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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변승미 |
| 출생 | 1998년 12월 14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 신체 | A형 |
| 학력 | 연수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재학) |
| 직업 | 가수, 배우 |
| 소속 | 스위티(2008) GP basic(2010~2015) D-UNIT(2013) |
| 소속사 | MBK엔터테인먼트 |
넌 이빨 밀당녀 입 좀 집어넣고 말해- 언프리티 랩스타 3
제이니, 아직도 쟤 있니?- 언프리티 랩스타 3
내가 원래 좀 쩔엇!- 언프리티 랩스타 3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배우.
2008년 어린이 혼성그룹 스위티를 통해 데뷔하였다.
2010년에는 GP basic라는 걸그룹에 소속되어 재데뷔를 하였는데, GP basic이 당시 한국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어린 걸그룹이었고, 제이니는 그 걸그룹의 막내였던지라 큰 화제를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모았다.
2013년 3월에 D-UNIT[1]의 객원 멤버로 활동했었다.[2]
2014년에는 다시 GP basic으로 돌아가 '삐까뻔쩍' 앨범을 내고 연기자 전향을 위해 GP basic에서 탈퇴한다.
한때 로엔 엔터테인먼트에서 K팝스타, 프로듀스 101 출신 박소연과 같은 팀으로 데뷔를 준비 했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보면 알겠지만 박소연이 아깝고 2016년 기준 겨우 19세임에도 불구하고 무지막지하게 인생이 파란만장했다(...) 지금까지 실패한 그룹만 3개에다가, 중간에 아역배우를 겸하고 또 다시 가수로 돌아왔다. 그리고 거기다 지피베이직 등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 여왕의 교실, 프로듀사 등에서 캐릭터가 싸가지가 없다는 이유로 적립해온 철없는 10대 여자 안티들로만 현재 활동한 웬만한 걸그룹 멤버들은 물론이고 일부 성인 연예인을 뛰어넘는다 (...) 게다가 2016년 여름부터 출연하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또 욕을 먹다가 중간탈락 했다. 진짜 장수할 것 같다
언프리티 3 이후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기획사부터 욕 나오는 곳이다
2 출연
2.1 드라마
2.2 TV 프로그램
- 출연 당시 나이가 어려서 심사위원들의 귀여움을 받았고 어린 나이에 비해 뛰어난 랩을 보여 주며 다시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 1라운드는 통과했으나 2라운드에서 탈락.[5]그러나 경연 과정은 모두 편집됐다. 원썬의 2라운드 경연때를 비롯해 깨알같이 계속 리액션이 잡혔다. 왓업쇼미에서 딘딘이 제스처와 톤이 구리다고 평했다.
2.2.1 언프리티 랩스타 3
뻐력뻐럭!
"제이니"라는 이름과 "래퍼"라는 직함을 달고 참가한 첫 방송이다. 그러나 역대 참가자들 중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공통적으로 욕을 먹었던 쇼미5 파이널 무대 특별 출연부터 스멀스멀 비판이 시작되었다. 아무리 봐줘도 들어주기 힘든 랩라이브나 음원이나 도긴개긴과 더불어 장골까지 내려입는 바지(...)가 주요 비판 대상.
1화에서는 자기소개 사이퍼를 실수없이 통과, 랩에 대한 것은 여전히 까였지만 원테이크 미션도 크게 조명되는 실수 없이 통과하였다. 적어도 이때까지는 대체적으로 "사이다"라고 불리는 캐릭터였다. 육지담이 텃세를 부리는 듯한 모습, 이상한 아이디어 제시, 외모치장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모습 등으로 비판을 끌어모으고 있었는데, 여기에다 대고 제대로 일침을 넣는 것이 호평받았다. 게다가 "외모에 너무 신경을 쓴다"는 이유로 육지담을 최하위로 지목했을 때 그의 반응이 상당히 이상했던지라 더욱 지지를 받는 포지션이었다.
그런데 2화부터 육지담이 텃세를 부리더라도 약간 사리거나 적어도 실력으로 까이진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반해 증명받은 것도 없이 인터뷰 때마다 육지담을 비판하는 것이 방송을 타면서 다른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2화에서 제이니는 세 조의 리더들이 아무도 뽑지 않아[6] 혼자 남게 되고, 1등인 자이언트핑크의 권한으로 그레이스, 케이시, 유나킴과 같은 조에 배정되어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를 하게 되었다.그리고 엄청난 호흡불안을 보여줬다. 귀갱 팀이 최하위를 하게 됨에 따라 미션에서 탈락하였다. 육지담은 여기서 트랙을 따는 데 성공하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드는 모습이 비판받았다. 본인의 실력부터가 최하위이고 본인도 외모에 신경을 안쓰는 게 아닌데 육지담을 그런 이유로 비판하는 점, 내로남불식 태도와 자기진단 부족이 비판받고 있다.
