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티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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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트위스티 퍼즐, 루빅스 큐브.

1 개요

별의별 기묘한 큐브 모음
큐브 풀어주는 프로그램(카페 가입 필요)
루빅스 큐브 및 같은 종류의 퍼즐을 모두 묶어 이르는 말. 보통은 간단히 큐브라고 부른다.

루빅스 큐브3×3×3 큐브만을 가리킨다.[1] 에르뇨 루빅은 3×3×3 큐브만을 발명했고, 2×2×2 큐브피라밍크스 등의 다른 큐브는 다른 사람이 발명한 것이다. 모든 큐브를 아울러 이르는 말은 트위스티 퍼즐이다. 하지만 큐브라는 말이 짧으니까 더 많이 쓰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장난감으로 지금까지 10억 개의 루빅스 큐브와 모조품이 팔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의 보급과 함께 큐브를 맞추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던 중, 2008년에 대한큐브협회가 창립되어 한국 큐브의 새로운 중흥기를 맞이하고 있다. 현제는 사단법인한국큐브협회등 여러가지 단체도 늘어 활동도 다양하다.
주된 커뮤니티는 네이버 카페인 큐브매니아이다. 두 사이트에서 초급 루빅스 큐브/해법부터 메가밍크스를 비롯한 큐브의 해법, 새로 나온 큐브들의 리뷰들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큐브 공식 연구도 끊임없이 진행중.

여담으로 큐브를 하는 사람을 큐비스트 혹은 큐베 큐버라고 부르기도 한다. 여자 큐버를 칭할 때에는 서큐버스여큐버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큐브의 목표는 모든 면을 단색으로 만드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메이즈 큐브는 스티커에 그려져 있는 줄이 이어져서 모든 스티커를 통과하는 한 줄이 되는 것이 목표이고, 트롤 큐브 1은 센터 조각의 스티커에 그려진 모양대로 그 면이 만들어져야 하며, 미러 큐브는 정육면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4 칼라 스도쿠 큐브는 모든 면이 라틴 마방진이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인등 큐브에 따라 맞춰진 모습이 다양하게 나오기도한다.

2 큐브의 종류

루빅 교수가 최초로 개발한 것은 한 면의 조각이 9분할(3×3)된 3×3×3 큐브. 그 외에도 2×2×2 큐브로부터 13×13×13큐브[2]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일정 크기를 넘어가면 단순 노가다의 차이일 뿐, 같은 방식으로 모두 맞출 수 있다.

큐브가 만들어진 초창기에는 5×5×5 큐브를 초과하는 큐브를 물리적인 실체로 구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랐으나, 그리스의 파나요티스 베르데스(Παναγιώτης Βερδές, Panagiotis Verdes)라는 사람이 6×6×6과 7×7×7 큐브의 양산에 성공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는 어떠한 제한도 없으며 유튜브 같은 데에 찾아보면 100×100×100을 맞춰대기도 하는 영상을 볼 수 있다.[3] 한계가 없다는 걸 이용해 아예 차원을 확장해서 3×3×3×3이나 그 이상의 차원 및 분할수를 가진 퍼즐도 있다.

이 밖에 정육면체 모양이지만 칸이 정사각형이 아니라 이상하게 나뉘어 있는 스퀘어-1도 있으며, 큐브라는 본 뜻에 위배되긴 하지만 어쨌든 큐브 퍼즐의 파생품으로서 정사면체 모양인 피라밍크스, 정십이면체 모양인 메가밍크스 등이 있다.

그밖에 튜닝 큐브라고 하여, 상업적으로 팔리지 않은 모양들을 직접 깎고 다듬어 만들어내는 것들이 존재한다. 기본 3×3×3 큐브를 깎고 다듬어서 여러 가지의 입체 모양을 만드는 방법과, 두 개 이상의 큐브를 붙여서 조각을 공유하도록 만드는 방식, 또 정육면체의 큐브에 조각들을 추가로 붙여서 길쭉하게 만드는 방식 등이 있다. 물론 3×3×3 큐브만 개조하는 것은 아니며, 수천 가지의 큐브가 존재하고 있다. 이 큐브 개조의 분야는 개발자들의 창의력을 매우 즐겁게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튜닝 큐브들을 섞어놓으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양이 된다는 것이 감상 포인트 가운데 하나.

