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갤러리

메탈 갤러리[1]

1 개요

약칭으로 '메갤' 이라고도 한다.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메르스 갤러리 또한 약칭이 '메갤'로 똑같다. 혼동 주의.

오래 전부터 디시인사이드에는 락 갤러리가 개설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었지만 메탈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갤러리는 존재하지 않았다. '포탈'(Time7Portal)이라는 네티즌이 김유식에게 메탈 갤러리를 만들어달라 요청을 하였으나 이 역시 모종의 이유로 거부당했다.근데 갓 데뷔한 헤일로는 갤러리를 만들어준다. 나중에 테라포밍 됐지만 확실하지는 않지만 갤러리 개설시의 유동인구와 수익성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싶다. 이에 포탈은 직접 디시인사이드 외부에 사이트를 개설, 메탈 갤러리를 만들어 운영하게 된다. 그래서인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들과 시스템 면에서 많이 닮아 있다. 외향도 닮았었으나 현재는 2대 운영자인 기븐이 리뉴얼하면서 많이 달라진 상태.

이후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을 이용하여 디시인사이드에도 헤비메탈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지만 반응은 시큰둥하다. 갤러리 이름에 왜 하필 '헤비'를 붙였냐는 말도 있는 듯. ##

2 특징

디시의 시스템을 많이 이어받았다. 그래서인지 이용자들의 말투도, 문화도 닮았다. 메탈 킹덤 등 타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메탈계의 일베'라며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막상 대부분의 고정닉 및 지박령들의 정치성향은 의외로 진보/보수 할것 없이 많이 섞여있다. 오히려 글 등을 살펴보면 왠만한 디시 갤러리보다 건전하다(...). 거기에 일베 출신의 몇몇 어그로쟁이들이 활약했던 전례가 있어서 일베에 대한 여론은 대체로 영 좋지 않은 편이다. 초대 운영자인 포탈의 경우 노무현 고인드립성 게임인 "중력을 거스르노"를 제작하기도 하였으나, 이는 사실 디씨 합성 갤러리 프로젝트로써 일베가 아니다. '메탈계의 일베'라는 표현은 주로 자유로운 디씨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를 일베문화로 착각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금은 그런거 올라오면 얄짤없이 베충이 취급이지만.

익명기반 사이트의 특성상 각종 어그로와 악플이 올라오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류의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충격을 받기도 한다. 아래 사건/사고 항목에서 언급하고 있는 굵직한 사건들에 개입된 어그로꾼들 이외에도 다양한 어그로쟁이들이 있으며, 오히려 어그로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당장 사이트 운영자인 기븐부터가 전문(...) 어그로꾼 출신이다

국까 기질도 강하고 실제 홍대 메탈 씬과 이런저런 악연으로 얽힌 사람들도 많아 국내 밴드들이 매일같이 까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Oathean의 리더 김모씨를 까는 임피어 위드 시버~ 롸하!!라는 글은 잊을 만하면 꼭 올라온다(...) Oathean의 1집 앨범 수록곡이자 대표곡인 In fear with shiver를 들리는 대로 옮긴 것. 악기 갤러리의 모 용자가 그린 만화를 시작으로 이와 같은 도수 따라하기가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관련 글들은 제목도 내용도 롸아아, 위드씨바 따위의 것들이 전부인 경우가 대다수이다. 너무 많이 올라와서 운영자가 몇 번 삭제했을 정도. 가끔은 매일같이 까이는 밴드들의 실제 당사자나 관계자로 추측되는 인물들이 갤러리에 등장하여 화끈한 불판헬게이트을 열어버리는 날도 있다.

아무래도 주요 구성원들의 상당수가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람들(...) 홍대 인디 밴드 출신이나, 악숭, 락갤, 폭서 출신 등이다 보니 알게 모르게 친목질이 이루어지고 있는 커뮤니티다. 또한 메탈 킹덤이나 다른 관련 커뮤니티들에서 병크를 터뜨린 유명인사들이 열렬한 환영(?)을 받는 광경을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의외로 3~40대의 중년층이 꽤 상주중이다. 그래서 아재개그도 꾸준히 흥한다.

이와같이 메탈계의 허브이나, 평상시에는 매우 조용하다. 그러나 유명 인사 출연 및 광역 어그로 발생시에는 매우 시끄러워진다 물론 조용한 상태의 야갤과는 비교도 안됨 두개가 겹쳐지면 더 시끄러워진다. 피해의식이 생길 정도로

2.1 사용되는 은어

  • 폭서 : 폭군의 서클. Circle of the Tyrants. 한때 흥했던 올드스쿨 메탈 전문 다음 카페. 지금은 망한 상태이나 한때는 인터넷의 메탈계에서 유명한 영향력있는 카페였다.
  • 트루/폴스 : 위의 폭서는 메탈 아카이브 등의 영향으로 엄청나게 보수적인 [2] 음악취향을 가지고 있었는데, 자신들의 기준으로 메탈에 본질에 걸맞는 음악들을 트루라 하고, 메탈의 본질에서 동떨어진 음악들을 폴스라 하였다. 이를 비꼬는말. 참고로 이것이 현재 사이트내에서 '추천, 비추천' 역할을 하고있다.
  • 지배력 : 후술할 다잉 피터스 사건에서 유래된 말이다.
  • 홍메 : '홍대 메탈러'의 준말로, 병크가 조금이라도 까이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홍대의 메탈러들 및 그 서포터들을 통칭하는 말. 유사어로 야민정음이 도입된 홍머, 홍머인디 등의 말도 쓰인다.
  • 양철이, DS, DOS, ㄷㅅ, 즊신 : Oathean 참조.
  • 기븐 : 운영자의 원래 닉네임이다.
  • 떡볶이 : D모 밴드를 까는말로, 일단 유래를 아는 위키니트들은 수정바람
  • 만나자 연락하자 : 좆목 위의 폭서에서 현피신청 및 해당카페 회원을 대상으로 위협을 가한 S모 홍대밴드를 까는 말이다. [3]

