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구분 | ||||
2013년 | ← | 2014년 | → | 2015년 |
연대구분 | ||||
2000년대 | ← | 2010년대 | → | 2020년대 |
세기구분 | ||||
20세기 | ← | 21세기 | → | 22세기 |
밀레니엄구분 | ||||
제2천년기 | ← | 제3천년기 | → | 제4천년기 |
세계 각 지역의 표기 | |
서기 | 2014년 |
대한민국 | 96년 |
단기 | 4347년 |
불기 | 2558년 |
황기 | 2674년 |
이슬람력 | 1436년 ~ 1437년 |
간지 | 계사년 ~ 갑오년 |
주체 | 103년 |
민국 | 103년 |
일본 | 헤이세이 26년 |
히브리력 | 5774년 ~ 5775년 |
에티오피아 | 2006년 ~ 2007년 |
가상의 표기 | |
UED | GD 384년 |
목차
1 개요
파일:Attachment/2014년/capture-20141213-234146.jpg
2010년대 최악의 사건사고가 이어진 해.
이 해의 버스는 태진운수 서울 버스 2014번 버스입니다.
2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해
2.1 국내
2014년 대한민국 사건, 사고(2014 Republic of Korea incidents) | ||||
2014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 ||||
일자 | 사건/사고 | 유형 | 설명 | |
1월 18일 |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 정보 유출 | 약 1억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 | |
2월 초중순 | 2014 동해안 폭설 사태 | 자연재해 | 최장적설기간 경신 | |
2월 17일 |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 건물 붕괴 | 10명 사망, 103명 부상 | |
3월 19일 | 송파 버스사고 | 교통 사고 | 2명 사망, 15명 부상 | |
4월 7일 |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 병영 사고 | 1명 사망 | |
4월 10일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 강력 범죄 | ||
4월 16일 | 세월호 참사 | 선박 침몰 | 295명 사망, 9명 실종 | |
5월 2일 | 상왕십리역 열차추돌 사고 | 열차 추돌 | 238명 부상 | |
5월 26일 |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 건물 화재 | 8명 사망, 110명 부상 | |
5월 28일 |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 건물 화재 | 21명 사망, 8명 부상 | |
5월 28일 | 도곡역 방화 사건 | 강력 범죄 | 1명 부상[1] | |
6월 21일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 병영 사고 | 5명 사망, 9명 부상 | |
7월 17일 |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 항공 사고 | 5명 사망, 1명 부상 | |
7월 22일 |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 열차 추돌 | 1명 사망, 46명 부상 | |
8월 25일 | 2014 동남권 폭우 사태 | 자연재해 | 특별재난구역 선포, 14명 사망, 실종 | |
8월 25일 |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 | 자연재해 | 동남권 폭우 사태로 발생, 7명 사망 | |
9월 3일 |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 교통 사고 | 멤버 두 명(은비, 리세) 사망 | |
10월 17일 |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 건물 붕괴 | 16명 사망, 11명 부상 | |
12월 1일 | 사조산업 501오룡호 침몰사고 | 선박 침몰 | 20명 사망, 33명 실종 | |
12월 4일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 강력 범죄 | ||
12월 5일 |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 | 항공 사고 | 국가 이미지 실추 | |
12월 9일 |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 유출 | 정보 유출 | 원전 도면 등 자료 인터넷 유출 | |
12월 10일 |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 정치 테러 | 2명 부상 | |
12월 19일 | 통합진보당 정당 해산 | 정당 해산 | 헌정 사상 최초의 정당해산 | |
12월 26일 | 고리 원자력 발전소 신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사고 | 안전 사고 | 3명 사망 |
1950년, 1979년, 문민정부 시절[2], 2010년[3]에 필적하는 정부 수립 이래 손꼽히는 최악의 해. 다사다난이라는 말도 부족할 정도로 정말 고생스러운 해였다.1월부터 12월까지 열심히 사고가 터져주셨다. 11월은 조용한데?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사고 뭐죠? 육해공 사고... 특히 이 사건은.. 저주받은 년도
한마디로 90년대 문민정부 시대의 "사고 공화국" 귀환의 해
이 해 한국에서는 유독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 된 여러 사건사고가 빈발했다. 이외에도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일어났으며,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통합진보당 위헌정당해산 사건 등 정치적으로도 갈등이 많았다.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릴 정도로 심각한 사건/사고를 연달아 일으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사실 원래도 썩히 좋진 않았지만 최악의 해를 보냈다. 그 동안 사회에서는 알 수 없었던 군 내부의 어둡고 추악한 이면이 차차 드러나면서 국민들과 군 장병 부모들에게 가열찬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탈북자들의 삐라사건으로 북한 총격전까지 터져서 격동의 순간을 보냈다. 그리고 각종 자연재해가 유독 많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겨울에는 동해안에서, 여름에는 동남권에서 발생하였다.
한국 연예계 역시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인해 한동안 제대로 활동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약 밀수 논란, 공갈협박, 가정폭력, 교통 사망사고, 갑작스런 별세, 음주운전 등의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으니...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도 암울한 해였다. 안현수 사태에 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부분의 종목에서 고배를 마심과 동시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가 홈 텃세와 편파판정을 당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경우 홍명보호의 최악의 성적으로 본선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흑역사를 다시 썼다. 조편성만 잘되면 뭐하나? 실력이 돼야 뭘 하든가 하지...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1월에 FIFA 랭킹 역대 최하위인 69위까지 떨어졌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이 워낙 좋지 않아서 유치 반납 이야기까지 나왔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은 주경기장 신축에 국고지원 615억원을 받았고, 다행히도 개최는 했지만... 대회 진행 과정에서 2012 런던 올림픽을 능가하는 병크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그냥 유치 반납할 것이지 성적면에서도 금메달 획득 수에서 79개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중에서 금메달 획득 수가 가장 적었다.[4] 물론 이것은 메달 수가 지난 대회에 비해 줄어든 점도 있지만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기계체조에서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한 탓이 크다.
철도계 역시 암울한 해였다. 상왕십리역 추돌 사고같은 도시철도 사고부터 근 몇십년 만에 단선 간선철도 정면충돌사고인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로 사상자를 내고야 말았다. 심지어 신호위반 등의 지극히 기초적인 잘못으로 인한 사고라 충격이 컸다. 이밖에 자잘한 사고들도 끊이지 않았다.
한국 항공계에는 문제없이 끝나나 싶었지만 결국 2014년 12월에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 사건은 외신에도 비웃음을 사서 결국 한국 최고의 항공사를 자랑하던 대한항공의 이미지 실추에 나라 망신까지 당하고 있다.[5]
심지어 교육계 쪽마저도 초등돌봄교실, 9시 등교 논란이 1년 내내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로 1년 간 곤혹을 치루더니 뒤이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역대급 최악의 수능이라는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바람 잘 날이 없었다.(...)[6]
게다가 날씨마저 마른 장마로 가뭄 피해가 극심했다.