여담으로 1×1×1 큐브도 있는데, 이름 그대로 회전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애초에 트위스티 퍼즐도 아니고, 그냥 블록이다(...).

3 WCA 공식 종목

WCA(World Cube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큐브 대회는 총 18가지의 종목이 있다.

WCA 위원이 한 명 이상 대회에 가야만 WCA 공인 대회가 될 수 있다. WCA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WCA 위원에게 추천을 받아야만 심사 자격이 생기며, WCA에서 심사를 통과하면 그때부터 WCA 위원으로 일할 수 있다. 최초의 WCA 위원은 누구에게 추천을 받았을까? 태초에 WCA 위원이 있었다

이하는 삭제된 종목.

  • 레인보우 큐브 (~2008) : 모서리를 잘래낸 디노 큐브. 2014년에 스큐브가 정식 종목에 채택되기까지 스큐브 계열 큐브는 종목에 등장하지 않았다. 현재 좀처럼 구하기 힘들다(...).
  • 샴 큐브 (~2008) : 3×3 큐브 2개가 결합된 개조 큐브. 이쪽은 '큐브트위스트'라는 회사에서 샴큐브로 개조된 큐브를 팔고 있는데, 성능이... 어휴...
  • 루빅스 매직/마스터 매직 (~2012) : 고리 3개 (마스터 매직은 5개)가 그려진 퍼즐을 이리저리 접어 모든 고리가 분리 또는 합쳐지게 하는 것이 목표인 퍼즐.

4 표준 색 배치

정육면체 모양의 큐브에는 권장되는 표준 색 배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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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정확히 외우지는 않더라도, 흰색노란색, 파란색초록색, 빨간색주황색이 서로 반대 면에 있고, 흰색이 윗면일 때, 빨간색 오른쪽엔 파란색이 있다는 것은 알아 두는 게 좋다. 사실 하다 보면 외워진다. 보통 이 배치가 많이 쓰이지만, 일부 다이소 큐브 처럼 따르지 않는 큐브도 있으니 주의.[10]
다른 비교적 흔한 색 배치는 다음과 같다.

  • 파란색과 노란색의 위치를 바꾼 일본식 색 배치.
  • 흰색 대신 검정색을 넣기. 주로 배경색이 흰색인 큐브에 쓰인다.

그밖에도 빨간색 대신 분홍색을 쓰거나 주황색 대신 보라색을 쓰는 등의 색 배치가 있다. 신광사 에디슨 큐브 중에는 그 반대로 빨간색 대신 보라색, 주황색 대신 분홍색인 것도 있다(...). 사실 색 배치를 어떻게 하더라도 특별히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관심이 있다면 자신만의 특이한 색배치를 만들어 조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정사면체 모양의 큐브에도 표준 색 배치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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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정십이면체는 표준 색 배치가 없다. 대신 mf8에서 만든 색배치가 널리 쓰이고 있는데, 흰 면에서 봤을때 흰 면을 둘러싸는 5개 면이 시계 방향으로 노랑 - 파랑 - 빨강 - 초록 - 보라가 있고 마주보는 면에는 그 색상의 연한 버전이 있는 색배치. 노란색 맞은편은 상아색, 파란색 맞은편은 하늘색, 빨간색 맞은편은 주황색, 초록색 맞은편은 연두색, 보라색 맞은편은 분홍색, 하얀색 맞은편은 회색이다.

5 오리엔테이션과 퍼뮤테이션

큐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본이 되는 개념이다. 오리엔테이션(Orientation)은 큐브 조각이 회전하는 것을 가리키고, 퍼뮤테이션(Permutation)은 조각들끼리 자리가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오리엔테이션과 퍼뮤테이션은 서로 완전히 독립이며, 이를 자세히 관찰하면 큐브의 수학적인 성질을 찾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루빅스 큐브에서 한 엣지 조각만 뒤집히는 것은 불가능하다.
  • 피라밍크스에서 두 엣지 조각만 자리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 4×4×4 큐브에서 토끼 이빨 예외형을 풀기 위해서는 안쪽 층을 홀수 번 회전해야 한다.
  • 메가밍크스계열 큐브(기가밍크스 등)에서는 토끼 이빨 예외형이 나오지 않는다 (마스터 킬로밍크스는 예외).

