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대한민국의 힙합 프로듀서. 본명은 한우빈.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소속. 힙합플레이야에서 상당히 돌직구를 잘 날리는 리플을 많이 달아 유명했었고, 이는 뮤지션이 된 후 가지는 인터뷰 자리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그전부터 꾸준히 인터넷에 곡을 올리는 등 활동을 이어오다 바스코가 2010년 인디펜던트 레코즈를 설립하며 영입, 본격적으로 프로 뮤지션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인디펜던트 레코즈가 해체된 후 발표된 바스코 4집에도 참여하는 등 교류를 해오다 2013년, 아예 바스코와 '모로토브'란 1 MC 1 Producer팀을 이뤄 'MOLOTOV COCKTAIL'이라는 앨범을 발표하기도 한다.
이후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2014년 9월에는 본인의 작업물인 'R E B O O T'를 발표한다. 그랜드라인 소속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이 앨범 발매 이후 군에 입대해 현재는 군복무중이라 알려져 있다.
강렬하고 어두운 사운드의 곡을 주로 쓴다. 본인의 앨범은 물론 전곡을 프로듀싱한 모로토브의 앨범이나 슬릭, 허클베리피, 제리케이 등의 뮤지션과 작업한 곡을 들어보면 제이 키드먼의 시그니쳐가 확실하기 느껴지는 곡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