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ROBOCRAFT
이 틀이 달린 문서에는 독자연구를 담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의견들은 다른 이용자의 정당한 반론에 의해 수정될 수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하기 전에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인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개요
이 문서에서는 ROBOCRAFT의 전략들을 서술합니다. 이 문서에 등재된 전략들은 플레이어들의 집단연구로, 각자가 사용해 보고 유용했다고 생각되던 전략들을 자유롭게 서술하시면 됩니다. 또한, 각 전략들에 대해 자유롭게 하위 항목으로 비판을 개설하여 해당 전략의 한계점, 해당 전략이 성립하는 데 필요한 제한 조건 등을 마찬가지로 자유롭게 서술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이 문서에 등대된 전략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자신의 게임에서 어떤 전략을 사용 할 지 판단하는 것는 온전히 플레이어들의 몫으로 나무위키와 이 문서의 기여자들은 제시된 전략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많은 전략을 추가 바랍니다.
2 Elimination 관련
2.1 전선 형성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팀 전체가 뭉쳐 돌아다니는 기본 전략.로보랭킹이 높아질 수록 팀 데스매치라면 뭉쳐 다니는 팀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만약 우리가 흩여져 다니는데 상대가 뭉쳐 다닌다면 각개격파로 농담아니고 과장도 없이 빠르면 1분도 안 돼서 거점점령 하기도 전에 끝나버린다.[1]
원래 팀 데스매치에서도 메가봇 위주로 똘똘 뭉쳐다니는데 달라지는게 없다고 보면된다
또한 나노테크봇의 수리지원을 받는데에도 유용하다, 메딕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메딕이 도달하기 까지 시간이 소모되고, 이 시간동안 메딕은 적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더 나아가 결과 적으로 지원을 받더라도 빈사 상태에서 받거나 이미 죽어버리고 지원 온 메딕까지 덤으로 잡힌다.
반면에 이 전술을 잘 사용하면 다수의 나노테크봇의 수리지원을 바로 받게 되어 지속적인 화력지원이 가능, 딜을 연속적으로 퍼붓는게 가능하다.
단 이 전술에도 주의사항은 있다.
보통 전면을 보고 집중사격을 펼치기에 기습걸기에 좋다.(물론 상당한 기동성이 요구된다. 공중유닛은 하지말자..)
평지에서 뭉쳐있을경우 플라즈마 봄버계 플레이어에겐 좋은 타겟이다.(특히 나노테크봇)
2.2 총력전
가장 기본적이고 보편적이며 일반적이며 많이 당하는보이는 패턴
나노 디스럽터 봇(메딕)의 존재여부로 조금 달라진다. 다만, 이는 팀의 나노 디스럽터 봇의 실력과 수, 장착된 디스럽터의 수와 레벨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양팀 둘다 나노 디스럽터 봇을 가지고 있다면 정면에서 교전을 벌여서 상대팀의 전력을 깎아서 이기는 소모전이다. 일반적으로 나노 디스럽터 봇의 수리 지원으로 화력을 유지, 상대방의 나노 디스럽터 봇을 공략해 보급을 끊는다. 플라즈마 봄버(항공 플라즈마 공격기) 계열 플레이어가 잘해준다면 쉽다...만 없거나 실력이 나쁘다면 개판이 된다. 나노 디스럽터 봇이 두대 이상이라면 무리하게 파고들어 나노 디스럽터 봇을 격파하지 못할경우 손해가 된다. 그러니 자신없다면 혼자 다니는 특수조를 공격하거나, 전선의 화력지원과 같은 방어에 전념하자.
상대 팀에 나노 디스럽터 봇이 없고, 아군만 존재하거나 비교적 아군의 나노 디스럽터 봇이 많을 때, 수리 지원으로 상대의 화력을 소모 시키면 게릴라 전술[2]에 나노테크봇이 당하지 않는한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경우 플라즈마, 플랙, 미사일, 레일 공격SMG 빼고 다인것 같지만을 하는 적군이 아군의 디스럽터를 먼저 노리므로 디스럽터는 아군이 많은 쪽에서 보호와 힐을, 같이 다니는 팀은 공중 요격과 상대 공격 견제를 잘 해줘야 한다.
적군이 유리
적에게만 나노 디스럽터 봇이 있다면 , 혹은 아군 디스럽터가 자신 봇과 주변 봇과는 멀리 있는 보급이 불가능한 아군은 끌면 끌수록 불리해진다.[3] 따라서 한점에 화력을 집중하고 강행돌파하거나 적을 분산시켜 각개격파를 유도해야한다.
기본적으로 아군의 화력을 보존하고 적군의 화력을 깎아야 우리가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아무리 디스럽터가 자신과 함께 있더라도 숫자엔 못 당한다...