2.2 음악적 성향

메탈 킹덤과 비슷하게, 폭서 출신의 올드스쿨 마니아부터 코어류 팬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이용자 대부분이 유동닉이라 정확히 알 수는 없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고정닉들이 대거 생기면서 현재는 유동/고정 비율이 약 5:5정도 된다. 가끔 트루/폴스 따지는 소리도 올라오나 이는 보통 폭서를 간접적으로 까는 소리니 걍 웃고넘기면 된다. 그러나 진지하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음악보다 피자를 좋아하는 어떤분도 계신다고 카더라

3 타 사이트와의 관계

3.1 메탈 킹덤

메탈 킹덤에서는 메탈 갤러리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언급한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하지만 메탈 갤러리는 일부 메탈 킹덤 회원들을 공격하고 메탈 킹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앨범에 대한 평을 나누기도 한다. 까이는 유저들은 대부분 부적절한 언동때문에 까이지만, 몇몇 회원은 사사로운 이유로 트집을 잡히기도 한다. 이에 대해 메킹 회원들의 반응은 무시하거나(혹은 알지 못하거나), 상처를 입고 탈퇴하거나, 메탈 갤러리로 쳐들어와서 장대하게 자폭하기도 한다(...) 마지막 방법을 택하는 유저들은 전부 부적절한 언동으로 까인 유저들이라는게 신기하..진 않나? 일부 메탈 갤러리 회원들은 메탈 킹덤에 대한 의존성을 지적하며 관심을 거두자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2015년 현시점에서 생생하게 돌아가는 메탈 계열 사이트는 메탈 킹덤과 메탈 갤러리 정도고[4], 뒷담은 갤러리 계열 종특, 아니 사특임을 생각하면 요원한 바람이다. 근데 애초에 포탈갑이 메킹 회원인건 함정 또한 포탈이 한때 메탈 갤러리를 폐쇄한다고 하면서 메탈 갤러리 도메인을 메탈 킹덤으로 리다이렉트한 흑역사가 있다. 이때의 흔적이 메탈 킹덤에 조금 남아 있다. 이따금씩 메킹 회원을 저격하는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3.2 Circle Of The Tyrants

원래 메탈 갤러리의 고정닉들 중에서는 폭군의 서클 출신(이하 폭서) 인사들이 많았다. 초대 운영자 포탈은 폭서와 싸우다 술먹고 채팅방에 쳐들어가 깽판을 놓다가 탈탈 털리자 도망가서 메갤을 닫아버린 흑역사가 있다. 나중에 돌아와서 서버 업데이트라고 변명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실제로 서버업데이트를 했는지는 아무도 관심 없고 분노로 가득차 저지른 깽판이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메갤 도메인을 메킹으로 연결시켜버리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이 좁아터진 한국 메탈씬에서는 어차피 다들 겹치고 겹칠 수밖에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반 폭서 여론이 형성된 이후에는 폭서를 업신여기고 흑역사 취급하는 모습이 강하며, 특히 폭서 운영자인 '에소테릭'을 트루 폴스나 나누고 사이트 운영은 제대로 못하는 얼간이로 취급하고 있다. 하지만 이정현은 트루하다 현재 폭서는 경우 활동이 거의 중지된 카페이며폭삭 망했다, 예전 폭서에서 활동했던 네임드중 소수만 메갤에서 상주중이다. 이 폭서 난민 갤러들 중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콜로서스 레코드를 만들기도 했다. 근데 콜로서스 레코드의 창립/주요 멤버들은 하나둘씩 군대에 끌려가는 중이다.

3.3 기타

후술할 주신 폭로사건 이후 메탈 갤러리의 인지도가 상승한 덕분에, 락뉴라던지 네이버 카페 같은 다른 메탈 커뮤니티에서도 많이 유입이 되고 있다. 또한 국내 메탈밴드나 리스너들의 페이스북/트위터 계정에서도 간간히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역시 메탈 갤러리 특유의 거리낌 없는 문화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종종 '메탈계의 일베'라고 불리며 업신여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이런 유입들이 끊이지 않는 탓에 분위기는 디씨의 어지간한 갤러리에 비해선 일반 커뮤니티에 가깝다.어짜피 일반인이 보면 거기서 거기이지만

메탈 갤러리 내에서는 기존에 락뉴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락뉴에 떡밥이 올라오면 간간히 언급되기는 하지만, 락뉴 게시판이 워낙 정전이 심해서(...) 자주 언급되지는 않는 편이다. 네이버 카페 같은 경우는 거의 듣보잡 취급을 당하고 있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메갤 관련 떡밥이 올라오면 메탈 갤러리에도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가끔씩 사건 당사자들이 직접 메갤에 출몰하여 병림픽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가끔 정상적인 음악글이 더 많이 올라오는 기적을 볼 수 있다 애초에 그래야 정상아닌가? 물론 임피어 드립은 패시브로 올라온다 하지만 음악글들은 무플이 태반이다.

4 역사 그것은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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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운영자인 포탈은 국방부 퀘스트로 인해 2014년 3월 17일 입대하였으며, 그 자리를 현재 '기븐'이라는 유저가 이어받은 상태다. 기븐은 운영자 계정과 'Weirdsoup'라는 닉네임의 일반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데, 둘의 행동에 차이가 심해 이중인격자라 불리고 있다. 그는 정상인인가?

(이하에 항목 추가시에는 시시콜콜한 것들까지 전부 기록하면 너무 방대해지므로 중요한 사건들만 추가 바랍니다. 현재진행형인 경우 완결되고 난 후에 작성 바랍니다. 다시 언급합니다. 중요한 사건들만, 완전히 완결되고 난 후에 작성 바랍니다.)

