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lakim

Fall from Heaven 2의 등장세력[1]


선량한 사막의 수행자들이다. 유일하게 중동 컨셉으로 만들어진 세력. 종교전에 특화되어 있어 티어 0 성직자를 무교상태에서도 생산할 수 있다, 근데 이 성직자는 마법사로도 승급이 가능하기에 루온노탈의 제단으로 마술사 양산도 가능해진다.(......) 월드 스펠도 도시에 티어 2 성직자를 소환하는 기술이다. 토속 사원이 숲에 불을 지르고 주위 적에게 피해를 주며, 사막에서 금을 하나 더 얻을 수 있다는 등의 특징이 있다. 영웅이 overcouncil에 한표 더 투표하게 해주므로 선한 회의기구인 overcouncil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단 설정상 엠퍼리언이 만들어진 나라가 바로 말라킴이다.

지도자중 반 고삼의 AI는 문명 본가의 종교광, 이사벨라의 AI를 한층 더 강화시킨 특성(이교도 페널티가 -9까지 상승)을 지니고 있어서 개종을 수턴 간격으로 강요하고 여러차례 거절당하면 전쟁을 선포한다. 선............량......한......? 여담이지만 이친구는 스발터발의 박해에서 도망친 엘프 공작이다.

  • 종족 전용 지형 이익 : 사막지형에서 GNP 생산 +1
  • 와일드 마나에서의 적용

일단 리더가 둘 추가되었기는 한데, 여전히 특성상 반 고렘이 가장 성능이 좋다.

와일드 마나에서는 미묘했던 보너스들이 확실히 좋아지면서 상당히 강력한 세력으로 탄생했다. 사막이 말라킴의 특화된 지형이었지만 보너스는 0에 가까운 저질 타일이었다는 것을 보완하여, 말라킴은 교역료에 따라 식량과 망치에 보너스를 받는 본격 유목민스러운 이점을 가져 사막의 저생산성을 보완하게 되었다. 여전히 사막에서 GNP 생산은 1씩 더 하는데다가 말라킴 신도 유닛들은 사막에서 돌아다니면 일정 확률로 경험치를 받는다 거기에 특화자원인 낙타를 개발할 수 있어어 사막에서 시작하면 매우 강력한 편. 말라킴은 사막로라는 특성을 가지는데, 이는 자국 문화권인 사막에서는 자동으로 도로가 깔린 효과를 준다. 그것도 나만 이게 뭔소리고 하니, 사막에서는 도로를 건설할 필요도 없이 도로의 효과인 이동력 증가 보너스와 더불어 자원 연결보너스를 받는다 타슨케따위 사막에서 말라죽으리라 게다가 일꾼들과 도시들이 주위 타일을 사막으로 개발해준다는 것도 큰 이점. 이렇게 자체 국가가 강력해진 것을 기반으로 하여, 라이트브링어를 양산, 고급 신도유닛들[2]과 마법사들을 쭉쭉 뽑아낸다면 매우 강력하게 싸울 수 있다.

  1. 포맷에 맞춰 차후 수정
  2. 프리스트는 물론, 팔라딘과 같은 성전사형 유닛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