 겪은 끝에 매매되어 보험 카페가 되었다. 현재는 네이버 측에서 접근 제한을 걸어버린 상황.
- 일본 에로게 회사 일루전 게임 카페였으나 유학 관련 업체의 홍보성 카페가 되었다. 카페 주소를 보면 알겠지만 레이프레이다.
유학 준비하는 사람들이면 rape가 뭔 뜻인지는 알 텐데
- 현재는 보험 카페가 되어있다. 고전게임 카페 활동 유저들이 꽤 많았기 때문에 모두가 벙쪘던 상황. 현재는 분양관련 카페로 바뀌었다. 다시 매매가 이루어진 듯하다.
- 회원들도 모르게 매니저가 바뀌었다. 현 매니저는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 사이트 광고를 카페에 띄우고,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사이트에 사업현황으로 FMH 카페 외에도 청운 GTA, RPG 만들기 포럼 등을 올려놓고 있다. 이에 반발하는 회원들에게는 강퇴, 고소드립, 고소장 인증으로 카페를 억누르는 상황. 최근에는 회원들의 반발에 무시로 일관하고 있다. 2013년 11월 5일부터 모 웹하드 사이트와 제휴를 시작한 후 이를 회원들에게 통보했다.
- 한때 소실 극장판 관련 행사까지 열렸을 정도로 하루히 시리즈를 대표했던 카페.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원작의 부진과 카페 블라인드 사태, 달력 판매 사건 등 우여곡절 끝에 매니저 및 운영진의 병크 등으로 회원 대다수가 빠져나가 카페가 사실상 정지되었고,[3] 3년 정도가 지난 현재는 카페가 매매되어 그랜드카니발 차량 동호회가 되어버렸다.
- 매매 이후에도 정모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특이한 사례이지만, 이전 카페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기존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들의 활동을 정지시키거나 강제 탈퇴시키는 등의 독단이 이어지고 있다.
- 카페 이름은 그대로지만 게시물 삭제 및 기존 회원 강제 탈퇴가 이루어졌다. 신규 가입은 가능하지만 유령 카페가 되었다.
- 마비노기 유저 카페(이하 마유카)
- 2013년 9월 4일, 네이버가 마유카를 동결시켰다. 5일 이후 게임 내의 거래를 중개한 카페들이 동결되는 사건이 발생했기에 마유카 역시 이 때문에 제재받은 거라는 것이 대부분의 마비노기 유저들의 생각이었지만, 며칠 뒤에 카페 매니저 권한이 면식이 없는 아이디에 양도된 게 확인되었다.
- 그로부터 며칠이 지나 동결이 풀린 후, 현 카페 매니저는 예전 아이디가 여자친구와 공유하는 아이디었기 때문에 정리하는 차원으로 양도한 것이라고 주정하고 있지만, 카페에서 통보없이 강제 추방당한 마유카의 구 운영진들은 대응 카페(이하 신마유카)를 만들고 신마유카 게시판에 구 마유카가 단순 양도된 것이 아니라 카페가 매매당한 것이며 카페 매니저인 mabinogi91이 카페 매매로 유명한 'kabbu'라는 증거글을 작성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마비노기 유저 병원이 되었다
- 닌텐도 DS 게임을 주로 다루던 카페로 회원 수가 20만명에 달했으며 원래는 NDS 그리고 R4라는 이름의 카페였으나 불법 기기 등 복돌이의 창궐로 내홍을 겪다가 저작권 문제로 블라인드를 먹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도 많았던 카페였다. 그렇게 카페의 이름을 게임팡으로 바꾸고 PSP 등 분야를 넓혀가고 있었지만 불법 기기가 막혀버린 닌텐도 3DS의 국내 발매와 운영진의 여러 문제로 인해 카페가 사실상 정체되어 버렸고, 결국 2013년 8월 1일 카페가 매매되어 현재는 파우더걸이라는 화장품/미용 카페가 되었으나 거의 홍보성 게시물만 있는 죽은 카페가 되었다.