4.1 설립 초기

설립 초기에는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금 당장 게시판 맨 첫페이지를 눌러서 읽어나가다 보면, 상당히 훈훈(...)한 모습에 당황하게 될 수도 있다. 초대 운영자인 포탈이 사이트 홍보를 위해 메탈 킹덤을 비롯한 각종 메탈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서 많은 유저들이 유입된지라, 지금처럼 서로 티격태격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그놈이 그놈인지라 또한 지금과는 달리 각종 서브메뉴들이 있었는데, 예컨대 음악방송을 하는 Metal Broadcast, 매일 출시되는 신보들을 알려주는 신보 알림 코너, 공연 후기를 올리는 공연후기 게시판, 몇몇 회원들이 음악 블로그를 운영하듯이 개인 칼럼을 쓰는 칼럼 게시판 등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기본 게시판을 제외한 나머지는 그 활용도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결국 나중에는 전부 기본 게시판에 통합되어 사라지게 되었다.

4.2 해적선 침몰사건

메탈 갤러리 설립 초기에 개인 칼럼을 신설하여 여러가지 음악 관련글을 올리던 '해적선'이라는 유저가, 폭서 회원들간의 키배 끝에 침몰한(...) 사건이다. 후술할 상식이 사건과 더불어 메탈 갤러리 초기의 양대산맥급의 사건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메탈 갤러리는 걷잡을 수 없는 키배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자세한 사건 내막을 아는 갤러 있으면 추가바람. 이후 해적선은 '37'이라는 닉네임으로 복귀해서 활동하고 있는데, 여담으로 이 '37'이 복귀했을 때 그가 과거 '해적선'이었다는 사실을 알아채는 갤러가 단 한명도 없었다(...)

4.3 상식이 난동사건

메탈 갤러리 초기에 갖은 어그로를 끌던 '상식' 이라는 유저가, "국악은 클래식보다 열등하다"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일대 난동을 일으키며 갤러리를 한바탕 뒤집은 역대급 사건이다. 2011년 10월경을 시작으로 '국악은 화성이 없는 단성음악이기 때문에 서양의 화성음악에 비해 열등하다'라는 요지의 주장을 담은 글을 작성하고, 이에 낚인 수많은 갤러들과 심지어 각종 폭서 네임드 유저들까지 달려들어 며칠이 넘도록 그야말로 키배의 꽃을 피우게 되었다.하하 개판이네

역설적이게도 당시 이 사건을 통해 그동안 조용하던 메탈 갤러리의 글리젠과 유동성이 폭발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사이트가 대폭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심지어는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렇게 적당(...)한 어그로가 있는 게 나을거 같다'라는 의견이 많아질 정도였다.

안타깝게도 저렇게 맹렬한 키배를 벌였던 상식이는 결국 멘탈이 붕괴했는지 그동안 썼던 글과 댓글을 모조리 삭제하고 퇴장하고 말았기 때문에, 이후에는 더 이상 상식이의 글을 읽을 수 없게 되었다.(단지 다른 사람들이 올렸던 관련 글들만이 남아, 그 당시의 처참했던(...) 흔적을 말해줄 뿐이다.) 지금도 상식이를 기억하고 있는 올드유저들은 '상식'이라는 닉네임만 언급해도 그 당시 밤을 새며 벌였던 치열한 키배를 기억하며 가슴이 마구 뛴다 카더라 여담으로 이때 상식이는 디씨 클래식 갤러리까지 진출하여 어그로를 끌기도 했다. 이게 무슨 지거리야!

4.4 폭서 vs 포탈 사건

위에서 언급한 Circle Of The Tyrants, 즉 폭서 회원들과 메탈 갤러리 운영자였던 포탈이 일대 키배를 벌인 병림픽 사건이다.

이 사건 이전까지만 해도 메갤은 '폭서 앞마당 멀티'라고 불릴 정도로 폭서 운영자인 '에소테릭'을 비롯한 각종 네임드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위와 같은 언급에 불만을 느낀 포탈이[5] 폭서로 쳐들어가서(...) 에소테릭 등의 글에 반대하는 글을 올린 것이 화근이 되었다.

사실 폭서 회원들은 이미 수많은 키배를 거친 경험이 쌓여 있는 상태였고, 특히 본진에서 어그로를 끄는 회원들은 그야말로 지겹도록 겪은 상황이기 때문에 포탈의 빈약한 논리로는 그야말로 상대가 안 될 정도로 발릴 수밖에 없었다. 이에 격분한 포탈은 결국 소주 한잔 거하게 걸치고(...) 폭서 카페 채팅방에 쳐들어가 일대 난동을 벌이게 되었다. (이른바 음주채팅) 당시 채팅 내역이 남아있다. 이로 인해 멘탈붕괴를 겪은 포탈은 밑도끝도없이 메갤 서버를 내려버리고 메탈 갤러리 도메인을 메탈 킹덤으로 돌려버리는 병크를 저지름으로써 결국 희대의 흑역사를 남기게 되었다.

이후에 폭서 회원들이 올린 게시글의 일방적인 삭제 및 차단 등을 저지름으로써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었다. 이 사건 이후에 메갤에 실망한 에소테릭 등을 비롯한 폭서 회원들이 사이트를 탈퇴하고, 몇몇 회원들은 자신이 올렸던 글들을 모조리 삭제 처리함으로써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당시에 포탈에 대한 애정 또는 존경의 의미로 '포탈갑' 또는 '탈갑이' 등의 호칭으로 불렀던 회원들 중 상당수가 이 일로 인해 실망하여 그냥 '포탈'이라고 부르게 되었으며, 부산의 드러머 라스(RaaS) 등의 유저들은 아직도 포탈의 닉네임만 나오면 이를 간다 카더라. 여러모로 갤러리 최악의 흑역사.

4.5 쥬신 입기타 징징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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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더 必要韓紙? 2013년, 메탈 갤러리의 한 유저가 대쥬신제국의 막장행각(항목참조)에 분노하여 만든 짤방이다. 이 짤방은 락뉴 등 타 사이트에도 올라갔는데, 당시까지만 해도 쥬신을 옹호하는 세력들이(주신론자) 많았기 때문에 해당 짤방 제작자는 천하의 개쌍놈으로 몰리는 등 수난을 겪어야 했다.[6]

하지만...

