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Wonders 3/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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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군주 (War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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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lords see safety in war. One warlord told me that a nation at peace was a nation breeding cowards to be enslaved. Warlords rule by the Law of the Sword, establishing leadership based upon annual bloody tournaments of battle. Many warlords are clever tacticians, while others are legendary warriors unto themselves. Though they tend to trust the power of their well-trained arms over supernatural powers, Warlords will sacrifice everything to protect their homelands. They train in strong armor, with an assortment of weapons, and view scars as badges of honor.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RPG에서 전사에 해당하며 마법이나 책략 대신 강력한 물리 공격에 의존하는 직업, 초반부터 강력하고 기동성이 높은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어 강력한 물리 공격력으로 적을 업도할 수 있지만 마법으로 전역맵에서 상대편을 공격할수 있는 수단이 전혀없고, 전역맵에서 가능한것은 오로지 포위로 인한 적사기치 저하이다.이스킬은 상당히 유용한 워로드의 필수스킬로서 워로드운용시 가장 잘쓰게된다. 전투맵에서 역시 직접적인 공격을 할수있는 마법은 없다. 전역/전투/제국업그레이드 모두 스팩향상에 관련되어 있어서, 순수 전투에서 워로드유닛과 맞붙어서 이기는 것은 다른직업들입장에서 상당히 어렵다. 전역맵에서의 전략에 집중되어있는 로그나, 전투맵에서 전술에 집중되어있는 드레드노트, 부대조합등의 관리가 중요한 씨오크랫, 전략전술부대조합 다 신경써야되는 네크로맨서들과 달리 워로드는 세세한 운용은 거진 필요없이 스팩향상업그레이드 및 유닛뽑고 돌격이다. 다 업그레이드된 워로드 유닛은 2티어부터 체력이 100이 넘어가는 것은 물론 모든 유닛이 혼자서 두세명은 거뜬히 상대한다.
이런 강점에도 불구하고, 전역맵에서 로그의 사기관련 전략에 취약하여 대응할수있는 수단이 없고, 씨오크랫의 전투마법"말씀"/아크드루이드 전투마법"깨어나는야생"에 상당히 취약하다.(딱 워로드상대하기 위한 마법이다.) 상성이 필요한 네크로맨서유닛들과의 싸움에서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고, 소서러와 싸울때는 마법시전에서 밀리기때문에 마법업그레이드가 캔슬당함은 물론, 보호의돔에 의해 아군의 주요마법인 포위가 안먹히고, 방해의문장까지 펼쳐지고있을때 체력까지 쭉쭉 빨린다. 이런 단점들로 인해 비록 워로드가 최강의 유닛들이라 할지라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춰지는 것이라 본다.

2 도적 (R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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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gue Lords are masters of propaganda. Any foolish citizen who refuses to accept their lies disappears without a whisper of protest in the middle of the night. Rogues employ political scandal, poison, assassinations, theft, blackmail, and bribery to appease their subjects and manipulate rival lords. Rogues often have two faces: one they show the public, the other is a ruthless schemer directing their secret police force to brutalize his enemies. Rogue troops rely on stealth and speed, patiently waiting in shadow for the perfect moment to strike.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엘프공주 선드랜 이니옥의 클래스이며, 1탄과 2탄의 다크엘프 병과에 소속되어 있었던, 서큐버스와 섀도우 스토커를 사용할 수 있다. 엘프족을 운용하면서 영웅직업이 로그이면 까놓고 말해서, 사실상 다크엘프 병과의 재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유닛의 강약으로말하자면 최약으로 분류된다. 4티어 유닛이 없고, 3티어 유닛들의 체력도 낮다.

정면승부로 싸우면 안된다는 뜻이다. 항상 아군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놓고 전투를 벌여야되며, 그런상황을 만드는 것은 다른직업보다 유리하다. (많은 스텔스기를 가지고 있고, 대량생산되는 3티어유닛들이 비행타입이라서, 빈집털이 및 기습이 유리하다.)