2.2 해외
2014년 세계 사건/사고 | ||||
일자 | 사건/사고 | 지역 | 유형 | 설명 |
2월~ | 2014년 크림 위기 | 우크라이나 | 국제 분쟁 | 러시아의 크림반도 무력 점령 |
2월 5일 |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 일본 | 논문 조작 | |
2월 11일 | 알제리 공군 C-130 추락사고 | 알제리 | 비행기 추락 | 77명사망 1명 부상 |
3월 1일 | 쿤밍역 칼부림 테러 | 중국 윈난 성 | 정치 테러 | 33명 사망, 143명 부상 |
3월~진행중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 서아프리카, 서유럽 및 미국 | 전염병 | 6915명 사망(12월 중순) |
3월 8일 |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 | 항공 사고 | 241명 실종 | |
4월~ |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 우크라이나 | 국제 분쟁 | |
4월 22일 | 콩고 열차 탈선사고 | 콩고 | 열차 탈선 | 48명 사망 |
4월 30일 |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 정치 테러 | 3명 사망, 79명 부상 |
5월 13일 | 소마 탄광 붕괴사고 | 터키 마니사 | 탄광 붕괴 | 301명 사망 |
5월 22일 |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 정치 테러 | 43명 사망 |
5월 25일 |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 일본 | 강력 범죄 | 3명 부상 |
6월 29일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 이라크, 시리아 | 국제 분쟁 | 칼리파 국가 수립 선언 |
7월 |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 팔레스타인 | 침공 | 2000여 명 사망, 10000여 명 부상(8월 말) |
7월 8일 | 미네이랑의 비극 | 브라질 | 국제 행사 | 브라질 축구계 및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 흑역사 |
7월 17일 |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 | 우크라이나 | 항공 사고 | 298명 사망 |
7월 23일 | 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 | 대만 | 항공 사고 | 48명 사망 |
7월 24일 |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 말리 | 항공 사고 | 116명 사망 |
8월 | 2014년 퍼거슨 소요 | 미국 | 인종 갈등 | 마이크 브라운 사망이 발단 |
8월 31일 |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 | 미국 | 정보 유출 | 사생활 유포 |
9월 12일 | 나이지리아 교회 붕괴사고 | 나이지리아 | 건물 붕괴 | 115명 사망 |
9월 18일 |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 스코틀랜드 | 분리주의 운동 | 반대 55.3%로 부결 |
9월 26일 |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 멕시코 | 강력 범죄 | 6명 사망, 43명 실종 |
9월~12월 |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 홍콩 | 국제 분쟁 | |
10월 22일 |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사건 | 캐나다 | 총기난사 | 2명 사망 |
11월 24일 |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 | 미국 | 정보 유출 | 자사 영화 및 사내 기밀 유출 |
12월 15일 | 시드니 인질극 | 호주 | 정치 테러 | 3명 사망, 6명 부상 |
12월 16일 | 파키스탄 초등학교 테러 | 파키스탄 | 정치 테러 | 141명 사망, 124명 부상 |
12월 28일 |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 인도네시아 | 항공 사고 | 162명 사망[7] |
12월 31일 | 상하이 압사 사고 | 중국 | 안전 사고 | 36명 사망, 47명 부상 |
세계적으로도 큰 사건들이 많았다. 중국은 지진이 발생하고 (게다가 여긴 불과 며칠 전에 테러도 일어났다.) 터키는 탄광 폭발에 유럽에 중동은 전쟁이 일어나고 서아프리카에서는 웬 전염병이...
유로마이단에서 2014년 크림 위기와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냉전 시대의 재림이라는 걱정과 함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라크 내전 역시 시리아 내전과 맞물리며 극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를 점령한 ISIL은 이슬람 국가라 자칭하며 대놓고 칼리파 국가 수립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또 가자 지구에서도 7년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내 위구르족과의 갈등도 커져서 3월 쿤밍역 칼부림 테러, 4월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5월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등의 유혈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으로 카와에이 리나와 이리야마 안나가 부상을 입어 일본 아이돌 업계는 한동안 냉랭한 분위기를 맞았다. 또한 일본 성우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다. 오죽하면 오오츠카 아키오는 트위터에서 "앞으로 몇 시간 지나면 2014년도 끝이다. 올해는 이별이 너무 많아 지쳤다"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또 일본은 오보카타 하루코, 노노무라 류타로, 사무라고치 마모루라는 각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기꾼들이 한 해에 전부 발각되어 일본 사회에서 끊임없이 좋지 않은 화제가 되었고, 인터넷 상에서는 아주 트리오로 개그 소재가 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헐리우드 유명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과 로빈 윌리엄스가 각각 약물 과다복용과 자살로 사망했으며,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유명인의 사진이 유출된 패프닝과 GOP(Guardian of Peace)에 의한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으로 곤혹을 겪었다.
세계 항공업계 역시 불운한 한해를 보냈다. 4달 사이 여객기가 4번이나 추락하여 600명도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추가로 12월 28일에는, 이제 지옥의2014년이 모두 가는가 싶었더니...
거기에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발병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연이어 터지는 인종차별적 사건으로 인해 LA 폭동 22년만에 대규모 흑인 소요가 일어나 혼란스럽다.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가 분리 독립하려다 부결되었고, 홍콩에서도 행정장관 문제와 중화인민공화국의 일국양제 훼손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이슬람교 청년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고, 멕시코에서는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실종되는 사건 때문에 멕시코 전역이 떠들썩해졌다. 일본에서는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이 일어나 일본 음악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 밝혀져 사사이 부센터장이 자살하는 파국을 겪었다. 테러 안전지대라던 호주에서도 ISIL 추종자에 의한 시드니 인질극 테러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심지어는 2014년이 끝나기 겨우 25분 전인 12월 31일 밤 11시 35분에 중국 상하이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몰린 인파 속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사망 36명 부상 47명의 참사가 발생하여 마지막까지 사고로 얼룩진 해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3 행정
세월호 참사 직후에 일어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정치적으로도 뜨거운 한 해였다.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었으며,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화되었다.
원래 이 해를 기해 육군, 해군, 공군의 복무기간이 각각 18개월, 20개월, 21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었으나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6개월 감축은 어렵다고 밝히면서 21개월, 23개월, 24개월로 동결돼 더 이상 줄어들지 않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군복무를 18개월로 단축한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사실상 폐기 된 것이다.
4 세계
유럽연합의 의회인 유럽의회의 총선거가 있었으며, 미국 공화당이 미국 민주당이 6년간 다수당이었던 상원 탈환에 성공했다. 인도 공화국에서는 인도 국민회의에서 인도 인민당으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
2012년 하반기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3차 양적완화(무제한 양적완화)를 벌였는데, 신임 연준 의장 취임 전부터 양적완화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유동성 공급이 줄었다. 이로 인해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태국 등 신흥국들이 급격한 외환위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런 불안한 경기는 각국의 선거 결과에서도 여당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예외는 터키 정도. 태국은 아예 쿠데타가 일어났다!
5 기후
한국의 2014년 봄은 평년에 비해 다소 일찍, 특히 2013년에 비해서는 매우 일찍 찾아왔다. 3월 말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이어져[9] 통상 남부지방에서는 4월 초, 중부지방에서는 4월 중순에 개화하는 벚꽃이 3월 말에 일제히 개화하기도 하여 벚꽃 축제를 기획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그런데 예정대로 열린 축제도 세월호 참사로 죄다 취소되었다. 어패럴 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6 교통
고속도로의 경우 그 동안 헬게이트였던 12월에 남해고속도로 냉정JC ~ 대저JC 구간, 남해제2지선고속도로 전 구간과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되며 중앙고속도로지선이 대동JC에서 김해JC로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1공구[10]의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2월 16일에 개통되었다.[11]
대구 도시철도 3호선과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2014년 개통은 물 건너갔고 각각 2015년과 2016년으로 연기되었다.
7 문화
한국 가요계에선 전 해에 있었던 조용필 열풍을 이어간 레전드들의 컴백이 많았는데, 서태지, 이선희, 전인권, 토이, 김동률, 이승환, 임창정, 윤상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왔으며, M.C The Max나 에픽하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효신도 음원 차트에서 승승장구했다. 물론 조성모 같은 예외도 있었다. MC몽도 있잖아. 2005년의 주인공 버즈(한국 밴드) 도 재결합을 하였다.
미국 박스오피스의 성적은 전년도에 비해 좋지 못했다. 3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헝거 게임 모킹제이 파트 1, 아메리칸 스나이퍼 3편인데, 2013년에는 4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아이언맨 3, 겨울왕국이 있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 다음으로 높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데 비해, 모킹 제이 파트 1은 이전 두 편과 달리 4억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014년 12월 제한적 상영을 시작해 2015년 1월 와이드 릴리즈를 하여 2014년 북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성적은 별로였지만 매년 나오는 히어로 영화는 전성기를 맞이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같이 히어로 영화의 역작이 나와버렸다.
이 해부터 용병 선수 3명 보유[12]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로 인해 더욱 더 예측이 불가능해진 한국프로야구와 승강제 강제 도입으로 더욱 더 치열해질 K리그도 있다. e스포츠계에서는 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되었고,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우승했다. 롤드컵 2014 항목 참조.
교수신문이 선정한 2014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지록위마(指鹿爲馬)'였으며, 일본한자능력검정협회가 선정한 2014년 올해의 한자는 '税 (세금 세)'였다.
한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커다란 발전이 시작된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국 시장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2014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는데, 2014년 이전은 한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시장이 오직 드림웍스만 강세를 펼치고, 다른 애니메이션은 흥행에 고전을 겪었다. 그러나 이 해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신화적 흥행을 일으킨 뒤에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드림웍스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홈의 한국 흥행 실패, 쿵푸팬더 3의 역대 시리즈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며 침체기를 타기 시작하는 반면 디즈니는 물론 픽사나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같은 다른 스튜디오는 강세를 얻기 시작했다. 2015년에 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 몬스터 호텔 2의 성공과 드림웍스의 홈의 흥행 실패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8 N주년
- 갑오개혁 120주년(2갑자)을 맞는 해이자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을 맞는 해이다.
