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ify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1 개요

안드로이드애플리케이션. 배터리를 아끼는 앱이다. 접근성 권한 또는 루트 권한, Xposed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앱을 강제종료를 해준다.

2 사용 방법

어플을 켜면 우상단 +버튼을 누른다. 이후 죽여놓을 서비스들을 선택하고 우하단 Zzz 표시를 누르면 끝

3 기능

이 앱을 사용하는 방식은 3가지가 있는데, 아래에 설명하고 있다.

3.1 노루팅 상태

루팅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접근성 권한을 활성화 시키면 자동으로 해당 앱 관리 화면으로 넘어가서 알아서 강제 종료를 해준다. 여러 앱일 경우에는 한 앱이 종료되면 다음 앱으로 넘어가서 종료한다.
'자동실행 방지+화면 잠금' 바로가기를 실행하면 화면을 어둡게 한 뒤, 강제 종료 작업을 한다. 모든 앱들을 종료하면, 화면을 끈다.[1]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스스로 강제 종료 작업을 하는 기능도 있지만, 이걸 켜면 화면이 꺼졌을 때 화면이 저절로 켜지고[2] 종료 작업을 하기 때문에 노루팅 상태에서 이걸 쓰는것은 비추이다. 그리고, 보안 잠금을 해제해야 이걸 쓸 수있다.

3.2 루팅된 상태

3.1번 방식도 쓸 수 있으나, 이 방식은 루트 권한을 이용한다.
이 방식은 루트 권한으로 앱을 강제 종료시킨다. 2.1번 방식처럼 눈에 거슬리지도 않고 '자동실행 방지 중...'이라는 글자만 뜨면서 종료된다.
그리고 '자동실행 방지+화면 잠금' 바로가기는 바로 화면을 끈 후 강제 종료 작업을 한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스스로 종료하는 기능은 이 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켜져있다. 이 방식은 화면이 켜지게 하지도 않는다. 이 방식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3 Xposed를 사용하는 상태

이 상태는 루팅 상태랑 비슷하지만 종료 속도가 더 빠르고,다양한 기능이 더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4 장점

  • 배터리를 다른 앱을 사용하는 것보다 많이 아낄 수 있다.[3][4]
  • 기기 관리자에 등록되어 있는 앱을 루팅 없이 강제 종료를 할 수 있다.
  • 시스템 성능이 올라간다[5]

5 단점

  • 갑자기 노래가 끊겨버린다.[6]
  1.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기 관리자 권한이 필요하다.
  2. 물론 화면을 어둡게 만들고
  3. 물론 아닐 수도 있다.
  4. 노루팅 모드의 경우 몇번의 시행착오를 거쳐야한다. 몇몇 시스템 어플들의 경우는 네트워크 변화 감지시 자동으로 켜지도록 되어있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켜지는 어플들이 있다. 이런 어플들을 무리해서 자꾸 꺼지게 만들면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므로 배터리에 오히려 더 안좋을수있다.
  5.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 어플을 강제로 종료하고, 알림 푸시 어플들을 강제로 종료하므로 체감성능이 올라간다
  6. 음악 앱을 종료해버려서 그런다. 음악 앱을 Greenify에서 제외하면 해결된다. 음악플레이어뿐 아니라 다른 비슷한 앱도 종료될 수 있다. 따라서 카카오톡같은 중요한 앱은 표함시키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