또한 유닛의 특성을 고려한 전술로 싸워야한다. 로그의 유닛중 순수하게 밀리 유닛은 쉐도우 스토커밖에 없다. 암살자를 중거리기습유닛인데, 상대편이 방어 풀기도 전에 미리 들어갔다가는 순삭당한다.

대량생산되는 저품종으로 고효율을 내고(EX:1티어 악당몇으로 상대편 4티어 저거노트를 사보타지로 때려잡는등),

3티어 서큐버스와 세도우를 우회시켜서 상대편의 약한 도시를 함락하고,
스텔스기가 있는 1티어 유닛하나를 적도시가 보이는 쪽에 박아두고, 반란이나 도적발생시키는등등 전체적인 운용을 직업이름대로로그답게 해야된다. 정면승부하겠다고 워로드등을 상대로 정정당당한 대규모 접전을 벌인다면, 로그는 왜 4티어 유닛 없냐고, 한숨만 쉬게 된다. 전역마법으로 사기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싸우기전부터 이를 통해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놓고 시작해야한다.

3 마법사 (Sorce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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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ascension of the ancient Wizard Kings at the end of the Second Age, a new breed of magicians, called Sorcerers, claimed power. Seeking to unravel the mysteries of cosmos, they've learned to directly tap into the mana currents and wield magic in its purest form. Sorcerers are capable of summoning magical creatures ranging from shock Wisps to extra-dimensional Eldritch Horrors. Being the most magically focused of all the classes, the Sorcerer wields a wide arsenal of combat invocations and unit and domain enchantments. Sorcerer's domains tend to be loaded with protections such as anti magic domes and guarding glyphs, while they cast corrupting magic on their enemies. Needless to say, Sorcerers favor mana over gold and rely on spells instead of brute force. With their arcane knowledge, they strive to restore the dominance once held by the Wizard Kings.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흔히들 알고 있는 마법사 직업에 속한다 드루이드와 비슷한데 드루이드는 동물을 소환하지만 마법사는 몬스터를 소환한다
공격마법도 공격마법이지만 방어용 마법이 매우 강력해 방어시 매리트가 매우 크다 하지만 사기를 올릴 방법이 없어 적대적 전역마법중
사기를 하락시키는 도시부여마법에 걸릴시 어처구니 없이 털릴수 있으니 주의
타 직업보다 마나와 주문점수 의존도가 높은 관계로 초반에 힘든편이지만 그 힘든 고비만 넘어가면 상대방을 영혼까지 빨아먹을 수 있으니
잘 버텨보자
타 직업과 비교해 고유 기술이 매우 적고 고유 마법이 많으며 고유 기술의 경우 지원병 유닛 보너스로 쏠려있어 활용성이 매우 낮은게 문제

전역맵에서 전략은 아군의 마법영역에서 싸움을 벌이는것에 중점을 둔다. "방해의문장""소환사의 아우라"등 자기도시에 거는 도시마법으로, 방해의 경우 소서러의 가장중요한 마법중하나로서 자기도시에 침입한 부대에 매턴당 16씩 전격데미지를 준다. 체력이 높은 워로드유닛들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어보이나, 몇턴씩 누적되면 눈에띄게 약해진것을 볼수있다.(특히 체력이 회복안되는 기계류,언데드류에게는 정말 치명적이다.체력자체가 낮은 티글링에게도 마찬가지) 소환사의 아우라경우,아군의 주요유닛이 견습생을 제외하고는 다 소환유닛이기때문에 해택을 잘받게되는데, 도시내에 있는 마법기원유닛의 +2방어+4저항 이 올라가고, 전역맵상 턴마다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유닛이 죽지않는한 소모전없이 각개격파식으로 계속 싸울수있으니, 방어용으로는 최상의 효과를 볼수있다.
전투맵에서 전술은 상대방을 전격으로 기절시켜놓고, 딜을 넣는방법을 주로 쓰게된다. "강한 공격"이 아닌, 기절시켜서 방어,반격 모두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때리는 형식이다. 공격형 기절은 견습생으로 딜을 넣고, 방어형 기절은 위숍이나, 전투마법에서 전격방패를 걸어줘서 "근접공격으로 때리는 사람이 기절"하게끔 만들어주는 식이다. 공격형기절류는 강한유닛1개체를 상대로 여러명이서 때릴경우나 수성에서 빛을 발하고, 방어형기절류는 기절시킬 확률이 높고, 곧바로 3회근접공격으로 이어질수있기때문에 더 효용성이 높다. 이런점때문에 다수전쟁일때 전투마법으로 전원전격방패를 걸어주는 마법을 가장 추천한다.
7단계마법인 마법의 시대가 시전되면, 마법에 소요되는 마나와 시전점수가 절반으로 떨어지는데, 각개전투에서 영웅들이 부담없이 마법을 쓰는 재미를 볼수있다.

