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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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of bottle <- 이게 아니다.

1 개요

만화와 병맛의 차이가 모호해지고 있다.

만화는 문화를 반영하는데 세상이 병맛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엉덩국-

병신 같은 의 줄임말이다. 이맛은....병 맛이구나!
병.맛.미 병.신같은 맛.의 아름다움(美)의 한글 을 뜻한다
하필 이름도 wiki 셀이다.

병맛의 뜻을 모르면 쥐빠와 최훈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카툰.

디시인사이드 카툰연재 갤러리에서 맨처음 무악공고가 등장하면서 '병신 같은 맛' 이라는 말이 처음 생겼고 잉위 등의 병신 같은 맛 전문 만화가들이 나타나면서 '병맛' 으로 줄여졌다.

처음에는 병신 같으면서도 웃기다는 뜻의 긍정적인 의미였으나 병신 같은 맛의 본좌 잉위가 등장하면서 온갖 아류들이 등장해 웃기지도 않고 성의도 없는 말 그대로 병신 같은 만화를 그려대면서부터 약간 부정적인 뜻이 생겼다. 병맛 만화는 큰 웃음을 줘서는 안 되고 벙찐 결말을 줘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병맛' 코드를 주요 골자로 하는 갖가지 스토리텔링의 파생 형태에서는 그 이야기의 전개 방식에 있어 문학이나 논설문 따위에서 사용되는 전개 방식인 기승전결에서 마지막 '결' 부분을 병맛 나는 결말이라 하여 '병' 으로 치환한 '기승전병' 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확히 무엇이 '병맛' 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으나 이야기의 개연성이 심각하게 떨어지고 상식적으로 말도 안 되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공통점이라면 공통점.
주로 약을빨고 만들듯한 작품을 두고 병맛작품이라고 하기도 한다

언뜻 보기엔 단순한 마이너한 인터넷 유행 정도로 치부하고 넘어가기 쉽지만 이는 원체 병맛 코드가 일단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기에 너무나도 파격적이고 낯설며 대부분 그 발현의 동기나 근원이 불성실하고 사회적으로 거리감이 있는 부분[1]에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중적인 주목을 받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 '병맛' 이라는 유행은 이제는 하나의 문화적 코드로 자리 잡은 현상이고 이 현상을 더욱 확장하여 분석하면 인터넷 문화의 주요 생산/소비층이자 그 사회의 주요한 문화 소비층인 10~20대들의 경향과 취향을 반영하는 현상으로까지 볼 수 있다.

여하튼 이 '병맛' 이라는 단어는 이후 카툰갤러리 이외에 다른 곳에도 널리 퍼졌고 나무위키에서 유저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기도 하다.

네이버에 웹툰 마음의 소리를 연재하는 조석 작가의 호 비슷한 것이 '병맛' 이다. 사실상 가장 '대중화' 된 병맛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는 형태인데 어찌 보면 병맛이라기보다는 일본식 개그 코드와 한국식 개그 코드를 작가의 기량으로 적절히 버무려 마침 한국에서 유행하는 병맛이라는 코드와 적당히 융화시켜 완성시킨 형태라고 볼 수 있겠다.

이말년의 병맛은 발전을 거듭해서 좋은 병맛으로 발전했다. 기존 병맛 코드의 과격한 표현과 비상식에서 오는 극렬한 거부감을 비 문화 향유층에게 있어 그것이 덜 느껴지게끔 순화, 정제하였다.

2009년 병맛 만화의 본좌는 웃긴대학이름부터가 병맛 넘치는 '탁탁탁하다오줌싼놈' 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의 병맛력은 디시인사이드의 잉위를 맞먹는, 혹은 그를 넘어선 역대 본좌 자리에 올랐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해 12월 은퇴(?)를 선언하였으나, 2010년 1월 초에 복귀를 선언.[2] 그리고 2010년 말~2011년 초에 엉덩국이 등장, 당시 유행하는 인터넷 유머 코드 중 하나인 '게이' 코드를 병맛과 함께 훌륭하게 융합해낸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병맛 스포츠 만화로는 최의민이 만든 '이블 승엽' 이 있다. 이걸로 인기 얻은 최의민은 네이트에서 불암콩콩코믹스를 그리고 있다. 여기서도 병맛은 여전하고 매니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의할 점은 이러한 병맛 만화를 기존 상식으로 보면 논란이 될 요지가 있다는 것. 간디 시리즈나 애니고 만화 시리즈 등이 대표적이다.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는 '병신' 의 변형어인 '병삼' 의 오타라는 주장도 있으며 혹은 멍청하다라는 말을 순화시켜 표현하는 말이라는 주장도 있다.