- 일본프로야구 탄생 80주년이 되는 해이다.
- 애플사 매킨토시가 세상에 공개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며(그 유명한 1984 광고도 함께), 페이스북과 플리커도 서비스 시작 10주년을 맞았다. 오리온의 초코파이가 40주년을 맞은 해다.
-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사망 100주기.
- 프리큐어 시리즈가 방영 10주년을 맞이하였고, 트랜스포머가 방영 30주년을 맞는다.
- 대전게임 철권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발매 20주년을 맞고, 테트리스가 30주년을 맞는다. 1999년에 처음 발매된 EZ2DJ 시리즈가 15주년을, 워크래프트 시리즈가 20주년을, 2004년 출시된 DJMAX 시리즈, 마비노기, 카트라이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역시 10주년을 맞이했다.
- 세가 새턴과 플레이스테이션 등 수많은 5세대 콘솔 게임기들이 발매 20주년을 맞는 해이다.
- 성수대교 붕괴 참사 20주기을 맞는 해이다.
- 슈퍼전대 시리즈가(폭룡전대 아바레인저부터) 한국에서 방영한 지 10주년이다.
- 라이트 노벨계에서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이 10주년을 맞았다.
9 사건
9.1 실제
9.1.1 1월
- 도로명주소 사업 전면시행으로 번지수 기반의 옛 주소를 쓰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땅을 매매할 때는 등기부등번에 지번주소가 계속 사용되며, 119나 112 같은 긴급신고나 택배, 편지 등 사적인 우편물을 보내는 것 또한 지번주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우정사업본부나 (구)안전행정부 직원들 지못미그리고 초기 적응이 되지 않은 국민 대부분에게 엄청난 혼란과 충격을 주었다. - 모든 PC방에서 흡연시 흡연자가 강제 처벌되기 시작했다.[13]
- 보충역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공익근무요원의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되었다.
그렇다고 크게 달라진 건 없다. - 1월 3일: 캄보디아의 프놈펜에서 훈 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의 발포로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다.
- 1월 6일: 시카고 등 북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46도까지 떨어져 최악의 한파가 발생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온이 50도를 기록하는 등 남미에서는 폭염이 발생했다.
- 1월 8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였다.
- 그런데 이건 이후에 일어나는 대형 사고들의 시작에 불과했으니...
- 1월 10일
- 1월 11일: 오만에서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 1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하였다.
- 1월 16일
- 이집트에서 새 헌법이 통과되어 이집트 군부가 다시 권력을 차지하였다.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53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국내에서 개봉하였다.
- 1월 20일
- 1월 22일
-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가
기나긴 병크 끝에개통되었다. -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로 인해 태국 정부가 60일 동안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였다.
- 부산-거제 시내직행좌석버스가
- 1월 31일
9.1.2 2월
- 2월 2일
- 태국에서 총선거(하원선거)가 열렸다. 원래는 연기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실제론 그렇게 되지 않았다. 반탁신 세력이 강한 남부지방에서는 후보도 없는 듯 선거가 제대로 치뤄지지 않았고, 보궐선거를 위해 선거 결과는 발표되지 않았다. 총선을 강행한 잉락 칭나왓 총리의 정권은 일시 안정화 되었지만, 혼란 상황은 지속되었다.
- 한국의 일반학교 특수반이 폐지되었다.
- 2월 3일: 재닛 옐런이 여성 최초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취임하였다.
- 2월 4일
- 코스피가 장중 1880대까지 내려갔다.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었다.
- 일본 NHK의 경영위원이자 극우작가인 햐쿠타 나오키가 난징 대학살 사건을 부정하는 망언을 하였다.
- 2월 5일
- 하버드 대학의 찰스 버칸티 교수의 발언으로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 2월 6일
- 2월 7일
- 러시아 소치에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다.
- 2월 8일
- 2월 9일: 도쿄도지사 선거에서 마스조에 요이치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되었다. 아베 내각의 극우독주가 계속될 예정이다.
- 2월 11일: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이 양안 분단이후 65년만에 처음으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였다.
- 2월 12일
- 2월 13일: 영화 <로보캅>이 개봉되었다.
- 2월 14일: 이탈리아의 총리인 엔리코 레타가 총리직 사임을 표명했다. 사임일은 2월 22일
- 2월 15일
- 부산광역시 남외항에서 기름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기름의 양은 여수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보다 1.5배정도 많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 소치에서 러시아에 귀화한 한국계 선수 빅토르 안이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다. 뒤이어 500m 결승과 5000m 계주에서도 금메달을 확보하며 러시아를 7위에서 2위로 끌어올렸다. 이른바 "안현수 사태". 항목 참고.
- 2월 16일: 이집트의 시나이 반도에 위치한 도시인 타바에서 한국인을 태운 관광버스가 무장단체에 의해 폭탄테러를 당했다.
- 2월 17일: 경주시 마우나오션 리조트 건물이 붕괴되어 10명 사망,103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참조.
- 2월 20일
- 2월 21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가 완벽한 연기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편파판정 으로 인하여 금메달을 받지 못하였다.
- 2월 22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바티칸에서 추기경 서임식을 열고 염수정 대주교를 추기경으로 공식 서임했다. 한국에서 3번째 추기경 탄생이다.
- 2월 23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했다.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3 은3 동2로 13위를 해서 톱10 3관왕에 실패했다.
- 2월 26일
- 2월 27일
- 2월 28일
- 이동통신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또 이틀만에 보조금을 폭탄으로 쏟는 일이 생겼다.
고만해, 미친놈들아! - 무등야구장을 대체할 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가 정식으로 개장했다.
- 부천에서 새벽 1시에 귀가하던 30대 여성을 러시아인(34)이 목을 졸라 살인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금품을 노린 범죄로 추정된다.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혼란을 틈타 우크라이나 내 자국민 보호 등을 명분으로 크림 반도에 진입, 사실상 크림 반도 전체를 장악했다. 우크라이나 과도 정부가 항의하고 있으나 블라디미르 푸틴은 아예 상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군사력 사용을 승인받았다.
- 이동통신사들이 영업정지를 앞두고 또 이틀만에 보조금을 폭탄으로 쏟는 일이 생겼다.
9.1.3 3월
- 3월 1일: 우리나라가 3.1절을 맞은지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 3월 2일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양회:兩會)개최를 앞두고 원난성 쿤밍에서 집단 대형 칼부림테러로 29명이 사망, 130명이 부상을 입었다. 쿤밍역 칼부림 테러 항목 참조.
-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으로서는 국내 영화 역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가 되었다.
- 3월 3일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양회:兩會)가 개최되었다.
- 북한이 2월 27일에 이어서 또다시 미사일을 2개 쏘았다. 이번에 쏜 미사일은 사거리 500㎞ 이상 스커드C 개량형 혹은 700㎞ 이상의 스커드ER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 3월 4일: 북한이 오전에 방사포 3발, 오후 4시 17분에 강원도(북한) 원산 호도반도 인근에서 300㎜ 신형 방사포를 1발 발사하였다.
진짜 고만해 미친놈들아!! - 3월 7일: 러시아 소치에서 2014 소치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 3월 8일
- 13개국 241명(승객227명+승무원12명+유아2명)을 태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베이징행 비행기가 0시 41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새벽에 베트남 관할 통신소에서 오전 2시 40분경 교신 후 실종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사고참고.
- KBS 수신료가 33년만에 2500원에서 4000원으로 60%가 인상되었다.
- 액션게임 One finger death punch가 발매되었다.
- 3월 9일: 국내 여러지역에서 유성이 낙하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현실판?! - 3월 10일
- 3월 11일
- 3월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층빌딩이 폭발하여 무너진 사고가 발생하였다. 9.11 테러의 부활인 듯 했으나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는 증언으로 인해 테러의 가능성은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맨해튼 고층빌딩 폭발사건 참조.
- 3월 16일
- 3월 17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옷가지를 비롯한 생활용품이 나와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지었다.
- 3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조약에 서명함으로써, 크림 공화국과 세바스토폴이 60년만에 다시 러시아 연방에 귀속되었다.
- 3월 19일: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추돌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파 버스사고 항목 참조.