2.3 망치와 모루
위에서 대열을 갖춰 뭉쳤다면 흩어질 수도 있다. 상대방의 전력이 너무 강력해서 소모전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때 대열에서 한, 두명 정도 빠져서 측, 후방을 급습해 상대방의 전열을 깨부순다. [4]물론 실력 나름이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 나아가 아웃 시킬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다.[5] 따라서 얼굴 맞대고 싸워야 하는 SMG에겐 불리하다 라고 생각 할 텐데 게릴라 전술이라면 순간화력이 가장 중요하다.[6] 상대의 화력을 분산 시키고 후퇴, 수리를 받자. 즉 어그로만 잘 끌면 된다. 물론 아군이 잉여롭거나 나노테크봇이 아웃됐다면 얘기가 다르다. 첫시도가 좌절됐다면 단념하고 방어에 전념하자. 상대방의 특작조만 격퇴해도 화력이 급감한다.
또한 상대의 나노테크봇은 반드시 족쳐라. 나노테크봇이 10초동안 뒤에 빠져 있으면 자동으로 힐이 되기 때문. 물론 그동안 힐은 못한다. 적팀이 깽판난 이후는 광란의 파티
2.4 대열 정리
전선이 형성되었을때, 우리팀이 승리 하기 위해서는 전투 대열을 정리 해야 한다. 전선이 고착되었을 때 승리 하는 팀은 대부분 대열 정리가 잘 되었을 경우이다.
지상
보통 필드의 주역들이다. 자신의 기체는 어느 포지션일까?
제1열 방어조(탱커)
나노테크봇을 제외한 두꺼운 장갑을 갖춘 모든 로보들[7]
제2열 화력조(딜러,힐러)
- 다목적SMG, 플라즈마, 레일 , 나노테크 로보[8]
제3열 지원조(서포터)
- 대공/저격용 레일 기습/대공 방어용, SMG [9]
또한 특공대로[10] 기동성 좋은 로보들을 두자.
공중
공통적으론 격파당하지 않는데 집중하자. 나노테크로보는 위와 같이 행동하자. 공중으로 날라봤자 좋은 타겟이다.[11]
정찰기(인공위성)
공중유닛들은 위치파악만 잘 해줘도 도움이 된다. 단 레일건을 장비했다면 역추적을 조심하자.
폭격기
공중에서 지상을 공격하는바, 가장 취약한 상부장갑을 노릴수 있다. 아군의 제공권이 확보됐다면 최대한 격파하자.
전투기
아군의 공중에서 처리하지 못했다면, 깊게 쫓지 않는것이 좋다. 계속 제공권을 유지해줘야 한다.
만약 대열이 흐트러지면 나노 테크봇의 수리지원이 전방 중(重, 中 둘다)장갑봇들에게 꽃히지 않아서 방어선이 깨지고 화력조가 공격을 받아 화력이 깎이면 곧 팀의 패배로 이어진다.
방어선에 위치한 중장갑 로보들은 가능한 대형을 계속 유지 하도록 하고, 무작정 돌격해 무의미하게 전선을 확대 시켜선 안된다.상대의 화력이 너무 약하다고 생각된다면 뒤를 조심하자. 아군과 적군은 기본적으로 서로 화력이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적군의 사라진 화력은 어디로 사라지는 게 아니다. 단 초반에 적군의 화력이 약한 경우 대열이 갖춰지지 않은 것이다.
메가봇의 후퇴 지시나 대형 후퇴가 필요 할 정도로 적의 딜이 높은 경우 대형을 유지 하면서 후퇴 하자. 대형을 흐트리면서 후퇴하면 위에 서술한것과 같이 힐 지원이 잘 꽃히지 않아서 후퇴의 의미가 없어지게 된다. 화력조는 딜러로서 화력 지원을 꾸준히 가하자.[12]
화력조에 같이 위치한 나노 테크봇은 같은 포지션의 나노 테크봇을 최우선으로[13], 제1열 방어선에 위치한 중장갑 로보들, 제2열 화력 지원조에 위치한 무기가 부서진 로보들, 그외 순서로 힐을 하자.
예비병대로 있는 지원조는 항상 후방 감시를 해야 한다.
[14]
공중로보들은 스팟 당하는 순간 무자비한 공세를 받기 때문에 정찰이나 빼꼼샷[15]등의 목적이 아니라면 뜰 수 있을만큼 높게 뜨는 것이 좋다. 파손되어 추락하게 되어도 크래쉬사이트에 나노테크봇이 수리하러 와줄 수 있도록 가능하면 2선으로 후퇴하자.
