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les

• 상위 문서 : Geometry Dash, Geometry Dash/스테이지 일람

Geometry Dash의 9번째 스테이지
Time Machine	→	Cycles	→	xStep

어려운 부분: 70~82% 보라색 부분

1 개요

DJVI가 작곡한 곡이자, Geometry Dash의 아홉 번째 스테이지.

난이도	노말 클리어시	연습모드 클리어시	업데이트 버전	브금	획득 별 개수
더 어려움(Harder)			1.21	DJVI의 Cycles	9개

갈수록 난이도와 교묘함은 높아져간다.

훼이크가 상당히 늘어난 스테이지. 연습모드가 거의 필수. 빨간색 포탈을 타면 톱니바퀴 모양이 되어 굴러가는데, 이를 사이클이라 한다. 가끔 톱니바퀴 모드라 부르는 유저들도 볼수 있지만.(...) 하지만 정식 명칭은 사이클이 아닌 볼 모드이다. 소닉 모드에서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가 아니라 중력이 바뀌어 천장에 붙는다. 단 점프대나 노란 점프링 등에서는 중력이 반전되지 않고 점프한다. 이 새로운 요소는 생각보다 적응하기 어렵지 않고, Cycles에서는 그다지 어렵게 나오지 않지만 이 레벨에서 유저들을 멘붕시키는 요소는 크게 두 가지.

첫 번째는 사이클 구간 가기 전까지의 일반 모드 부분 : 그야말로 3단 가시가 밥먹듯이 나온다. 미묘하게 시간차를 두고 나타나는 이 빌어먹을 3단가시들 때문에 주옥같은 멘붕을 겪을 수 있다. Time Machine은 3단가시간의 간격이 원래보다 조금씩 좁아져 있기 때문에, 약간 타이밍이 어긋나도 넘어갈 수 있었지만, 여기서는 모두 온전한 간격의 3단가시들이라 완벽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두 번째는 첫 사이클 구간 뒤에 등장하는 8연속 중력 반전 우주선 구간 : 중력반전 게이트가 위 아래로 8번 정도 번갈아 나오는데, 처음 돌입하면 정말로 헷갈린다. 터치할 때 위로 가는지 아래로 가는지 생각하며 진행해야 한다. 팁이라면 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그냥 떨어지게 둔 후, 게이트 사이의 중간 지점에서 터치하여 위치를 조정하면 의외로 쉽게 통과할 수 있다. 다음 게이트가 무조건 중력 방향을 기준으로 아래에 있기 때문. 약 1초 정도만 누르고 바로 떼자.

8연속 중력 반전을 지난 다음의 사이클 구간도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꽤 어렵다. 약간이라도 터치 미스가 나면 죽기 때문. 여기서는 안테나 모양 장식물을 지나가는 타이밍에 터치를 하면 쉽다.

스테이지 길이는 1분 23초로, 별로 긴 편은 아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시, 꽤 예쁜 눈송이 모양의 아이콘을 받는다. 또한 연습 모드만 클리어해도 격자 무늬 같은 꽤나 예쁜 아이콘을 준다.

theory of everything 2와 geometrical dominator과 함께 위로 자유낙하할 수 있는 공식맵이다.

여담으로 공식 스테이지 중, 좌우 반대 상태에서 클리어 하는 유일한 맵이다.

2 구간

이 스테이지의 구간은 네 가지로 나뉜다.

첫 번째 구간은 사이클 나오기 전 일반 모드.
위에서 언급했듯이 3단가시가 아주 많이 나온다.(컨트롤이 필요한 3단가시가 이 부분에서만 6개나 있다!) 게다가 후반에 나오는 페이크 점프링들도 있다.
여담으로 10%에 점프링을 잘 조절하면 위로 낙하한다.

두번째 구간은 사이클 구간.
처음했어도 몇 번 죽다 보면 넘어갈 수 있다.여기에 첫 번째 비밀 코인이 나온다.

세번째 구간은 8번 연속으로 중력이 반전되는 멘붕로켓 구간.
초보자라면 여기를 넘기는 힘들 것이다. 위에 적어논 공략을 따라하면 은근 쉽다. 여기서 두번째 비밀 코인이 나온다.

네 번째 구간은 잠깐 나오는 일반모드 에서 끝까지다.
일반 모드는 죽을일이 없으니 패스. 그 다음으로 나오는 좌우 반대 사이클은 꽤나 타이밍을 요구한다. 다음 일반 사이클은 무난하나 3번째 비밀 코인이 꽤 어렵다. 그 다음 마지막 좌우 반대 사이클은 제법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