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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보크래프트의 무장 중 하나. 주로 근거리~중거리 전투를 담당한다.
2 종류
2.1 Laser W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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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Wasp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10 | 발당 파워 소모 | 18.497 | ||
대미지 | 3,798 | 초당 파워 소모 | 295.952/s | ||
질량 | 8.4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13,298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2.00(1개)/16.00(8개) | 제작 비용 | 400 Robits | ||
Max Fire Rate count | 8 | 희귀도 | Uncommon |
2.2 Laser Ho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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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Hornet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14 | 발당 파워 소모 | 25.139 | ||
대미지 | 5.032 | 초당 파워 소모 | 318.51113/s | ||
질량 | 10.8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18,617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1.81(1개)/12.67(7개) | 제작 비용 | 560 Robits | ||
Max Fire Rate count | 7 | 희귀도 | Uncommon |
2.3 Laser B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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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Blaster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18 | 발당 파워 소모 | 35.103 | ||
대미지 | 6,653 | 초당 파워 소모 | 352.78515/s | ||
질량 | 13.2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23,936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1.68(1개)/10.05(6개) | 제작 비용 | 1,800 Robits | ||
Max Fire Rate count | 6 | 희귀도 | Rare |
2.4 Laser Vaporiz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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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Vaporizer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22 | 발당 파워 소모 | 50.624 | ||
대미지 | 9,159 | 초당 파워 소모 | 402.96704/s | ||
질량 | 15.6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29,225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1.59(1개)/7.96(5개) | 제작 비용 | 2,200 Robits | ||
Max Fire Rate count | 5 | 희귀도 | Rare |
2.5 Laser Disinteg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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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Disintegrator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26 | 발당 파워 소모 | 87.414 | ||
대미지 | 12,520 | 초당 파워 소모 | 551.58234/s | ||
질량 | 18.0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34,574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1.58(1개)/6.31(4개) | 제작 비용 | 6,500 Robits | ||
Max Fire Rate count | 4 | 희귀도 | Epic |
2.6 Laser Levi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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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이름 | Laser Leviathan | 무기 분류 | 레이저 | ||
CPU 소모 | 250 | 발당 파워 소모 | 166.657 | ||
대미지 | 22,484 | 초당 파워 소모 | 666.268(1개)|833.285(2개) | ||
질량 | 1,000 kg | 폭발 범위 | x | ||
체력 | 97,775 | 프로토늄도 | 1.00 | ||
공격 속도 | 4.00(1개)/5.00(2개) | 제작 비용 | 125,000 Robits/175,000 Robits[1] | ||
Max Fire Rate count | 2 | 희귀도 | Legendary |
3 상세
다른 무장들과는 다르게 종류별로 역할 차이가 매우 크지만[2] 모두 높은 지속화력과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다.
Wasp, Hornet 같은 낮은 등급의 레이저는 낮은 정확도를 가지고 있지만 높은 화력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어서 지상 중장갑 로보들에게 적합하다. 화력은 이온포에게 밀리지만 CPU 소모가 훨씬 적기 때문에 내구도는 레이저 중전차가 우위다[3]. 1~2발 까지는 맞아도 전투가 가능하니 최대한 빠르게 이온포를 제거해주자.
반면 Vaporiser 이상의 높은 등급의 레이저는 연사력은 떨어지지만 한 발 피해량이 높고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중~장거리 전투토 가능하다. Leviathan급은 중거리를 넘어서 원거리에 있는 적에게 화력을 퍼붓는 게 가능할 정도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주 무기/근접 보조무기/퓨전 타워 철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Disintegrater급 이상(디스인티그레이터,레비아탄)부터는 카본6 버전이 있다.
3.1 밸런스 패치
2016년 6월 30일 업데이트에서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DPS 증가와 탄퍼짐 감소, 탄속 증가가 이루어진 대신, 대형 부품들의 파워 소모가 크게 늘어났다. [1]
2016년 7월 4일 밸런스 패치에서 Wasp과 Hornet의 파워 소모량이 감소하고 Leviathan은 대미지가 15.6% 증가한 대신 정확도가 39% 감소했다.
2016년 10월 20일 업데이트에서 CPU가 30 이하인 무기들의 공격 속도가 Max fire rate count 미만의 개수를 장착했을 때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4 장점과 단점
4.1 장점
- 적은 파워 소모량(소형 레이저 한정)- 이 때문에 레이저는 상당히 긴 화력 지속 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에 많은 파워를 소모하는 모듈과의 시너지도 좋다. 또한 적은에너지 소모량을 이용, 1~2개의 소형 와스프 레이저를 채용해, 에너지가 모두 소모된 딜로스 타이밍에 적의 회복을 방해하면서 아주 약간 느린 속도지만 에너지를 충전할 수도 있다. 일종의 권총같은 보조무기 개념으로 사용하면 좋을듯.
- 낮은 CPU 소모량- Leviathan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의 레이저는 CPU 소모가 30을 넘어가지 않는다. 이 때문에 낮은 등급의 레이저는 마음만 먹으면 수십개를 다는 것도 가능하며, 높은 등급의 레이저는 2~3개만 달아도 충분한 화력이 나오기 때문에 CPU가 남을 경우 보조 무기로 2~3개 정도 장착하는 것도 좋다.
4.2 단점
- 낮은 순간화력(소형 레이저 한정)- 레이저는 지속화력이 높은 대신 순간화력은 매우 낮다. 이 때문에 근접전에서 플라즈마나 레일에게 박살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 피탄 면적(Leviathan 한정)- Leviathan급 레이저는 설계할 때 가장 큰 부피를 차지하는 부품이며 그만큼 피탄 면적도 넓지만 체력은 다른 대형 부품들보다 낮다.[4]
5 상성
순수 무기의 공격에 따른 상성이지만, 적기의 모듈, 이송수단, 실력에 따라 뒤집힐 우려가 있으니 주의하자.