불가하다면 가급적 높게 솟은 산과 언덕같은 지형지물들을 이용해 숨어있자. 나노테크봇이 아니라면 아웃 시키는것 보다 전투 불능을 만드는데 집중하자.
만약 초반에 대열 정리에 실패 했을 경우 화력조가 피해를 받아 중장갑 로보들에 대한 지원사격이 불가능하거나 피해를 받아 팀의 화력이 떨어지며, 나노 테크봇이 수리하러 나갔다가 죽을 수도 있다.[16]
따라서 나노테크봇은 마지막까지 살아있어야만 한다.
테슬라/레일, 플라즈마는 팀 대열이 깨져도 원거리에서 딜을 넣지만, smg는 나노테크의 지원이 없다면 화력이 매우 부족해진다.
만약 당신이 메가봇 이라면 일단 후퇴를 해서 대열을 재정비 한 후, 공세로 전환하자. 그대로 있다간 반격이고 뭐고 훅 간다.[17] [18] 사실 애초에 정찰 잘 해서 처음부터 아군이 유리한 곳에 짱박고 기다리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이다.
2.5 공격 우선 순위
1. 아군을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로봇이 있다면 그 로보부터 작살 내라. 예를 들면 아군에 비행 기체가 있는데 저기 언덕에 적군 대공포가 아군 비행기를 때리고 있다면 그 대공포 부터 작살 내야 한다. 또, 적군 레일이 아군 나노를 공격 하고 있으면, 적군 레일 부터 공격 해야 한다.
2.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적 로보부터 공격 해라. 자신의 로보가 적 로보를 쉽게 작살 내지 못할 것 같다면 적 로보를 쉽게 작살 내는 다른 아군에게 처리를 맡기자. 보통 상황에서는 그냥 시간 낭비일 뿐이니 쉽게 부실 수 있는 적 로보부터 노리도록 하자. 예를 들자면, 폭격기는 적 폭격기를 털 바에 아군 레일이나 대공포/미사일에 맡기고, 그냥 아군 베이스에 들어가 있는 적 지상군을 터는 게 낫다. 또, 메셈지 1개를 든 로봇과 그냥 셈지 3개를 든 로봇을 동시에 상대한다 치면, 메셈지 로봇 부터 부시고 3셈지 로보를 부시는 게 이득이다. [19]
3. 타깃을 정해서 싸움이 붙었다면 적 로보를 쉽게 무력화 시킬 수 있는 곳을 공격 해라. 특히 무기. 무기를 한번에 여러 개 땔 수 있는 곳이 보인다면 그곳 부터 공격 해 주자.
4. 적 로보가 회복하러 도망 가면, 그 적 로보의 가치를 생각해서 공격하자. 도망가는 적 로보를 공격 했을 때 보다, 도망가게 냅뒀을 시의 리스크가 더 큰 경우, 그 로보를 공격해서 터트려야 한다. 반대로, 적 로보를 공격 하지 않았을 시의 리스크가 더 큰 경우, 적 로보부터 부수자. 주변에 쉽게 터트릴 수 있는 적 로보가 있는데 무기 부셔져서 도망가는(...) 메딕을 공격 할 경우, 나중에 회복하고 나온 적 로보가 당신을 터트릴 수도 있다.
2.6 테슬라 기습(망치와 모루)
말 그대로 테슬라로 기습하는 전술이다. 밑의 Battle Arena와 달리, Team Deathmatch에서는 모든 로봇이 죽으면 리스폰을 못해서 잘 쓰면 강력한 전술이다. 잘 들어간다면 적군 2~3명 죽이는 건 기본이며,[20] 잘하면 메가봇도 죽일 수 있다. [21] [22]
그러나 이미 10티어 유저들은 이 전술에 진저리가 난 상황이기 때문에 테슬라만 보이면 요격을 시도하는 고로(...) 성공하기 힘든 전술이다. 달려오는 테슬라를 보고 경고를 때려줘도 아군이 못 보고있는 꼴을 보자면 답답해서 암세포가 생성될 지경 파괴되면 해골이 두배 이건 아군이 전면에 너무 집중 한 나머지 후방 견제를 안 해서 생기는 문제다. 한 마디로 뉴비 라는 것.
자신이 테슬라일 경우 상대방한테도 테슬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자신과 상대방이 똑같은 길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죽을 각오로 싸우던가, 아니면 먼저 가서 잠깐 숨어있다가 상대방이 지나가면 그 뒤를 쫓아가서 죽이는 방법이 있다.
그리고 테슬라가 이제 소모품이 아닌 에너지로 싸우는 무기가 되어서, 후방을 기습해도 잘해야 적군 1명 죽이는 정도에 그쳐서 거의 망했다.