4.6 색분이, 덕덕덕, 대통령패러디 난립사건

어느 순간부터 갤러리에는 특이한 종류의 꾸준글이 가끔씩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이노베이션'이라는 닉네임으로, '1분 1초도 멈추지 않는 이노베이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와서 내용에는 '이노베이션'이라고 써 있는 글, 다른 하나는 '배달부'라는 닉네임으로, 제목에 '짜장면 배달왔습니다' 라고 쓰고 내용에다가 '똑똑똑' 이라고 써 놓는 게시글이었다. 이들 글은 가끔씩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가히 정신병자와도 같은 특유의 포스로 인해 많은 갤러들의 짜증을 유발했는데, 어느 순간 이들 꾸준글을 올리는 유저가 메탈계의 유명한 또라이네임드 유저인 '회색분'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7] 그로 인해 '회색분'이라는 닉네임이 메탈 갤러리에서 유명인사가 되었다.

한편, 어느 순간부터 폭서 모 회원을 패러디한 '덕덕덕'이라는 유저가 일부러 저능아 컨셉으로 짜증 유발형 뻘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아무도 별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저질 뻘글을 남기는 바람에 메갤러들의 짜증이 극대화되기 시작했다. 이 덕덕덕이라는 사람은 해당 회원에게 어떤 원한이라도 있는지 심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했는데, 그 정도가 점점 심해져서 마침내 거의 모든 갤러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불쾌함을 느끼게 되었다. 동시에, 이전부터 가끔씩 올라오던 역대 대통령을 패러디하는 글들이 점점 더 많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당 글들은 '김영삼' 또는 '이명박'과 같은 닉네임으로, '개혁하믄 내 아입니까!', '깅제...깅제!', '~면 어떤가,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 따위의 대통령 어록을 활용한 쓸모없는 뻘글들이었다.

그 때, 어느 유저가 위에서 언급한 '회색분'이라는 사람을 패러디한 '남색분'이라는 닉네임으로, 'xxx 으아아아~'로 시작되는 불쾌한 뻘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글은 메탈 갤러리 회원을 주제로 하여 각종 검열삭제스러운 내용의 소설을 써 대는 글이었는데, 내용이 심하게 저질스럽고 유치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뿐더러 영양가라고는 전혀 없었기 때문에, 위의 '덕덕덕'으로 인해 이미 짜증이 극대화될 대로 극대화되었던 수많은 갤러들이 욕설을 퍼붓고 심지어는 갤질을 끊어버리는 등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때 남색분이 썼던 수많은 글들은 상당히 심각한 성희롱들이며, 현재 증거자료로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당사자들이 마음만 먹으면 신고할 수 있는 상태이다. 보통 '덕덕덕'과 '남색분'이 동일인물이라고 보고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명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거기에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이, 각종 대통령 패러디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오면서 게시판 자체가 혼돈의 카오스가 되고 말았다. 심지어 오리지날 회색분으로 추정되는 사람과, 남색분을 패러디한 동서남북색분이 난립해대면서 메탈 갤러리는 점점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막장이 되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이트 운영자인 포탈은 아무런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이에 실망한 많은 유저들이 메갤을 떠나고, 남아있는 사람들 또한 거의 자포자기 상태로 돌입함으로써 메탈 갤러리는 상당한 침체기에 접어들게 되었다. 색분이와 덕덕덕, 대통령들로 인해 사이트가 망해가는데도 전혀 제재가 없던지라, '색분이=포탈 동일인물설'마저 등장하게 되었다.

4.7 메써드 킹왕짱 어그로 뻘글 패러디사건

갤러리 초기에 활동하던 어떤 유저가 '메써드 킹왕짱'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국내 밴드 'Method'를 비롯한 각종 한국밴드(특히 홍대쪽 인디밴드) 찬양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이 유저는 메탈 갤러리 문화에 걸맞지 않는 존댓말과 흡사 초딩을 연상시키는 유치한 말투로 어그로를 끌면서 묘한 인기를 끌었는데, 대표적으로 이 게시글이 유명하며 각종 패러디에 사용되고 있다. 이렇게 메써드 킹왕짱이 인기를 끌게 되자 각종 사칭 패러디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하기 시작했는데, 특히 위에서 언급한 동서남북색분 난립사건 시기에 어떤 유저가 '메쏘드킹왕짱'이라는 닉네임으로 색분이 존댓말 버전과도 같은 어그로 뻘글들을 써대면서 갤러들의 짜증을 극대화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메써드킹왕짱(속칭 왕짱이) 패러디는 2015년 최근까지도 잊을만 하면 가끔씩 올라오곤 하는데, 주로 한국 메탈밴드들을 까기 위한 용도로 사용된다(...)

4.8 사이트 폐쇄선언/번복사건예토전생

에잇!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메갤 해체 안합니다!

2012년 11월 즈음, 포탈은 이러한 게시글을 남기며 메탈 갤러리의 폐쇄를 선언한다. 본인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서버 운영에 대한 부담감 등이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폐쇄 예정일이 몇 달이 지나도록(...) 사이트는 전혀 폐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심지어 서버 이전작업까지 함으로써 결국 계속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사이트 운영중단에 대한 반대 의견이 상당했다. 당장 국내 메탈 커뮤니티에 메탈 갤러리처럼 자유롭게 글을 쓸 만한 곳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것이 후술할 두 번째 폐쇄선언 때는 '올 것이 왔구나. 잘가라' 라는 반응으로(...) 그러나 2013년 이후 위와 같이 각종 막장들이 판을 치면서 일반 유저들이 전부 떠나가고 글리젠과 제대로 된 게시글이 바닥을 치게 되자, 결국 운영 의지를 상실한 포탈이 2013년 8월 26일 메탈 갤러리 폐쇄를 선언한다. 그러나 위의 선언을 한지 불과 3일 후에(...) 예토전생완전히 문을 닫지는 않을 것이고, 대신 주말에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참고자료[8]) 그리고 물론 당연하게도(...) 주말에만 켜놓는 것이 아니라 평일에도 계속 켜놓음으로써 색분이들의 안식처를 제공했다 메탈 갤러리는 기존과 같이 계속 운영되게 되었다. 이후 도메인 종료 시점과 포탈의 군입대와 맞물려서 메탈 갤러리 유저인 기븐이 포탈로부터 서버를 넘겨받고 계속 운영하고 있다.