전반적으로 인터넷을 오래 접하는 젊은 남자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고 거기서 하나씩 제외될수록 평이 안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나마 메이저에서 노는 작가들은 병맛 이외의 무기를 따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티는 것이다. 귀귀는 정열맨으로 대표되는 스토리의 특이성, 정열맨 이후는 죄다 망했지만 조석은 그림체만 이쪽, 최불암은 스포츠 카툰이라는 베이스 등의 형태. 더구나 막장과 그나마 먹어주는 병맛은 종이 한 장 차이이고 그 종이의 두께는 얇다 못해서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까지 있기 때문에 안정된 퀄리티의 유지가 어려워서 말 그대로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생긴다. 그게 아니라도 팬층이 너무 좁아서 병맛 만화가 언제까지 살아남을지도 관심 대상.

2015학년도 숙명여대 논술에 인문계열 문항으로 병맛에 대한 내용이 출제되었다. 제시문에는 병맛의 시작과 유명한 병맛 만화들이 언급되며, 다른 제시문의 논지를 이용해 병맛이 유행하는 현상을 분석(...)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1.1 병맛 만화에 대한 비판

병맛 만화 작가들은 현실부적응자라는 소리가 나돈다.
아무래도 영상에 비해 만들기가 쉬운 만화다 보니 생산량도 가장 많고 비판도 많다.

병맛 만화의 인기 자체는 부정할 수 없으나 최근 들어선 프로 작가들 사이에서도 지나친 병맛 만화로 인하여 만화의 전체적인 질적 저하가 지적되고 있다. 어차피 나중 가서 병신 같이 뒤틀어버리면 끝나는 게 병맛이기 때문에 내용이 좋아질 건덕지가 전혀 없기에 자정 작용도 일어날 수가 없다. 병맛 만화의 좋고 나쁨을 평가하는 기준도 '병신 같이 뒤틀어짐을 얼마나 센스 있게 표현했나' 이지 작품 자체의 완성도를 논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전체적인 표현력보다는 한순간의 미친 센스가 중요하다는 것. 이 풍조가 서서히 확대되다가 실제로 2011년 중~후반에 네이버 웹툰에 하루에 하나씩 병맛 만화가 있었다. 결국 모든 병맛 만화가 패턴이 비슷해지는 상황으로 흘러가 대부분의 연재가 끝났다.

그리고 사실 병맛 만화가 진정한 가치를 들어내는 것은 의외일지 모르지만 치밀함에 있다. 현재의 병맛 만화는 그저 막무가네로 이야기를 뒤틀기 밖에 없지만, 초창기의 병맛 만화가 인기를 얻는 것에는 어디서, 어떻게, 의외의 방식으로 뒤트는 것에 있다. 고로 병맛 만화가 진정한 재미를 내기 위해서는 치밀함이 필요로 한다.

병맛 만화 특유의 폐쇄성도 문제거리가 되는데 병맛 만화는 앞서 말했듯이 기존의 기준으로서 평가하기는 힘든 장르이다. 하지만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평가는 기존의 기준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서의 마찰은 자연스럽게 생겨나게 되고 그게 언젠가는 터지게 된다는 것.

이는 만화계에 굉장한 악영향을 미치는데 폭력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 개연성이 없는 인기 병맛 만화가 모든 만화를 대변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 '열혈초등학교' 가 좋은 예다.

이와 같은 문제는 프로 만화가들이 병맛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과 독자들의 올바른 비판으로 개선될 필요가 있다.

등록된 병맛 작품들 중에 꽤 오래전 작품들도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지만 딱히 새로 나타난 풍조도 아니다. 병맛 개그는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부조리 개그의 연장선에 가깝다.

1.2 병맛과 코미디의 관계

코미디 빅리그의 병맛대소동 코너에서는 흥부전, 별주부전 등 국내 고전, 그리고 신데렐라, 백설공주 등 외국 고전을 주제로 병맛스런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사실 코미디와 병맛이 비슷하긴 해도 같다고 하기엔 조금 뭐한 게 병맛은 웃기다못해 정신이 나갈 것 같은 게 있는가 하면 코미디는 그냥 단순히 웃기는 거에 가까운 편.

