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리스 네스 프리랜서 폭탄마 (Elise Ness) |
쾅쾅 엘리스 네스는 자경단으로 아슬아슬하게 넘어가기 직전의 법률집행관입니다. 어든 '본거지 소탕'과 '가택침입'은 법전 한장 차이인 법이니까요. 게다가 엘리스는 중화기로 나쁜 놈들의 본거지를 쓸어버리는 것을 크게 성애하여 저딴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엘리스는 Dungeon Of The Endless의 등장 캐릭터다.
2 능력치
능력치 | 1레벨 / 15레벨 |
체력 | 500 / 1396 |
체력 회복 | 0 / 0 |
방어 | 38 / 95 |
속도 | 25 / 25 |
초당 공격력 | 41 / 73 |
공격력 | 49 / 88 |
공격 속도 | 1.2 / 1.2 |
지능 | 4 / 4 |
아이템 | 기관단총 / 장비 / 장비 |
3 스킬
획득 레벨 | 획득 스킬 | |
1 | 등에 등을 맞대고 | 자신에게 동료와 같이 있을 경우 방어력 +10% |
1 | 더스트전지 | 자신의 회복 비용 15% 증가, 자신이 전력이 들러온방에 있을 경우 체력 회복력 +3 방어력 +7 |
3 | 거북이 전투 태세 | [사용스킬] 자신의 방어력 +130, 민첩성 -30 을 9초간 올린다 |
4 | 모듈 제어 | 자신의 지능(wit)만큼 보너스를 얻는다. 제어를 위해서는 모듈이 있는 방에 최소 1턴 이상 상주 |
6 | 파편제조 | [사용스킬] 같은방 모든 것에 피해를 준다. 몬스터 +180, 동료 +80, 모듈과 유물 +40, 보조 모듈 +30 |
8 | 철권 | 같은방 영웅들의 공격력을 한명당 +4 |
10 | 파편제조 2 | [사용스킬] 같은방 모든 것에 피해를 준다. 몬스터 +280, 동료 +100, 모듈과 유물 +50, 보조 모듈 +40 |
12 | 거북이 전투 태세 2 | [사용스킬] 자신의 방어력 +200, 민첩성 -20 을 9초간 올린다 |
13 | 더스트전지 2 | 자신의 회복 비용 10% 증가, 자신이 전력이 들러온방에 있을 경우 체력 회복력 +5 방어력 +12 |
15 | 파편제조 3 | [사용스킬] 같은방 모든 것에 피해를 준다. 몬스터 +360, 동료 +120, 모듈과 유물 +55, 보조 모듈 +45 |
이벤트 | 자극받음 | 자신에게 민첩성 +5% 자신에게 방어력 +8% |
4 대화 이벤트
엘리스는 라키야와 함께 몰락 에피소드에 엮여있습니다. 엘리스는 출입구를 신개념으로 개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적극적이고 폭력적으로 말이죠. 소문에 따르면 엘리스가 감옥에 들어가게 된 것도, 실은 임무마다 뒷처리 비용을 산더미처럼 떠안게 된 상부에서도 넌덜머리를 내어 엘리스 본인을 모함한 것이라고들 하더군요.
- 이벤트 완료시 자극받음 스킬 획득
라키야와 스토리가 엮여 있는데, 실력있는 해커인 라키야를 잡아넣은 게 다름아닌 엘리스다. 앨범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사라도 같이 있었던 모양. 라키야가 자신의 담당 성계에서 거물이 되자 육하원칙을 통해 지능 5의 차이를 극복하고 라키야의 스케쥴을 읽어 붙잡았다고. 여기까지였다면 좋았겠지만 잡히는대로 때려 부수고 다니는 그녀의 행동을 못마땅해한 상관에 의해 좌천되어 이 게임에 출연하게 된다. 라키야가 해킹을 통해 그 사실을 알려주자 분개하며 힘을 합쳐 상관을 잡으러 가기로 결심한다. 사라&고크처럼 둘이 엘리베이터 타다 하나 죽는 스토리는 아니니까 둘이 한 팀에 들어왔다고 걱정할 건 없다.
