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셩쇼우의 링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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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스티 퍼즐의 일종이다. 8개의 코너 조각, 150개의 센터 조각과 60개의 엣지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정식 큐브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하다.
V-큐브에서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을 시작하였다. 현재 판매하는 회사는 V-큐브, 셩쇼우, YJ/뭐위[1], Z-큐브, 란란 토이즈로 5개 제품이 판매중이다.
2 해법
여느 N×N×N 큐브와 마찬가지로 센터 조각을 모으고 엣지 조각을 모아 3×3×3 큐브로 만들어서 풀면 된다.
중앙의 3×3형태의 센터를 모으고 바로 바깥쪽 레이어의 센터조각을 모두 모은 후 가장 안쪽 레이어의 3개의 엣지를 같은 색으로 모아 5×5×5의 형태로 푸는 방법도 존재하며 이 방법은 큐브매니아의 7×7×7큐브 해법으로 올라와 있다.
3 세계 기록
싱글 세계신기록은 Feliks Zemdegs의 2분 23초 35,평균 세계신기록은 Feliks Zemdegs의 2분 30초 74이다.
4 기타
빅큐브인 만큼 성능이 많이 좋지는 않다. 어느정도 핑거트릭에 적응 되지 않았을 경우 뒤틀림과 폭발이 자주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
6x6x6 큐브부터 정육면체 형태의 경우 가장 바깥쪽 레이어가 더 두꺼운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안정성을 추구하기 위함이다.[2] 완전히 같은 크기로 만들 경우 폭발의 위험이 더 커진다. 정육면체 형태가 아닐 경우 볼록한 형태의 필로우로 제작되는게 이도 같은 이유.
현재 정육면체 형태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셩쇼우 필로우 형태로 판매하는 브랜드는 V-큐브, 란란 토이즈, Z-큐브 그리고 뭐위의 경우는 두 제품 모두 제작한다.
6×6×6 큐브 보다 더 쉽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축이 살아있어 색배치를 맞춰 줄 필요가 없기 때문. 그 외에는 어차피 6×6×6 큐브와 맞추는 방법이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