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1 Congressional Research Service(미국 의회조사국)의 줄임말

crs.JPG
1914년에 설립된 미국 의회 차원의 공식, 초당파적 연구기관이다. 설립 당시의 이름은 '입법참조국'으로 의회도서관 산하 기관이었으며, 1970년부터 현재의 명칭을 쓰면서 분석·연구 능력이 확대되고, 행정적 독립성도 부여받았다.

의회예산처(CBO), 미국 연방회계감사원(GAO), 기술평가원(OTA)과 함께 미국 의회의 4대 입법보조기관이다.

미국의 정치, 사회, 외교, 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다수의 보고서를 출간하고 있으며, 이들 보고서는 미 의회의 정책 및 법안 제정에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함은 물론, 분야별 연구를 위한 참고 자료로서의 신뢰성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국내 언론에서는 미국의 아태지역, 한반도 관련 정책이나 주요 무기 개발, 도입 사업에 관한 내용들을 다루는 보고서가 출간될 때마다 종종 인용되기도 한다.

CRS 발간 보고서들의 분야별 분류

한국에서는 2007년 설립된 국회 입법조사처(NARS)가 비슷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2 Crystal Red Shrimp의 줄임말

CRS.jpg

민물새우의 일종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관상용으로 인기가 굉장히 높다.

본래 CBS(Crystal Black Shirimp)라 불리는 새우의 변종이며, 최초품종의 개량 및 고정은 일본에서 이루어졌다. 일본과 대만에 비해 한국에서의 역사는 비교적 짧은편이다. 이에 대해 다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불과 10년전쯤만 해도 취미/여가생활 따위에 큰 신경을 쓰지 않던 한국의 정서상 관상어 및 수초 관련 팬덤 자체가 뒤늦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구피처럼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종은 아니고, 등급에 따라 5000~20000원을 웃도는 가격 때문에 물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욕심내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이다. 더욱이 다른 민물새우종에 비해 상당히 약한데다 생존 및 번식에 있어 까다로운 조건을 요하므로 이를 충족시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소일'이라 부르는 특수 바닥재의 비용이 상당한 편인데, '흑사'등의 기타 일반 모래재질 바닥재에서는 '생존'은 할 수 있을지언정 '번식'이 안되므로 나중에 어항을 죄다 들어내야되는 상황을 맞이하기 싫다면 초기비용을 지르는 데에 과감할 필요가 있다. 소일의 메인역할은 수질의 산도(pH)를 최적화 시키는 데 있으며, 그외 소일 제조사나 상품라인에 따라 여러 부차적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딱히 그 효과를 입증해내기는 어려워보인다.

다른 어종군에 비해 기르기 용이한 부분도 있는데, 1자(한 변이 30cm) 큐브정도의 어항이면 충분하다는 점과, 일단 환경에 한번 적응하면 생각보다 손이 덜 간다는 것, 그리고 먹이나 물갈이 등에 있어 그 빈도가 다른 관상어종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 점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큼직한 노동이 적은 대신 매우 섬세한 배려와 노하우가 필요한 점이 특징이므로 사전에 이에 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해 놓는 것이 좋다. 특히 수질, 수류, 환경조성의 3가지 조건은 지나치다싶을 정도로 신경 써주어야한다. 애초에 새우는 고등생명체가 아니다. 따라서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세세한 부분에 일희일비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딱히 단점이라 하긴 힘들다. 이것이야 말로 CRS의 매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질은 당연히 깨끗해야한다. CRS가 어느정도의 수중 유기물함량을 선호하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 차라리 그냥 깨끗할 수록 좋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하다. 하지만 여기에 크나큰 함정이 있는데, 수질을 유지하겠다면서 물갈이를 하는 순간 일타몰살의 비극을 맞을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CRS는 수질의 '청정도' 자체보다는, 수질의 '변화도'에 훨씬 더 민감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그러므로 물갈이는 빈도는 최대한 낮추고 아니 물을 안갈고 수질을 유지하라고? 어쩔 수 없이 물갈이를 할 때에도, 온도, pH, 경도에 신경씀은 물론, 이 모든 프로세스를 최.대.한. 천천히 진행해야한다.

