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ing-D-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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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X 이후/이전 싱글 CHALLENGE 채보 비교.

댄스 댄스 레볼루션 난이도 체계
BPM싱글 플레이
BEGINNER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69121418
180-360더블 플레이
BASICDIFFICULTEXPERTCHALLENGE
9131518

DDR SuperNOVA의 엑스트라 곡이자 Healing Vision의 속편격이 되는 곡으로, 작곡은 DE-STRAD 명의를 사용한 NAOKI. 당시 이 곡을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클리어하면 원 모어 엑스트라에서 CHAOS가 출현했다.

Healing Vision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에 난이도도 고난이도를 보여주는데 특히 챌린지는 싱글, 더블 양쪽 모두 18이라는 초고난이도를 배정받았다. 고속 파트 전까지는 BPM 180에 난해한 리듬으로 가세하다가 후반부에서 BPM이 360으로 2배 가속에 더해서 물량도 전반부보다 훨씬 많은 물량이 몰아닥치는 형식. 특히 싱글의 경우 허리틀기 스킬이 부족할 경우 제대로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이다. 다만 후반부에서 난이도가 급격히 오르는 형식이고 BPM 변경시 SUDDEN+를 끌 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는 편이라, 개인차는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유저들의 난이도 평가는 18 하위권. 싱글은 노트 배치를 바꾸는 옵션인 SHUFFLE을 사용할 경우 소위 황금배치를 기대할 수 있다.

DDR X부터 3분박 계열의 노트를 지원하면서 채보의 초반부가 완전히 수정되었다. DDR X 이전에는 6분박, 12분박의 노트를 정확한 박자에 찍을 수 없었기 때문에 8분박과 16분박으로 만들어진 다소 복잡하고 지저분한 박자로 비슷한 느낌이 나게 찍을 수 밖에 없었다. DDR X 이후 3배수박 노트 대응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전 난이도 채보가 크게 바뀌었다.[1] 특히 5연 동시밟기 구간은 SuperNOVA2 시절까지만 해도 곡과 거의 딴판 수준으로 박자가 엇나갔던 것에 비해, 이제는 곡과 완벽하게 싱크가 맞게 되었다.

싱글 DIFFICULT는 초반에 무난하게 동시치기와 단타가 들어가있는데 따닥이 자주 들어가있어서 체력을 자주 깎아먹는다, 초반이 끝나면 잠시 무난해진듯 하다가 따딱거리는 박자의 스텝이 나오고 이내 느린 A-B-A형식의 동시치기가 들어가있는데 이 부분이 BPM뻥튀기 전 구간이라서 발이 헛나갈 수 있으니 주의[2], 느린 동시치기가 끝나면 곧바로 BPM뻥튀기로 동시치기와 따닥거리는 스텝이 다시 길게 이어지고 후살로 동시치기 폭타가 휘몰아치는데 불규칙적이라서 어렵다, 만약 클리어가 목적이라면 초반과 중반부에서 최대한 체력을 아껴주는게 팁, 확실한것은 후살 동시치기의 수준은 12에서 나올만한 수준은 아니다(...)[3]
  1. 이곡 말고도 Burning Heat!! 와 같은 곡 역시 일부 수정이 가해졌다.
  2. 외울 수 있다면 편해진다.
  3. POSSESSION 싱글 디피컬트보다 조금 짧은데 불규칙적이고 알기 힘든점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