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Tutorialheads!Okay!
1 개요
alantutorial 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앨런 레스닉이 2011년 6월 23일[1]부터 진행한 또는 진행중인 유튜브 영상 프로젝트이다. 영상과 트위터 업로드 등 업데이트의 간격이 상당히 길기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영상으로 프로젝트가 끝났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유튜브 채널인 alantutorial 에 올려진 튜토리얼에서 시작된다. 영상을 찍고 있는 본인인 앨런이 영상에 나와 주변의 도구나 물건으로 제목에 적혀있는 튜토리얼을 녹화해 올리는 방식이다. 문제점은 주인공인 앨런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것이다. 초반엔 앞 뒤가 맞지 않는 튜토리얼이나 상태가 정상적인 영상이 올라왔다면 밖으로 나온 뒤론 쓰레기통을 뒤지고 손톱과 발톱이 길게 자란 상태로 온 몸이 피를 묻혀 뛰어다니는 등 처음보는 사람에겐 다소 충격을 받을 수 있을정도로 괴상해진다.
2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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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의 주 감독이자 연기자 본인인 앨런 레스닉은 자신의 사이트에도 사진 한장만 걸어두고 어떠한 내용도 없는 등 이 프로젝트에 관해 어떠한 발언도 하고 있지 않다.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흐른 상태이기에 공식 해석은 존재하지 않고 주관적인 여러 팬들의 해석만이 존재하기에 유의하면서 읽는게 좋다.
2.1 스토리
영상을 찍고 있는 앨런은 지적장애 또는 자폐증등의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성인이며 보호자[2]와 한 여성[3]과 함께 살고 있었다. 앨런은 어딘가에서 얻거나 받은 안드로이드 기종의 핸드폰[4]으로 잡다한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려 혼자 집에 남겨져 얻게된 심심함을 달랬던 것으로 보인다. 올려진 영상에선 유독 파란색이 강조되고 넘어진 의자를 다시 일으키는 영상에서는 쓰러진 의자를 사람처럼 상대하는 행동을 보아 과거에 알 수 없는 큰 충격으로 정신병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영상은 종이와 포크 수준의 작은 물건을 다루는 수준에서 집을 부시는 수준[5]까지 문제가 커지게 됐고 그로 인해 앨런은 집에서 쫒겨나게 된다.[6] 쫒겨난 뒤 2일 후 물을 찾는 방법에 대한 영상을 올리는데 주변 환경을 보면 알겠지만 쫒겨난 집에서 꽤 멀리 걸어왔음을 짐작할 수 있다. 길게 자란 손톱과 발톱, 피 투성이인 몸으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쓰래기통을 뒤져 음식물 쓰래기를 먹고 파란 플라스틱 봉지를 자신의 집이라고 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보인다. 추가바람
2.2 파란 의자
앨런에겐 중요한 무언가, 어쩌면 앨런에게 걸린 정신병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영상 전체적으로 파란 물건이 많이 나오지만 유독 파란 의자가 여러 장소에서 여러번 등장한다. 이 의자가 처음으로 등장한 영상은 땅에 넘어져있는 파란 의자를 다시 일으키는 방법인데 영상 처음부터 훌쩍거리며 울더니 넘어진 의자를 2번 들어올렸으나 다시 떨어진다. 그리고 "의자를 일으켤 수 없다면 의자를 가만히 내버려두면 된다" 라는 말과 함께 영상이 끝난다. 이 의자는 이후 다른 영상에서도 등장한다.
3 링크
- ↑ how to leak on a piece of paper
- ↑ 영상 여기저기에 널려있는 목공 관련 도구를 보면 알겠지만 목수로 보인다.
- ↑ How To Escape a Dark Room and Find Light 의 마지막 부분에서 등장
- ↑ how to watch youtube video online 의 설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reveal slats of wood and dust a bed part2
- ↑ Locked Out Of Room Tutorial (what to do) 철창으로 창문이 막혀있고 짐이 쌓여있는 것을 보아 앨런을 쫒아내거나 어딘가로 보낼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