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축구 리그 | |
| 구분 | 명칭 |
| 1부 | J1리그 |
| 2부 | J2리그 |
| 3부 | J3리그 |
| 4부 | JFL |
Japan Football League
일본 풋볼 리그.
구JFL과 신JFL로 나뉜다.
1 구JFL
재팬풋볼리그(ジャパンフットボールリーグ)를 구JFL이라고 부른다.
1992년 일본사커리그(JSL)을 J리그로 만들려는 일본축구협회에 의해 생겨난 리그로 프로/아마를 가리지 않는 통합리그.
JSL1,2부 28개팀중 J리그 참가를 거절한 18개팀과 전국지역리그 결승에 오른 2팀을 꾸려 처음으로 리그를 시작한다. J리그 수준의 팀도 있고 아마수준의 팀도 있어 뒤죽박죽이었던게 초기 모습. 93년까지는 1,2부 나누어 진행했으나 94년부턴 통합리그체재로 진행하게 된다.
99년 J/J2리그가 발족함에 따라 폐지되었다.
2 신JFL
일본풋볼리그(日本フットボールリーグ)[1]
99년 초기에는 구JFL 분위기때문인지 세미프로와 아마추어같은 느낌이 뒤섞여 있었으나 갈수록 아마추어리그의 분위기가 나기 시작.
J리그와의 차이점은 관리기관이 다르다. J리그는 '사단법인 일본프로축구리그'[2]가 관리하는 반면, JFL은 일본축구협회가 직접 관리한다.
참가팀수가 들쑥날쑥 하다 06년부터 18개팀으로 운영중이다. 일정조건이 충족되면 J리그 참가도 가능하다. 일본축구협회에 의해 공식적인 3등급 리그로 공인되어 있으며, 미토 홀리호크 이후의 신생 J리그 클럽은 모두 현 JFL에서의 승격 조건을 확보하여 올라간 클럽들이다. 이런 식으로 조건이 맞는 팀을 계속 승격시켜 최대 22개 팀 규모로 J2리그를 꾸려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위 3팀은 지역리그로 강등된다.
그 뒤 2012년 시즌에 J리그 2부가 22개팀을 충족함에 따라 J리그와 JFL 사이의 현행 승강 제도가 성립되었다. 이에 따라 2012 JFL 우승팀 V파렌 나가사키가 승격하는 대신 마치다 젤비아가 최초로 프로리그에서 아마추어 리그로 강등되는 클럽으로 남게 되었다.
프로리그를 희망하는 아마추어 팀 + 사회인 아마추어 팀 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력도 차이가 꽤 나는 편. 과거에는 대학팀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었으나[3] 2010년 류쓰게자이대학의 강등으로 인한 탈퇴를 끝으로 현재는 없다.[4] 제프 유나이티드 이치하라 지바가 2군팀을 참가시킨 적도 있다. 한편 기업팀의 경우 전통적인 강호 'HONDA FC'나 '소니 센다이'를 포함해 다수가 J리그 승격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