여과에 있어서도 까다롭다.
여과기는 거의 확정적으로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한다. 스펀지 여과기에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다.
1. 수류가 약하다
2. 수류가 약한거 치고는 여과력이 상당하다
3. 새우가 빨려들어가지 않는다. (심지어 빨려 들어가도 안전하다)
4. 다른 여과기보다 많은 양의 산소를 공급한다.

기본적으로 마트에서 파는 측면여과기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수류가 너무 강한데다가 여과기 안에 새우가 골천번도 더 빨려들어가는 촌극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재수없으면 새우가 갈려나온다. 물론 갈려나오지 않더라도 어항내에서 핑핑 날라다니다가 수 시간 내에 죽는다.
외부여과기도 사용하지 않는다.
외부여과기도 일단 수류가 굉장히 세다. 외부여과기에 망을 씌워 수압을 낮추고 새우가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사용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 역시 안전하지 않은 방법이다. 성체는 빨려들어가지 않을지언정 치비(새끼 새우)는 얼마든지 빨려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치비가 빨려들어갈 수 없을정도로 촘촘하게 막으면 빨려들어가는 물의 수압이 너무 낮아져 여과가 안된다. (...) 설사 고도의 기술력으로 이 문제까지 해결했다 가정하더라도, 입수구의 노화나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구멍이라도 뚫리는 날엔 수십마리의 CRS를 몰살시키게 되기 때문에 정말 추천하지 않는다. 당신이 20년차 CRS 장인이라 물생활계의 혁명을 불러일으킬 CRS전용 외부여과기를 제조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제발 그냥 사용하지 말자. 그걸 사용하느니 차라리 그냥 여과를 안하는게 낫다. 실제로 여과를 안하고 물갈이로만 버티는 사람도 있다. 물갈이 조차 안하고 수년을 버틴 사람도 있다 카더라
비단 측면여과기, 외부여과기 뿐만 아니라, 그 외 스펀지 여과기를 제외한 모든 여과기 종류는 다 안된다고 봐도 좋다.

CRS에게 최적의 pH는 이견이 있으나, 보통 시중의 '소일'이 자동으로 pH를 적정선에서 맞춰주므로 물갈이 때를 제외하고는 크게 신경쓸 일이 없다. 번식에 있어 pH 상한선은 pH7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적정한 pH는 이보다 낮아야 한다. 보통 모래형 바닥재들이 pH를 높이는 성향이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왜 굳이 비싼돈 들여 소일을 쓰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온도는 26도를 넘어가기시작하면 번식이 잘 안되고, 28도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목숨이 위태롭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든, 팬을 설치하든, 얼음을 띄우든 뭔짓을 해서라도 온도를 낮춰야 한다. 게다가 그 온도를 또 유지해야된다. 수온이 널을 뛰면 당연히 CRS의 생존에 악영향을 끼칠것이기 때문이다. 정말 CRS와 여름나기는 수온과의 전쟁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새우 답게 20도 아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률이 높은 편이라 겨울에는 수조용 히터를 굳이 틀어줄 필요가 없다.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수조를 집밖에 내놓으면 물과 같이 냉동되어 죽는다. 이런 당연하고 멍청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다 부디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아마 낚시하는 사람들 쪽에서 생이새우등이 저수지의 겨울을 버티는 걸 보고 이런 이상한 궁금증을 갖는 모양인데, 걔네는 기본적으로 야생새우라는 점, 그리고 저수지는 수심이 깊어 아래쪽이 얼지 않는 다는 점을 참작하기 바란다.
새우를 얼려죽여본 경험이 없으므로 정확히 몇도가 되어야 새우가 얼어죽기 시작하는지 알 도리가 없으나 (경험자 있으면 내용 추가바람), 보통 번식을 위해서는 19~24도를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경도는 사람들이 많이 간과하는 부분인데, 사실 그렇게 크게 신경 안써도 큰 문제까지는 일어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필수 무기질 요소의 공급은 새우의 복리후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새우는 뱀이 허물 벗듯 주기적으로 탈피를 하며 성장을 하게 되는데, 경도가 너무 낮게되면 높은 확률로 탈피를 못해서 죽는다. 그렇다고 경도를 미친듯이 올려주면 이번엔 너무 두꺼워진 껍데기를 벗어내지 못해 또 죽는다. 개복치세요? 그러니 적절한 경도의 유지는 죽어나가는 새우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한국의 수돗물은 경도가 낮은 '연수'다. 따라서 수돗물을 쓰는 경우에는 경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반면, 수돗물이 아닌 지하수를 쓰는 집이라면 지하수의 특성상 경도가 충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나 경도를 재는 기준에는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경도가 높다고 해서 새우에게 필요한 요소가 높은 수치로 함유되어있으리란 보장이 없으므로, 더욱 자세히 알고 싶다면 시약이나 기기를 구입해서 경도 측정을 해보아야 한다.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짓거리까지 하진 않는다. 하지만 취미생활의 현질은 끝이 없으니 하다보면 당신도 언젠가는... 수자원공사에 취직을 하겠지