4 신관 (Theoc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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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theocrats tend not to wield many offensive powers, it is tempting to believe that territories ruled by theocrats are easy to conquer. History has proven this to be foolishness. Theocrats lead the masses by the heart. They heal, persuade, minister and convert. Their zealots are fiercely loyal, convinced to the core that any action they perform will earn them a greater reward in the afterlife. Theocrats bestow power upon their most faithful from two theological sources: the Mandate of Heaven or the terror of the Underworld.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전작의 6속성마법중 생명계 마법의 계보를 있는 클래스이다. 말그대로, 힐러다. 참고로, 이 직업으로 할 경우, 천사를 병사로 쓸수도 있는데, 고블린이나 오크족의 병단을 운용할 경우, 말그대로, 고블린천사나 오크천사같은 심히 OME스러운 광경도 보여준다(...)

다른직업에 비해 이해도가 필요한 상급자용 직업이다. 각 유닛의 용도가 정해져있기때문에 이를 무시하고 막싸움하면, 낮은 티어한테도 털린다. (타직업도 물론 그런 부분이 많지만 씨오크랫의 경우, 극단적이다.) 직업운영의 분위기는 몽크/성직자계열로 보면된다.
이직업은 "신성"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신성유닛으로 구분되는 유닛이 무엇인지 알아두고, 부대배치를 해야한다.
여기서 신성유닛은

1. 씨오크릿의 전역마법또는 전투마법으로 버프를 받음. 초반부터 사용할수있는 대표적인 전역마법인 "이단의 낙인"으로 상대편부대를 이단으로 찍어두면, 전투시에 신성 유닛이 주는 데미지가 3이 오른다. 마나소모가 20으로 부담이 적고, 효과는 큰 씨오크릿의 필수 전술이다.

2. 4티어 유닛(천벌의 성지은 같은부대의 신성유닛 1개소당 2씩 회복되는 기계유닛임.부대에 건축업자(15),신성유닛(4x2)를 체력이 깎인 4티어 유닛과 배치시 턴당 23의 회복효과를 볼수있다.

