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이 카드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Planar Chaos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영어판 명칭 | Harmonize | |
한글판 명칭 | 조화 | |
마나비용 | {2}{G}{G} | |
유형 | 집중마법 | |
카드 세 장을 뽑는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Planar Chaos | 언커먼 | |
Duel Decks: Elves vs Goblins | 언커먼 | |
Duel Decks: Garruk vs Liliana | 언커먼 | |
Commander | 언커먼 | |
Commander 2013 | 언커먼 | |
Eternal Masters | 언커먼 |
Concentrate의 녹색버전. (당연히 원판은 청색이었다) Damnation과 함께 Planar Chaos가 색의 특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세트였다는 것을 그대로 드러낸 카드. 원래 '카드를 드로우하는' 종류의 카드는 청색의 특성인데, 드로우를 할 방법이 모자란 녹색에다가 이런걸 줬다. 발비가 좀 나가긴 하지만 원래 녹색은 마나가 남아도는 색이다. 녹색에 왜 이런 것을 줬는지 당시 개발자들의 생각을 정말 알 수 없다.
그래서 녹단뿐 아니라 청을 안쓰지만 녹은 쓰는 다색에서도 많이 애용했던 카드이다. 특히 마나램프덱에서.
하긴 Time Spiral 나올 때 Psionic Blast나 Resurrection 같은거 재판할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녹색 플레인즈워커인 원시사냥꾼 개럭의 두번째 능력으로도 이와 비슷한 짓을 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원시사냥꾼 개럭의 두번째 능력은 전장에 들어오자마자 사용하면 바로 개럭이 무덤에 놓이기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원시사냥꾼 개럭은 Harmonize와 상호호환이라고도 한다(...). 확실히 개럭은 발동비용이 {G} 하나 더 많은 대신, 상황에 따라 Harmonize보다 더 많은 카드를 뽑을 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