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프랑스 텔레비지옹의 사옥 당연히 이것이 전부가 아니며 구글 지도의 스토리뷰로 보면 매우 웅장하고 크다...
로고 [1]
France Télévisions
우리나라의 한국방송공사와 비슷한 위치를 가지고 있다. 1990년대 초반에 방송사의 난립으로 인한문제로 인해 A2와 FR3의 경영난이 갈수록 심화되자 이를 극복시킬 겸해서 프랑스 텔레비지옹으로 재통합 시켜놓았고 그 이후에도 여러 공영TV채널을 편입시켜놓았다. 그러나 여전히 TF1에게 시청률에서 상당히 밀리는 편이었고 전체적인 매출에서 TF1에게 다소 앞섰지만 이건 수신료 수입덕택으로 광고수입으로 따진다면[2] 프랑스 2와 프랑스 3을 합쳐도 TF1에 못미칠 지경이었다.
한편으로 재통합 직후부터 2008년까지는 공영방송 치고는 광고 비율이 상당한 편이었지만 니콜라 사르코지에 의해서 오후 8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의 광고가 전면폐지되면서 방송사 재원에서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러나 수신료를 대폭 인상한다거나하는 일은 없었고[3]광고수입을 대신할 세금도 제대로 걷히지 않았기에 결과적으로 보면 공영방송 정체성의 재정립은 커녕 잘나가던 방송사를 경영막장으로 끌고나간 결과물밖에 되지 못하였고[4] 결국에 2015년부터 프랑스 3 채널에서 저녁 시간대 광고를 부분적으로 재개하였다.
2 소유 채널
2.1 프랑스 국내 TV
TF1 : 원래는 국영방송이었으나 자크 시라크에 의해 민영화됨.
프랑스 2(France 2)[5] : 프랑스에서 TF1다음으로 시청률이 높은 채널이다 우리나라의 2000년대 초중반(진보) MBC와 비슷하다.그래서 니콜라 사르코지가 대단히 싫어했던 방송국이었다.
프랑스 3(France 3)[6] : 좀 특이한 구조인데 지방 방송국을 가진 곳이 텔레비지옹 채널에서 얘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KBS1과 비슷하다[7]
프랑스 4(France 4)[8] : 엔터테인먼트 위주이며 뉴스를 방송하지 않는 둥 KBS2 와 비슷하다.
프랑스 5(France 5)[9] : 원래는 메디아셋이 보유했던 방송국이었으나 -TF1한테 밀리고 망해버려 2000년도 쯤에 텔레비지옹에 편입 되었다 현재는 지식.교양.어린이 프로그램 위주로 방송하며 우리나라의 EBS와 비슷하다.
프랑스 인포(France info) : 뉴스 전문채널 국제 뉴스 전문채널로 France 24를 따로 두고 있다.
2.2 프랑스 해외 영토
프랑스 Ô - Réseau Outre-mer 1ère의 위성방송
Réseau Outre-mer 1ère
2.3 기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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