2.7 제압/아웃
기억하자. 빈사 상태인 유저에게 화력을 물탱크를 던지듯 쏟아부어 아웃 시켜도 팀이 져버리면 헛수고다. 일반적으론 상대적들의 멀쩡한 로보들의, 무기 부품을 공격해 적들의 화력을 줄이고, 이동부품을 공격해 기동불능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특히 나노 테크봇의 제압은 최우선 사항.[23]
하지만 주변에 적 나노 테크봇이 있거나 엄폐물로 숨어 들어가서 회복을 하려고 할시에는 수리 후 전선에 재 투입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완전히 파괴 시켜 아웃 시키는게 좋을 수 있다.
2.8 거점 점령 방해
이 전략은 전투 후반부에 남은 로봇이 별로 없을 때, 그리고 아군이 1명 이상 생존해 있을 때 가능하다. 거점을 점령하고 있을 때는 항상 적이 오는지 신경 쓰고 있어야 한다. 점령 중에는 적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거점 점령하고 있는 칸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이용하여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 있다. 가장 효율적인 무기는 플라즈마 캐논인데, 무기 특성상 범위 피해가 간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다(적에게 1의 피해라도 입혀도 전략은 성공하므로 다른 무기에 비해 정확도가 덜 필요하다). 그 다음은 레일건. 초장거리 범위에서 피해를 준다는 점을 이용해 안전하게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렇게 우리 거점의 점령을 저지하는 동안 아군이 적 거점으로 달려가서 점령을 해주면 지고 있던 판도 역전할 수 있다.
3 Battle Arena 관련
3.1 퓨전 타워 점령
퓨전 타워를 점령 하는것은 팀이 긴급 상황에 빠졌을 때[24] 이 상황을 엎을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이다. 퓨전 타워를 점령 하면 팀 전원이 리스폰 된다. 그리고 퓨전 쉴드[25]도 생긴다.[26]
퓨전 타워를 깰 때 팁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기둥과 겉면이 연결되는 부분 두군데가 있다. 이 부분을 노려서 양쪽을 깨면 훨씬 빠르게 타워 점령이 가능하다. 또한 본진 타워도 연결되는 부분이 총 네군데가 이다. 이부분을 노려서 부순다면 순식간에 본진 체력의 1/4이 사라지는 기적을 볼수있다.
본진 습격 시에는 팀원들이 리스폰 되고 퓨전 쉴드가 생겨서 적군 입장에서는 갑자기 생겨난 모든 적군이 힐을 받으면서 아군을 패는(...) 상황이 된다. 물론 본진이 습격 당했다는 것은 본진 방어가 허술 하다는 뜻 이므로 이를 조심 해야 한다.
또한 적군이 그냥 물량으로 본진으로 밀고 들어 왔다면 적군의 스펙과 실력이 아군보다 높다는 뜻이 되므로 소모전등을 계획 해 봐야 한다.
적군와 아군의 스펙이나 실력이 넘사벽일 경우 퓨전 쉴드 힐과 전원 리스폰 지원을 받고도 메딕을 앞세운 적군에 탈탈 털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는 그냥 게임 졌다고 보면 된다. 본진이 털리는데 그걸 못 막으면 이미 진 거다. [27]
3.1.1 테슬라 기습
말 그대로 테슬라로 기습하는 전술이다. 초반 힘 싸움에서 상황을 엎어 버릴 수 있으며, 팀에 테슬라가 없으면 시도를 못하는 전술이다. 후반에는 실력 싸움이 되기 때문에 Battle Arena 에서는 힘을 못 쓴다.
3.2 전선 형성/대열 정리
Team Deathmatch와 마찬 가지로 여기서도 이 전략이 힘을 발휘 한다. Battle Arena에서는 대부분이 흩어져 다니지만, 한번 뭉치면 화력이 장난 아니다. 보통 2~3명이 뭉쳐 다니지만, 팀 전체가 뭉쳐 다니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나노테크봇의 수리지원이 있을 경우 아예 적 본진을 신나게 털어도 될 정도로 화력이 올라간다.
이 경우, 플래툰을 해서 친구끼리 뭉쳐다니는것도 좋다. 적당히 뭉쳐다니면서 다굴하면 된다
그러나 적군이 퓨전 타워를 점령하고 똑같이 전열을 형성하면 퓨전 쉴드의 힐 효과로 탈탈 털린다.(...)
레일들은 쉴드 안으로 왔다갔다 하는데 쉴드 닫히고 적군들이 몰려오면 카운트다운을 금방 보게 될 것이다. 몇몇 아군들은 본진을 수비하고있자.
적군이 물량으로 밀고들어와도 시간을 끌어주면 아군들이 다시 와서 지원해줄것이다.
