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은 프랑스어로 음악 자료의 국제적 창고(Répertoire International des Sources Musicales).
전 세계의 모든 음악 자료[1]를 찾아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1952년 파리에서 설립된 비영리 조직. 현재 본사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 위치해있다. 물론 전 세계의 자료들을 수집하려면 세계를 구석구석 이 잡듯 돌아다녀야 하지만(...) 각 국가가 자국의 음악에 대한 자료들을 본사에 전달하면 끝[2]. 참 쉽죠?
흔하고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는 현대음악과는 달리 클래식이나 세계의 전통 음악에 대한 사본 등을 찾을려고 할때 빛을 발한다. 특히 전세계의 사람 중 10명도 모를 듯한 잊혀진 음악(...) 등을 찾을 때 좋다.
이와 거의 유사한 역할을 하는 위키위키로는 IMSLP: Petrucci Music Library가 있다. 이쪽에도 각종 음악학 고서와 수백년쯤 된 필사본, 현대적으로 정서된 스코어들이 업로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