- 3월 20일: 오후 6시 전국적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인식모듈장비에 장애가 발생하여 특정번호대 SK텔레콤 사용자들의 휴대전화가 수 시간동안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잘 생겼다면서? - 3월 21일
- 3월 22일: 22일 새벽 북한이 구소련식 미사일을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에서 30발을 발사했다. 이번이 5번째이다.
- 3월 23일: 유희왕 ZEXAL이 총 146화로 종영되었다.
- 3월 24일
- 3월 25일: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되었다.
- 3월 26일
- 3월 29일: 2014년 프로 야구 페넌트레이스가 개막했다.
- 3월 30일
- 3월 31일
- 부산김해경전철의 일 평균 승차인원이 4만명을 돌파하였다. #
- 북한이 서해 NLL 해상에 해안포 사격을 가하여 백령도와 연평도 주민이 대피했다. 그리고 24일 파주에 있었던 무인기추락사고에 이어서 백령도에도 같은 형태의 무인기가 발견되었다. 항목 참고.
9.1.4 4월
- 4월 1일
-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한국에서 역대 3번째로 규모가 큰 지진으로 기록됐다.
-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하였다.
- 칠레 북부 해안에서 규모 8.4의 지진이 일어났다. 6명의 사망자를 내고 또 다시 다음날 규모7.2의 지진이 일어났다.
- 4월 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삼각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4월 4일: 오후 3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석유유출사고가 발생했다.
- 4월 5일:
- 4월 7일
- 인도에서 총선이 시작된다. 1억명 늘어난 8억 1450만명 유권자와 93만개 투표소 140만대 전자투표기에 공무원 11000명 총예산 우리돈 5조로 엄청난 스케일의 투표다. 10년만의 정권교체 가능성을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당 지도자는 노점상 출신 여당인 국민회의 지도자는 전 총리의 증손자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다음달 16일에 개표결과가 나왔다.
투표는 길게 하는데 결과는 전자투표기라 한큐에 나온다. - 구글문화원의 등록 만화가 1호로 데즈카 오사무가 선정되어 공개 되었다. 4월 7일을 선택한 이유는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의 주인공인 아톰의 생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병영 내에서 선임병들의 집단 폭행을 당한 일병이 사망한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이 벌어졌다.
- 인도에서 총선이 시작된다. 1억명 늘어난 8억 1450만명 유권자와 93만개 투표소 140만대 전자투표기에 공무원 11000명 총예산 우리돈 5조로 엄청난 스케일의 투표다. 10년만의 정권교체 가능성을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당 지도자는 노점상 출신 여당인 국민회의 지도자는 전 총리의 증손자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다음달 16일에 개표결과가 나왔다.
- 4월 8일: Windows XP SP3의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 운영체제 자체는 존재하고 보안패치는 연장지원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제공하지만 이 날 이후 새로 발견되는 버그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는 제공되지 않으며, 이와 동시에 Windows 8.1 업데이트 1이 발표되었다.
- 4월 9일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의 6.4공천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결과 공천을 진행하는 쪽으로 확정되어 투표용지상 기호 2번이 부활하게 되었다.
그렇게 안철수는 두 번째 약속 마저... - 4월 10일
- 일산신도시 한류월드 구역에 한화그룹의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준공, 개장했다.
- 한국판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인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 4월 11일
- 4월 13일: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부산항대교 준공 기념 걷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과 문재인 사상구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 4월 14일 : 나이지리아 치복시(市)에서 이슬람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여학생 276명을 납치후 팔겠다고 선언하였다.
- 4월 15일: 한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3층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하필 단원구... - 4월 16일
- 베트남 정부가 2019 아시안 게임 개최권 반납을 선언했다.
- 알제리에서 대통령 선거가 열렸다.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현 알제리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하였다.
- 4월 19일: 순천만 PRT가 개통되었다.
- 4월 20일: 순천만정원[16]이 개장되었다.
- 4월 23일
-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합동 임시분향소가 설치되어 오전 9시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
-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개봉되었다.
- 4월 25일
- 동물원 더파크가 정식 개장하였다.[17]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월 23일~4월 25일 2박 3일 방일에 이어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 4월 27일
- 국제신문이 주최하는 부산항대교 준공 기념 걷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참석하였다.
- 복자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의 시성식이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거행되었다. 2명의 교황을 동시에 성인으로 추대하는 것과 더불어 전·현직 2명의 교황이 시성식에 함께 참여한것도 유례없는 일이라 많은 가톨릭 신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 4월 28일: 남해제2지선고속도로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인 서부산TG ~ 사상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 4월 29일: 오전 0시부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양소가 폐쇄되고 안산 화랑유원지에 정식 합동분양소가 설치되었다.
- 4월 30일: 중국 우루무치 시 우루무치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죽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18]
9.1.5 5월
- 5월 1일: 부산시민공원이 개장되었다.
- 5월 2일
- 14시 40분경에는 승객 400여명을 태운 여객선 돌핀호가 목적지인 독도를 가던중 엔진고장으로 제2의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는듯 했으나 다행히 회항했다.
- 15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열차추돌 사고가 발생하였다.
-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친러시아파와 친우크라이나파와의 전투가 일어나 건물이 불에 타 46명이 사망했다.
-
스웨덴에서 생화학테러가 일어났다. 관련 기사
- 5월 3일
- 5월 4일
- 5월 6일: 불기 2558년 석가탄신일을 맞음과 함께 2014년 5월 연휴가 끝났다.
망했어요 - 5월 12일
- 5월 13일
- 북한 평양에서 주민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사 중이던 아파트가 붕괴했다.
- 터키 매시나 주 소마에서 탄광이 폭발하여 301명이 사망했다.
- 5월 14일: 서울에서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되었다.
- 5월 15일
- 5월 17일
- 발칸 반도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세르비아에서 관측 기록상 최대의 비가 내려 50명 이상이 사망했다. 보스니아 지역에서는 3일 동안 3개월간 내려야 할 비가 내려 국토의 절반이 물에 잠겼다.
- 5월 19일
- 5월 20일
- 5월 22일
- 부산항대교가 개통되었다.
- 태국에서 군부가 태국 역사상 19번째 쿠데타를 일으켰다.
- 수백, 수천의 컴퓨터를 망쳐버린 엘키소프트 제룩스 사건이 일어났다
- 유럽연합의 의회인 유럽의회의 총선거가 시작되었다.
-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안대희 前 대법관을 지명하고 남재준 국정원장과 김장수 안보실장을 경질했다.
- 북한이 또다시 연평도를 건드렸다. 북한은 우리 함정인근에 2발 포격을 하였으나 부정하고있다.
-
사상 최대 기록의 날중국 우루무치 시에서 SUV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가 일어나 43명이 사망하고 9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19]
- 5월 23일
- 5월 24일: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이 드디어 개통되었다!! 급행운행은 안 한다고 한다.
- 5월 25일
-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입원이 벌써 보름째이다. 현재까지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
- 영국과 네덜란드를 시작해 진행된 제8대 유럽의회 총선거가 끝났다. 751명을 선출하는 이선거에선 극우정당이 우세할 예정이다. 실제로 함께 실시된 영국 지방의원선거에서 극우정당이 9석에서 150석으로 약진하는 패기를 보여주기도 했으니 말 다했다.
- 프랑스에서는 마린 르펜 대표가 이끄는 극우성향 국민전선이 29%로 1위, 영국에서는 극우성향 영국독립당이 영국 보수당과 노동당의 양당체제를 무너뜨리는 이변을 일으키며 1위, 그리스에서는 정반대인 극좌성향 시리자(급진좌파연합)이 1위에 오르는 등 그야말로 헬게이트 선거가 연출되었다.
-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초콜릿 왕이라고 부르는 페트로 포로셴코가 55%의 지지율로 당선되었다.
- 일본 이와테현에서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이 발생하였다. 다행히 피해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서 방화에 의한 화재가 발생하였다. 6분만에 역사 직원에 의해 불길이 완전히 잡혀, 다행히 부상자 1명을 제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 폴 매카트니의 첫 내한공연이 28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그의 건강악화로 공연이 취소되었다.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추후 일정을 조정하여 다시 연다고 한다.
-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5월에 열대야가 관측되었다. 관련 기사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된지 6일만에 전관예우 논란은 넘지 못하고 사퇴되었다. 정부 내각 개조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 5월 29일
- 5월 30일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실시되었다.
- 맥도날드에서 해피밀로 슈퍼마리오 장난감을 내놓자마자 어른아이 할것없이 몰려와 모두 품절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그러자 맥도날드 측은 5월 31일에 7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전 9시 이후에 선착순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100명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침을 내놓았다.
