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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가 운영하는 국제 뉴스 특화 TV 채널. #홈페이지
1991년에 단파방송 BBC 월드 서비스의 부설 위성TV방송인 BBC World Service Television으로 개국했다가 90년대 중반경에 BBC World로 개칭. 현재의 명칭인 BBC World News로 바뀐 것은 2008년경.
매 시간마다 30분짜리 뉴스를 보내는 것이 이 채널의 특징이다. 뉴스 나오고 또 뉴스 나오고 경제뉴스 나오고 스포츠뉴스 나오고(...) 간혹 BBC One이나 BBC Two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재송출하기도 한다. 심야 시간대(영국 현지시각 기준)에는 영국 국내용 뉴스채널인 'BBC News'(舊 BBC News 24)로 일부가 재송출된다. 채널이 많으니까 방송 돌려막기가 되는구나
지금은 뉴스 채널 붐을 일으킨 미국의 CNN보다 시청률,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다만 미국식 영어에 대한 편중이 심한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콩라인... 정작 한국에서 주로 시청되는 CNN International엔 영국, 호주 출신 앵커, 기자가 많은 건 안자랑 우연의 일치인지 BBC 월드 뉴스가 런칭한 이후로 유럽 각국의 공영방송에서 국내 및 해외에 송출하기 위한 뉴스 전문 채널을 많이 개국했다. 프랑스 텔레비지옹의 프랑스24라든가, ARD의 타게스샤우24라든가...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스카이라이프가 처음으로 채널에 추가하였으며 이후 올레TV 등에도 확장된 모양. 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에서도 무료채널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