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Pass

라스트패스.

공식 사이트

암호 관리자 프로그램.

암호(Password)를 저장해 두면 로그인할 때 대신 입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스트소프트의 알패스와 비슷하다.

암호를 쉽게 만들면 사용하기 편하지만 보안성이 약하고, 암호를 어렵게 만들면 보안성은 높아지지만 사용하기 불편해 진다. 하지만 LastPass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암호를 복잡하게 만들고 LastPass에 저장한다면, LastPass가 암호를 대신 입력해 주므로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보안도 지킬 수 있다.

ID, 암호 등의 정보를 저장하면 사용자의 컴퓨터에서 사용자의 암호로 암호화되어 LastPass 서버로 전송·저장된다.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LastPass에 로그인하면 저장된 정보를 불러올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1]

Free(무료)와 Premium(유료)의 기능상 차이가 있다. 제품 비교

윈도우, 맥 OS, 리눅스,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등 거의 모든 플랫폼을 지원한다.[2]

미국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이지만 다른 언어도 지원한다. 다만, 전문가가 번역한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번역한 것이다. 한국어로도 번역이 진행되어 약 80% 정도가 완료되었다. 영어에 자신 있는 위키러라면 한번 참여해 보자. #

LastPass 이용 시 Security Challenge 기능을 사용하면 현재 나의 보안 점수를 100점 만점에 몇 점인지 알 수 있으며 랭킹(!) 또한 제공된다. 이중 인증 여부, 패스워드 복잡도, 오래된 패스워드, 중복된 패스워드 검출 등 여러 요소를 검사하여 사용자의 보안 점수를 채점한다.
  1. 편의성이 좋지만 LastPass 서버가 해킹당한다면 모든 정보가 털릴 수 있다. LastPass에서는 암호화되어 있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개인정보가 많이 있는 곳이라 노리는 사람이 많은 모양인지 예전에도 그랬고, 2015년 6월 12일에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하고 차단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인기가 많으면 피곤하다. 그 와중에 광고 댓글을 단 사람이 있지만 오픈 소스이 프로그램이 있으니 굳이 돈 쓸 필요 없다.
  2. 단, 모바일 장치에서 사용하려면 Premium을 구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