3.3 퓨전 쉴드로 엄폐
보통 레일건들이 많이 사용 하는 전술이다. 퓨전 쉴드에 숨어서 밖에서는 공격이 닿지 않는 적군에게 신나게 쏴 갈겨 주면 끝이다. Battle Arena 초반 부터 있었으며, 퓨전 쉴드가 그렇게 하라고 만들어 진 것도 있다.
또한, 적군이 퓨전 쉴드 내부로 들어오면 힐 효과로 보다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 할 수 있다. 퓨전 쉴드가 사라지면 효과가 없어지는 전술이다. [28] [29]
3.4 빈사 상태인 유저 죽이기
초반에는 교전 상황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선택이다. 초반에는 리스폰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주변에 멀쩡한 적군이 있으면 그 적군부터 공격 해야 한다.
그러나 후반부터는 리스폰 시간이 1분 정도로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전술이 된다. 상대방 팀 전원을 다 죽여놓고 기지를 터는 전략도 있으며, 기지를 털지 못하더라도 1분 동안 상대방의 전력 1명이 줄어든다. 그러나 후반에는 필히 빈사 상태에 빠진 적군은 죽이도록 하자.
또한 회복이 10초 있으면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므로, 전장을 이탈하려는 봇은 파괴하는게 후환을 줄일 수 있다. 만일 이런 봇이 보이면, 죽이진 못하더라도정말? 스팟과 함께 무기 한방을 먹여주자. 회복 카운터는 상대 공격 혹은 자신 공격시 초기화되므로 상대의 회복을 저지할 수 있고 스팟으로 원거리 봇들이 제거해 줄 것이다.
3.5 성동격서(빈집 테러 다니기)
이 작전은 적어도 300%이상의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중, 후반에 먹히는 전략이기도 하지만[30] 적의 경계심을 역이용해 아군의 퓨전타워 점령을 돕고 적의 활동 반경을 줄일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이다.
우선 기동성이 가장 빠른 아군 한명이 죽음을 각오하고 적의 본진으로 직접 처들어가되, 적군의 시야에 노출되어선 안된다. 기동이 빠르다는건 그만큼 몸이 약할 수 있다는것이므로, 둘 이상의 적이 당신을 발견하게 되면 그대로 집중포화를 당해 산화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적의 퓨전 실드 내로 진입에 성공한 아군은 그대로 적의 프로토늄 타워를 공격하며 적군에게 본진이 공격당하고 있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준다.
이 경고 방송을 들은 적군은 본진을 방어하기 위해 들어올 것이고, 이는 화력의 공백을 불러 아군이 더 유리한 상황에서 전투에 들어가도록 할것이다. 그렇다고 경고 방송을 무시하고 적들은 계속 진격을 한다? 그렇다면 진입한 아군은 프로토늄 타워의 접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철거가 용이하도록 만들어 주면 되는일이다. [31]
정리하자면... 대략 이런 싸이클이 된다.
1. 아군이 적 본진을 테러한다
2. 적군이 경고 방송을 듣고 돌아온다.
3. 아군이 적의 타워들을 하나 둘 철거하며 진격한다.
4. ????
5. PROFIT!
적들은 공격당하는 자신들의 본진을 향해 돌아오지만, 그것이 낚시임을 눈치채는건 이미 적의 타워가 철거된 후라는것을 알게되고 다급히 전선에 합류해보지만, 이미 코앞까지 다가온 적들에게 도륙당하는건 시간문제다.
다만 이 전략에도 헛점은 있다. 역으로 성동격서 작전에 아군이 말려들거나, 타워 관리가 전혀 안되는 상황일때는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아군은 지속적으로 타워를 점령해 자살 특공을 벌이는 한명의 아군을 최대한 부활시키고, 적의 시선을 끌어줄때 가능한 작전이다. 경우에 따라 자폭하는 아군을 따라 적 본진으로 돌입하는 아군들로 인해 리스폰이 꼬이고 역관광 당하는 사례도 많으니 주의바람.
4 The Pit 관련
4.1 연합 맺기(...)
말 그대로 2~3명이서 연합을 맺고 다른 플레이어를 다굴하는 전략인데 하다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되도록 하지 말자.[32]
4.2 리스폰
팀 데스매치는 죽으면 끝이고 배틀 아레나는 죽으면 최대 90초동안 기다려야 하는데 더 핏은 죽어도 5초 뒤에 자동 부활한다. 즉 리스폰을 해도 불이익이 없고 이것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단 더 핏에도 자가회복이 있지만 자가회복을 하려면 10초동안 공격을 하지도/받지도 않아야 하며 회복하는데 5초가 걸리는 반면 리스폰을 하려면 10초동안 맞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더 핏에서는 반드시 킬을 해야 점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리스폰을 할 경우 아무에게도 점수가 주어지지 않는다.