- 게임보이 어드밴스가 현역이던 2003년 12월에 설립되어 닌텐도 DS, PSP 등 여러 휴대 기기를 다루던 게임 카페. 총 회원수는 27만명으로 휴대용 게임기 카페로서 가장 큰편이었다. 한참 전성기적인 2010년~2011년 즈음에는 젊은 스텝진과 다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행사 활동, 알찬 리뷰 등에 힘입어 네이버 대표카페로 선정되는 호황을 누렸으나, 이후 카페의 주요 운영진들이 군대를 가거나 활동을 접음으로써 침체기에 들어갔다. 이후 2012년도에 새로이 들어온 부매니저와 돌아온 몇몇 스텝진을 중심으로 카페를 재편, 활발한 정모 활동은 물론 각종 이벤트 진행을 통해 기존의 회원들을 다시 불러들이거나 신규 회원들의 참여를 장려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렇게 조금씩 부활의 기미를 보였으나 잠수타던 매니저가 돌아와 부매니저를 포함한 스텝진 일부에게 카페를 매각시키겠다는 의사를 피력,[4] 당연히 카페를 잘 운영해가던 부매니저와 스텝들은 반발했으나 매니저 본인의 취향에 따라 자동차 카페로 선회한다는 지침을 내걸고 강행하였다.[5] 이에 스텝진 일부는 회원들에게 메시지를 날려 카페 탈퇴 및 게시글 삭제를 권했고, 또는 활동 중이던 회원들을 탈퇴시킴으로써 매니저에게 경고를 날렸으나 매니저는 잠수타던 올드 회원[6] 소환을 통한 부매니저 압박과 스텝진 강퇴로 화답했다. 그렇게 한순간에 카페는 넘어가버리고, 지금은 자동차 매매 사이트가 되어있다. 포터블G의 흔적을 완전히 지우지는 못했는지(혹은 안했는지) 카페 좌측 하단 삭제 게시판에 가보면 여전히 게임 관련 리뷰나 사진, 회원들의 게시물 들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 윈디소프트에서 공식 지원까지 해 주었던 겟앰프드 관련 커뮤니티 중 하나였으나, 매니저가 팬사이트/카페 이벤트 등을 악용했으며 겟앰프드에서 관심이 사라졌는지 끝내 스탭들에게 카페 일을 맡기고 카페 운영에서 손을 떼 버린다. 그러던 중 2013년 11월 초 카페 매니저가 바뀌었는데 새로운 매니저가 전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었다. 하지만 사실은 카페가 매매된 것이었으며 카페를 양도받은 새 매니저는 애플 A/S 서비스센터의 대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결국 카페의 주제가 바뀌어버리며 아이폰 A/S 관련 카페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회원들이 카페 매매의 증거를 포착하고 네이버에 지속적으로 문의를 시도한 끝에 조치가 취해졌는지 몰라도 현재 해당 카페는 사실상 동결되어 있는 상태다. 그 당시 일부 회원들은 다시 모여서 정보센터를 계승하는 겟앰프드 인포라는 팬카페를 만들려는 시도도 했었지만 현재는 해당 카페도 완전히 죽어버린 상태. 과거 정보센터에서 활동하던 회원들은 대부분 다른 팬카페로 넘어가서 활동하고 있다.
- 원래는 공튀기기 스테이지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던 카페였다. 2007년 시점에는
초딩들의 소굴이긴 했지만나름대로 상당히 활동적인 카페였으나 갈수록 활동이 줄고 매니저마저 잠수를 타기 시작했다. 매각 직전에는 심지어 일부 스텝진들이 카페를 살려보겠답시고 덧글 도배 이벤트까지 펼치는 막장카페가 되었다. 그러던 2010년 초 매니저가 군대에 간다는 핑계로 매니저가 변경되었는데, 이것은 알고 보니 모 유학원에서 카페를 매수한 것이었다. 그 뒤 원래 공튀기기 관련 글을 스탭게시판에 쳐박아버리고 게시글을 도배하여 묻어버렸다.
