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501 리전 501st Leg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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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fan organization) 501st Legion (fan organization)
1 상세
단순한 소규모 스톰 트루퍼 코스프레 팬 카페로 시작된 501군단은 2000년 초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3의 제작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 스타워즈 붐을 등에 업고 2007년엔 40개국에서 총 회원 3,500명이 넘는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였다. 지금은 각종 스타워즈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등을 나누어 실제 군대처럼 편제를 나누었다.
회원 명단을 보면 한국에도 2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와있다. 그중 한명은 사진이나 이름이 외국인인 것으로 보아 주한 미군으로 추정, 다른 한명의 경우 확실히 한국인이 맞으며 일본에 거주하여 일본 지부를 통해 가입하였다. 2015년 현재 아직까지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불명.
스타워즈 팬들을 일컫는 단어가 아직 명시되지 않은 탓에[1] 501 군단은 사실상 스타워즈 매니아들을 대표하는 단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수많은 스타워즈 팬클럽 단체 중 하나이지만.
2 규모. 그리고 가입조건
추산은 5000명 정도의 규모이며 가입조건은 초기엔 스타워즈의 악역 코스튬을 직접 제작이었으나 현재는 악역의 코스튬을 소지하고 있으면 된다로 완화되었다.
3 베이더님의 친위대가 되었습니다
스타워즈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다 루카스 아츠의 인정으로 인해 각종 스타워즈 관련 행사에 행사진행 요원 신분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일부 회원은 무기소지증과 행사관련 자격증을 갖추어 대형도시의 행사에는 직접 행사의 경호를 담당하기도 한다.
- NYPD의 경우 경찰내 동호회 관련으로 501 군단이 있어서 스타워즈 행사가 뉴욕에 열리면 이들이 스톰 트루퍼의 코스튬을 입고 행사의 관리와 경호를 담당한다.
원작자의 인정으로 인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갖춘 동호회를 넘어선 단체가 된 501군단은 원작자의 허가아래 스타워즈 세계관에서 이런저런 설정들에 관여 되었으며 클론전쟁부터 데스 스쿼드란 이름으로 다스베이더의 직속 부대로 등록 되었으며 영화판 스타워즈에도 501 군단이란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