2 병맛 작가

3 병맛 작품

똑같이 병맛이라 불리지만 여기의 작품들이 전부 병신같은 것만 있는건 아니다. 단순히 작품 자체가 수준 이하라 병맛 소리를 듣게 되거나 의도하지 않았는데 병맛이 연출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의도적으로 병맛스럽게 만든 것도 있기 때문. 예를 들자면, 디 워 같은 건 연출의 허접함이나 작중 캐릭터들의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인해 원작자의 의도와는 달리 병맛이 철철 넘치게 된 것이고, 몬티파이튼의 성배는 특유의 개그 센스와 아스트랄함에서 비롯된 의도된 병맛이라는 것에서 분명한 차이가 있다. 때문에 분위기가 병맛스럽게 묘사되었지만 작품 자체[3]는 충분히 수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작품이 적지 않다.

3.1 병맛 만화/애니메이션

※가 붙은건 웃길 생각이 없었는데 그냥 병맛이 나는 것.

3.2 병맛 게임

바카게 항목 참고. 단순히 개그가 있는 게임이라고 바카게라고 쉽게 불러버리지는 않으며, 이름난 바카게의 정서는 병맛에 가깝다.

3.3 병맛 다큐멘터리

3.4 병맛 드라마

3.5 병맛 영화

3.6 병맛 소설

3.7 병맛 CF

3.8 병맛 UCC

3.9 병맛 음악

3.10 병맛 시상식

3.11 기타

3.12 병맛 작품으로 오해받는 작품들

단순히 기괴한 소재를 쓴다는 이유에서 병맛으로 오해받는 작품들. 물론 병맛 요소가 없는 건 아니지만 주 코드는 아닌 작품들을 열거하였다.

4 같이 보기

5 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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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ール

「초현실, 현실을 초월한 상태」. 「원리적, 이론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상태」, 「기괴함」등의 의미를 가진 단어. 긴 세월을 거쳐 난센스(nonsense)와 혼동되다 현재에 이르러선 거의 동의어나 다름없게 되었다.

어원은 프랑스어제1차 세계대전 후에 일어난 쉬르레알리슴(surréalisme), 즉 초현실주의. 이것이 일본에서 シュルレアリスム (슈르레아리스므)로 옮겨지고, 그게 줄어서 슈르(シュール)가 되었다. 일본어 특유의 생략법이라고는 하나 본래의 의미에서조차 빗나가있다.

원래 프랑스어의 접미사 겸 전치사 sur는 영어의 over나 beyond의 뜻이 있어 초월의 의미가 담겨있다. 어원을 생각하지 않고 용례를 생각해보면 나름대로 적절한 줄임말일지도 모른다...

원래는 지식인과 학생들 정도에서 한정된 단어였지만 점차 초현실주의만이 아닌, 초현실주의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도 「슈르」라고 부르게 되면서 일본에선일반적으로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또한, 대상이 원래의 「초현실」이 아니라 「비현실」,「불합리」,「환상」등에 대해 이렇게 불리게 된건 초현실주의 작품이 일본에 처음 들어왔을때 (보는 입장에서) 기괴, 난해하다못해 비현실적으로 느껴진건 아니었을까라고 추측된다.

현재의 일본에서는 기괴하다 못해 난잡한 개그나 그림을 표현한다던지, 이상한 성격의 사람을 형용한다던지, 이해불능의 상황에 놓혔을 때를 가리켜 사용되고 있다. 단순히 현실에서 떨어진 것만 아니라 현실을 가장한 시니컬한 것을 지목하기도 한다. 사용법의 예시를 들면

"멋지다 마사루는 슈르 계열 만화의 선구자"
"태클이 불가능한 슈르한 개그를 구사하는 예능인"
"슈르한 화상을 다용한 영화"
"이렇게 부장의 생각대로 휘둘리는 슈르한 하루가 끝났다"
"직립자세로 회전운동을 하다니 슈르하구만"
"블리치의 장르는 소년만화가 아니라 슈르 계열이 아닐까"
"한국 드라마에서 슈팅 스타 드래곤이 나왔다. 상당히 슈르하다."
"슈-르, 생각 의외로 베타?!"
"슈르스트뢰밍"
"어떤 시험에 자주 나오는 슈르한 부등식"
"애니메이션 15화에서는 양 팔을 교차한 모습만 지상에 노출하고 있는 슈르한 모습이라 자주 소재로 쓴다."