수류는 결코 강해서는 안된다.
앞서 여과기를 설명할때 눈치 챘겠지만, 수류가 세면 새우가 어항내에서 기가 막힐정도로 신나게 날라다니다가 죽는다. 상식을 발휘해보자. 새우는 물고기만큼 크지도 않고, 지느러미가 잘 발달되어 있는 것도 아니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으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헤엄치는게 아니라 거의 물속을 걸어다니는 수준이다.

환경조성에도 여러 이견이 갈린다. 하지만 다수가 선호하는 수조내 환경은 '거의 아무것도 없는 상태'이다.
이쪽 계열의 취미를 갖게 되면 어항에 자꾸 뭘 집어넣으려는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되는데, CRS는 그런 짓을 삼가는 것이 좋다. 다만, 모든 생물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으로서, 허허벌판에서는 CRS가 안정감을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간단한 유목이나 작은 구축물, 그리고 활착된 모스류 정도를 넣어주는 것은 권장된다. 사실 은엄폐물이 많을 수록 치비의 생존율은 (당연하게도) 올라간다. 그러나 그럼에도 너무 복잡한 어항구성을 기피하는 이유가 있다.
이는 의외로 새우 생존과는 별 관계가 없이 '관리의 용이성' 때문이다. 새우는 워낙 작기 때문에 필요시 건져올리기도 힘들고, 개체수 파악도 어려우며, 기타 물갈이 등 모든 관리가 어렵다. 여기다 더해 수조까지 복잡하게 구성해버리면 그건 CRS 사육을 불가능의 난이도로 높이는 결과가 된다. 게다가 장애물이 너무 많으면 수조내 유기물질등의 쓰레기가 자꾸 구석에 처박히는 일이 벌어지는데, 이걸 청소하는게 또 만만치가 않다. 왠만한 관상어들은 이 정도의 관리행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CRS 수조를 청소하겠다고 물속에 뜰채 등을 넣고 휘휘 저으면 CRS는 스트레서 받아 죽는다.
같은 이유로 수초도 기르지 않는 것이다. 수초는 결국 주기적으로 '트리밍'이 필요한데, 이짓을 하면 당연히 CRS가 스트레스 받아 죽는다. 진정 관상어계의 본좌급 개복치가 아닐 수 없다
뭐, 이 난이도를 감당할 자신이 있거나, 그런 근성을 발휘하는 것에 큰 즐거움을 느낀다면 수조를 꾸미는 것은 사실 개인의 자유다.

합사는 기본적으로 권장하지 않는다.
같은 민물새우중 생이류[1]와는 교배가 불가능하며 합사도 가능하지만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금기시 한다. 사실 생이류는 덩치가 비슷하기 때문에 딱히 CRS가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으나, 야마토새우 같은 경우에는 나중에 성체구피만큼 커져버리기 때문에 (...) 그런 괴물(CRS입장에서의)과의 동거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관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쟁이 있으며, 다른 새우 종 때문에 생존과 번식력이 뒤쳐진다고 무작정 단정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 합사 했음에도 별 문제 없이 기르는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고 ... 다만, 주어진 환경에서 다른 종과 생존경쟁을 펼치게 된다는 점에서 이로울리가 없기는 하다.

상기한 다른 새우 종과의 합사가 그저 살짝 고민이 되는 정도라면, 물고기와의 합사는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 일단 몸집이 조금만 큰 물고기라면 성체 새우를 그냥 씹어삼키는건 예사인데다가, 작은 열대어라 하더라도 다 큰 CRS는 못 건드릴 망정, 치비(새끼 새우)는 죄다 잡아 먹는다. 따라서 번식에 뜻이 없고, 그저 관상용으로 작은 물고기와 몇마리 함께 넣는것이 목적이 아닌 이상 물고기와의 합사는 불가하다.

