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8년 5월 첫 업로드를 시작한 유튜브 게이머다. 본명은 키낸 모시만(Keenan Mosimann)으로 대학생이다. 활동 초창기부터 레프트 4 데드 게임플레이 시리즈물로 한 에피소드 당 2천만 조회수가 넘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2 특징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공통되는 Criken 영상 특유의 개그코드는 바로 자막. 이 사람의 모든 센스가 자막과 편집 실력으로 폭발된다. 또한 특유의 간사한(...) 목소리로 플레이어들(본인의 친구들)을 농락하거나 때로는 하나로 규합시켜 개그플레이트롤짓를 하는것을 보면 정말 자신이 모르는 게임이더라도 빵 터지게 만든다.
3 시리즈 목록
- 레프트 4 데드: 웃기게 농락당한 순간들 (Left 4 Dead: Funny Moments of Getting Owned)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를 하면서 재밌었던 순간들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Criken을 유명 유투버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시리즈이다. 엑스박스로 플레이했으며, 때가 때다 보니까 화질은 영 좋지 않다. 근데 보면 거의 대부분이 트롤+테러한 것들이다! 특히 첫번째 에피소드는 순수하게 그냥 트롤짓이다.
- Criken's Fun House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부터, 암네시아, 더 보트 등등 무궁무진하게 많은 게임 녹화본을 편집한 시리즈이다.
- Criken's Quickies
제목처럼 위의 Fun House 시리즈보다 더 짧은 소소한 영상들을 올린다. 물론 유투버가 유투버인지라 많이 소소하진 않다.
- Grand Theft Auto IV: Funny Moments Montages
- The Adventures of Sam B.
데드 아일랜드 시리즈이다.
- Dark Souls Co-op
- XCOM Enemy Within: 90s Kids Squad
- The Tale of Captain Andy Trout
아키에이지에서 해적 상황극을 하면서 찍은 시리즈로, Criken과 그 친구들의 해적 억양이 미친듯이 뿜긴다.
- [The Highlight Zone]
- Criken Breaks Grand Theft Auto V
GTA 5를 각종 치트를 쓰면서 플레이했다. 암살 미션에서 각종 동물들로 변해가며 타겟을 쫓는다던지 등등... 싱글플레이로써 보이스가 없는 대신 위에서 말한 자막센스를 미친듯이 폭발시켰다.
- The Cult of Earthworm Jerry
ARK: Survival Evolved 플레이. 물론 Criken답게 평범한 생존기를 그리진 않았다. 주제는 주로 자신의 클랜 Earthworm의 번영과 플레이어들을 감금하는 내용이다. 싸이코적인 기질이 여기서 가장 크게 두드러지며, 플레이어들을 기절시켜다 직접만든 감옥에 감금하고, 자신이 싼 똥을 줏어먹으면 풀어주고 자신의 클랜에 영입시켜 주겠다고 하거나, 워낙에 정신나간 플레이방식과 잦은 팀킬로 인해 클랜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맨주먹으로""" 손수 반란군들을 때려죽이며 그 인육을 구워먹는 등등 후덜덜한 포스를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