- 한 때 보더랜드 한글화 작업 및 이런저런 정보 공유가 있었던 곳이였으나 2014년 7월 초에 애견 분양 업체의 홍보성 카페가 되었다. 그러다가 나중엔 '케미샵'이라는 성인 원나잇 카페가 되어버렸다. 한때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회원들 베타겜 보더랜드 커뮤니티로 이동했지만 해당 커뮤니티도 글 리젠이 영.....
보더3 나오면 다시 활발해질지도 모른다
- 스타크래프트 2를 주체로 한 네이버에서 가장 거대한 커뮤니티였던 곳. 극 초기엔 매니저의 활동이 활발했던 카페였으나 실질적으로 부 매니저를 권력의 주체로 하던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매니저의 잠수가 상당히 길다는 점에 여러 유저들이 매니저 위임을 부르짖었다. 그러나 네이버 측에선 가까운 시일 내의 매니저 아이디의 접속 기록이 존재한다며 카페 매니저 강제 위임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였고, 유저들도 당시엔 아무 문제가 없어서 그렇게 넘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그것이 모든 것의 복선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다.
- 이 후 스타2 마니아에서 골드(카페 내 계급) 이상의 모든 유저들이 카페 내 원칙 위배를 사유로 강제 탈퇴 및 재가입 불가처리를 받게 된다. 실질적 권력이 부매니저에게 있던 스2 마니아였기에 처음엔 모두들 스텝진의 행정 실수로 여겼으나, 정작 부매니저 되는 사람도 강제 탈퇴 및 재가입불가 처리를 받은 상태. 이후 매니저 자리는 새로 가입한 어떤 아이디로 위임된다.
- 사건이 터지고 스텝진들은 직접 매니저를 찾아갔으나 거기서 들은 이야기는 충공깽. 매니저의 아이디는 두 사람이 함께 운용하는 아이디였고, 실질적으로 매니저는 둘이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배신을 때리고 카페를 넘겼다고 한다. 그러나 이게 지가 팔아놓고 지가 글쓰는 원맨쇼일수도 있다. 아이디를 한명이 같이 썼든 두명이 같이 썼든 팔렸다고 시인한 상태. 결국 사태는 새로 굴러들어온 놈에게 카페가 넘어가 버리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현재 네이버 대표카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터라 용도 변경이 불가능해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광고글도 안 잡고 관리도 전혀 안 하는 상태. 더불어서 사건에 대해 일말의 의문이라도 제기하는 날엔 강제 탈퇴 및 재가입불가 처리가 되어 버린다. 말 그대로 100% 팔렸다.
- 참고로 사건이 터진 이후에 아무 것도 모르고 가입한 사람들이나, 후술할 스투나잇에서 어그로 활동으로 탈퇴당한 유저들은 카페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믿기 힘들다면 현재도 스타2 마니아 대문 화면에 그려진 배너에 있는 이메일 주소의 주인에게 직접 물어보길 바란다. 묻기 싫다면 이 게시글과 이 게시글 참조(이 링크가 좀 더 세세하게 적혀져 있다). 그런데 회원수는 점점 줄어드는 중인데 어쩨서 가입인사와 출석체크와 등업신청 글로 꽉 차 있는지 의문. 사건 후, 스타2 마니아에서 활동하던 정상적인 올비들은 대거 동맹 카페인 SPC로 옮겼으나....... 자세한 것은 밑의 SPC 항목 참조.
- SPC마저 비슷한 절차를 거쳐 망해버린 뒤, 현재 스타2 마니아 올비들은 스타2나잇이라는 카페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스타2 마니아와는 달리 스타2 마니아 부매니저였다가 사건에 휘말려 탈퇴당한 사람이 직접 만들고 관리하며 키워가는 중. 여담으로 한 유저가 스타2 마니아에서 스타2 나잇으로 글 이전을 시도했는데, 이미 너무 오레된 자료들이라 현제 스타2 공허의 유산으로써는 옮길 이유가 없고, 자유게시판은 굳이... 그래서 옮겨오지 않았다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2를 다루던 카페로서 긴 역사와 18만 명에 이르는 멤버수를 자랑하는 대형 커뮤니티였다. 동맹 카페인 스타2 마니아가 매니저에 의해 광고글도 안 잡는 잠재적 매매 상태에 이르자 많은 수의 유민을 받아들여서 비교적 침체 되어있던 스타2 컨텐츠가 살아나며 제 2의 전성기를 갖는가 했으나, 당시 매니저의 입대 후, 새로 굴러들어온 매니저에 의해 스타2 유저들이 차별대우를 받고 다시 대거 빠져나가는 일이 일어났다. 그 뒤로도 매니저는 한동안 여론 통제 및 사건 무마에만 힘을 쏟다가 결국 LF 소나타 카페 매니저에게 매매되었다. 이후 카페 매니저가 교체될 때까지 해당 사건을 입에 담는 유저를 탈퇴시켜 버리는 등 스타2 마니아의 매니저와 별다를 바 없는 행보를 보인다. 참고로 심지어는 군대 간 전 매니저가 이에 대해 쓴소리 하자 탈퇴시켜 버렸다.
