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Password is 0

시공을 넘어 우주를 넘어[1]/암호는 0
Toki wo Koe Sora wo Koe / Password is 0

헬로! 프로젝트
모닝구 무스메 싱글
55. 笑顔の君は太陽さ/
君の代わりは居やしない/
What is LOVE?
56.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Password is 057. TIKI BUN / シャバダバ ドゥ~ / 見返り美人
초회한정반 A초회한정반 B
초회한정반 C초회한정반 D
통상반 A통상반 B

1 개요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



「Password is 0」

일본의 걸그룹 모닝구무스메2014년 4월 16일에 발매한 56번째 싱글이다. 모닝구무스메'14의 이름으로 발매한 2번째 싱글이다.

2A싱글이라 따로 커플링 곡은 없다.

Password is 0는 au의 학생할인 켐페인 CM송으로 타이업 되었으며, 모리산츄와 콜라보한 '모리무스'버전과 모닝구무스메 멤버들만 참여한 버전이 따로 수록된다.

2 반응

au광고와 모리무스라는 콜라보 유닛 때문에 Password is 0가 먼저 공개되었다. 모리무스 버전에는 모리산츄 멤버들의 파트나 편곡에서의 차이점이 있고, 안무도 12인조 버전 포메이션 댄스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만에 대형 광고에 타이업된 싱글인데다, 유명 게닌들과의 콜라보라 팬들의 기대를 받는 중.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는 처음 제목이 공개되자 마자 "층쿠의 우주병이 도졌다."며 팬들 사이에서 '유성보이'나 '이 지구의 평화를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구!'등의 괴작을 잇는 해괴한 곡이 나오는게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게다가 장르까지 미드템포 EDM이라는 소식이 들려와 팬들을 공황상태에 빠트리기도... EDM과 미드템포라는 조합이 그닥 좋은 결과물을 내는 경우가 드물었던 데다가, 곡을 쓰고 가사를 붙이는 사람이 다른사람도 아니고 층쿠다 보니, 팬들이 걱정하는게 당연했던 상황이었다.[2]

그런데 정작 이벤트 회장에서 풀버전이 공개되자 마자, 이전까지의 우려는 전부 뒤집히고 간만에 모무스 명곡 탄생이라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사도 층쿠 특유의 지구평화 운운하는 개연성 없는 가사가 아니라, '시공을 넘어서라도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라는, 마치 파이널 판타지테일즈 시리즈같은 판타지풍 게임/애니메이션 OST에 어울릴 법 한 애절한 가사였다.

게다가 탄포포 시절 발라드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와 화음 위주의 곡 구성이라서, 올드 모무스 팬들의 수요까지 충족시키는 명곡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2014년 3월 28일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의 공식 PV가 공개되었는데,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분명 저예산인 티는 나지만, 적절하게 사용된 CG가 모든걸 커버했다는 평. 그런데 요시코 특유의 손젓기, 제자리 뛰기 등 곡에 어울리지 않는 안무 때문에 곡 몰입이 방해된다는 의견이 다수다. 도입부의 악기를 연주하는 듯 한 안무는 호평을 받았지만, 곧이어 튀어나오는 각기의 향연 때문에 안무의 통일성이 깨져버린다. 차라리 Be Alive 처럼 적당히 리듬만 타는 정도로 가는 게 나았으리라는게 중론.

그러나 충격과 공포의 하로퀄리티 자켓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는 또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3 결과

아쉽게도 팬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時空を超え 宇宙を超え', CM송에까지 기용된'Password is Zero' 두 곡 모두 다운로드 차트나 가라오케 차트 등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등, 또 다시 대중적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3]

그나마 계속 좋은 성과를 보이던 음반 판매량마저도 떨어졌다. 첫 주 판매량이 3만 장 가량 떨어졌고 그 후로 차트 진입 회수가 늘어나지도 않아서 최종 판매량도 떨어졌다. 특별히 상술이 줄어든 것이 아니고, 개별 악수회 부수는 오히려 늘어났는데도 판매량이 줄어든 것. 전작의 이벤트 목록 이번 싱글 이벤트 목록

4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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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기는 '토키오코에 소라오코에'(시간을 넘어 하늘을 넘어). 아테지다.
  2. 당장 전 싱글인 笑顔の君は太陽さ만 봐도..
  3. 아무리 4연속 오리콘 1위를 차지했어도 신생 모닝구 무스메의 곡은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이 한곡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CM에 까지 기용되었던 이번 싱글이 활약을 어느정도 해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