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릴린 맨슨의 7집의 수록곡.
앨범 내에서 대표곡이라는 포지션을 가진 모양인데, 수록곡 중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지만 맨슨의 다른 앨범 곡들에 비하면 안습. 후크송이라고 까이고 뽕짝느낌이 난다고 까이기도 한다(...)
대표곡이니 만큼 뮤비가 나오긴 했는데 뮤비 역시나 옛날 거 우려 먹는다는 악평을 들었다. 뮤비에선 안티크리스트 퍼포먼스에 사용하는 단상의 전면 가운데 부분에 붙은 쇼크 문장을 달러 문장으로 바꿔서 써 먹고 있다. 이게 왠 코미디? 맨슨이 뮤비의 9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베이시스트였던 트위기가 기타리스트가 되어 쬐금 나오고 다른 멤버 두명은 딱 한 장면에 함께 나온다.
가사는 매스미디어를 비판하는 내용인 것 같은데 예전보다 강도도 약해지고 애매해저서 도대체 뭔 소릴 하는지 알 수가 없다. 과거 리즈 시절 맨슨 가사에도 뭔 소리하는지 알 수 없는 가사는 많았는데, 그때는 그게 매력이었고 해독해야 할 암호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 곡에선 그냥 무슨 소린지 알아 먹지 못할 허접한 글로밖에 안 보인다.
제목을 보면 바로 알 수 있겠지만, 여러 저속한 단어를 합성해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