4.9 운영자 교체

2014년 2월 24일. 이전 운영자였던 포탈의 군입대로 인해 운영자 권한을 '기븐'(Wierdsoup)이란 유저가 물려받는다. 그리고 운영자 계정이 따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기븐은 메갤과 메킹 등에서 여러 방법으로 어그로를 끌던 사람이었고 이 때문에 그가 운영자로 적절한지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의외로 그가 관리를 잘 했기에 무엇보다도 색분이들이 사라져서 현재까지 그의 운영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것도 하술하는 '다잉 피터스' 사건 때문에 옛날 얘기가 돼 버렸다.

4.10 주신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폭로사건

2014년 3월 9일, 주신엔터테인먼트 소속밴드 멤버인 모 유저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대쥬신제국이 각종 막장행각을 벌이던 와중(항목참조), 모종의 이유로 인해(자세한 내막을 아는 갤러 있으면 추가바람) 기존에 페이스북 친구였던 몇몇 사람들을 친구에서 짤라 버린 사건이었다. 이후 이 사건은 락뉴 등 각종 메탈 커뮤니티로 퍼짐으로써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고, 그 당시까지만 해도 일부 남아 있던 주신론자 주신 옹호 여론을 완전히 불식시키는 계기가 되고 만다. 이 사건 이후에 몇몇 주신론자 지능적 안티 주신 옹호론자들이 메탈 갤러리에서 되지도 않는 어그로를 끌면서 결국 주신 및 김사장님은 평생까임권을 획득하게 된다.

4.11 일베유저 난동사건

2014년 4월 초, 메탈 갤러리의 모 회원이 말 끝마다 '~노'를 붙이는 등 심하게 일베 용어를 사용하다가 타 갤러들의 반감을 사게 되자, 상대방에게 좌좀드립을 치면서 키배의 불꽃을 점화하게 되었다. 여기에 기존에 키배를 벌이다가 장기간 버로우를 탔던 모 유저까지 가세해서, '일베 유저들 vs 나머지 갤러들'의 전쟁이 되어 게시판이 그야말로 수십페이지에 걸쳐 완전히 계엄령쑥대밭이 되는 난장판이 벌어지고 말았다. 개설초반 메탈갤러리가 디씨성향을 띠었던걸로 미루어보면 꽤나 아이러니한 전개.

사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진 것에는 배경이 있는데, 우선 대다수 갤러들이 일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일베식 말투부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메탈 킹덤에서 '자식을 낳았으면 대학 등록금 정도는 책임져야 하는거 아니냐'는 등의 어그로를 끌던 모 유저가 메탈 갤러리로 넘어와서 업떡~엽떡~각종 어그로를 끌며 타 갤러들의 반발을 사던 와중에, 본인이 일베 유저임을 밝히고 일베 드립을 치는 바람에 갤러리 내에서 일베 유저들의 이미지가 이미 부정적으로 변했던 상태였다. 게다가 최종보스 만악의 근원 키배의 불꽃을 점화시킨 그 유저는 본래 착하고 좋은 이미지를 쌓아 왔던 사람이기 때문에그 사람이 그렇게 막장일리가 없어 기존 갤러들에게는 그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모 갤러는 이때 받은 충격으로 인해 멘탈붕괴를 겪고 한 달간 커뮤니티 활동을 중지하기에 이를 정도였다.) 이러한 사실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결국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게 되었다.

또한 초기에 운영자의 설명이 부족했던 대처가 사건을 키우는 원인이 되었는데, 그 당시에 어그로를 규제하기 위한 이용수칙을 공지사항에 올리겠다고 계속 말만 할 뿐 정작 귀찮아서 올리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직무유기. 따라서 이용제재의 근거가 되는 규칙이 안 보였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말았다. (차단하면 '왜 차단함?', 차단 안하면 '왜 차단 안함?'과 같은 반응이 올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극초반에 운영자가 몸소 나서서 욕설을 하는 등 키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바람에 일베 이용자들이 건덕지를 물고 늘어졌고, 이후 제재 조치를 할 때에도 편향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9]

4.12 얼짱명키 난동사건

※ 얼짱명키 본인은 이미 털릴 대로 죄다신상이 털려 있지만 관련 정보는 적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1월 16일, 메탈 킹덤에 '얼짱명키'란 이름으로 한 사람이 김경호메탈리카, 김기동등을 표절했는지 물어보는 어그로글을 올렸다. 메킹어들은 이 글에 구걸친히 답변을 달았고 이는 구걸댓글이 100개가 넘어가는 커다란 난전으로 번지게 된다. 보면 알겠지만 구걸, 벌레, 심지어는 지역드립신라반도의 검열삭제 벌레란 레퍼토리만 반복한다.

파일:Attachment/메탈 갤러리/얼명사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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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의 행각을 본 메갤러들은 그가 메갤로 빨리 넘어와주기를 바랬으나 아쉽게도 그는 메킹에서 밴당하고, 그 후에도 오랫동안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그가 메갤에 댓글을 쓴 [1][10]이 발견되었고 이 구걸글을 보고 빡친 것으로 추정된 얼짱명키는 며칠 후 이 글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메갤러들의 열렬한 구걸에 힘입어서 마구 난동글을 올리던 명키는 결국 너무 멍청해서 차단당하고 만다.