증명하고 싶은 사람은 직접 시도해 보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분해하면?[11]

6 큐브 해법

먼저 회전, 공식, 단계, 부분해법, 해법의 개념을 정확히 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 회전이란 말 그대로 회전 하나하나를 말한다. 예를 들면 U회전, R회전 등이 있다.
  • 공식은 하나 이상의 회전이 포함된 회전들의 조합을 말한다. 예를 들어 3×3×3 큐브에서 R U R' U' R' F R2 U' R' U' R U R' F'[12]은 하나의 공식이다. R U B F' U2 D와 같이 섞이는 것처럼 보이는 공식도 어쨌든 공식이다.
  • 단계부분해법은 해법의 일부이다. 한 단계나 한 부분해법만 알고 있어서는 큐브 전체를 맞출 수 없다.
  • 해법은 어떠한 섞인 큐브를 가져와도 풀 수 있는 알고리즘을 말한다. 보통 몇 개의 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예외형이 나오면 다시 섞어서 처음부터 해라' 와 같은 확률에 의존하는 방식은 완전한 해법이 아니다.

하나의 큐브에는 하나의 해법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한 큐브에도 수 가지의 해법이 존재할 수 있고, 특히 연구가 많이 된 루빅스 큐브에는 수십 수백 가지의 해법이 존재한다.
굉장히 효율이 안좋을 수는 있더라도 그런 해법을 만들 수는 있다. 예를 들어, 5×5×5 큐브에서 코너 조각을 먼저 맞추고, 엣지 조각을 맞추고, 센터 조각을 맞추는 순서로 한다고 하면 회전수가 많고 지나치게 느리며, 상황판단까지 어려울 것이다. 허나 이것도 해법은 해법이다. 물론 아무도 이렇게 안 맞춘다.

2×2×2 큐브는 2×2×2 큐브 해법 참고.
3×3×3 큐브는 루빅스 큐브/해법 참고.
4×4×4 큐브는 4×4×4 큐브 해법 참고.

여담으로 큐브를 해법을 통하여 풀어내는 것을 큐브 솔빙이라고 한다.

7 스피드큐빙

'사람'의 세계신기록보다 빠른 스피드큐빙 기계 CubeStormer II. 레고 마인드스톰 2세대 모델 NXT 로 본체를 만들고 연산기로 갤럭시 S II가 사용되어서 화제가 되었다. 원래 미리보기 시간은 솔빙 기록에 포함하지 않기에 써 있는 시간보다 약간 더 빠를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빠른 기계는 아니다.

현재는 연산기로 갤럭시 S4가 사용된 CubeStormer III가 가장 빠른 스피드큐빙 기계이다. 이것도 레고로 만들었으며 위의 것보다 더 최신형인 마인드스톰 3세대 모델 EV3라는 것으로 만들었다.

Lucas Etter가 2015년 11월 21일에 세운 세계 신기록이다.[13]

큐브를 맞추는 과정에 시간기록을 재어서 겨루는 스포츠. [14]큐브를 몇 번 정도 맞추게 되면 자연스레 시간기록을 재며 본격적인 스피드큐빙의 세계로 진입하게 된다. 공식 대회도 있으며 국제 대회에서 우승하면 말하자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큐브 퍼즐을 맞추는 사람'이 된다.

대회 종목은 대회마다 다르지만 보통 각 크기별로 보고 맞추기, 블라인드[15], 밴디지, 한 손으로 맞추기, 발로 맞추기(...) 등이 대부분이다. 이 외에도 피라밍크스 등의 특수 큐브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 6×6×6 이상의 큐브가 개발되면서 종목이 개설되고 있다.

