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M리미터

블루 데스티니 1호기블루 데스티니 3호기에 달려 있는 시스템.

블루 데스티니 1호기EXAM의 폭주로 아군부대까지 습격한 뒤 그 끝에 테스트 파일럿을 죽게하여 푸른 사신이란 오명을 가지게되자 관련 스텝이었던 알프 캄라가 제작한 시스템으로 EXAM이 기동시 300초(5분)후 기체의 전 동력을 끊어 시스템을 강제로 종료시키는 안전장치를 말한다.

여기서 저 300초라는 시간은, 그전의 EXAM 기동 데이터를 통해 추정한 기체의 상태와 파일럿의 정신이 안전하게 유지되는 한계 시간. 저 시간을 넘어갈 경우 어떤 심각한 영향을 받을지 모른다. 라는 타임이라는듯.

알프 캄라는 자신이 개발에 참여한 기체가 사람을 잡아먹는 물건이 되지않게 하기위해, 파일럿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로 개발해 설치했지만, 이 리미터로 인해 유우는 같은 EXAM 기체끼리의 전투에서 5분의 타임 리미트라는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야하는 상황에 빠졌다.[1]
  1. 소설판에서는 다잡은 님버스를 리미터가 기체를 멈추는 바람에 코앞에서 놓쳐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