현재는 일본내의 (장르를 불문한)독자적인 표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니코니코 동화에 있어선 굉장히 선호되는 장르중 하나이기도 하다. 우리말로 치면 대략「기괴함」, 「아스트랄정도로 해석 가능하고, 실제로도 이런 표현들이 쓰인다. 어떤의미로 한국의 변질된 엽기적」의 의미와 일맥상통하는 면도 있고 병맛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다. 슈르라는 표현은 한국에서는 이곳을 제외하면 사용하는 경우가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이누×보쿠 SS 4권 정발판에선 한 폭의 초현실 으로 번역되어 나왔다.

예전에는 항목명을 중간 붙임표까지 그대로 살려 '슈-르'로 표기하였기 때문에 백괴사전에서는 (…)와 같이 대차게 까이고 있다. 비슷한 경우로 떼렛-떼-가 있다. 엔하위키에서도 초창기 시절의 항목명이 그대로 유지된 경우로 추측된다. 슈-르시절의 문서. [[[[1]]는 당시 문서의 제목이 한본어라고 깐다.

가면 라이더 더블 극중 이사카 신쿠로가 꿈 속에서 나이트메어 도펀트를 추적하기 위해 자고 있는 더블을 보고 "이런 장소에서 가면라이더가 자고 있다니, 굉장히 슈르한 광경[38]이군요" 라는 대사를 한다. 가면 라이더를 주로 보는 층을 감안하면 국내의 '엽기'처럼 일본내에서도 거의 일반명사가 되어버린듯 하다.

나무위키에선 다른 덕후계열 커뮤니티보다 유독 자주 쓰이는 표현. 주 비판의 대상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널리 퍼진 표현이라는 말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 한정. 상술했듯이 한국에선 기괴, 아스트랄, 병맛 등의 용어가 사용되어 있고, 다른 나라에서도 각자 그 나라의 표현법이 있다. 사용 빈도가 낮은 이 단어를 고집하지 말고 다른말로 대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슈르의 대표적 사례 841이 답인 거 같다