현재 초창기 한국에 유입될 때보다 자연선택에 따른 전체 종군의 생존률이 올라갔다. 즉, 한국에 수입된 이후로 한국 수질에 적응하지 못한 개체들이 꾸준히 죽어나감에 따라 (...) 현재 유통되는 개체들은 어느정도 적응력과 생존력이 담보된 유전형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넘사벽급의 민감도를 보이니 주의 할 것. 이쯤되면 도입초기에 번식 성공시킨 사람이 존경스럽다

인위선택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현재 많은 개량이 진행되어, 외국 브리더의 값비싼 라인에 비견할만한 국산 브리더 라인이 다수 생겨났다. 이러한 상급라인의 수준에서는 브리더의 취향에 따라 색과 체형 등에서 주관적인 차이가 있을 뿐이며, 이미 한국 라인들도 이러한 수준에 근접했다 보여지므로 (그래도 뒤쳐지는건 사실이다) 굳이 주머니 털어가며 고가의 수입라인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CRS류의 새우(즉 CRS와 잡종교배가 되는 놈들)는 생각보다 굉장히 많으며, 이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다. 뭐, 블랙킹콩이니, 터키옥이니, 등등...종류도 참 다양하다. 그러나 상당수가 범접할 수 없을정도의 고가이며, 인가자체도 CRS에 비할 바는 아니다. 이에 관한 문서는 관련 지식인이 따로 페이지 작성바람.

CRS와 CBS를 합사해서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경우 낮은 확률로 '갈비'라 불리는 잡종이 나온다. CBS와 합사해서 기르는 이유는 관상적 목적 이외에도, 장기간 미관에만 신경쓰느라 열등화되어버린 CRS 개체군의 유전자 풀에 우성인자를 보급하여 생존률과 적응력등을 제고하는데에 있다. 교배시 2세대는 소수의 갈비를 빼놓고는 대부분 CRS와 CBS로 태어난다.

2.1 등급 구별법

crystal_red_shrimp_quick_gr.jpg

일반적으로 흰색의 면적 비율이 높을수록 등급이 높으며, 가격도 올라간다.

3 Cyber Research Systems의 줄임말

CRS.jpg
Crs2.jpg
Terminator-T1_the_never_seen_one.jpg
brewsterbadge2_big_other8.jpg
t3screen348zj.png
640_slideshow_077_med.jpeg[2]

터미네이터 2에서 사이버다인 시스템즈가 파괴됨에 따라 그 연구를 이어받아 스카이넷을 완성시키게 되는 미 국방성 산하의 모하비지역에 위치한 연구시설. 사령관은 미 공군중장 로버트 브루스터 장군이다.

한번의 시간 여행 루프만으로는 절대 완성시킬 수 없는 줄거리 특성상[3], 사이버다인 사가 시간대에 등장하기 전 스카이넷을 독자적으로 만들었을 곳일 가능성이 높다. 즉, 최초의 스카이넷을 CRS가 만들고, 그 스카이넷이 T-800을 과거로 보낸 탓에 CRS 대신 사이버다인 사가 스카이넷을 만들게 되었다가, 사이버다인 사가 폭파되어버리자 다시 CRS가 스카이넷을 개발하게 된다고하면 그마나 매끄러운 해석이 가능하다. 물론 다이슨 박사와 사이버다인 사가 남긴 영향력은 아직 남아있으므로 원래 CRS보다는 스카이넷을 빨리 개발했을 가능성은 충분하긴 하지만.

터미네이터 3의 제작당시 사진들을 보면, 2편에서 T-800이 제철소에 남긴 팔목의 일부로 연구를 진행한 듯 보이는 사진이 남아있다. 칩도 아니고 달랑 저거 가지고 뭐 연구할 건덕지가 있겠냐는 생각은 제작진들도 공감했는지, 영화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t3del14-03.jpg

4 Computer Reservation System의 줄임말

  1. 대표적으로 체리새우, 야마토새우 등
  2. 연구소 내부의 분자가속기.
  3. 미래에서 온 사람에 의해 잉태된 존 코너가 아직도 남아있다. 모든 게 시작되었던 처음 시간대로부터 여기까지 도달하려면 최소한 수 차례의 시간여행 루프를 통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