큐브를 빨리 맞추기 위해 필요한 신체적 능력은 세 가지이며, 이것은 심리학에서 말하는 지각(sensory), 인지(cognition), 운동(motor)와 관련이 깊다. 지각 수준에서 큐브의 패턴을 재빨리 잡아내고 구분하는 능력과, 인지 수준에서 구분된 패턴에 맞는 정확한 공식을 기억에서 빠른 시간 안에 인출하는 능력, 그리고 인출된 공식을 손가락으로 빠르게 수행하는 운동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그 중에서 손가락의 재빠른 수행을 가능하게 하는 움직임을 핑거 트릭이라고 한다.[16] 말하자면 손가락으로 큐브 레이어의 회전을 수행할 때, 가능한 한 덩어리로 묶어서 연속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공식화된 움직임을 말한다. 이것은 심리학기억 분류 중에서 내현기억과 매우 관련이 깊은데, 말하자면 자기도 손가락을 어떻게 그렇게 움직이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신경쓰지 않고도 재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스피드큐빙에서 좋은 기록을 내려면 흔히 4가지의 조건이 제시되는데 다음과 같다.

  1. 좋은 큐브: 코너 컷팅이나 역 코너 컷팅이 좋을수록 걸림이 줄어드니 자연히 기록이 줄어든다.
  2. 좋은 해법: 아무래도 초급 해법과 프리드리히 해법의 기록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물론 초급해법으로 20초대를 찍는 괴수들도 있다.
  3. 좋은 핑거 트릭: 핑거 트릭이 좋을수록 걸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원활히 맞출 수 있어 기록도 줄어든다.[17]
  4. 좋은 동체시력: 조각의 움직임을 빨리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18]

이 4가지이다. 자신의 기록이 잘 안 나온다는 생각이 든다면 점검해보고 연습하여 길러보자..

한 가지 권하고 싶은게 있다면 처음부터 좋은 큐브를 써봤자 좋을게 없다는 것이다. 위 좋은 핑거를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큐브를 사용하면 전혀 핑거가 늘지 않는다. 언젠가는 초보자용 큐브를 사용해야 할 때가 오니 하나쯤 구입해 두자. 그렇다고 다른 큐브들까지 초보자용을 구입할 필요는 없다. 핑거는 루빅스 큐브로 연습하면 다른 큐브는 그다지 필요가 없다.

핑거트릭을 연습하고 싶다면 'H펌'이라고 불리는 M'2 U' M'2 U'2 M'2 U' M'2 공식이 좋다. 2번 쓰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 외에 여러 PLL 공식이 핑거트릭 연습에 좋다.

스피드큐빙용 큐브는 YJ, 간즈퍼즐, 치이, 다옌 등 중국의 회사가 생산하고 있다. 위의 Lucas Etter의 최고기록도 뭐위의 아오룽2로 세워졌다.

초보자용 3×3×3 큐브는 셩쇼우의 펑이 좋으며 저가형 큐브는 YJ의 관○ 시리즈(관룽 등)이 좋디.

8 주요 제조사

9 큐브 정보, 구매처

9.1 카페

9.1.1 큐브 매니아

여러 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국내 큐브 카페 중 인원 수가 가장 많아 갖가지 큐브를 볼 수도 있다. 별개로 장터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큐브를 중고 거래할 수 있다. 다만 질문글을 올릴 시 선검색을 강요하므로 진입장벽이 약간 높다.

9.1.2 큐브 광장

큐브엔조이라는 매장의 공식 카페로, 큐브를 구매하는 곳과 연결되어 있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실력 있는 큐버들도 있어 큐브 실력을 키우거나 소담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9.1.3 기타

한국큐브카페, 메론큐브 등의 카페들도 존재한다.

9.2 구매

9.2.1 큐브엔조이

가장 규모가 큰 곳으로, 가장 많은 품목을 가지고 있어서 특수큐브 수집가들이 사용한다. QN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고 나서는 가격에서도 앞서 인기가 많다.

9.2.2 킹엔큐브

카페에서 운영하는 소규모 구매처로, 서비스가 좋은 편이라 이용층이 두텁다.

9.2.3 올큐브

오프라인 큐브 판매처로, 큐브 판매 뿐만 아니라 특수큐브 체험을 할 수도 있다. 또한 큐브 부협회장이 운영하여 큐브 정보를 얻거나 큐브를 배울때도 용이하다.