3. 4티어 유닛(천벌의 성지)의 주력스킬의 데미지가 전장에서 신성유닛 1개소당 증가됨.여기서 천벌의성지는 기계유닛이기 때문에 신성유닛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씨오크릿은 신성능력에 따른 각종 버프를 잘활용하는것이 승리의 열쇠이다. 전역맵에서 적이 보이면, 바로 처들어가는게 아니라, "이단의 낙인"을 필수적으로 걸어두고, 공격해들어가야한다. 1,2,3티어 유닛모두 공격용이 아니기때문에 그냥 주는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단의 낙인은 수비용으로도 쓰이는데, 상대편과 아군의 전력차가 크지않거나, 상대편이 도시 끝에서 다가오는 도중에 이단이 걸릴경우, 오던길 되돌아 후퇴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하지만 중후반에 들어서면 전쟁군주 이상의 깡딜러가 된다. 유닛 자체의 공격력은 보잘것없지만, 어마어마한 버프가 그것을 보완하기 때문이다. 열쇠가 되는 마법은 3가지이다. 첫째로, 적을 이단(Heretic)으로 지정하는 이단의 낙인(Mark of the Heretic) 혹은 이단 도시 탄핵(Denounce City)으로부터 +3 물리공격력 보너스를 얻는다. 둘째로, 6단계 전술 주문인 성전(Holy War)로 +10 영혼(Spirit)공격력 보너스를 얻는다. 셋째로, 7단계 전략 주문인 아마겟돈(Armageddon)을 통해 모든 적 유닛에게 -80% 영혼(Spirit)저항력 약화 디버프를 건다. 이를 통해 성전(Holy War)를 통해 얻었던 +10 영혼(Spirit)공격력 보너스가 영혼(Spirit)저항력 0%였던 적을 기준으로 +18 영혼(Spirit)공격력 보너스로 뛰어오른다. 그리고 이단인 상대로 얻는 +3 물리공격력 보너스를 합치면, 최종적으로 씨오크릿 유닛들은 +21 근접공격력 보너스를 얻게된다.-미친- 동티어 상대로 빌빌대던 2티어 성전사(Crusader)가 3티어 유닛도 맞딜로 씹어먹는 진풍경을 볼 수 있으며, 본래 근접공격력이 20대였던 3티어 유닛들은 근접공격력이 40을 찍는다. 주력으로 활용하게 되는 전도사(Evangelist)가 전쟁군주(Warlord)의 4티어 유닛인 만티코어 기수(Manticore Rider)를 근접에서 3대 치면 한 턴에 죽는다.

이밖에 씨오크릿은 언데드와의 싸움에서도 특화되어 있다. 이는 언데드도 마찬가지인데(신성모독스킬), 서로 상대편에게 치명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는 숙적인 관계다.

5 대드루이드 (Arch Dr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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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 Druids lead from natural sanctuaries in remote locales. Their cities are natural self-sufficient places founded on the bedrock of natural balance. Their lands burst with life, sweet springs overflow bringing lush wilderness to arid wastelands. Their domains are well guarded by hunters, shamans, and wild beasts. Even the trees appear to bend to the Arch Druid's will. The Arch Druid Lords I encountered ruled with unquestioned power that at times seemed cruel, but upon reflection is justified by their need for constant balance. To master the forces of nature, they do not blindly protect life, for death is the natural consequence of life.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흔히 알고있는 드루이드의 특성대로 자연/동물과 친화적인 부대운용방법이 쓰이게된다.

드루이드의 최대강점은 지형을 무시하는 이동이다. 유닛의 생산후 전장으로의 투입이 가장 뛰어나다. 주력유닛인 사냥꾼의 유지비가 낮아서, 물량전도 감당할수 있다.(물론 그렇다고 사냥꾼만 뽑다가는 상성문제로 전멸한다.)
다만 탱역할을 수행할만한 유닛이 제한되어 있다. 사냥꾼의 경우, 가장 강력한 궁병으로 성장하지만, 체력이 낮아서 한방에 눕는 경우가 많다. (최악의 상성은 드라코니아 3티어 비행유닛)이러한부분은 종족 3티어 유닛, 특성4티어 유닛,동물유닛등으로 탱라인을 잡아놔야한다.

6 드레드노트 (Dreadn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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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dnoughts work in a world of pulleys, boilers, engines and gears. They are inventors and engineers. The Commonwealth esteems their machines because they can automate everyday chores. Their tanks and battleships allow the common man to safely slay monstrous creatures. However, the power of steam doesn't come without its price, so Dreadnought lords have pioneered new ways of stripping resources from the earth. I once heard one proclaim that when they ran out of fertile lands, they'd invent an alternative fuel. From what I've observed, he is probably right.

