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독일의 컴퓨터 주변기기 제작 업체이다. 프로게이머와의 협업을 내세운 고급 게이밍 솔루션을 생산하고 있다. 게이밍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케이블 번지 등으로 시작했으며,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들어 Team ROCCAT이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다.
2 상세
RAZER 사와 비슷한 방향을 띄는 브랜드이다.
푸른색 LED에 검은색이나 하얀색이 바탕이 되는게 특징이다. 레이저의 메인컬러가 초록색이라면, ROCCAT은 푸른색이다. 상당히 고급 게이밍기어 브랜드에 속한다.
검파/검흰 조합의 감성유저라면 강력추천하는 브랜드이다.
2.1 특징
- 제품에 푸른 LED를 사용한다.
2.2 장점
- 감성 대비 가격이 타기업에 비해서 저렴하다. 참고로 푸른색 LED가 다른색 LED에 비해 더 비싸다.
어차피 별 차이 없다 - 불량률이 낮은 편이다.
- 의외로 가성비가 좋다.
- 동양인 규격에 상당히 잘 맞춰준다. 독일에 있는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이부분은 정말 장점이 된다. [2]
2.3 단점
- 한성컴퓨터, 스카이디지탈, 제닉스에 비교하면 비싸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유통사에 따르면 최대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그래서 제 값은 한다.
- 체격이 큰 사람들한테는 조금 안 맞는다. ROCCAT사의 대부분 제품 사이즈가 작게 나오기 때문이다.[3] 다만 이 부분은 체격이 작은사람들에게는 큰 장점이 된다. 그래서 손이 작은 사람들이 이 브랜드의 마우스를 선호한다.
-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다.
3 상품 목록
- KonePure 계열 마우스
- 손 크기가 F8 ~ F10 사이의 손이 작은 사람이 특히 좋은 그립감을 느낄 수 있는 시리즈. 팜그립이 가장 좋다고 하며 핑거 그립, 클로 그립 또한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해주기로 유명하다. 기본적으로는 레이저 센서를 탑제하고 있지만 최근 옵티컬 센서를 내장한 콘퓨어 옵티컬 모델이 한국 정발되었다.
자세한 센서 사양은 [추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