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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ometry Dash의 7번째 스테이지 | ||||
| Can't Let Go | → | Jumper | → | Time Machine |
어려운 부분: 43~62% 보라색, 빨간색 부분
1 개요
Waterflame이 작곡한 곡이자, Geometry Dash의 일곱 번째 스테이지.
| 난이도 | 노말 클리어시 | 연습모드 클리어시 | 업데이트 버전 | 브금 | 획득 별 개수 |
| 더 어려움(Harder) |  | 진한 주황색 | 1.0 | Waterflame의 Jumper[1] | 7개 |
톡톡 튀는 BGM 이 인상적인 스테이지
Cant Let Go까지는 한구간밖에 없었던 중력반전이 엄청 자주 등장한다. 그리고 처음 나오는 중력반전 로켓
이 스테이지에서는 점프 구간의 구조가 오락가락해야하는 부분이 많이 등장한다(...). 또한 비행모드에 중력반전을 넣음으로써 앞으로의 비행모드의 난이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진행하다 보면 특정 구간에서 배경색이 여러 번 바뀌어서 플레이어의 집중력과 멘탈을 붕괴시킨다. Can't Let Go 보다는 조금 더 어렵지만, 전자를 깼다면 무리없이 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Dry Out이나 Base After Base보다는 상당히 어려워졌으므로 어느 정도의 연습과 재시도는 필요하다. 클리어하면 각져 있는 해골 모양의 아이콘을 준다.
전체 길이가 1분 31초인 평범한 맵이다.
한 가지의 팁을 알려준다면, 위에서 서술했듯이 대부분의 점프 구간은 한 번 내려왔다가 튀는 구조가 많다. 따라서 꾹 누르고 있는 구간은 조금밖에 없다. 이것만 잘 지킨다면 다른 더 어려움 난이도보다 더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테이지.
이 스테이지까지가 1.0 버전. 그러므로, 1.0 버전 때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 스테이지였다.
2 구간
이 맵의 구간은 4가지의 구간으로 나뉜다.
1번째 구간은 시작하자마자 점프하고 내려가는 것을 계속 우려먹는 구간(...)이 반복된다. 중력반전 상태에서도 역시 예외는 없으니, 꽤나 연습이 필요하다.
2번째 구간은 어렵지 않은 비행 구간. 그러나 6단계까지는 경험할 수 없었던 중력반전을 추가로 집어 넣었기 때문에, 중력반전에 아직 적응을 못한 초보자들은 연습이 답이다.
특히 거꾸로 뒤집어지는 비행은 초보자들에게는 보는것만큼이나 쉽진 않다. 물론 숙련된 고수들은 중력반전비행정도는 거뜬하지만 초보자들은 연습모드를 이용해 천천히 연습하는게 좋다.
3번째 구간은 비행모드를 다 통과하고 난 뒤의 노멀 모드.
역시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러나 빨간색 배경이 나오는 구간은 타이밍이 심히 중요한 구간이므로 주의할 것.
4번째 구간부터 2번째 비행 구간으로 진입하면서 배경색이 무지개 색깔 별로 바뀐다. 비행 모드는 Polargeist의 상위호환 격의 난이도라지만, 무난하다.[2] 이 구간 중간에 3단가시가 갑툭튀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론 1번째 구간과 비슷한 구조로 끝이 난다.
3 비밀 코인
1번째 코인은 1번째 구간 마지막의 중력반전 비행 구간에 있다. 꽤나 어려워 보이지만, 배깔기를 활용하면 비교적 쉽다.
2번째 코인은 영상 기준으로 37초에 나온 블럭을 넘고 넘으면 먹을 수 있다.
3번째 코인은 2번째 로켓 모드에서 나온다. 아래에서 가시를 피해서 진행하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4 트리비아
- 캐슬 크래셔에서 쓰인 BGM이다. 또한 이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장조의 BGM이기도 하다. 조성은 다장조인 듯.
- 참고로 Waterflame은 원래 "OST"라고 표기된 곡들[3]은 다운로드 링크를 걸어놓지 않는다. 그런데 이 곡은 인기가 많았는지 유독 다운로드 링크 없이도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쓰였다고. 이 곡은 결국 다운로드 링크가 생겼다.
Hexagon Force나 Clutterfunk 등에도 생겼는데 - Waterflame이 직접 8비트버전으로 리믹스한 버전이 존재한다. # 다운로드는 불가능.
- 20개의 스테이지 중 BPM이 가장 빠른 178BPM이다. 하지만 멜트다운까지 확장할 경우 200bpm짜리 곡이 있다. 이름은 Airborne Robots.
- 이 곡을 만든 년도가 2005년(!). 즉, 11년 전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