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프리티 랩스타 3 출연진 (사전순) | |||||||||||||||||||||||||||||||||||||||||||||||||||||||||||||||||||||||||||||||||||||||||||||||||||
| 그레이스 | 나다 | 미료 | 애쉬비 | 유나킴 | 육지담 | ||||||||||||||||||||||||||||||||||||||||||||||||||||||||||||||||||||||||||||||||||||||||||||||
| 자이언트 핑크 | 전소연 | 제이니 | 쿨키드 | 케이시 | 하주연 | ||||||||||||||||||||||||||||||||||||||||||||||||||||||||||||||||||||||||||||||||||||||||||||||
#!wiki <div style="width:100%; text-align:center; font-size:9px" 애쉬비와 쿨키드는 중간 투입 출연자 / 영구 탈락자들은 내용 참조
| Grazy Grace | |
 | |
| 활동명 | GRACE |
| 본명 | Grace Kim, 김은미 |
| 출생 | 1992년 5월 27일 |
| 신체 | 165cm, 44kg, A형 |
| 학력 | Hauppauge High School 뉴욕 주립 패션 공과대학교[1] 휴학 |
| 좌우명 | Listen First Before You Speak |
| 데뷔일 | 2016년 2월 5일 |
| 데뷔 앨범 | 2016년 디지털 싱글 [I`m Fine] |
| 장르 | 랩, 힙합 |
| 소속사 | ㈜YYAC |
| 사이트 |  >  >  >  > |
1 개요
2 상세
Great Crazy, I`M FINE THANK YOU AND YOU?언프리티 랩스타 3의 밝은 좀비!
2016년 2월 I`m Fine이라는 디지털 싱글을 통해 데뷔한 여자 래퍼[2]이자 가수이다. 뉴욕 주립대학교 패션 전문학교 휴학 중이며, 독특한 의상들을 선호한다. 이 때문에 방송 초기 때 할리퀸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언프쪽에서 화제성을 목적으로 요구했는지 본인이나 회사에서 이렇게 하자 한건지 모르겠지만, 방송의 모습이나 유튭 영상들을 보면 딱히 할리퀸 컨셉은 좋아하는 것 같지는 않다. 위대한 탄생은 출연 했었지만 통편집 되었다고 한다.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전문학교 휴학과 위대한 탄생 출연자 그리고 통편집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할리 퀸과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자주 구사하며, 이것도 모자라 코스프레까지 했다!)
특기는 첼로, 영어와 수영이다. 특히 수영을 잘하는데, 구조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좋아하는 것은 해산물, SF 영화 장르, 영상 촬영하는 것.
3 언프리티 랩스타 3
언프리티 랩스타 3 단체 싸이퍼 곡 She's Coming의 훅을 만든 장본인이다. 육지담이 처진다고 했지만 대다수의 호응을 얻어 결국 그레이스의 훅이 발탁되었다.
영상 촬영을 좋아해 셀프 뮤비를 자주 제작하는 것으로 보이며, 통통 튀는 외모와 달리 은근히 소심하고 조곤조곤한 언행이 보인다. 본인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뭔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정립하고 싶다는 의지가 보이며 스스로에게 Grazy(Crazy와 Great의 합성어로 멋지게 미쳤다는 뜻이라고 한다.) Grace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여러모로 1화의 수혜자에 가깝다. 티저 영상에서 랩은 안하고 웃기만 한다며 최약체라는 등의 비판이 많았는데, 정작 방송분에서는 상술했듯 1번 트랙의 훅을 만들고 자신의 컨셉을 밝은 좀비라고 하는 등의 엉뚱한 모습으로 호감 이미지를 얻었다. 항목이 없던 참가자들 중에서는 빠르게 개별 항목이 만들어졌다.시즌 2 참가자들 중에서 아직도 항목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2화에서는 낮은 순위로 평가받고 케이시, 제이니, 유나킴과 무대를 펼쳤다. 길은 도입부 노래에 대해 호평했으나 옷 스타일에 대해서는 마음에 안들어했다. 왜냐하면 진지한 가사의 무대를 했는데 그녀의 의상이 몰입을 방해하는 편이었다.(빨간색 미키마우스 모자 때문, 그래도 그레이스가 입었으면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보다 호평이 많았던 무대였지만 팀이 전체 최하위 평가를 받으며 트랙 경쟁에서 탈락했다.
3화에서는 아무와도 매칭이 되지 않아 끝까지 매칭 상대를 기다리다가 육지담의 도발적인 언행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져 육지담과 1대1 배틀을 하게 되었다. 그레이스 본인의 무대도 괜찮았지만, 온라인 투표로 승부가 결정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육지담이 승리한 것으로 보인다. 패자부활전에서는 가장 득표수가 낮았던 케이시와 붙게 되었는데, 전 시즌의 미친 개를 연상시키는 임팩트의 무대를 보여줬다. SLAY라는 곡으로 호러 컨셉과 싹, 싹 자르는 모션 강렬함으로 참가자들에게 극찬받으며 생존에 성공하였다. 그레이스가 추구하는 '노래인 듯 랩인 듯'이 잘 표현되어있으며 절실한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냈다.
7회까지 한개의 트랙도 따내지 못했다. 팀 디스배틀에서 패배하였기 때문에 탈락 위기에 놓인 상태.[3]
8화에서 결국 유나킴과 함께 탈락하였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 타이미는 "본인도 본인이 랩 못하는 걸 알지 않느냐?", "의상과 퍼포먼스를 준비할 시간에 랩을 더 준비했으면" 트루디 : 무서워... 난 조용히 있어야지. 라는 평가를 남겼다. 그래도 독특한 컨셉과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는 평도 있었다.
다른 참가 래퍼들이 비트의 마디수에 맞게 랩을 하는 무대 정도를 보여줬다면 그레이스는 '완성된 노래'의 형태를 지향하려고 한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래서 너무 많은 것을 준비하다 보니 종종 2%아쉬운 모습도 모이기도 했다.
탈락 이후 그레이스는 눈물을 흘리면서 "언프리티 랩스타 3에 참가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 그만두고 미국으로 돌아가려고 했었다. 하지만 앞으로 인생에 어떤 일이 생겨도 다 견뎌낼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그동안 고생했던 것과 아쉬움, 그리고 즐거웠던 언프리티 랩스타 3의 순간들을 뒤로 한채 언프리티 랩스타 3를 떠났다. 그리고 바로 그 회에서 세미 파이널 무대 구경을 같이 탈락했던 유나킴이랑 사이좋게 구경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