- 2014년 말부터 투싼 동호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겉보기에는 활발하게 돌아가는 카페로 보이나 스팸성 아이디 여러 개가 도배성으로 글을 남길 뿐 실질적인 활동은 거의 없다. 카페가 매매되자, 입대한 전 매니저가 신 SPC를 세웠다. 앞서 말한 스타2 나잇과는 동맹 관계이다. 여러모로 동병상련. 카페 팔리고, 원로들 내쫓기고, 광고는 넘치고, 둘 다 스타크래프트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카페고......
- 원명 No.1 Starcraft Club의 약자인 통칭 NSC. 한글명은 넘버원 스타크래프트 클럽.
- 과거 스타크래프트(1편)의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2000년대 초, 2004년에 개설된 스타크래프트 카페. 개설 초기엔 스타크래프트 핵을 배포하는 카페였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자 핵을 위한 카페에서 핵을 금지시키고 최대의 스타크래프트 팬카페 중 하나가 되었다. 당대 게임부문 카페에서도 상위권이였으며, 스타크래프트 삼대카페라 불리우는 스타크래프트 팩토리, 스타크래프트 맵진, 그리고 넘버원 스타크래프트 클럽이었다. 이 세 개의 카페는 서로 견주어 서로가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회원간의 교류, 활동, 금전적인 지원이나 여러 행사들이 끊이질 않았다. 당시 카페지기(네이버에선 매니저, 다음에서는 카페지기라는 명칭을 사용)는 이러한 카페의 발전을 어느 정도 이룩시키자 서서히 종적을 감추게 되고 카페의 모든 총업무는 관리진 중 한명에게 모두 일임하는 형식으로 지속했다. 하지만 역시나 앞으로 이 카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 2008년 1월 17일, 카페지기는 후니아나라는 회원에서 『No.1』카시우스(본명 손유종)라는 회원에게 양도하게 된다. 당시 NSC 카페는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카페지기가 직접적으로 관리하기보다는 대부분 운영자 중 한명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방치하는 정책을 유지했는데 2009년 3월, 『No.1』카시우스는 『No.1』Lurker라는 회원에게 이 직책을 임명한채 카페에서 손을 떼게 된다. 그러나 2009년 6월 6일 저녁 10시경, 갑자기 모든 카테고리는 비공개 처분 및 재테크 게시판들이 무수히 생겨났고 『No.1』Lurker는 물론 당시 모든 운영자들과 운영진들이 직위 해제당하고 만다. 그리고 카페 명은 '재테크마을 - 재테크, 펀드, 보험, 주식, 부동산, 재무상담'으로 바뀌게 되었다. 스타2매니아 카페와 상당히 비슷한 이전의 사례.
- 당시에는 카페를 판다는 행위 자체가 드문 일이므로 이는 전설적 이야기로 남기만 할 뿐 이 이야기를 자세히 아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 한때 네이버 붐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판타지개그' 시리즈의 저작자인 장땡이 개설한 카페. 역사가 깊고 한국의 수많은 플래시 입문자들에게 미래를 이끌어준 대표적인 카페였었다.