- 5월 31일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가 마감되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11.49%(474만 4241명 투표)로 집계되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예상치인 10~12% 상단에 포함된 높은 투표율이다.
- 관측 사상 5월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9.1.6 6월
- 6월 1일
- 6월 2일
- 스페인 국왕 후안 카를로스 1세가 펠리페 왕세자에게 양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기사
- 6월 3일
-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두고 영화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의원에게 욕이 담긴 비판글을 담아 논란이 되었다.
- 마찬가지로 선거를 하루 앞두고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결과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나머지 이야기는 정치적인 이유로...
-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이 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6월 4일
- 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열렸다. 치열한 접전 끝에 어느 한쪽도 압승하지 못한 무승부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진행상황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G7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1997년 이후 17년만에 러시아가 빠진 회담이었다.
-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개봉되었다.
- 6월 7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 6월 9일: 불량 만두 파동이 발생한지 10주기가 되었다.
- 6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문창극 前 중앙일보 주필을, 새 국정원장으로 이주일 주일대사를 지명하였다. 참고로 총리후보인 문창극씨는 특정지역 인재등용을 깬 충청출신이다.(!!) 하지만 겨우 이틀 후에...
- 6월 12일
- 송상현광장이 개장되었다.
- 박근혜 정부의 내각개조가 한창인 가운데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을 민정수석과 교육문화수석에는 각각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과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내정되었다. 한편 김기춘 비서실장은 교체가능성 제로를 보여주었다.
대통령 퇴임 때까지 할 판 -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문창극씨의 편향적 칼럼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식민지배 정당화와 함께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느님의 뜻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씨는 더 이상 할말이 없고 청문회를 준비할 것이라 하며 입을 닫았다.
- 6월 13일
-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한국시간)
-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개조가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청와대에 이어 정부기관중 7개 부처의 장관후보가 지명되었다. 개각이된 부처는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포함/최경환),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교육부(사회부총리[20] 포함/김명수), 안행부(정종섭), 문체부(정성근), 노동부(이기권) ,여성부(김희정)이다. 안행부 장관은 경질됐으나 해수부 장관은 진도에서 계속 남아 사고 수습에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유임되었다!
- 6월 14일
- 6월 19일
- 6월 21일
- 6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의 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되었다.
- 6월 25일: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되었다.
- 6월 26일
-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완공되었다.
-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6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오오카 마코토 코토바관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전시하는 '신카이 마코토전 - 그대는 이 세계의 절반'이 개장하였다. 10월 19일 폐회할 예정.
- 6월 29일: 서울시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의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직원 포함 3명이 부상당했다.
하필이면 왜 6월 29일이냐고!!!- ISIL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칼리프 선언을 하였다.
- 6월 30일
9.1.7 7월
- 7월 1일
- 7월 2일: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되었다.
- 7월 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박 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했다.
- 7월 8일
-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에 포격하면서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이 시작되었다.
-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국치일을 맞이했다.
- 7월 10일: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되었다.
- 7월 15일: 모스크바 지하철 아르바트스코-포크롭스카야선에서 탈선사고가 일어나 23명이 사망하고 16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 7월 16일: 이날부터 직행좌석버스 입석 금지를 한다.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항목 참조
- 7월 17일
- 오전 10시 54분경 광주광역시에서 강원소방본부 소속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탑승하고 있던 5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참고.
- 우크라이나 상공에서는 말레이사아 항공 여객기가 피격되어 탑승 인원 298명 전원이 사망하였다.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 참고.
- 7월 18일: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시작한 에볼라 유행 감염자가 천명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역사상 가장 거대한 에볼라 유행이 되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 7월 21일: 국내 블로그들의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인 블로그차트가 정식 오픈하였다.
- 7월 22일: 세월호 사건의 핵심 용의자인 구원파교주 유병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공식 발표되었다.
- 7월 23일: 대만 푸싱항공 소속 여객기가 오후 6시 45분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5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가 개봉되었다.
- 7월 24일
- 청해진해운 세월호 참사 100일째가 되었다.
- 알제리에서 승객 110명을 포함 116명을 태운 여객기(알제리항공 'AH5017편')가 실종되었다. 이후 니제르에 추락했다고 알제리 민영방송사 엘나하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객기에는 프랑스 51명, 부르키나파소 27명, 레바논 8명, 알제리 6명, 캐나다 5명, 독일 4명 등이 탑승하고 있었다.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참조.
- 호주에서 관광버스가 절벽으로 추락하여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했다.
- 7월 26일: 제 99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되었다.
- 7월 28일: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주년이 되었다.
- 7월 30일
9.1.8 8월
- 8월 1일: 중화민국 가오슝 시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나 26명이 사망했다.
- 8월 3일: 오후 4시 30분 중국 윈난성 자오퉁시 루뎬현에서 진도 6.5의 지진이 일어나 360여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다.기사
- 8월 5일
- 8월 6일
-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가 일어나 125명 이상이 사망하였다.
-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개봉되었다.
- 8월 9일: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흑인 마이클 브라운이 백인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 이를 계기로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지역에 대규모 폭동이 발발해 주방위군이 출동하였다.
- 8월 10일: 이란 테헤란에서 소행여객기가 추락해 48명의 승객중 39명이 사망했다. 기사
- 8월 11일: 2003년부터 11년째 집권중이었던 터키 정의개발당(AKP)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가 최초의 직선제 대통령 선거 1차 선거에서 과반을 넘기는 득표(51.8%)로 당선되었다. (상대후보인 이슬람 협력기구 사무총장 출신인 에크멜레딘 이흐산오울루 후보는 38.5% 득표.) 대통령 중심제 개헌으로 터키의 대통령은 7년 단임에서 5년 중임으로 임기가 변경되어, "터키의 푸틴" 에르도안 총리는연임시 장장 21년을 집권할 수 있게 되었다.
- 8월 13일
- 8월 14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4박 5일의 일정으로 한국에 방한했다. 교황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은 1989년 세계성체대회에 참석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이다. 자세한 내용은 프란치스코(교황)/한국 방문 참조.
- 8월 15일
- 8월 16일
- 영화 '명량'이 '아바타(영화)'를 제치고 5년 만에 역대 관객수 1위에 등극하였다.
- 교황 프란치스코가 집전한 윤지충 바오로와 123위 동료 순교자 시복식이 100만명에 이르는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광화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 중국 난징에서 제 2회 하계 청소년 올림픽이 개최되었다. 자세한 정보는 2014 난징 청소년 하계올림픽 항목으로.
- 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스완지 시티 AFC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기성용선수가 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14/15 시즌 전체 첫 골을 넣었다!
- 8월 19일: 북미의 너드들을 뒤흔든 퀸스피러시가 촉발되었다.
- 8월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폭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나 49명이 사망하고 최소 41명이 실종되었다.
- 8월 21일: 부산항대교가 개통이 3개월이 지남에 따라 유료도로로 전환되었다.
그 전에 영도고가도로부터 개통하라고, 이놈들아! - 8월 22일: 부산국제금융센터가 준공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였다.
- 8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989년 이래 최대 규모인 규모 6.0의 지진이 일어났다.
- 8월 25일
- 부산·울산권에 강력한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시내버스가 하천에 떠내려가 탑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였다.
- 동남권 신공항에 관련된 영남권 항공수요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
- 8월 26일
- 8월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8월 25일에 일어난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부산 기장군 등의 지역을 방문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하였다.
- 8월 31일
- MBC 상암사옥이 완공되어 이전하였다.
-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이 일어나 많은 유명인들의 개인 정보가 해킹 당했다.
9.1.9 9월
- 9월 3일
- 한국의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영동고속도로 마성IC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멤버 은비와 리세가 사망했다.
- 대한민국 국군 특전사 하사 2명이 포로체험 훈련 도중 사망하면서 이 포로체험 훈련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제13공수특전여단 훈련사망사고 항목 참고.
- 새누리당 송광호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면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에 대해 사회적인 논란이 일었다.
- 리비아에서 전투기가 민간인 마을에 추락하여 3명의 사망자와 9명의 부상자를 냈다.
-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대규모의 호우로 인해 405명 이상이 사망하고 2,500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
- 9월 4일: 다큐멘터리 영화 <순천>이 전라남도 순천시 3개 영화관[22]에서 조기 개봉되었다. 전국 개봉은 9월 25일.