9.3 유튜브

9.3.1 국내

리뷰를 올리는 박연서와 해법을 올리는 공중정원, 하이큐브 등의 유튜버가 있다.

9.3.2 국외

특수큐브를 리뷰하는 RedKB, 각종 큐브들을 리뷰하는 crazybadcuber 등이 구독자 면에서는 상위권의 수준이며, 스피드큐빙 영상을 올리는 JR cuber, convisa, cyotheking, cyboux, speedcubereview, algorithmist 등도 유명하다.

10 관련 항목

  1. 4×4×4 큐브는 루빅스 리벤지, 5×5×5 큐브는 루빅스 프로페서 등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2. 공산품으로 나온 것중 제일 많은 단의 큐브가 13×13×13 큐브이고, 개인이 만든 큐브는 17×17×17뿐만 아니라 22×22×22까지도 있다.
  3. 정확히는 맞추는 게 아니라 섞는 영상을 되감기한 것. 1000x1000x1000의 영상도 있는데 이는 섞기를 되감기 한 것이 아닌 컴퓨터가 계산에 의해 맞추는 것.
  4. 외우는 시간도 기록에 들어간다. 따라서 빨리 외우는 것도 빨리 맞추는 것만큼이나 중 요하다.
  5. 여러 개의 큐브를 한번에 외운 뒤 눈을 가리고 맞춘다. 성공 개수에서 실패 개수를 뺀 숫자가 클수록 상위의 기록이고, 이 숫자가 0미만일 경우에는 실격이다. 숫자가 같다면 기록이 좋은 쪽이 상위의 기록이고, 기록마저 같다면 실패 개수가 적은 쪽이 상위의 기록이다. 현재 1128명이 성공. 1위는 41개 중 41개를 성공한 폴란드의 Marcin Kowalczyk 선수. 별칭 Mascow
  6. 이쪽은 아예 WCA 공인 대회에서 성공한 사람 자체가 2013년 8월 기준 전세계 100명도 채 되지 않는다! 2016년 5월 기준 190명이다. 괴수들
  7. 큐브의 섞인 상태를 알려주고, 여기서 어떻게 최소한의 회전수로 맞출 수 있는지를 겨루는 분야.
  8. 엄밀히 말하면 큐브는 아니지만, 일반적인 해법이 있고 여러 루빅스 클락에 동일한 스크럼블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큐브로 취급한다. 이름에서 알겠지만 큐브를 처음 창시한 루빅 교수의 회사에서 처음 만든 제품이다.
  9. 2014년부터 정식종목에 포함되었다.
  10. 흰면과 노란면이 반대였다가 최근 생산품에서는 표준 색배치로 돌아왔다.
  11. 분해하면 무슨 짓이든 가능하다. 하지만 분해해서 불가능한 상황을 만들 경우 정상적인 회전만으로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
  12. UFR 코너 조각과 UBR 코너 조각을 바꿔주고, UL 엣지 조각과 UR 엣지 조각을 바꿔준다. 프리드리히 해법에서 PLL 8번(큐브매니아 카페에 있는 공식에서는 12번) 공식. T펌이라고도 한다.
  13. 종전 세계기록인 5.09가 세워진 대회와 같은 대회에서 세워진 기록 즉 같은 대회에서 세계 기록이 2번 깨졌다는 것이다.
  14. 2015년 11월 현재 세계최고기록은 4.90초이다.
  15. 큐브의 섞인 상태를 외우고 눈을 가린 뒤 맞춘다. 블라인드는 해법도 따로 있다. 섞인 상태를 외우는 시간도 기록에 포함되기 때문에 빨리 외우는 것 역시 빨리 맞추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16. 같은 말로 핑거 숏컷이 있다.
  17. 이 핑거트릭을 좋게 하기 위해 일부러 좋지 않은 큐브로 연습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핑거교정이라고 하는데 핑거교정이 잘될경우 자연히 걸림이 줄어든다,
  18. 흔히 상황 판단이라고 부르며, 이를 기르기위해 느리게 맞추면서 조각을 파악하는 연습을 하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