- 장땡은 플래시 강의 책을 출간할 정도로 그 위세가 강했지만, 2013년 쉬프트 카페를 떠나게 된다. 이후 파타고니아라는 카페 활동 기록이 전무한 사람이 매니저를 위임받았고, 그 블로그에는 어학원과 관련된 내용이 있었기에 카페매매 논란이 일었다. 파타고니아는 이에 대해 카페 매매가 아니며 그저 지인이라서 위임을 받은거라고 하지만 논란은 여전했고, 이후 많은 주요 회원들이 탈퇴하게된다. 논란을 잠재우기위해서인지 파타고니아는 카페의 발전방향에 대한 글들을 꾸준히 올리긴 했지만... 그러다가 새출발이라는 닉네임의 유저에게 또 다시 매니저가 위임되었다. 역시 카페 활동 기록은 전무. 그리고 2015년 1월, 새출발은 '쉬프트 카페가 너무 노후되어 쉬프트 카페는 여기서 끝내고 기존의 카페는 새로운 주제로 변경을 하며 새로운 쉬프트 카페를 만들어 기존의 자료나 회원들을 전부 그곳으로 이동하여 새출발을 하겠다'라는 명분으로 새 카페를 개설한다. 하지만 며칠 뒤... 원래의 쉬프트 카페는 투싼 동호회 카페로 변경되고 기존의 게시판들은 전부 '.'로 이름이 바뀐 채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즉, 거의 죽어가고는 있었지만 그나마라도 멀쩡한 쉬프트 카페를 회생 불가능하다고 선언한뒤 카페를 새로 만들고 고가의 돈을 받고 팔아버린 셈.
투싼한테 팔린 카페 목록에서 쉬프트 카페는 오묘하게 빗나갔지만 이 역시 엄연히 팔린 카페다 - 이 과정에서 플래시 사이트에 뜬금없이 솔루션(각종 대학 강의책이나 원서 등의 답안지 등)들이 올라온다거나 유머글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일이 있었다.[7] 또한 유머글 의무 등록과 함께 상관도 없는 몇몇 카페들에 글을 쓰고 솔루션을 올려야 하는 등 이해가 되지 않는 신규가입회원 등업 정책으로 인해 떠나간 사람들이 많았다. 여담으로 장땡은 현재 개인 블로그에서 활동중.
- 현재 새로운 쉬프트 카페는 mplayholic라는 아이디를 가진 회원이 운영중이다. 그런데 그 카페도 다른 주제의 카페를 매매해서 쉬프트 카페로 변경한 듯하다.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주제로 한 네이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였던 곳. 2010년부터 잠수하던 매니저가 2014년 3월 돌연 나타나 그 동안 카페를 관리해온 모든 스탭을 자르고, 반발하는 회원들을 활동정지, 강퇴 시켰다. 부 매니저를 비롯한 스탭들은 카페를 자료 보존용으로 동결하기로 매니저와 합의하고 Flight With Us 네이버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에 임시 카페를 만들어 활동 중이나......
- SPC의 사례와 똑같이 2014년 말부터 투싼 동호회로 바뀌었다.
투싼한테 팔린 카페가 대체 몇이냐
- RPG 만들기 프로그램을 다루는 카페 중 가장 규모가 크기도 했던 곳. 2004년에 창설되어 역사도 깊은 편이다. 2012년 초까지 카페를 운영하던 매니저가 카페를 관리하지 않고 잠수를 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 가을 경, 뜬금없는 매니저 위임소식. 새로운 매니저는 RPG 만들기 프로그램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이었으며 여러 사업을 해오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카페매각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위임초기에는 우려도 있었지만, 새로운 매니저에 대한 기대있는 반응도 있었다.
- 그렇게 흘러가다가 2013년도에 카페 매니저가 직접 게임제작 대회를 열게 된다. 상금이 걸렸고 참가자도 많았던 나름 규모있는 대회였다. 그러다가 대회가 종료되는 2013년 중순이 되었는데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3년 말이 되자 카페의 회원들이 반발하기 시작했고 매니저는 2013년 10월, 게시물 하나를 올린다. 누군가가 타 카페에 까지 가서 알만포 대회에 대한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자, 어쩔 수 없이 게시물을 올렸나 보다. 게시물이 올라오고 한참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었고 알만포 게임제작대회사건은 그렇게 카페매니저의 무책임으로 끝나고 바이럴 마케터들이 즐겨찾는 사이트에서 알만포를 대상으로 광고사업을 하겠다는 게시물까지 발견하면서 과거 카페 매각의심이 다시 재조명되었다.