- 9월 5일
- 9월 6일
- 9월 12일
- 9월 17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에볼라 백신 임상실험이 시작되었다.
- 9월 18일
- 스코틀랜드가 영국 연방에서의 분리독립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가 실시되었다. 결과는 독립 부결.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
- 9월 19일: 인천광역시에서 제 17회 하계 아시안 게임이 개최되었다.
- 자세한 정보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항목으로.
- 9월 20일
- 9월 26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개막 장소가 기존의 전라남도 순천시 낙안면 낙안읍성에서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교 일대로 변경되었다.
- 9월 27일: 일본 나가노 현 온타케 화산이 분화, 사망 37명 등 총 7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해당 화산은 7년 이상 휴화산 상태여서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전혀 사전징후 없이 갑자기 분화하였다.
- 9월 28일: 홍콩에서 중국 정부의 새 행정장관 선출방안이 비민주적이라고 항의하던 시위대를 경찰이 최루탄을 동원해 강경 진압하였다. 홍콩 시민을 향해 최루탄이 사용된 것은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처음이다. 시위는 우산 혁명이라는 별명으로 계속되고 있다.
- 9월 29일: 한국의 광역철도 노선인 하남선이 착공되었다.
- 9월 30일
- 전라남도 신안군 홍도 근해에서 유람선 '바캉스호'가 좌초되었다. 다행히도 탑승자는 109명 전원 구조되었다.
-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소녀시대에서 탈퇴했다.
- 오후 8시 55분 경 한국의 대전광역시에 있는 한국타이어 공장에 매우 큰 규모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수많은 직원들이 대피 소동이 있었으며 진화 작업이 끝나지 않은 채 오후 11시 50분을 넘어서고 있다.
-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사태의 여파로 미국 본토 내에서 첫 에볼라 확진환자가 확인되었다. 해당 환자의 거주지가 교통의 요지인 텍사스주 댈러스여서 이미 미국 전역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진 것이 아니냐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9.1.10 10월
- 10월 1일
- 10월 3일: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에볼라 감염자가 발견되었다. 위 9월 30일자 사건에 적힌 대로 미국 전역에 이미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져있고, 판데믹 재앙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이 맞아들어가고 있다.기사
- 10월 4일
- 10월 5일: 브라질에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가 치뤄졌다. 브라질 월드컵에 따른 후유증으로 고전이 예상되던 집권 노동자당의 지우마 루세프 대통령이 4년 전 1차 투표의 46.9%에 비해 5.3% 하락한 41.6%의 득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10월 26일 2위 득표자인 브라질 사회민주당 아에시우 네베스 후보와 결선 투표를 벌이게 된다. 10월 26일 결선투표 결과, 루세프 대통령이 51.6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8.36%에 그친 네베스 후보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 10월 6일: 스페인에서 EU 영토 내 첫 에볼라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범세계적 판데믹 재앙이 다가왔다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
- 10월 7일: 남항·부산항대교 영도연결도로가 0시를 기해 개통하였다.
- 10월 8일: 한국에서 개기월식이 관측되었다.
- 10월 9일: 미얀마에서 2014 AFC U-19 챔피언십이 개최되었다.한국 대표팀이 베트남과의 첫 경기에서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 10월 10일
- 10월 13일: 미얀마에서 개최된 2014 AFC U-19 챔피언십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에 2:1로 역전패를 당해 2001년 U-20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회 본선 탈락 이후 14년만에 U-20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되었다.
- 10월 14일: 제2롯데월드의 롯데월드몰 저층부가 조기개장되었다.
- 10월 17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벨리에서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로 16명 사망, 11명 중상의 인명 피해가 났다.
- 10월 18일: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개막했다.
- 10월 19일
- 10월 20일
- 10월 21일: 성수대교가 붕괴된지 20주기가 되었다.
- 10월 22일
- 10월 25일: 수도권 전철 경의선(경의본선)의 강매역이 폐역 5년만에 부활하였다.
- 10월 27일:
- 부르키나파소에서 독재 정권의 대통령 연임 제한 철폐 시도가 국민들의 반발을 불러와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결국 31일 군부 쿠테타로 기존 정부와 의회가 해산하고 과도정부가 들어섰다.
- 201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가 2곳의 기초의회 선거구에서 치뤄졌다.
- 10월 30일
-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남양산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개통하였다.
그럼 뭐해 대동JC에서 다시 밀리는데 - 헌법재판소에서 국회의원 선거구의 인구 상한을 2:1로 확정하였다. 2015년 12월 31일까지 선거구 대개정이 있을 예정이다.기사
- 서울 지하철 7호선 부평구청역~석남역 구간이 착공되었다.
- 10월 31일
- 평택제천고속도로 충주JC~동충주IC 구간이 개통되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경원선의 동두천역~연천역 구간에 대한 복선 전철화 사업이 착공되었다.
- 세월호 참사 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극적으로 통과되었다. 정부조직법 개정안도 통과되어 국민안전처 신설과 해양경찰, 소방방재청 해체 및 흡수가 확정되었다.
9.1.11 11월
- 11월 1일: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200일째가 되었다.
- 11월 3일: 병역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MC몽이 솔로 앨범 6집 Miss Me Or Diss Me를 내면서 가요계에 돌아왔다. 음원성적만 본다면 아주 성공적인 복귀였지만 병역비리는 알다시피 심각한 죄질이어서 대중의 반응은 냉담을 넘어 굉장히 싸늘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11월 4일: 미국에서 중간선거가 실시되었다. 2014 한국시리즈가 시작되었다.
- 11월 5일
- 11월 6일: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되었다.
- 11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판자촌 구룡마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 11월 10일: 한중 FTA가 공식 타결되었다.
- 11월 11일
- 12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가 기존 위치에서 서쪽으로 200m 가량 이설되어 개통하였다.
-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014년 한국시리즈에서 4승 2패로 우승하였다. 그 결과로 프로야구 최초 통합 4연패 기록을 달성하였다.
- 11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되었다.
- 11월 14일
- 11월 15일: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FTA가 공식 타결되었다.
- 11월 16일: 전라남도 담양군에 있는 한 팬션에서 화재가 일어나 4명이 죽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 11월 20일
-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단전사고가 발생해 한성대입구 ~ 당고개 구간에서 운행이 중지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시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영화 <헝거 게임:모킹제이>가 개봉되었다.
- 11월 21일
- 구리암사대교와 용마터널이 개통되었다.
-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했다. 이에 따라 12월 14일 제47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가 시행되게 되었다. 속칭 소비세 해산으로, 아베노믹스의 시험대가 되었다.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발매되었다
- 11월 22일: 중국 쓰촨 성과 일본 나가노 현에 각각 규모 6.3, 6,8의 강진이 발생하였다.
- 11월 24일: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이 일어났다.
- 11월 27일: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장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 11월 28일: 세계일보가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을 보도하였다.
- 11월 30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38번 국도에서 승용차가 트럭에 충돌해 일가족 5명이 사망하였다.
9.1.12 12월
- 12월 1일
- 12월 2일: 한국 국회에서 2015년도 새해예산안이 2002년 이후 12년만에 법정시한내에 처리되었다.
- 12월 3일
- 담배값이 2000원 인상되어서 2500원 → 4500원으로 확정되었다.(적용일은 2015년 1월 1일)
-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한국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 12월 4일
- 12월 5일
- 동해중부선 삼척시 ~ 영덕군 구간이 착공됨으로써 전 구간이 착공되었다.
- 미국 현지 시간 0시 50분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발생했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구 문전역이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 12월 6일: 의정부 경전철에 대한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시행되었다.
- 12월 8일: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 12월 10일
-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 광역철도가 기공식을 열고 착공되었다.
이제 별내선만 남았다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친북 인사 신모씨와 황모씨의 토크콘서트 도중 우익 성향의 고3 남성이 사제 인화물질로 테러를 시도하였다.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항목 참조.
-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진접선 광역철도가 기공식을 열고 착공되었다.
- 12월 1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BEXCO에서 12월 12일까지 열렸다.
- 12월 12일
- 12시를 기하여 남해제2지선고속도로 서부산TG ~ 서부산IC 구간이 왕복 8차로로 확장되어 개통하였다.
- 일본에서 '올해의 한자'로 稅(세금 세)자가 선정되었다.
- 12월 13일: 연천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제작진 1명이 사망했다.
- 12월 14일
- 12월 15일
- 12월 16일: 0시를 기하여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 ~ 대저JC 구간이 왕복 6~8차로로 확장되고 중앙고속도로지선 김해JC ~ 대동JC 구간이 왕복 4차로로 신설되어 개통되었다.
