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vest Moon: The Lost Valley

250px-HarvestMoonTLVNABoxart.png

1 개요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북미판인 하베스트문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던 퍼블리셔 NATSUME사에서 개발 중인 하베스트문의 신작
엄밀히 말하면 목장이야기 시리즈 해당하는 작품은 아니고 완전 별개의 작품이다.

개발사인 NATSUME사는 원래 목장이야기 시리즈를 번역하여 하베스트문으로 만들어 유통하고 있었지만 목장이야기 이어지는 신천지부터는 마벨러스에서 자사의 북미 지사인 마벨러스USA에서 Story of Seasons라는 이름으로 유통하게 된 것이다. 즉 하베스트문이라는 이름을 버렸다는 것. 본 작품은 더 이상 신작을 기대할 수 없게 된 하베스트문이라는 IP를 이어가기위해 만들어지는 작품으로 본 작품을 기점으로 목장이야기와 하베스트문은 별개의 작품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만약 마벨러스사에서 본작품을 일본내에서 목장이야기라는 이름으로 유통하게되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2 평가와 발매위기

하베스트문 이란 이름을 잇기 위해서 낸 작품이지만 평가는 스핀오프를 제외하면[1] 최악의 하베스트문 게임이 되었다. 거의 20년의 시리즈 개발역사를 가진 마벨러스와 비교하여 차별화 하려는 새로운 시도는 좋았으나 결과물이 좋지 않았고 유지하던 시리즈 고유의 방향성에 크게 벗어나여 기존의 팬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덕분에 유럽은 2015년 이라는 기약없는 발매일을 가지게 되었으며 일본에서는 발표조차 되지 않은데다가 평가도 안좋다보니 안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었다.
  1. 두 퍼즐 스핀오프, DS의 Puzzle de Harvest Moon 과 iOS/DS의 Harvest Moon: Franctic Farming은 마벨러스 제작이 아니고 또한 일본에서는 발매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