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acration
2004년도 결성하여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브라질 내의 베테랑 밴드이다. 브라질 내에서는 실력도 일류급이라고도 할 수 있고, 곡들도 좋은 곡들이 많은 편이다.
초창기에는 브라질의 코미디쇼인 Hermes & Renato에서의 패러디 및 코미디로 시작한 프로젝트밴드였으나허리케인 블루?, 인기를 얻으면서 정식으로 음반도 발매하는 등 인기밴드의 반열에 올랐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특유의 병맛나는 뮤직비디오들로 인해서 개그스런 이미지로 유명해지기도 했다. 뭐, 실제 이들의 컨셉이 각종 메탈밴드의 패러디이자 개그이기도 하니.
그 위엄을 직접보자면...
저예산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 한국에서도 이 뮤비가 젤 유명하다.
본격 악마에게도 사인받는 인기밴드
(...)
2009년도 발표한 MUMMY. 이전의 저예산 뮤비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특유의 병맛은 여전. 우리 밴드의 음악은 거근이 달린 미이라도 춤추게 한다능
유튜브에서도 "이게 뭐냐"고 까이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럴 경우 팬들에게선 "당신은 영원히 이 밴드의 깊이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라는 답변이 달린다.
어느 정도 컬트적인 존재로써는 빅히트 밴드.
2014년도 기타리스트인 Blondie Hammet이 향년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