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yp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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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거의 유일한 DSBM 밴드이다.[1]
2011년도부터 Sane(베이스, 리더)와 Viper Seed(피아노),Ares(보컬) 3명을 기준으로 결성되었다.
그리고 현재 2016년,Sane과 드러머 Tau,새보컬 Kalte로 3명으로 이루어져있다.

2011년 Misanthropic Art Productions 라는 레이블에서 첫 EP Suicide Suite를 발매했다.
레이블과 계약이 파기됐다는 소문이 있는데,레이블은 그저 EP만 내준 것 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다만 수익 문제로 트러블이 있었다. 보통 언더그라운드 블랙/데스 계열에서는 시디의 20%는 밴드에게 주고 끝이다.이 계열의 암묵적인 룰이라고 보면된다.앨범발매시 돈주고 하는건 재정이 많은 레이블에서나(뉴클리어블라스트,로드러너레코드)해주는것이고.정반대로 수익을 원했던게 (당연히 정당한 수익) 알려지자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말이 의외지 사실상 리더 Sane의 무지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도 볼수있다.[2] [3] 중간의 트러블로 인해서 레이블과의 사이는 매우 악화되었다.
메갤에 해명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명글의 시발점이다.


현재 정규 1집 준비중이다.

그리고 2014년 10월 2일, 이들의 데모가 올라왔다.


고정멤버를 현재 구하는 중이라고 한다.
보컬은 Cide,베이스와 피아노는 Sane이 맡았다.

멤버는 Sane을 제외하고 다 탈퇴하였다.드럼과 기타는 구하지 못한 모양이다. 데모에서 기타가 있기는 하나, 세션이다.

여담이지만 이들의 첫 EP의 로고는 사실 독일의 DSBM 밴드인 Kaltetod의 로고를 베낀 것이라고 한다. kryphos 본인들이 한 것은 아니고 앨범을 만들어 준 레이블 측에서 그랬다고. 하지만 현재 쓰는 로고[4]는 스스로 만든 다른 로고이다.미싼트로픽측은 아무말이 없다.로고건에 대해서는 해명이 되는대로 수정바람.[5]
이러저러한 이유로 Misanthropic Art Productions을 싫어하는 듯 하다. 아래 동영상을 올린 이들의 유튜브 계정 이름도 Fuckmisan(...)

EP 음반에 실려있는 음악은 단 하나이며 가사의 내용은 노르웨이 블랙메탈 밴드 메이헴의 전 멤버 데드가 자살하기전에 남긴 3통의 편지라고 하며[6] 상당히 히스테릭하고 처절한 느낌의 노래이다.[7] 음역대가 상당히 높아 보컬 Ares는 EP 녹음 이후 목이 쉬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국내 블랙메탈 밴드 중에서 제일 하이톤의 스크리밍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이후의 보컬 교체에서는 그런 하이톤의 스크리밍은 찾아볼 수 없다.)
단 1곡의 EP이지만 총 22분이라는 장대한 길이를 자랑하며.곡 후반부에 나오는 피아노[8]와 비명소리, 통화내용이 압권.


그들의 주옥같은 곡을 들어보자.
영상을 보다보면 EP에 미쳐 넣지 못한 사진들이 나온다.

누군가가 Kryphos 멤버들의 인터뷰글을 블로그에 올렸다.(그리고 그는 인터뷰 후 Kryphos의 새로운 보컬로 들어갔다.)
http://m.blog.naver.com/tlavpdls987/30176372113


2015/8/2일 유튜브 공식 게정으로 1집 데모곡을 한번 더 올렸다.
정규 1집에 관한 인터뷰가 다시 한번 더 올라왔다.
두번째 인터뷰(영문)

여담이지만, 메탈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현재 보컬이 편의점에서 알바하다가 힘들다고 나갔다는 글을 올렸다 미친듯이 극딜을 당했고 [9] 크리포스는 편의점 자살블랙이란 별명을 획득했다.
  1. 국내 DSBM 밴드라고는 Svedhous 와 함께 이 밴드,즉 2밴드밖에 없다.
  2. 이부분에 말이있는 부분이 Misanthropic Art Productions는 맨처음 계약을 거절했었고 다시 계약할때 분명히 저부분을 명시했다.하지만 해명글을 살펴보면 단순히 Sane만의 문제가 아니다.
  3. 수익이 분배할만큼 나오지 않는부분도 있다 Misanthropic Art Productions오너의 말에따르면 푼돈수준이라고
  4. 페이스북에 올라온 로고와 이 항목 맨 위의 로고
  5. 참고로 미싼트로픽 사장자리를 다른사람이 넘겨받았다.즉 현재 미싼사장과는 연관이 없다.그리고 지금까지도 아무런 응답을 하지않았다.
  6. 가상의 편지다. 진짜가 아니라. 실제 데드가 죽기 전에 남긴 유언은 메이헴(밴드)참고.
  7. 사람에 따라서는 Silencer 와 Luror의 느낌이 난다고도 한다.
  8.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9. 야간에 편의점알바를 했다고 한다.편의점 알바가 상당히 쉬운축에 속하나 야간에 일하는거라면 좀 말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