즉 상대에게 킬을 내줄 상황이면 가능하면 리스폰을 하는게 좋다. 이걸로 상대에게 최대 5~6점씩 점수를 내주는 참사를 막을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는 공격해도 자가힐이
가능한 상태로 패치되었다. 안심하자.
5 기타
로보크래프트는 설계가 중요하긴 하지만 결국 로보크래프트는 다른 로보들과 대전을 하는 게임이다. 대전의 중요성도 로보 설계와 비등한 중요도를 가진다는 얘기.
이 항목에서는 로보크래프트의 전략에 대한 간략한 팁을 적는다.
- 일단 모든 온라인 FPS가 그렇듯이 맵 리딩이 상당히 중요하다. 아군이 어느 쪽에 있고 어느 쪽이 위험한지 등.[33] 그러나 기본적으로 로보크래프트의 미니맵에는 지상군과 공군이 따로 표시되지 않고 해당 로보의 무기 종류도 나오지 않으며, 또 스팟되지 않은 적군은 미니맵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니맵은 어디까지나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작 직전과 게임중에 [TAB]을 눌러 나오는 점수판에서 팀 구성과 공군 지상군 여부까지 알 수 있으니 참고해 두자. 그런데 최근 이 기능이 패치로 사라져 상대 로보유형 파악에 매우 곤란하다. [34]
- 공군이라면 항상 본인의 고도에 신경 써야 한다. 조우하는 적의 종류에 따라 다른 고도로 기동해야 한다. 플라즈마 폭격기와 만났다면 플라즈마가 높게 떠 있는 로보는 상당히 잡기 힘들다는 점을 이용해 높이 비행해야 하며 레일건을 만났다면 저공 비행이 중요하다. 레일건 상대로 중요한 것은 엄폐로 저공 비행으로 지형지물에 숨을 수 있어야 한다. 만약 SMG를 먼저 보았다면 최대한 교전을 피하고 아군 지상군과 교전중인 SMG에게만 공격하자. SMG는 눈앞에 있는 적을 먼저 공격하지 잘 맞지도 않는 공군을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35] 최근 패치로 대공포(플랙 캐논)가 추가되었다. 근접신관 형식으로 공중기체 주변에서 폭발하는데, 매우 강력한 데미지를 가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 경우 비교적 내구도가 약한 날개나 프로펠러 주변 블록이 떨어지면서 추락의 위험이 높다. 만약 소형 드론일 경우, 지면에 붙어 교전하자.[36] 크기가 큰 폭격기나 요격기라면 레일건을 상대할 때처럼 지형을 이용하거나, 무장을 먼저 제거하는 편이 유리하다.
- 보통 티어 3과 4 사이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알아차리지만, 게임이 시작 하고 나서 아군들과 모여있지 않고 혼자서 앞으로 달려가면 순살 당한다. 저티어에서는 그럭저럭 먹힐지도 모르지만, 중티어나 고티어로 가면 하늘에선 폭격기들이, 주변에선 레일건들이, 그리고 SMG와 플라즈마를 따라가는 메딕들이 있다.
그리고 매샘지만 단 트롤봇도 있지(...)어떤 게임에서든 혼자 달려가지 말고,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
- 중전차를 운용하고 있을때는 적에게만 집중하지 말고 아군의 진형도 신경쓸 것.[37] 대부분의 경우 중전차의 크기 때문에 좁은 길에서 혼자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아군이 지나갈 수가 없고, 결국 혼자서 모든 적을 상대해야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간단히 좁은 골목에 아군보다 선진입을 하지 않거나, 많은 체력 손상을 감수하고서 라도 적진으로 돌진 해야 한다. 제일 좋은 것은 아군과 메가봇이 모두 들어가는 넒은 곳 에서 싸우는 것이다. 싸우다가 체력이 얼마 안 남아서 후퇴 하려 하는데 뒤에 있는 메가봇이 길을 막는다면? 혹은, 호버형 로보라면 고도를 최대한 높여서 다른 아군이 지나가게 할 수도 있다.
- 퓨전 타워는 프로토늄이 각각 깨지는 속도가 다르다. 적군과 아군의 중요 공격지중 하나인 프로토늄 발전기도 적용된다고 한다. 퓨전 타워를 자세히 보면 좀 튀어나온 연결부위가 있는데, 그곳에 붙은 프로토늄을 중심으로 공격하면 아주 빨리 타워를 점령 할 수 있다.
상대가 이걸 알면 게임이 안 풀린다(...)반대로 아군이 이걸 모르면 다 깨기도 전에 적이 와서 털어버릴수도 있다(...)