- vs 레이저
- 서로간의 에임 싸움이자, 모듈을 이용한 눈치승부. 지근거리에서는 연사력으로 소형이 대형 레이저를 이기기도 하고 중장거리에서는 소형이 대형에게 접근조차 못하고 죽어나는 경향이 많다. 에임과 무기의 활용에 따라 승패가 갈려버리는 거의 동률의 싸움에 가깝다
- vs 플라즈마
- 죽창, 보통 플라즈마는 지상보단 공중에 더 많이 달고 오지만 샷발이 좋거나 기습을 허용하면 SMG가 녹아버린다. 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심한 플라즈마인지라, 우연찮게 피해서 큰 타격을 입지 않았다면 집에나 가라고 열심히 쪼아주자.
- vs 레일 캐논
- 교전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근접이라면 지속 화력이 압도적인 레이저의 압승이지만 장거리에서는 정확도가 높은 레일 캐논이 우세하다. 다만 근거리에서 레일이 무기를 먼저 박살내거나 장거리에서 대형 레이저로 역저격을 하는 등 예외도 얼마든지 있다.
- vs 대공포
- SMG가 노려야할 최우선 타겟 1순위이자 타겟 제거시 아군의 공중 유닛이 숨통이 트인다. 적의 호위 없이 대공포를 찍찍 쏴대는 적기를 찾았다면 지근거리로 접근해 가차없이 갉아먹어버리자.
- vs LOML
- 엄폐물이 있는 상황에서 기동성이 좋은 SMG 기체라면 히트앤 런으로 괴롭혀주고 엄폐물이 없거나 기체의 기동성이 떨어진다면 몸을 좀 사려주자. 미사일 런처는 록온이 되지 않는다면 위협적인 녀석은 아니다.
- vs 프로토시커
- 프로토시커는 cpu대비 효율이 낮기 때문에 시커가 주력인 기체들은 일반적으로 내구도가 낮으니 내구도와 지속 화력을 앞세워서 상대하자. 하지만 기체가 전자 방어판 방어체계라면 걸음아 날살려라 하며 도망가자. 실드는 시커 앞에서는 그저 종잇장에 불과하다. 그리고 시커의 낮은 화력도 저CPU 기체에게는 위협적이니 만났다면 시커부터 제거하거나 엄폐물을 찾자.
- vs 이온포
- 눈치싸움이자 요주의 대상. 보통의 이온포는 기습에 능한 고속기가 많다. 접근을 허용한다면 그 즉시 격납고로 사출되는 자신의 기체를 보게되니 철저히 마크해서 접근 자체를 허용하지 말자.
- vs 체인건
- 체인건이 포신을 회전 시키기전에 중거리에서 떼어낸다면 SMG의 압승이다. 다만 근거리에서는 사정이 달라지는데, 체인건에 당신의 기체가 반파됨은 물론이요. 체인건이 혼자 다닐리는 만무한지라... 근거리에서 체인을 잡았다면 나도 곧 사출된다는걸 잊지말자.
- vs 테슬라
- 테슬라는 대부분 빠르고 여러 모듈을 쓴다.
- 테슬라 체력이 너프된 이후라도 아직 강력한 무기인지라 만나면 바로 죽여야만 한다.
- 테슬라를 주로 쓰는 기체는 미친듯이 너죽고 나죽자 하고 달려들때도 있다.
- 그럴떼면 피하면서 체력을 깍던지 플라즈마로 정통으로 맞혀 죽이던지 죽던지...
-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뒤에서 갈아죽이는 경우니 그런경우라면 여러명이 아니거나 블링크로 튀지 않으면
- 갈리기 시작한 이상 죽을것이다...공중기체와의 싸움은 테슬라는 불리하니 테슬라는 피해야 할것이다.
6 기타
로보크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추가된 무장이다.
초기에는 사거리가 짧았는데, 사거리가 대폭 늘어나면서 이름이 SMG(Subatomic Machine Gun)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Full Spectrum Combat 업데이트에서 이름이 레이저로 변경되었다.
극초기엔 한 정만 사용해도 연사속도에 손해가 나지 않고 무기중 가장 티어레벨을 낮게 받는 점을 이용해 고티어 SMG만 한 정 달고 최소한의 부품을 이용한 저격기체가 유행했었다. 레일건 업데이트 이후로도 레일건 특유의 충전시간, 착탄지점 표시때문에 DMR 내지는 저격총의 위치에서 군림해 있었고, 발사 후 반동을 이용해 파일럿 아래에 두 정이나 네 정을 설치. 반동으로 날아다니는 버그기체가 잠깐 유행하는 등 별의별 전설을 남긴 무기기도 하다.
2015년 1월 패치로 인해 모든 SMG 그래픽과 이펙트 및 발사음이 바뀌었다. 예전에 존재하던 인게임과 트레일러 그래픽의 차이가 상당히 많이 좁혀졌으며, SMG 디자인도 각진 느낌이 많이 나도록 변경되었다. 특히, 무기에 티어 번호가 T-?형태로 추가되어 기존의 모양으로 대략적인 티어를 유추하는 것에 비해 많이 편해졌다. 물론 티어가 없는 지금은 티어 번호가 사라졌다.
Maximum Loadout 업데이트에서 히트스캔에서 투사체를 발사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레이저가 대공능력을 상실하는 요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 업데이트에서 여러가지 무장을 달 수 있게 되면서 레이저의 입지가 상당히 좁아졌다.[5] 물론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
레이저가 탄속이 빨라지고 집탄도가 늘어나는 버프를 받은 지금은 어느정도 대공견제용으로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