- 12월 17일
- 12월 18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와의 적대 관계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할 것임을 선언하였고, 라울 카스트로 쿠바 최고지도자도 이에 호응하였다. 2015년 1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쿠바를 방문하여 국교정상화 실무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미 의회를 장악한 공화당의 결사반대로 실제 국교 정상화가 이뤄질 가능성은 불투명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 12월 19일: 헌법재판소는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 해산 판결을 내렸다.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들도 전원 의원직이 박탈된다.
- 12월 20일
- 12월 21일
- 12월 23일: 한국 세종특별자치시의 정부세종청사가 완공되었다.
- 12월 25일
- 12월 26일
- 신고리원전 3호기 건설현장에서 수소가스가 누출되어 근로자 3명이 질식했다.
- EZ2AC : EVOLVE의 1.0 버젼이 정식 발매되었다.
- 12월 27일
- 1005번 급행버스가 부활하는 등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의 노선 개편되었다.
- 수도권 전철 경의선의 공덕역 ~ 용산역 구간이 개통되었다.[26] 또한 이에 따라 경의선과 수도권 전철 중앙선이 직결되어 하나의 노선이 되었다.
- 수도권 전철 수인선의 달월역이 폐역 20년만에 부활되었다.
- 수도권 전철 3호선(일산선)의 원흥역이 개통되었다.
- 12월 28일
- 싱가포르로 가던 에어아시아 소유 비행기가 추락했다. 기사
- 그리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던 여객선에서 화재가 났지만 현재 전원 구조 완료, 사망자는 5명.
- SNS를 통해 수술실 생일파티 논란이 일었고 의료인 및 보건의료인에 대한 불법적행위가 지속적으로 적발되어 수사에 착수하여 진위여부를 가리고 있다.
- 12월 30일: 일명 땅콩 리턴 사건을 일으킨 대한항공의 조현아 전 부사장이 구속 수감되었다.
- 12월 31일: 중국 상하이 천이광장에서 신년맞이 행사 중 압사사고가 일어나 36명이 사망, 47명이 부상했다.
9.2 가상
- 이 해를 배경연도로 채택한 작품
- 타임투어사가 현실적인 아더왕 평행계라며 선전했던 카멜롯-2(현지연도 456년[27])가 워낙 재미없는 평행계라 타임투어가 망할 뻔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북일본이 인민허가증을 전 국민의 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태양의 묵시록 - CW-7이 살포되었다. - 설국열차
- 스톰 쉐도우가 포트레너드에 등장하다.[28] - 사이퍼즈
- 에바 초호기가 완성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피의 그믐날이 끝나고 엔도 칸나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 20세기 소년
10 탄생
10.1 실존 인물
10.2 가상 인물
- 일자 불명: 『신경제가설』을 만들어낸 일본의 경제학자 미치오 노리나가 - 서기 3000년
11 사망
11.1 실존 인물
- 1월 2일
- 1월 5일 - 에우제비우 다 실바 페헤이라 : 모잠비크출신의 포르투갈 축구 선수
- 1월 7일
- 1월 8일 - 이상만 : 발레무용가이자 안무가
- 1월 9일 - 데일 모텐슨 : 미국의 교수
- 1월 10일
- 에릭 로슨 : 미국의 영화 배우
- 이원형 : 전 국회의원
- 1월 11일 - 아리엘 샤론 : 이스라엘의 11대 총리
- 1월 12일
- 1월 13일 - 김정수(1953) : 한국의 야구 선수겸 감독
- 1월 13일 - 한나(가수) : 대한민국의 가수
- 1월 14일
- 1월 16일 - 이문영 : 대한민국의 대학 교수, 민주화운동가
- 1월 17일 - 가토 세이조 : 일본의 성우
- 1월 19일 - 박상표 : 대한민국의 수의사, 칼럼니스트
- 1월 20일 - 클라우디오 아바도 :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 1월 21일 - 이철수 : 대한민국의 기업인
- 1월 26일 - 황금자 할머니 : 위안부 피해자
- 1월 27일
- 1월 29일 - 청산스님 : 담양 금성산성 지킴이/동자암 주지
- 1월 30일 - 켐벌 레인 : 미국의 성우, 배우
- 2월 1일 - 서병후 : 음악평론가, 드렁큰 타이거의 아버지
- 2월 2일 - 필립 시모어 호프먼 : 미국의 영화 배우
- 2월 4일 - 박권상 : 前 KBS 사장
- 2월 5일 - 로버트 달 : 미국의 정치학자
- 2월 17일 - 황정순 : 영화배우
- 2월 18일 - 넬슨 프레지어 : 미국의 프로레슬러
- 2월 19일 - 양귀문 : 한국의 당구 선수
- 3월 1일 - 해의만 : 미국 출신의 국악학자, 귀화 전 이름은 Alan Charles Heyman
- 3월 6일 - 프랭크 J. 조브 박사 :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이자 토미 존 서저리의 창시자
- 3월 9일
- 글렌 에드워드 맥더피 : Glenn Edward McDuffie, 제2차 세계대전 '수병과 간호사' 사진 속 수병
- 우봉식 : 한국의 영화배우
- 3월 15일 - 안자이 마리아 : 일본의 가수
- 4월 8일 - 얼티밋 워리어 : 미국의 프로레슬러
- 4월 11일 - 상근이 : 한국의 국민견
- 4월 16일 -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 295명
- 4월 17일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콜롬비아의 작가
- 4월 27일 - 성안스님 : 팔만대장경 지킴이
- 5월 1일 - 야다 코지 : 일본의 성우
- 5월 3일 - 박준규(1925) : 한국의 前 국회의장
- 5월 8일 - 이재현 : 한국의 정치인
- 5월 12일 - H.R 기거 : 스위스의 화가
- 5월 24일 - 이학봉 : 한국의 前 군인, 정치가
- 5월 25일
- 곽의진 : 한국의 소설가
- 보이치에흐 야루젤스키 : 폴란드의 초대 대통령
- 5월 26일
- 5월 27일
- 5월 28일 - 마야 안젤루 : 미국의 시인
- 5월 29일 - 자드 사이드 엘 하산 : 주한 레바논 대사
- 6월 1일 - 조지프 올리타 : Joseph Olita, 케냐의 원로 배우
- 6월 2일 - 정일우(신부) : 미국 출신의 한국 가톨릭 신부
- 6월 7일 - 페르난도 루시우 다 코스타 : Fernando Lúcio da Costa, 브라질의 축구 선수
- 6월 8일 - 알렉산더 허버트 이미치 : Alexander Herbert Imich, 2014년 기준 세계 최고령 남성
- 6월 9일
- 6월 15일 - 케이시 케이젬 : 미국의 방송인, 아메리칸 탑 40의 진행자
- 6월 16일 - 토니 그윈 : 미국의 야구 선수
- 6월 22일 - 유수연 : 시베리안 허스키의 보컬
- 6월 24일 - 엘리 웰라치 : 미국의 배우
- 6월 27일
- 7월 3일 - 김영하 : 한국의 만화가
- 7월 4일 - 김광재 : 철도공단 이사장
- 7월 7일
- 7월 10일 - 전중윤 : 삼양식품 명예회장 전중윤 #
- 7월 13일 - 로린 마젤 : 미국의 오케스트라 거장 로린 마젤 #
- 7월 19일 - 제임스 가너 : 미국의 배우
- 7월 24일 - 유채영 : 가수 #
- 7월 28일 - 필리프 브라머 : Philipp Brammer, 독일의 성우
- 7월 30일 - 나카무라 슈우세이 : 일본의 성우
- 8월 3일 - 오비 히로시 : 일본의 만화가
- 8월 4일 - 서상록 : 한국의 기업인
- 8월 5일 - 채프먼 핀처 : 영국의 저널리스트
- 8월 8일 - 박성신 : 가수
- 8월 10일 - 정애리 : 가수
- 8월 11일 - 로빈 윌리엄스 : 미국의 배우
- 8월 20일 - 김진아 : 배우
- 8월 23일 - 알보르 에보세 : 카메룬의 축구선수
- 8월 24일 - 리처드 아텐보로 : 영국의 영화감독
- 9월 3일 - 은비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9월 4일 - 조안 리버스 : 미국의 원로 코미디언
- 9월 5일 - 시모네 배틀 : 미국의 그룹 G.R.L.의 멤버
- 9월 7일 - 리세 :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
- 9월 17일
- 9월 25일 -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 영국의 지휘자
- 9월 30일 - 카유미 이에마사 : 일본의 원로 성우
- 10월 5일 - 안드레아 데 체사리스 : Andrea de Cesaris, 이탈리아의 포뮬러 1 드라이버
- 10월 7일 - 지크프리트 렌츠 : 독일의 전설적인 소설가
- 10월 8일
- 성유보 : 전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겸 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이사장