- 웬만하면 스팟을 꼭 찍어주자. 전방이라면 후방의 레일 봇, 공중의 플라즈마 봄버 같은 봇들이 형체는 보이지 않더라도 이름표로 공격이 가능하므로, 또한 전방의 아군이 상대 위치 파악에 효과적이다. 후방이더라도 기습을 노리는 상대방 요격기를 찍으면 대부분 맵을 보면서 다니기 때문에 대공 봇들이 빠른 처리가 가능해진다. 자신이 여유가 있고 스팟이 잘 안보인다면 핑이라도 찍어서 정찰 봇이나 근방의 봇들이 주의 및 공격하도록 유도하자.
- 길막 하지 말자. 특히 교전 상황 중에 지원 병과는 뒤로 가려 하고, 탱커들은 앞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서로 길막이 돼서 교착 상태에 빠지면 플라스마 맞고 단체로 폭사 하기 딱 좋다.[38]
고로 플라스마 로보는 적 로보들이 교착 상태에 빠져서 모여 있을때 플라스마를 휘갈겨 주자. 진짜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자신이 공격받아 조종이 불가능하다면 몰라도, 안정적인 위치가 중요한 레일 봇이나 나노 디스럽터 봇, 무기 배치를 뭐 같이 한 셈지(...)들에게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 그러기에 메가봇 전이라면 제발 전선 무시하고 아군 멀리로 퍼지거나 돌격은 하지 말자. 넌 메가봇이 아니다. 자칫 운 없으면 대공포나 레일에 죽거나 적 메가봇을 만날 수도 있고, 메가봇도 돌격 하면 산화 하는 판에 아무것도 못 해보고 녹아 버릴 수도 있다.
- ↑ 기동성으로 치고 빠지는 전술
- ↑ 다만 이는 봇의 공격 특성에 의해 달라질 수 있다. 치고 빠져서 자동 회복 시간인 10초를 채우기 쉬운 레일건이나 미사일 런처와 같은 경우에는 컨트롤로 상대방을 파괴할 수도 있다...
- ↑ 이 특작조엔 테슬라나 막대기 같은 잘 안맞고 딜을 많이 줄 수 있는 로보가 유리 하다.
- ↑ 특히 테슬라. 돌격으로 상대 메가봇, 나노 테크봇을 박살내는데 성공하면 적팀은 그 자체로도 멘붕이 오고 전략적으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 ↑ 이 전술은 아군에게 나노 테크봇이 없는 경우엔 별수없이 써야 하는 전술이다. 상대방 나노테크봇이 살아 보급이 가능한 이상 장기전은 불리하다.
- ↑ 장갑이 빈약하다면 2열에 서서 화력 지원을 하자.
- ↑ RPG게임과는 달라 힐러인 나노테크봇이 후방으로 가면 방어선의 탱커계에 회복을 못준다. 밀린다면
- ↑ 공습의 규모가 크다면 모든 대공 기체들이 방어에 총력을 가하자. 방어에 총력을 가하고도 밀린다면 튀어서 엄폐물에 숨어 쏘자. 맨 밑 설명과 같이 밀린다는건 지형등등이 적군에게 유리 하다는 것으로 그냥 있다간 망한다.
- ↑ 망치와 모루 전략에 쓰이는 로보다.
- ↑ 단 아군에게 여유가 있다면 빈사상태에 빠진 아군들을 수리해 재투입시키자
- ↑ 꾸준히 빼꼼샷을 해가면서 딜을 넣는 게 좋다. 계속 딜을 넣으면 어그로가 끌리고 주는 피해만큼 화력이 감소한다, 그렇게 중장갑 방어선에 대한 딜이 감소, 나노 테크봇이 수리할 시간을 벌 수 있다.
- ↑ 2명 이상의 나노 테크봇이 서로 힐을 하면서 계속 회복력을 유지. 이는 공세를 유지 하는데 필수적이다
- ↑ 방어선이 밀리면 아군 화력조의 무기가 정상 작동 중인지 확인하자. 제1열인 방어선이 밀린다는건 적의 화력이 아군의 회복량을 상회했다는 뜻으로 상대 화력을 줄여야만 한다.
- ↑ 엄폐물에 숨어서 쏘고 또 엄폐물로 숨는 것을 반복 하는 것.
- ↑ 이경우 나노테크봇의 수리 지원이 날라가기 때문에 시간을 오래 끌수록 불리해진다.
- ↑ 후퇴 한 후에 폭격기등의 공습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공중 기체는 지상 지원을 못 받기 때문에 그대로 폭격 하러 왔다 털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렇게 제공권을 장악 한 후 다시 반격을 하면 공중 지원이 끊긴 적팀이 지는 경우도 많다.
