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프랑스의 동영상 포털 사이트. 2015년 부로 대 주주는 비방디 이다.
2 상세
유럽 쪽의 유투브라고 할 수 있으나, 별로 유투브에 비해 인지도는 별로 없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시청을 할 경우 유투브보다 버퍼링이 자주 걸리는 이유는 아시아 서버 확보가 확보되어 있지 않기 때문.[1] 원래 2GB 이상, 또는 재생 시간이 60분을 넘지 않는 비디오를 96개까지 올리는 게 가능했으나, 2015년 6월 8일 이후엔 모든 비디오 플레이타임을 합해서 2시간이 넘으면 바로 업로드 제한을 먹는다. 업로드는 공식 대용량 업로드 프로그램이 있어 빠른 편. 어도비 플래시를 기반으로 하는 동영상 콘텐즈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랜섬웨어 걸릴 위험성이 있다. 재수없으면 동영상 보다 랜섬웨어 걸리는 수준이라 애드블록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또한 타 동영상 사이트에 비해 검열이 약해서 2000년대 초반에는 애먼 영상들 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 편이었으나, 성인물에 클레임이 걸려버려서 수많은 업로더들이 정지와 차단을 먹게 되었다. 또한 한국의 방송이나 드라마를 업로드하는 영상도 보인다. 아직까지는 유투브보다는 검열수준이 낮은편이다.
유튜브에 비해 눈에 띄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동영상 재게시' 기능. 이 기능은 남의 영상을 자신의 채널에 올리는 기능인데, 유튜브처럼 번거롭게 다른 사이트에서 내려받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사이트 자체적으로 펌질을 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의 스크랩 기능을 생각해보면 되겠다. 이 기능이 있는 이상, 데일리모션에는 영상 창작가들이 모여들긴 글렀다고 봐야한다.- ↑ VPN으로 우회하고 480P으로 설정하면 끊기지 않고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