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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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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Tempo
퓨처-펑크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DJ, 본명은 정 경호 이다.
본 직업은 프로그래머이며, 그래서인지 현재 사용중인 'Night Tempo'란 명의로 바꾸기 전까지는 'Disco Compiler' 라는 명의를 사용했었다.
베이퍼 웨이브 장르로 활동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로 퓨처 펑크 장르로 활동 중 이라고 한다.
활동하는 분야인 퓨처 펑크 라는 장르는 베이퍼 웨이브에서 파생된 격에다가 생겨난지 얼마 안되었고, 음악적 성향 자체도 취향이 다소 타는 장르[1]이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도 마이너한 장르에 속하며, 국내에서는 더더욱이나 팬을 찾기가 어려운데.[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6년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 중 인 DJ이다
주로 작업하는 곡들은 대부분 옛 쇼와가요 곡 들 이며, 옛 일본 가요들을 마스터링한 'Baby Maker'(ベビーメーカー)란 앨범을 발매한 이력이 있다.
여담으로, 세일러 문을 매우 좋아하여, 앨범 아트 및 프로필의 대부분은 세일러 문이다. 또한 루리웹 유저 이기도 하다.
2 디스코그래피
현재까지는 디지털 음반 만 발매를 하였으며, 밴드캠프에서 구매 가능하다.[3]
Baby Maker 2015.12.23
Soundcloud Collection 2016.1.3
Pure 2016.2.23
Never Seen (Single) 2016.3.5
Keep Movin' 2016.3.5
Night Tempo 2016.6.4
- ↑ 그래도 너무 실험적 성향의 베이퍼 웨이브 와 다르게, 퓨처 펑크는 디스코나 펑크를 기반으로 하여서 좀 더 접근성이 좋다.
- ↑ 그 때문인지, SoundCloud의 팔로워중 80%는 북미팬이라고..
- ↑ 본격적인 활동 보다는, 일종의 모금에 가까운 상황이다... 관심이 있다면 응원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