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이름이 샤오미와 관련있을 것 같지만 그 어떤 관련도 없다.
홈쇼핑 광고 영상 벌써 광고영상의 게임에서부터 저질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건전하고 가족적인 복싱
한국에서 발매된 게임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주 대놓고 한 Wii의 짝퉁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시대를 퇴행한 16비트짜리 저질 게임기.
메이드 인 차이나이긴 한데 한국에서 발매되고 광고까지 나가버려서 혐한들이 또 파쿠리라며 까고 있다. 놀랍게도(?) 2D를 지원하며(...), 팩을 사용한다(...) 더 놀라운 것은 이게 나름대로 16비트(슈퍼패미컴 수준) 게임기라는 것. 물론 비트수가 같다고 게임 질이 같은 건 아니지만.
게임 화면이나 센서 등을 볼 때, TV 리모컨 구조처럼 타이밍 맞춰 센서를 인식시키면 되는 형식으로 추측된다. 모션센서인 Wii와는 당연히 비교할 수도 없는 구식기술이다.
그러다가 뭔가 찔리는 게 있었는지 가휴 스테이션(gahyu Station)[1]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했다. 하지만 2010년 5월 1일 다시 Mi wii 2로 판매를 시작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 핑계로 가격을 대폭 세일해서 9만 8천원[2]에 팔고 있다. 참고로 인터넷에서 3만 9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홈쇼핑으로 산 사람은 제대로 호갱님이다.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산 사람이 호갱님이 아니란 건 아니고
자세한 정보는 이쪽을 참조.
그래도 잘 안 팔리는지 현재는 그 후속기로 여겨지는 32비트짜리 동현이의 퍼니박스[3]라는 물건을 판매중. 참고로 김구라 아들 동현이가 맞다. 동현이는 퍼니박스 광고 찍고는 집에선 3DS 했을거라 카더라 거기다 3D라고 이빨까지 까고있다. 그리고 광고에 자사 기존 게임기라며 2D 16비트인 MI Wii를 까며(...) 선전중이다. 그래봤자 게임성은 오십보 백보. 이걸 사느니 만원짜리 몇 개만 보태서 플레이스테이션2나 게임큐브 같은 걸 사는게 백 배, 천 배 낫다는 것이다. 좀 오래되었지만 재미는 확실히 검증되어 있으니 말이다.
2014년 현재는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몰라도 인터넷 쇼핑몰 등지에서 파는 곳이 한 곳도 없다. 중고나라 같은 곳에서는 가끔씩 파는 글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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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와 Mi Wii 비교. 당연하지만 Wii의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