--Gifted Lords of the Third Age, by Ralinstone Pedant, Chronicler

쉽게 말하자면 과학자 혹은 기술자이다. 다만, 설정상 이들은 마나같은 마법의 원천에 과학기술을 응용하는, 어떻게보면 마법과 과학의 혼합기술을 응용하는 양자사이의 존재라고 볼수도 있다. 주로, 골렘이나 대형전투비행선같은 기계류를 다룬다. 연방제국측 주인공인 에드워드 포트스미스의 클래스이다.

위설명과 같이 기계타입의 유닛이며, 기본운용은 장전->발포 이다. 순간 화력만 따지면 거의 모든 직업중 최강자이다. 2티어 유닛인 머스킷 티어부터 딱히 큰 보정 없이도 고티어에게 상당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거부터가.......다만 그에 대한 댓가로 저 장전-발포 시스템 때문에 뒷심이 후달린다

그로인해 다른 직업에 비해 1티어 유닛의 중요도가 높다.

7 사술사 (Necrom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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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and Death, separate as night and day,

Only a Necromancer could realize the true power found in the twilight between the two.
Only a Necromancer could push a man to the brink of death, and hold him there forever, a ghoulish shadow of his former self.
Only a Necromancer could pierce the veil and drag out the shadow creatures that lurk in the darkness, to be his slaves in the light.
Only a Necromancer could stand as lord of a lifeless land, hollowed out and filled with dark power, and laugh when you called him evil.
For what use has a man of good and evil, when he's standing in the gateway to Eternity?
--Shadow Puppets, by Grimber Ambule, Necromancer

전작의 6가지 속성의 마법들 중 죽음계 마법과 언데드족을 계승한 케릭터라고 봐도 무방한 클래스이다. 이 클래스를 선택하는 경우 건물, 유닛등에 있어서도 타직업, 타종족과 여러가지 다른 운용을 하게 된다.

일단 언데드 유닛들은 자연회복이 안된다.
이점이 가장 큰단점으로서, 도시에서 방부처리조합을 만들면 도시에 있는 언데드 유닛을 회복시킬수있다.(방부처리조합은 네크로맨서도시에서는 항상 필수적임) 또는 영웅이나 사술사가 언데드 치유를 가지고있으면 적게나마 턴당 20씩 치유가 된다.
도시가 행복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인데, 초반에 행복도에따른 각종버프가 없기때문에 돈,생산량이 다른직업에 비해 불리하다. 다만 도시인구(죽은자)를 전쟁을 통해 증가시킬수 있으므로, 이점을 활용하여 전쟁을 통해 도시를 키우는 식의 운용이 필요하다.

초반에는 시체가 중요한데,
1. 적군 혹은 아군 시체를 시체유닛으로 만들기
2. 적군 혹은 아군 시체를 먹어서 체력을 회복(영웅,시체유닛,시체수집기가능)
3. 적군 혹은 아군 시체를 시체수집기에게 먹여서 그전투가 끝날때까지 강화시키기
4. 시체를 폭발시켜서 주변의 적군에게 피해를 주기
등으로 시체를 가지고 여러가지 아군에 유리한 행동을 할수있다.

위 항목의 시체유닛의 경우 붕괴특성(전역맵에서 턴마다 8씩 자연적으로 체력을 잃음)이 있기때문에, 이들을 가지고 맵에서 싸우러 돌아다니는 운용은 어렵다. 방부처리조합이 있는 도시에서 방어역할을 하거나(추천), 시야밝히는 용도로 이리저리 맵에서 돌아다니게하거나(4턴이후에는 붕괴한다), 다음 전투가 바로 이어질경우 시체수집기먹이로 쓰는등의 운용을 할수있다. 붕괴특성때문에 시체러쉬는 힘들지만, 2마나밖에 안드는 유지비로 물량면에서 최강의 도시방어를 만들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