아무튼 저 공지글에도 얼짱명키로 추정되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고 다시 접속한 흔적이 보이나, 그 후에 활동은 안하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얼짱명키는 이미 트위터, 페이스북, 윤하 갤러리(응?)등에서 어그로로 유명한 인간이다.

최근에는 제시카 갤러리와 에프엑스 갤러리 그리고 모 토론사이트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확인되었다. 어그로의 클래스는 영원하다

4.13 NS 나치 지지발언 사건

2015년 7월 24일, National Socialism의 약자를 따 NS라는 아이디로 들어와 메탈 추천을 요구했는데... 조건이 참으로 터무니없었다.

1. 복잡하고 일관성 있는 structure를 갖춘 음악
2. 리프 위주로 작곡되지 않은거
3. 단순히 리듬을 들리게 하기 위한 목적의 드럼질을 하지 않는 음악
4. 곡 내내 단순한 멜로디로만 채워져 있지 않았음 좋겠음
5. 웬만하면 악기연주가 기계적이지 않았음 좋겠음. 드럼머신이나 신스 싫음
6. 스래쉬, 데스, 블랙 메탈 만한 과격성. 서양 클래식에는 이만한 과격성이 없다. 그리고 옵션이긴 하지만 괴물같은 비인간적인 보컬 환영

사실 몇몇 코어 계열을 제외하면 왠만한 메탈 음악은 기타의 리프와 다른 악기(베이스, 세컨기타, 키보드 등)와의 앙상블을 토대로 만들어나가는 장르라는 걸 생각해보면 말의 앞뒤가 안맞는것도 있고, 정식 활동을 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무작정 괴상한 조건을 걸고 내 입맛에 맞게 니들이 추천해봐라는 식으로 우격다짐을 했던건 분명히 결례.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NS 3 시간 전 (*.54.116.91)
늬들을 통채로 노예로 삼고있는 유태인 세계 은행가들에게서 늬들에게 자유를 줄 수 있었던 유일한 희망이었던 집단이 씹븅신이라고? ㅋ NS를 욕하고 깔보던 늬들을 너네 후손들이 욕하고 저주할거다

NS 3 시간 전 (*.54.116.91)
아무리 아리아인종 우월주의자였다 해도 다른면에서는 욕할거 없는 집단이었다. 오히려 ww2 에서 독일이 이겼었으면 적어도 우린 유태인들의 노예가 되진 않았겠지.

ns 31 분 전 (*.54.116.91)
나 폭서인 아니라니까? 나 다음 계정 없다고... 한 2-3년전에 가끔씩 눈팅했던거가 다임 (참고로 어떻게 계정없는데 눈팅가능하냐고 물을 인간들에게: 다음 계정 없어도 게시글 제목을 다음에 검색해서 검색 결과에 나온 링크 클릭하면 대부분의 글은 접근 가능함). 에소테릭이랑 집적 대화한 적도 없고. 폭서랑 음악취향이 많이 안맞고 메탈음악을 좋아하긴 하다만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도 않아서 거기랑 더 깊게 연관되고 싶은 마음도 없고... 거기서 찬양하는 밴드들중 내가 좋아하는 밴드 몇개밖에 없음. 그만큼 많은 양의 음악을 들을 여유도 없고.

그리고 에소테릭 그 인간은 national socialism의 겉멋에만 빠져서 극우 찬양하는 인간으로만 보임. 몇년전에 여기 메겔에서 에소테릭이 "esoteric hitlerism"이라는 닉을 쓴걸 봤을 때 진지한 hitlerist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후 폭서에서 그 인간이 유태인 학자들 찬양하고 홀로코스트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글 보고 짝퉁새끼이라는걸 알게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인간은 유색인종임이도 불구하고 고작 미국시민권 있다고 "미국인"이라고 자칭하질 않나 유럽 가서 공부하질 않나... 첨에 진지하게 다가가 친분 쌓을 생각 있었지만 나중에 NS에 겉멋든 새끼라는걸 알게되고나서 지금은 그인간 개만도 못하게 생각함

ns 22 분 전 (*.54.116.91)
참고로 난 니보다 우월하다. 백인피가 섞였으니까. 자살을 해도 NS 사상을 수십년간 충분히 퍼뜨리고 나서 자살하겠다.

ns 18 분 전 (*.54.116.91)
apartheid에는 문제 전혀 없다.

만델라 좆 빨려면 빨아라.

(...) 이런 시발

이 댓글만 해도 극히 일부분이고, 결국 어째어째 논쟁이 일더니 어느순간 스스로 인종주의를 혼자 서폿하면서 탱킹질을 하다가 나치완장까지 차고(...) 커밍아웃 후 장판파를 펼치기 시작했다. 글의 대부분이 유대인 및 유색인종 혐오와 나치극우의 똥꼬를 혀닳도록 빨아대는 문제글인 관계로 온갖 질타를 받고 정신승리 후 나가버렸다. 현재는 글이 지워진 상태이고, 혹시 아카이브 쪽으로 저장한 분이 있으면 링크에 올려주시길 바람.

4.14 한메진의 메탈갤러리 인증 취소 사태

위의 나치 사건 이후 한국메탈진흥대책위원회라는 이름으로 한 갤러가 어그로를 끈다. 어그로의 질은 도배와 같은 말 반복으로 상당히 노잼이고 이 정도 어그로로 위키에 올라올 리도 없었겠지만 어글러가 나무위키러였는지 나무위키에 '메갤이 한메진의 공포의 공격 속에 몰락할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올리게 된다. 내용은 주석으로 첨부.[11]

...이런 병신같은 단체가 있을 리가 없잖아... 당연히 한메진 사이트랍시고 만든 블로그는 하루도 안 돼서 폭파되었다. 이 거지같은 사태를 잘 요약한 훌륭한 글이 있다.