위 사례에 대한, 그나마 제일 그럴 듯한 해석 근데 어째 위 스레는 걍 되는 대로 지껄였을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꿈보다 해몽이 더 좋은 사례
  1. '병맛' 이란 대한민국 인터넷 문화의 생산지인 DC에 근원을 두고 있다. 일단 인터넷 문화 자체가 사회적으로는 마이너한 입지에 있고 실제로도 DC가 사회적으로 어떠한 시선을 받고 있으며 여타 상황 등이 어떠한지 등을 고려해 보면 결국 '병맛' 자체를 서브컬처의 하위 갈래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앞에서 설명하는 부분에 대한 부연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여담으로 웃대의 '탁탁탁하다오줌싼놈' 은 놀랍게도 고등학교 1학년생이었으며 디시인사이드 '잉위' 는 대학생으로 추정된다.
  3. 게임이라면 컨텐츠, 재미 등
  4. 작화만 본다면 평범한 미소녀 애니메이션인데 괴랄한 스토리 하나로 병맛 애니메이션의 반열에 오른 비범한 작품.
  5. 다만 후기작들의 경우 의도한 병맛이라는 의혹이 존재한다.
  6. 병맛의 원래의 긍정적인 의미를 잘 살리면서 사회풍자, 반영 덕에 크나큰 인기를 얻고 있다.
  7. 원래 길게 연재할 생각이 없었던 왕도 지향의 제빵 만화였으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편집부가 억지로 장기 연재를 부추긴 바람에 작가가 의도적으로 병맛 코드를 집어넣었다.
  8. 다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병맛 코드와는 거리가 멀어졌다.
  9. 원래는 스릴러물이었다 카더라.
  10. 스토리나 설정은 평범한 대체역사물이지만 작화가 병맛 중의 병맛. 그야말로 신의 작붕으로, 도리어 저 허접한 작화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11. 충격적인건 여기서 나오는 모든 에피소드가 사실이라는것. 과장이 있긴하나 거짓은 없다(...)
  12. 이 쪽은 병맛 만화계의 아타리 쇼크라 불릴 정도로 최악의 작품성을 자랑한다(...)
  13. 병맛 UCC가 원작이니 당연하다.
  14. 닌텐도 3DS용 게임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믹스 작품. 겉모습만 보면 평범한 아동용 애니메이션 같지만 그 속은 각종 패러디, 약빤 병맛 개그로 가득 차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어린이 버전 은혼이라고 한다.
  15. 사실 스토리 자체는 진지한 편인데 등장인물들의 헤어스타일을 비롯한 엄청난 센스와 기행 때문에 은혼이 TV 방영을 하기 이전까지는 공식이 병맛(公式が病気) 태그의 대표주자로서 니코니코 동화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자세한 것은 니코니코 유희왕 사전 항목 참조.
  16. 원작가가 가끔 병맛 넘치거나 막 나가는 에피소드를 그릴 때가 있는데 애니 스텝들은 오히려 그걸 자르기는커녕 더 업그레이드해서 내놓는다. 작가와 애니 스텝들 모두 병맛끼가 넘쳐 오히려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셈.
  17. 에피소드 타이틀 자체는 확실히 유아들을 대상으로 지은 것 같지만 어딘가 많이 깨는 주인공과 아스트랄한 연출이 선사하는 묘하고 깊은 병맛으로 인해 웹상과 한애갤에서의 반응은 제작진이 무슨 약 하세요? 한애갤에 제작진 중 한 명이 약은 하지 않았다고(…) 인증했지만 반응은 역시 병맛
  18. 애초에 컨셉이 약을 거하게 빨은 병맛 개그물이다(...). 문제는 페이트 제로 이전까지는 모든 타입문 관련 애니메이션중 좋은 의미로 퀄리티가 최상이었다.
  19. 카연갤 극초반 아햏햏 시절의 시대를 앞서간 병맛만화로서 심오한 병맛이 일품.
  20. 주로 비현실적인 전개로 비판받는다.
  21. 스토리부분에는 다른 시리즈보다 개그요소가 많이 들어간거 같지만 그 요소가 너무 억지 스럽거나 너무 어울리지 않는 개그요소가 들어가 있기도하다(...). 예를 들면 아미가 진지하게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알고보니 소보루 빵 하나 때문에 그랬던거라던지 또한 갑자기 엮이는 삼각관계와 결혼에 대해서 등등 사랑에 대한 문제도 다른 시리즈들보다 심각한 편인 거같다.
  22. 많은 어른이들이 프리파라를 보고서 마치 "여아용 은혼"과도 같다는 칭찬(?) 아닌 칭찬을 많이 하는데, 사실 쥬얼펫 선샤인인조곤충 카부토보그 같은 훨씬 막장력이 쎈 아동용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개그 강도는 상당히 마일드한 편. 개그와는 별개로 프리파라는 의외로 왕도적 스토리를 추구하는 일면도 있다. 하지만 시즌 2에서 키키 아지미의 등장과 스토리의 큰 줄기를 해치는 병맛 개그로 인해 슬슬 프리파라는 요괴워치의 위치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23. 다소 억지스러운 전개도 있지만 어지간한 누키게라면 있을 법한 수준. 사실 이 작품이 여기 올라와 있는 건 순전히 플레이한 사람들의 병맛스러운 후기 때문이라고 보아도 좋다.
  24. 본래 호러게임이긴 한데 몇몇 엔딩들이 너무 병맛끼가 심하다. 직접 보면 안다.
  25. 무서운 영화의 게임버전이라고 하면 쉬울 것이다.
  26. 스타 유즈맵이지만 대단한 병맛 센스를 자랑한다.
  27. 사실 초창기만 해도 그냥 GTA 아류작 정도였으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병맛스러웅 자기 자신의 개성을 확립한다. 그에 따라 이야기도 이상해지더니 결국은...
  28. 광기의 세계를 개그와 병맛스럽게 잘 표현했다.
  29. 물론 게임 자체가 병맛인 건 아니고 더빙이 문제였다.
  30. 선택에 따라 암살, 반란, 불륜, 패륜은 물론 작위를 위해 일가친족을 막 죽여대는 막장이 될 수 있고 심심하면 역관광당하는 상황이 흔하게 벌어진다. 심지어 조로아스터교근친상간이 가능하다(...)
  31. 세계관이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병맛이 되어가고 있다(…).
  32. 특히 RubberFruit, MegaGFilms등 게리모드 유저들의 작품
  33. 사실 특정한 몇몇 루트를 제외하면 상당히 섬뜩한 호러 게임이지만 그 병맛 루트들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병맛 게임으로 분류된 사례이다(…).
  34. 다만 이건 스토리가 병맛이 아니라 등장하는 적들이나 농담등 병맛같은 요소가 많이 있는것이다.
  35. 작가는 제딴에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겠다고 쓴 물건이다.
  36. 2007년~2013년 한정.
  37. 물론 모든 프로파간다가 병맛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작품(?)의 질에 신경쓰지 못하거나, 그 기반이 된 사상 자체가 병맛이라서 웬만해서는 병맛을 벗어나기 힘들다.
  38. 한국판에서는 '현실적이지 못한 광경'으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