- 2014년 1월, 매니저 위임 사건이 추가로 일어난다. 당시 매니저는 아무런 해명이 없었고, 매각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일어났다. 카페가 매각되는 것으로 추정한 스텝과 부매니저들이 당시의 카페의 가격은 회원수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고려, 카페의 가치를 낮추기 위해 카페 회원 대다수를 강제탈퇴시켰다. 그러자 매니저가 나타나 해명하고 매니저 위임이 중단된다.
- 네이버 루시드드림
- 당시 루시드드림 카페는 대호황이었고 글 리젠률 또한 좋았기에 카페에 태평성대라고 생각될 정도로 평화로운 상황이었으나 매니저가 일베에 카페 매매에 대해서 글을 올린 정황과 증거가 발견되어 부매니저[8]와 그외 간부 회원들이 매니저한테 격렬한 항의를 했는데 매니저가 이들을 제제해 모든 권한을 빼어버렸다.이에 크게 반발한 간부들과 회원들은 매니저를 비판하였고 매니저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우기지만 정황 및 증거가 확실하기에 그냥 우기기에 불가했다. 초대 카페 매니저까지 와서 사태를 진정시킬려고 했으나 이미 적벽대전에서 불붙은 조조의 함선같은 상황 진압을 불가능했다. 간부측에서는 매니저 퇴전을 요구했으나 끝끝내 거절 네이버 측에 중재를 요청한 상황이었으나.....결국 카페는 폐쇄된다.
- 그후 신생 네이버 루시드드림 카페가 생겼으나 전성기 시절 구 네이버 루시드드림 카페에는 못 미친다.
- 리듬스타 공식 카페(리공카)
- 2015년 1월 26일 매각되었다.
- 초보 소설가들의 쉼터
- 친목질 항목에서도 서술되었던 그 카페. 매니저와 스탭간, 그리고 카페 운영진과 유저간의 갈등이 심해지다가 결국 카페가 한의원 광고 카페로 변해 버렸다.
- 2004년부터 있었던 한때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대표하는 카페였지만, 현재는 카페가 매매되어 버스폰 공동구매 카페로 변해버렸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 팬카페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던 곳이었으나 2011년 카페 매매가 결정되었다. 배우 지망생 카페였으나 현재는 운영원칙에 어긋나 폐쇄.
- 연예인 팬픽 뷰(Fanfic View)
- 남성향 RPF 물이 올라오던 네이버 1위의 걸그룹 RPF 팬픽 카페였으나 카페 매니저의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2015년 6월에 카페가 매매되어 결국 볼보코리아 동호회 카페가 되어버렸다. 매니저 모종의 사정이 아니라 스텝진이 카페의 침체기를 살리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었다. 그러나 번번히 실패하고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 스텝진은 자기들끼리 회의를 해서 카페를 매매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돈은 매니저 혼자 먹고 튀었다.
-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때의 그 테대연 맞다. 현재는 3번 가량의 매매 절차를 거쳐 올 뉴 쏘렌토 카페가 된 상황.
카페 주소는 terror4u인데 자동차 동호회라니... 어??
- 해당 문서 참조. 결국 QM6 카페로 변질되어 지난 자료들이 모두 소실되었다.
- 엄청나게 많은 회원수를 가진 이지툰 카페, TP이지툰 카페가 어느 오버워치러한테 팔렸다. 이름도 바뀌었다. 오버워치 공식 한국커뮤니티라고 블리자드한테 공식하라고 허락은 받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주소 이름이랑 카페 탄생년도만 봐도 딱 감이 오는데
- 한때 닌텐도 게임 최대 커뮤니티였으나 현재는 다른 사이트로 바뀌었다.. 그때 카페 매매 가격은 90만원(?)이였다고 한다.