4.15 폭서측 입장 해명 강요[12], 운영자가 난동해임 촉구 사태 (통칭: 다잉 피터스 사건)

간만에 벌어진 며칠동안 메탈 갤러리를 휩쓴 키배 난전. 이후엔 다시 종종 일어나게 되었지만 이 사건 만한 규모는 없었으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건의 발단은 모 갤러가 작성한 다잉 피터스라는 브루털 데스 메탈 밴드의 근황을 논하는 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에 모 유동닉이 어느 정도 장난조로 브루털 데스 메탈는 한국에서 망한 장르라는 댓글을 달았는데, 누군가가 브루털 데스 메탈 중 인지도 있는 밴드가 없다는 듯이 비꼬는 댓글을 달며 두 갤러가 키배를 벌였고 결국 뒤에 댓글을 단 갤러가 사과문을 올렸다.[13] 그런데 여기에 '각민'이라는 또 다른 한 갤러[14]가 '다피 같은 니미씹개죷허접 밴드 갖다가 지랄발광들 좀 하지 마라'라는 댓글을 달고 이 댓글을 기점으로 사건은 엄청나게 커지게 된다.[15] 결국 유동닉들[16]로부터 다잉 피터스를 디스한 이유를 밝히고 해명하라는 항의가 쇄도하자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결국 글을 남겼으나, 쓸데없이 우월감으로 가득찬 어그로성 발언으로 인해 다시 한번 와장창 게시판에서 한바탕 난리가 나게 된다 [17]

이 와중에 메탈 갤러리의 운영자의 또 다른 계정인 '기븐(메갤 내 아이디 WeirdSoup)'이 이 일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키배 난전이 시작되는데, 사실상 키배가 진행되면서 키배의 원인이 된 당사자들은 빠지고, 사실상 기븐 vs 수많은 유저들과 같은 구도가 되면서 운영자가 수많은 게시판 이용자를 상대로 장판파(...)를 벌이는 상태가 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이 운영자의 편파적인 대처[18]을 지적하기도 했고, 운영자가 운영자 계정으로 '포탈(전임 운영자)가 왜 메탈갤러리 운영하면서 그렇게 빡쳐했고 무차별 차단을 날렸는지 이해가 된다'는 요지의 글[19]을 올리기도 했다.

사실 무엇보다 문제가 된 게, 운영자 자신이 키배에 임하는 도중에 다른 갤러들을 '멍청하다', 'X도 모른다'는 식으로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면서 불을 지피고,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다 했으면 좀 더 빨리 정리됐을 수도 있는 일을 본인이 직접 불 지르면서 사태를 악화시킨 데 있다. 이 일을 계기로 메갤 운영자에 대해 신뢰를 잃어버리고 실망한 사람들도 일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결국 이 사건으로 키배에서 털린 운영자는 멘탈이 나가버리고, 메갤은 다시 2년 전에 색분이들이 분탕을 치던 시절로 돌아갈 뻔 했으나, 순식간에 한 페이지 정도를 채운 색분이글과 일베충들의 글들을 운영자가 조용히 지워버리며 원상복귀되었다. 그러나 갤러리 분위기는 어딘가 묘한 상황.

끝내 사건은 이렇게 종결.[20]

조금 긴 에필로그 또한 준비되어 있다.[21]

이 사건이 계기가 된 건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이후 운영자 혼자서 갤러리를 관리하는 건 역부족이라 생각했는지 운영자의 역할을 보조할 부운영자바지사장를 선출하게 된다. 선출된 부운영자는 메탈갤러리 갤러 중 한 명인 고정닉 'Bera'이며, 당분간 메탈 갤러리는 기븐과 Bera의 이두정 체제로 운영될 듯 싶다. 정작 문제를 일으킨 각민은 별다른 사과 없이 메갤에 지배력을 행사하며 상주중이다.

4.16 2016년

다잉 피터스 논란에서 피크를 찍고 사이트가 하향세를 타면서 은근히 멤버들이 꽤 바뀌고 갤 자체의 분위기가 조용해졌다. 사건이라 할만한게 오랫동안 터지지 않은 데다가 사이트의 주축이었던 일부 고닉들의 이탈이 큰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갤의 오랜 떡밥이었던 쥬신과 김도수도 그 수명이 다하면서 묻혀져가게 되었다. 그 결과로 댓글의 양이나 글의 양이 전반적으로 줄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는 글도 줄었다. 홍대에서 활동했던 한 유저의 홍대 하드록/메탈씬의 실태 내부고발을 한 몇가지 글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키배까지도 간 사건처럼 댓글이 엄청나게 달리는 글이 없진 않지만 상술된 사건들처럼 기억될만한 임팩트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기존 회원들이 눈팅족으로 변모하거나 아예 안들어오는 악순환이 반복중이다. 그나마 긍정적인 면이 있다면 메탈계의 이런저런 소식들을 전하는 영양가 있는(?) 글들이 올라오는 비율이 꽤 늘었다는 것이다. 또한 해외거주자들을 통한 공연후기도 올라오면서 정보글은 꾸준히 리젠중 ~원래 그러라고 만든데인데 어째 낯설기만한 이 기분~. 잠시 나이트위시 내한으로 인해서 플로어 얀센 찬양글이 한동안 활기를 띄며 농담삼아 나이트위시 갤러리로 내부에서 지칭되기도 했다(?)