대화 1라키야 : 그 수트를 알아. (카악...) 나한테 빚진 게 있는 것 같은데...
엘리스 : 암! 자르마스 성계 최대의 해커 조직을 박살냈지! 영웅적으로 말야!
라키야: 당신은 '콜록' 그냥 '콜록' 도와주기만 '콜록' 했지. 제대로 된 일은 당신 말고 그 용병이 했다고.
엘리스 : 당신 스케쥴을 육하원칙에 입각해 세세하게 알아낸 사람이 과연 누굴까? 하!
대화 2라키야 : 아니 그럼 당신이 직접 날 잡으러 오지 그랬어? 그 정도로 똑똑크크억카악! 하지는 않으셨나?
엘리스 : 해킹엔 취미가 없어서 말야. 날려버리는 걸 더 잘하거든. 아니면 내가 모르는 부분은 깔끔하게 인정하는 똑똑이라고나 할까.
라키야 : 알 게 뭐야, 결국 당신도 여기로 왔는데, 헛똑똑이 경찰씨. (카악)
대화 3엘리스 : 그렇지만 당신은 잡아야 했다고, 라크. 너무 거물이었단 말이야.
라키야 : 내 그릇에 비해 성계가 너무 작긴 했지. 학 카악 카아악!
엘리스 : 그래, 하지만 그건 내 성계였다고. 당신은 내 직장에서 깝쳤단 말씀이야!
라키야 : 내가 그 컴퓨터에서 뭘 찾았는지는 절대 못 믿을걸. 헤헤헤에에칵.
대화 4라키야 : 당신이 왜 여기로 좌천, 천, 컥, 콜록! 되었는지 알아? 기록을 다 봤지롱. 카 - 카 - 카악 - 캅시라는 사람은 당신이 터뜨리고 다니는 사고를 뒷수습 하는데 진절머리가 났었나봐!
엘리스 : 이런 개... 지휘관 캅시?! 그 짠돌이 자식이. 내 청구서 앞에서 절대 웃는 일이 없긴 했지. 이건 어때, 라크. 여기서 나가거들랑, 같이 놈에게 갚아주러 가자고.
5 평가
관제에 주로 박아두긴 하나, 구성 자체는 탱커형 영웅.
방어가 굉장히 높고, 공격력도 평균급인데다 거북이 전투 태세와 더스트전지를 가지고 있어 적의 공격을 받아내기 좋다. 거기다 액티브 스킬인 파편 제조는 스킬 사용 순간에 방 안에 있던 몬스터는 전부 저승 편도 여행을 보내준다고 봐도 되는 훌륭한 스킬.
어그로를 끌어주는 장비까지 착용하게 되면, 수십마리의 몬스터의 공격을 받아내고도 십 초 이상 버티는 능력을 보여준다.
물론 이는 회복이 어느정도 버텨야 할 때의 이야기. 자체 체력 스텟이 좋지 않으므로, 회복모듈/아이템이나 체력아이템으로 커버를 해줘야 한다. 게다가 얘는 갑옷도 못 입는다..
관제에 쓰이는 이유는, 이 게임은 관제요원 하나라도 아쉽고, 전투요원으로 쓰기엔 속도가 느리고, 혼자서도 충분히 웨이브 두 세 개를 버틸 수 있기 때문. 불 꺼진 방 여러개가 앞에 놓여 있는 최전방에서 보통 관제를 맡는다. 장비와 레벨, 보조모듈을 잘 갖춘 엘리스는 그야말로 장판파의 장비와 같아 듬직함이 이루 말할 수 없다!
6 기타
실존 인물인 엘리엇 네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하지만 행동을 보면 미스터 토그와도 죽이 잘 맞을 것 같다.
이벤트 후 해금되는 엘범을 보면 사라와 함께 라키야를 체포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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