- 네임밸류가 있는 카페는 아니나 묘한 사례 중 하나로 소개한다. 2016년 5월경 루나폰 사용자 모임 카페에 통합 카페를 만든다는 글이 공지로 올라왔다. 기존 카페 자료가 모두 이동되는 대로 기존 카페는 폐쇄하겠으니 한분도 빠짐없이 이동해달라는 말이 써있어, 정말 통합 카페가 생긴다고 생각해 사람들이 하나둘 가입을 하였다. 그러나 두달도 채 안 되어 7월말에 갑자기 통합 카페가 DEAD BY DAYLIGHT 관련 카페로 탈바꿈되었다. 그리고 기존 카페도 스카이 아임백 카페로 바뀌었다. 이쪽은 현재 유령 카페.
- 원 매니저가 개발사에서 만든 하얀섬 공식 사이트에 밀려 쇠퇴하고 있는 카페를 합의하에 신 매니저를 뽑아 한동안은 카페가 활기를 되찾았다. 하지만 그에도 불구하고 매니저와 부매니저의 다툼이나 성인 광고가 수일간 방치되는 등 카페에 불미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다 어느 순간 매 니저가 변경되고 크림성형외과라는 카페로 변모. 매니저는 매매가 아닌 해킹이라 주장했으나 당시 정황상 매매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원 매 니저와 일부 유저가 복구를 위해 네이버에 문의했으나 정상 수순대로 매니저 변경이 되어서 불가능하다는 답변은 듣고 당분간 후 카페는 결국 폐쇄되고 만다.
- FM 폐인들의 모임
- 회원수 38만의 초대형 카페로 풋볼 매니저 대표 커뮤니티였는데 뜬금없이 그랜저 카페로 바뀌었다.
에펨코리아 펨신 싱글벙글과거에도 CM동 사건 등이 있었던 카페였는데 결국 진짜로 카페가 매매된 것이다. - 매매자는 onura80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며, 셀클럽에서도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카페회원들이 아이디와 거주지, 전화번호를 알게된 이후로는 삭제하고 zzangguyaya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혹시라도 본인이 활동중인 카페에 이러한 아이디를 가진 사람이 스탭으로 활동하겠다고 하면 경계하기를 추천한다.
- 그 외 다수 게임 & 연예 관련 카페
6 매매가 진행중인 카페
- 잠수중이던 매니저가 버스폰 카페로 매매중
7 관련 문서
- 네이버 카페: 본문에 실제 카페 매매자인 kabbu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 아반떼 AD 동호회, 화이트데이 팬카페 매매사건: 카페 매매가 확정된 사건들
- 중고나라: 중고나라 로마법 사건이 떠오르면서 탈세 의혹과 더불어 매매 의혹까지 퍼진 적이 있었다.
- ↑ 물론 있기야 하다. 후술할 Flight With Us의 사례가 예이다.
- ↑ 종영 프로그램에 대한 카페나 서비스 종료 게임에 대한 카페 등
- ↑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있었던 해당 카페 항목도 한 전직 카페 회원에 의해 삭제되어 작성금지 크리를 맞았다.
- ↑ 이 매니저는 본업 관련하여 다른 매각 건으로 수익을 올리는 등 상당한 이력을 지니고 있으며, 듣기로는 방송국에 연이 닿아있다는 등 카페 활동에서는 대부분 손을 놓고있는 상태였다.
- ↑ 정황상 매니저에게 스폰서가 접촉하여 회원 1명당 얼마의 수익료를 지불할테니 운영을 넘기라는 식으로 얘기가 오간 것 같다고.
- ↑ 카페 초기 운영진들로서 일명 올드비, 매니저와의 친목질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 ↑ 유머글은 일정 개수이상 올리지않으면 아예 신규가입 후 등업이 안되게 하는 정책으로 인해 반발이 많았다.
- ↑ 가장 활동적이었고 카페 회원들이 가장 따르는 존재였다. 사실상 카페매니저.
- ↑ 별도의 공식 카페가 새로 지정되었지만
당연히공식 호칭을 유지하고 있다. 손노리 시절 공식 카페 지정인지는 남은 자료가 없어 확인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