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린 오리엔탈 홍콩
1963년, 홍콩을 거점으로 하는 영국계 종합상사 자딘 매디슨 (Jardine Matheson) 헨리 케스윅 회장의 지지하,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홍콩의 센트럴에서 오픈한 <만다린 홍콩 > (현재의 만다린 오리엔탈 홍콩)이 시작. 그 후, 회사 이름을 <만다린 인터내셔널 호텔즈>로 바꿔 1974년에 태국 방콕의 <더 오리엔탈 방콕> (현 만다린 오리엔탈 방콕)을 매수하면서 1985년, 현재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로 개칭되었다[1] 홍콩 내에는 한 단계 아랫급의 비즈니스 호텔인 호텔 엑셀시어(Exelsior) 와 최고 등급인 랜드마크 만다린 오리엔탈(Landmark Mandarin Oriental)을 함께 운영중이다.
처음 이 호텔이 만들어졌을때 홍콩과 마카오 사람들로부터 줏대없는 력셔리라고 까이기도 했지만 세계에서 여러 상을 받아 빠르게 자리를 잡아 나갔다.
현재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은 전 세계에 있으며 타 호텔보다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이 강점 이다.몇 몇 브랜치는 체크인을 방에서 해주기도 한다. 그래서 방 가격도 흠좀무 한 수준 한국으로 치자면, 모든 체인이 호텔신라 정도의 가격대이다.
- 포시즌스의 주요 라이벌.
그래서인지 홍콩으로 온 외교관들이나 연예인들이 우선적으로 묵는 호텔중 하나이다. 근데 대부분 그런사람들은 애드미럴티 언덕 위에 있어서 프라이버시 유지가 되는 콘라드나 아일랜드 샹그리라 가더라.
2003년 4월 1일 이곳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묵고있던 홍콩의 유명배우 장국영 이 이 호텔 24층에서 투신자살 한것으로 유명하다. 생전 우울증에 시달려서 자살했다고 하지만 그의 죽음에 대해 의문점들이 많다. 자세한것은 장국영 항목 참조.
여의도 IFC에 있는 힐튼 계열의 콘래드 호텔이 매각 후 만다린 오리엔탈으로 변경된다는 루머가 있다.#
당초 용산지구에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용산개발이 계류상태에 있는 지금 강북지역 중심가를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 ↑ 한국어 위키백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