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디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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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2011.10.18(PS3), 19(XBOX-Live, PC)
제작트렌디넷 엔터테인먼트
플랫폼PC, OS X, Linux[1], PS3, XBOX360
장르타워 디펜스, TPS, RP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트렌디넷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디펜스형 액션 RPG 게임. 한마디로 말해서 타워 디펜스에 RTS, RPG 요소를 적절하게 가미한 것이다.
원래 모바일 버전(First Wave)으로 나와 있던 것을 이후 나온 업데이트등을 엮어 출시했다.
메타 스코어 점수는 81점.
현재 스팀에서 14.99달러에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시 게임 내에서 사용가능한 포탈건과 4가지 팀 포트리스 2 캐릭터 펫을 준다. 사실 다 쓸데없다.

엔진은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여 반들거리는 질감 효과나 광원 효과가 상당히 괜찮다. 또한 카툰 렌더링과 원색을 사용해서 디테일은 별로지만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준다(애초에 3인칭 게임이라 자세한 디테일을 잘 못본다).
2014년에는 후속작인 던전 디펜더스2가 출시되었다.

1.1 스토리

오래 전, 전설의 영웅들이 모여 '고대의 존재(Old Ones)'와 투쟁을 벌여 결국 그들의 힘의 원천을 '영원의 수정(Eternia Crystal)'에 봉인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식들을 남겨두고 가는데, 왠지 그들의 자식들이 그 크리스탈을 갖고 놀다가 깨버리고 결국 잠들어 있던 힘이 봉인해제되어 싸우게 된다는 산으로 가는 스토리.

어차피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다(...)

2 시스템

타워 디펜스 게임답게 스테이지와 난이도를 선택한 후 해당 스테이지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는 것이 기본적인 게임 진행이다. 스테이지는 몇 개의 웨이브로 나뉘어져 있고 또한 맵 별로 방어물 건설 한도(Defense Unit, 스타크래프트의 인구수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가 제한되어 있어 아무리 마나가 많아도 타워를 무한정 설치할 수는 없어 요소요소마다 적절한 분배가 요구된다.

하나의 웨이브를 클리어하면 빌드 타임(Build Time)이 주어지는데 빌드 타임에는 타워의 소환/수리/매각/업그레이드나 웨이브 도중 몬스터들이 흘린 마나나 아이템들을 회수하는 것 외에(상기한 내용들은 모두 웨이브 도중에도 가능한 일이지만 빌드 타임에는 타워의 소환/수리/업그레이드를 할 때의 시전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획득한 아이템을 상점에 매각하거나 충분한 경험치를 모은 캐릭터를 레벨업, 장비나 펫의 강화, 계정 내의 다른 캐릭터로 교체 등의 행동이 가능하다. 빌드 타임은 하드(Hard) 난이도까지는 무한이지만 인세인(INSANE) 이상의 난이도에서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모든 플레이어가 영원의 수정을 클릭해 준비(Ready)를 하면(한 명이라도 준비를 누를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이 준비를 누르지 않아도 제한시간이 생기며 이 시간이 지나면 웨이브가 시작된다.) 웨이브가 시작된다. 각종 타워와 캐릭터의 공격으로 화면 상단 중앙에 뜨는 숫자만큼 적들을 해치우면 웨이브를 클리어하게 되고 이것을 스테이지 마지막 웨이브가 끝날 때까지 반복하면 클리어.

2.1 캐릭터

던전 디펜더스(캐릭터) 참고

2.2

2.3 아이템

2.3.1 무기

2.3.2 방어구

2.3.3

2.4 멀티플레이

2.5 관련용어

  1. 세 플랫폼 모두 스팀 인증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