3화에서는 앤젤유나킴과 1대1 미션을 하게 되었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나킴이 언니라는 점은 제쳐두더라도 상대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모습이 나와 비판받았다.[7] 물론 깔끔하게(...) 발려서 탈락후보가 되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득표수가 탈락자 중에선 2번째로 많아 생존하였고,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그리고 예고편 낚시로 쓰였다 마지막에 1대1 디스배틀의 첫 지명 래퍼가 되었는데, 제이니 하나 잡겠다고 무려 7명이 출동하는 영광을 겪었다. 결국 그중에서 방송내내 앙숙이던 육지담을 선택.
4화에서는 웨딩드레스로 무장한육지담과 대결을 하게됐는데, 제이니 랩 인생 최초로 대중에게 기억받을 만한 가사를 뱉었으니 바로 이빨밀당녀. 하지만 그외에 니코틴, 허인창을 언급하며 육지담을 프로통수러로 비방한 것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그리고 가사도 다채롭게 채운 육지담과 달리 어미형으로 반복한 것 또한 제이니의 작사능력을 보여준다. 중간에 가사를 까먹어서 이빨밀당녀 라인을 4번이나 재탕하기도 했다. 대중의 평가는 아무리 봐도 육지담의 랩과 가사가 더 수준 높았다는 입장이었지만, 막귀KUSH 프로듀서는 제이니를 승자로 택했다. 사람들의 평은 자기는 전혀 찔리는 게 없었는지육지담의 디스에 당당하게 맞선 것과 가사 오류가 날 시점에서 능숙하게 대처를 한 점, 그리고 이빨밀당녀라는 구호에 대해서 인정하는 편이지만, 애초에 가사를 틀린 적이 없고, 아주 인상적인 가사는 없더라도 랩 자체를 잘한 육지담이 왜 져야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 다수이다. 심지어 그렇게 쿠시의 딸로서 진출한 트랙 쟁탈전 솔로 배틀에서는 역시나 본인의 수준을 못 벗어난 무대를 가져옴으로써 욕을 먹었다. 안티의 지분을 서서히 늘려가고 있다...[8] 그리고 인터넷에서 "쟤 있니"라고 불리며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육지담이 실력으로는 인정받는 것과는 비교가 된다.
5회에선 더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인은 쇼미vs언프 무대에서는 그냥 막장 그 자체의 무대였는데 뜬금없이 호평일색인 육지담의 무대를 선동과 날조로 열심히 까는걸 넘어서 본인을 지목한 그레이스한테 인신공격을 하는 어마무시한 태도를 보인 건 덤.[9] 심지어 다른 래퍼들에게 하주연보다 밀리는 실력이하인 래퍼로 여겨지는지 모든 맴버가 "그레이스가 최약자인 제이니를 뽑을 것이다." 라고 말한 건 덤... 게다가 인맥질도 실패한 듯 싶다.
남은 방송 동안 제이니가 비판여론을 불식시킬 방법은 그만한 실력을 내보이던가 상당히 임팩트 강한 캐릭터의 변화를 보여주어야하는데, 본인은 타인의 모습을 비판하기에 바쁜 나머지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그런 의견을 여과없이 인터뷰로 내뱉는 것처럼 보이는 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제이니의 모습과 포지션은 전 시즌의 문수아가 담당했는데, 수아의 경우예지에게 참교육 당했고 마지막에는 본인의 처지를 진솔하게 랩으로 풀어낸 것으로 본전은 건졌었다. 그런 전철을 밟을 수 있는지가 관건일 것이다.[10]
- ↑ 이 당시 성대결절에 걸렸었다.
- ↑ D-UNIT이 컴백하기 전 앨범 "얼굴보고 얘기해"의 프로듀서가 적극 추천하여 한 앨범만 활동하기로 했다.
- ↑ 극중 신디(아이유) 소속사의 신인
- ↑ 하승리로 교체됨
- ↑ 58초에 비와이의 랩을 보고 "와"하는 장면이 잠시 나온다.
- ↑ 심지어 그때의 최하위인 케이시에게도 밀려서 남은 것이었다.
- ↑ 전 미션에서 유나킴은 본인이 접시닦이까지 해가며 견딘 고충을 랩으로 했는데, 이번에도 그런거 할거죠?라는 식으로 깐족댔다.
트루디도 그렇고, 언프 참가자들은 알바에 대한 존중이 없나? - ↑ 방송을 보면, 인지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애쉬비나 전소연의 무대와 제이니의 무대에 호응하는 정도가 아예 차이난다.
손 흔드는 강도부터가... - ↑ 데스 매치 지목 후의 인터뷰 내용에는 '연습을 할때 얼굴을 봐야 한다. 짜증난다. 같이 연습을 해야 한다니 소름 돋네.' '이름도 부르기 싫다' 등 상대가 들으면 상당히 기분 나빠할 내용이 들어있었다. 심지어 그레이스에게 이프로그램이 중요할지 안중요할지 상관없다며 자신에게는 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눈물에 짜증도 모자라서 거의 어린애 장난감 사달라는 수준으로 떼 쓰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상대방의 기분을 일절 생각안하고 내뱉는게 전파되었다.
- ↑ 다만 수아는 연습생이었고 제이니는 데뷔한지 수 년차나 되는 가수다. 요구되는 실력이나 커리어는 제이니 쪽이 당연히 훨씬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