부운영자가 곧 군입대 예정이라 현재는 dalloyau와 식인시체 두 명이 부운영자로 선출되어서 공백을 매울 예정이다.
  1. 이름에 '갤러리'가 붙어 있지만 실제로는 디시인사이드와 큰 관련이 없는 외부 사이트이다.
  2. 메탈 킹덤은 비교도 안될 정도. 메킹은 멜로딕 데스 메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메탈코어 등에 꽤 관대한 편이다. 당장 올타임 베스트 순위를 봐도 앞에 언급된 장르 음반들이 상위권에 많다.
  3. 그 밴드는 원래 이렇게 말하지 않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줄여서 쓰고있다.
  4. 글 리젠만 본다면 메탈 갤러리는 메킹을 압도한다. 하지만 조회수는 메탈 킹덤이 두세배 더 나오는 편
  5. 본인이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아서, 단순히 폭서의 엘리트주의적 사상에 반감을 가진 것인지, 메갤이 폭서 앞마당 멀티쯤으로 비하되는 상황에 반감을 느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물론 둘 다일 가능성도 있다.
  6. 참고로 원문은 온갖 종류의 협박과 논란 끝에 결국 삭제조치되었기 때문에 찾을 수 없다.
  7. 참고로 이 '회색분'이라는 사람은 아직까지도 수많은 베일에 싸여 있는 사람으로, 카더라에 의하면 몇년 전에 자살했다고 전해지지만, 실제로는 자살하지 않고 멀쩡히 살아 있다는 주장도 있다. 그 정체가 모호하기 때문에, 위의 꾸준글도 정작 이 사람이 썼는지 아닌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8. 새드 레전드 해체 번복 사건 당시 팬카페에 올라온 글을 패러디한 것이다.
  9. 이 사건 이후로, 기존에도 미운털이 박혀있던 일베유저 및 일베 드립들이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들 취급을 받게 되었고, 일베를 하는 티를 내기만 해도 어그로로 몰아가는 등 메탈 갤러리 내에서 일베의 이미지가 완전히 땅바닥을 치고 만다. 타 커뮤니티에서 메탈 갤러리를 비하할 때 '메탈계의 일베'라고 부른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이러니한 부분.
  10. 구걸, 구걸 거리는 것이 그의 댓글이다. 찾기 어렵지 않으니 알아서 찾아보시기를... 사실 오래 전부터 들리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11. "위의 NS나치 지지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않아서 메탈갤러리는 또 다른 파란을 맞게 된다. 한국메탈진흥대책위원회가 메탈갤러리의 인증 취소, 파문, 심지어 해산 권고까지 내린 것이다. 어그로꾼에 민감해져있던 메갤 유저들은 한메진에서 실사를 나온 모니터링요원에게 대뜸 어그로꾼이라고 강하게 몰아부치기 시작했고, 여기에 운영자 기븐까지 가담해 이 요원의 컴퓨터 아이피를 차단하고 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이 것을 요원이 한메진 내의 심의소위원회에 보고서로 작성해 올리면서 사단이 난 것. 한메진의 2차 실사와 진상조사를 담당한 조 모 이사[ * 한국 메탈씬에서 잘 알려진 1세대 프로듀서이자 전 드러머.]가 오후 9시 경 메탈갤러리에서 운영자에게 경위를 물었으나 기븐은 무슨 배짱인지 이를 거부(...). 그래서 한메진 심의위원회에서는 다 퇴근한 한 밤중에 연통을 돌려 인증 취소, 파문, 해산권고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여기에 맞대응해서 메갤에서는 한메진을 어그로라고 몰며 가치도 없다며 무시하는 성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한메진이 온라인 메탈커뮤니티에 인증 취소, 심지어 해산 권고까지 통보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인데 이를 두고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고 알려지지만 다음날 25일, 정식 회의에서 이 안건이 5분만에 확정결정내려져 버려서 (...) 일단 한메진은 추가 조치를 취할 것임을 밝히고 있는데 구체적인 조치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따라서 메탈 갤러리는 한국 메탈 커뮤니티로서 위상마저 위협받을 지경에 처하게 되었다. 어그로로 흥한 커뮤니티, 어그로로 망하는도다"
  12. 정확히 말하면 하단에 언급되는 '각민'이란 갤러에게 입장 해명을 요구한 것이다. 해당 갤러는 폭서에서 활동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비슷한 센스의 언동과 음악관에서의 유사점을 상시 드러냈기에 갤러리 내부에선 폭서 이용자로 취급하는 사람들이 있다.
  13. 해당 글을 올린 갤러는 예전부터 말귀 못 알아 못고 말귀 못 알아먹을 글을 쓴단 이유로(...) 갤러리 내부 평이 영 좋지 않았던 갤러였다. 이 사건 이후에는 또 다른 키배 하나를 터뜨리고 결국 도배하다 운영자에게 제재를 먹어서 이용정지 되어버린다. 이 두 사건의 결과 몇몇 갤러들이 흐려진 분위기와 실망스런 운영을 비판하며 메탈 갤러리를 떠나게 된다.솔직히 진짜 떠난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떠난단 요지의 글들이 반짝 유행하긴 했다.
  14. 예전부터 특유의 공격적, 안하무인적 언행으로 일부 갤러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다.
  15. 본인은 농담이었다고 하고, 디씨를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그렇게 심한 말은 아니다. 약간 급식 냄새나는 일상어 수준이다. 하지만 메탈 갤러리는 조금 선비 일반 커뮤니티적인 성격도 가지고 있는 탓에 불이 붙은 것이다.아직 폭서에 앙금 남은 사람들도 꽤 되는 듯 하고
  16. 한 명이 분신술 쓰는 게 아니냐는 의문도 제기됐지만 증거는 없다.
  17. 단순히 심심해서 자신의 유희를 위해 어그로를 끌었다고 작성한 부분에서 분탕질의 씨앗이 보였던 관계로 이를 가만히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냥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하면 되는걸가지고 왜 찌질하게 허세를 부리는지 참
  18. 운영자가 특정 갤러들을 감싸고 도는 일. 이번 사건에서 위의 다잉피터스를 깐 갤러와 '폭서'출신 갤러를 감싸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19. 현재는 삭제됨
  20. 각민이 바로 위의 한매진 사건을 아주아주 재미나게 각색하여 작성한 글이다.
  21. 이 글 역시 각민이 메탈 갤러리의 운영자(의 것과 같은 닉을 사용하는 나무위키 이용자)가 수정전쟁을 이유로 직접 이 항목을 날린 후 작성되었다.우측 상단의 토론 버튼은 겉치레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