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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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or

1 일반적인 4학년

2016년 기준 대부분의 2006년[1], 1997년생이다.[2]

1.1 초등학교의 4학년

초등학교에서 1학년, 2학년, 3학년을 마치면 올라갈 수 있는 학년. 본격적으로 (만) 10대가 된다. 이때부터를 초등학교의 고학년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사실 중학년이다.[3]

1.2 대학교의 4학년

4년제 종합대학에서 가장 최고의 학년. 이 학년을 끝마치면 영광의 학사학위를 손에 얻게 된다.[4] 그 이후에 취업을 할 수도 있고,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또는 박사)학위를 위해 공부할 수도 있다.

2 눈물나는(?) 4학년

대한민국에서 고등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못 갈 경우 재수[5]를 하게 되는데, 이것을 부르는 은어이다.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의미. 다만, 학교에 가지 않고, 재수학원에 간다는 특징이 있다.

4학년이라 부르는 이유로는 고등학교 때 하던 대입 공부를 계속 한다는 것과, 대다수의 재수생이 다니는 재수 종합반(D사, J사, C사, M사 등)이 고등학교와 매우 비슷한 시정표로 운영된다는 점이 있다. 독학 재수생은 해당되지 않을 것 같지만,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독학생도 독학재수 관리학원이라는 곳을 다닌다.
  1. 초등학교 4학년
  2. 중, 고등학교는 4학년이 없고 대학교는 여러 요인들로 한번에 4학년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초등학생만 적었다.
  3. '4'학년이라 이때부터 사춘기가 온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초딩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사춘기는 빠르면 중1 때 오는 것이다. 물론 어른들한텐 반항=사춘기이기 때문에 반항만 하면 초4 때부터 사춘기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나이 먹어서도 들을 수 있다.
  4. 이론적으로는 그래야 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취업이 매우 힘들기 때문에 다수의 학생들이 졸업유예를 선택하기도 한다.
  5. 잘못하면 3,4,5수 등 N수, 장수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기업에서는 29세 이상 정규직 및 인턴채용을 꺼리는데, 순수 학문을 위해 가는 경우를 제외하면 4수 이상은 부질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