- ↑ 만약 후퇴로 잃는 아군이 많더라도 무조건 후퇴 해야만 한다. 계속 있으면 나노 테크봇이 죽어서 힐 지원이 끊기고, 아군의 피해만 늘어날 뿐이다.
- ↑ 메셈지 1개의 체력: 31,260 셈지 3개의 체력: 55,269 메셈지 1개의 DPS: 58,775 셈지 3개의 DPS: 48,616 이므로, 체력은 낮지만 딜은 더 높은 메셈지 로보를 먼저 처리 하는 게 이득이다. 그리고 일반 셈지는 작아서 잘 맞지 않지만 메셈지는 잘 맞아서 더 쉽게 땔 수 있다.
- ↑ 메딕을 죽이면 효과가 더욱 좋다.
- ↑ 알다시피 메가봇은 팀 전력 중에서 3~5명 분을 차지 한다. 적군은 메가봇이 있는데 우리는 없다고 상상해보자...
- ↑ 테슬라를 맞아도 파괴되지 않을 제대로 된 메가봇이라도 테슬라 기습을 당하면 체력과 dps가 줄어든다. 적 메가봇와 교전 하는 상황에서 테슬라 기습을 당하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적군 화력이 멀쩡한테 나노 테크봇 하나 잡겠다고 끈질기게 추척 하는 짓은 하지 말자. 특히 메가봇이나 smg 로봇. 추척하다 내가 먼저 다굴 맞고 죽거나, 호위가 없어진 아군 나노 테크봇이나 지원 병과 로봇들이 먼저 죽고 지원이 없어져서 맞아 죽거나 둘중 하나다. 이런 상황에서는 적 화력을 충분히 깎고 추척 할 것.
- ↑ 본진 습격, 팀 전원 전사등
- ↑ 팀 코어 방어막. 이 내부에선 회복 및 외부의 적군 공격이 방어된다. 다만, 로켓런처와 같은 무기의 스플레시 데미지는 입으니 주의
- ↑ 정확힌 하나만 점령되면 퓨전 실드, 두개는 클럭 부스터다.
- ↑ 보통 본진이 털릴 때는 후반이다. 이는 초반에 퓨전 타워 점령등으로 할일이 많고, 적 본진 주변에 적군이 많아서 공격을 가기 힘든 점도 한 몫 한다. 그리고 초반에는 상대방의 스펙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힘 싸움으로 끝나지만, 후반에는 실력 싸움이 되어서 순식간에 원콤이 나는 상황을 많이 보기 때문이다.
- ↑ 보통 퓨전 쉴드가 사라졌다는 것은 적군이 모든 퓨전 타워를 점령 했다는 뜻이므로, 타워 관리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다. 보통 이런 상황에는 아군 대부분이 궤멸 당한 상태이므로 이미 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 ↑ 전투 시작 후 30분이 지나면 퓨전 쉴드가 사라 지므로, 이 전술은 전투 시작 30분 이후에는 효과가 없다.
- ↑ 이때는 한명의 아군이 적 타워를 공격해도 엄청난 속도로 철거가 가능하다!
- ↑ 퓨전 타워, 프로토눔 타워 또한 플레이어의 기체들처럼 연결된 부위가 있다, 연결된 블럭들이, 접점과 닿지 않는다면 이 블럭들도 조종석에 연결 안된 블럭들처럼 일시에 파괴가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혼자서 빠르게 타워를 철거하는게 가능.
- ↑ 더 핏이 추가된 직후에 더 핏 이벤트가 있었는데, 한 유저가 다른 유저와 연합을 맺고 우승을 차지했다가 발각된 일이 있다.
- ↑ 이는 특히 나노 디스럽터 봇과 레일건 봇에게 가장 중요하다.
- ↑ 하지만 로보크래프트의 로보 종류 판정이 워낙 애매하다보니깐 해당 로보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힘들다.
- ↑ 반면에 SMG들은 후방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날아오는 폭격기들을 먼저 때려 잡고 적 SMG와 붙는 방법이 있다.
- ↑ 일정 고도 이상으로 떠있을 경우에만 공중기체로 판정된다.
- ↑ 이는 크기가 매우 큰 메가봇도 해당 된다.
- ↑ 로터나 비행 기체는 이런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탱크가 2차원 적으로 밖에 기동을 못하는데 반해 로터는 3차원 적인 기동을 할 수 있고, 지상 기체 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교착 상태에 빠져도 빠르게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호버도 제한적인 3차원 기동이 가능 하지만, 대공포 때문에 2차원 기동을 해야 할 때가 많아서 길막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