- 권인찬 前 : 경북도의원
- 10월 9일 - 신진욱 : 협성교육재단 설립자
- 10월 10일 - 방지일 : 목사
- 10월 21일 - 벤자민 브래들리# :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前 편집인
- 10월 26일
- 10월 27일 - 신해철 : 한국의 가수, N.EX.T의 멤버
- 10월 25일 - 센조 메이와 : 남아공의 축구선수
- 10월 28일
- 10월 29일
- 11월 1일 : 일본의 성우 야나가 카즈코
- 11월 8일 : 코오롱그룹의 제2대 회장이자 명예회장 이동찬
- 11월 10일 : 일본의 배우 타카쿠라 켄
- 11월 11일 : 세계 최초의 힙합 그룹 슈가힐 갱 소속 래퍼 빅 뱅크 행크
- 11월 12일 : 기자 구본준
- 11월 13일 : 독일 태생의 수학자 알렉산더 그로텐디크
- 11월 16일 : 배우 김자옥
- 11월 17일 : 일본의 성우 나야 로쿠로
- 11월 18일 : 세계 최장수 도어맨 코타라푸 차투 쿠탄
- 11월 19일 : 독일의 영화감독, 영화 <졸업#s-3>의 감독 마이크 니컬스
- 11월 20일 : 스페인의 제18대 알바 여공작 카예타나 피츠하메스 스투아르트
- 11월 21일 :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주(질풍 17주)
- 11월 28일 : 일본의 배우 스가와라 분타
- 12월 2일 : 가수 죠앤 #
- 12월 3일 : 화가 배주 #
- 12월 4일 - 황현주 : 배구 감독
- 12월 5일 - 파비올라 전 왕비 : 벨기에 국왕 보두앵 1세의 아내 #
- 12월 6일 - 랄프 베어 : 세계 최초의 게임기 마그나복스 오디세이 개발자 #
- 12월 17일
- 12월 18일
- 12월 19일 - 빅터 윌로비 : 시에라리온 최고 권위 의사
- 12월 22일
- 12월 23일 - 제임스 피터 시노트 : James Peter Sinnott, 인민혁명당 사건을 폭로한 미국출신의 가톨릭 신부, 한국명 진필세
- 12월 24일 - 나카무라 히데토시 : 성우
- 12월 31일
- 일자불명
11.2 가상 인물
- 일자불명
- 8월 1일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등장인물 로난 디 어큐저
12 데뷔
12.1 가수
- 1월 16일 - GOT7
- 5월 22일 - 베리굿
- 6월 19일 - 마마무
- 8월 4일 - 레드벨벳
- 8월 17일 - WINNER
- 8월 28일 - 라붐
-
11월 3일 - MC몽[32] - 11월 13일 - 러블리즈
12.2 스포츠
13 은퇴
- ↑ 천만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고 그 부상자 한명도 간접적(대피 도중 염좌 사고)인 경상이었지만 조금만 대처가 늦었으면 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 ↑ 이 시기에는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사고, 서해 페리호 침몰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수많은 참사가 발생하거나 1997년 외환 위기로 국가가 부도나기도 하였다.
- ↑ 중부지방 폭설, 천안함 피격사건,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 11월 11일 옵션쇼크, 연평도 포격 사태 등. 특히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태로 대한민국에 다시 전쟁이 일어날 뻔하기도 하였다.
- ↑ 1986년 93개, 2002년 96개, 2014년 79개. 단 메달 총 획득 수는 1986년 224개, 2002년 260개, 2014년 234개.
- ↑ 해당 사건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전세계 곳곳에서 특보를 내고, CNN 앵커들의 비웃음섞인 전달과 일본에서는 만화화까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 ↑ 20년 전인 1994년과 10년 전인 2004년에도 여러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때는 주로 정치적인 갈등이나 문제들이 있었지 이 정도로 문제가 안 터진 곳이 없는 지경은 아니었다.
- ↑ 한국인 3명 포함.
- ↑ 1월 30일~2월 2일, 5월 3일~5월 6일, 6월 6일~6월 8일, 8월 15일~8월 17일, 9월 6일~9월 10일(다만 10일은 대체휴일임.), 10월 3일~10월 5일.
- ↑ 예년에 비해 8~10도 높은 기온이 대부분 지방에서 이어졌다.
- ↑ 남해고속도로 냉정JC ~ 서김해IC, 남해제2지선고속도로 냉정JC ~ 서부산TG
- ↑ 다만 남해제2지선고속도로의 서부산IC ~ 사상IC의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은 4월 28일에, 서부산TG ~ 서부산IC 구간은 12월 12일에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고 중앙고속도로지선의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은 10월 30일에 왕복 6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 ↑ 경기당 출전은 2명
- ↑ 원래 2013년 6월 8일부터 강제시행인데, 보건복지부가 2013년 6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설정함에 따라 흡연자를 적발해도 안내문 발송 등으로 직접 처벌은 하지 않았다.허나 PC방 업주는 2013년 6월 8일까지 PC방 구내에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처벌된다. 그래서 이 날부터는 흡연자도 처벌되는 것.
- ↑ 진짜로 충돌 위험성이 높다면 2014년 3월 시점에서 뉴스 등의 언론에서 이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어야 정상이다. 무엇보다도 NASA가 이런 대재앙을 앞두고 손을 놓고 있을 리 없지 않은가? 그냥 2012년의 지구멸망 떡밥처럼 웃어 넘기면 될 일이다.
- ↑ 경주차는 2013년 8월에 공개되었다.
- ↑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명칭이 바뀌었다.
- ↑ 일반인 출입은 4월 26일부터 가능하였다.
- ↑ 5월 22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시 폭탄 테러와는 다르다.
- ↑ 4월 30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역 폭탄 테러와는 다르다.
- ↑ 이번에 새로 생기는 사회부 총리는 교육부 장관이 하게 되는데 그 외에도 문체부, 노동부, 여성부, 안행부, 법무부를 각 부처장관과 함께 관할하게 된다고 한다.
- ↑ 필즈상 시상식이 열린다.
- ↑ CGV 순천점, 메가박스 순천점, 메가박스 신대점
- ↑ 하원의원 선거는 상원 선거와 같이 치뤄져 상원 역시 공화당이 우세했지만 상원의원은 임기 6년으로 2년마다 교체되므로 아직은 상원의원중 민주당이 7, 8명 더 많다.
- ↑ 제1차 소비세 총선은 1990년에 있었다.
- ↑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 한다. 출전: 『사기(史記) 진시황본기』
- ↑ 단, 해당 구간의 중간역인 효창역은 2016년 4월에 개통되었다.
- ↑ 원전에는 457년으로 되어 있지만 오타로 보인다.
- ↑ 게임 속 시대인 1934년과 스톰 쉐도우가 특별 출연한 그 해와 80년 차이로 거너 J, 벨져, 리첼, 리사 등이 신규 캐릭터로 추가한 연도다. 콜라보 캐릭터 중 거너 J같은 던파의 여거너 모티브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스톰 쉐도우는 영화 G.I. Joe에 등장하는 콜라보 캐릭터인데 플레이가 가능한 거너 J와는 달리 기간한정 캐릭터로 2014년 8월에 등장하다가 2015년 2월에 하차한 이후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 ↑ 성우였던 당시에는 덱스터의 실험실의 주인공, 초대 덱스터로 맡으신 것으로 유명하다.
- ↑ 변사체로 발견된 날짜는 6월 12일. 워낙 부패가 진행된 탓에 사망일은 국과수의 부검으로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해에 사망한 것은 확실.
-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퇴 후 오타콘과 서니 글루코비치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묘하 게도 이 연도가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요 만악의 근원들이 모두 저세상으로 간 연도다.
- ↑ MC몽은 알다시피 병역사건이 발생한지 4~5년이 지난뒤 앨범을 낸 것이다.
하지만 정작 노래 제목도 그렇고 뮤비도 그런걸 보면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 같은데. 2014년판 좌우합작 대몽항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