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RWBY
RWBY 볼륨 1 | ||||
에피소드 4: The First Step | → | 에피소드 5: The First Step, Pt.2 | → | 에피소드 6. Emerald Forest |
학생들은 저마다 각자의 방법으로 낙하. 루비는 크레센트 로즈의 반동으로 낙하속도를 줄인 뒤 나무에 낫을 걸어 회전, 와이스는 트레일러에 나온 것처럼 마법진으로 미끄러졌고 렌은 루비와 비슷하게 나무 둥치에 몸을 걸어 착지. 양은 아예 날아다니다가 낙법으로 착지했다. 피라는 방패를 든 채 나무에 과감하게 부딪혀 산산이 부수면서 감속하여 착지하고 발이 땅에 닿기가 무섭게 바로 망원조준경으로 서방님을 찾아 주변을 둘러본다 으아아아아아 서방님 발견♡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던 존은 피라가 창을 던져 잡아줬다(...)
- 착지와 동시에 루비는 양을 찾아 미친듯이 돌진한다. 그러면서 아는 사람과 만나기를 간절히 빌며 아는 사람들의 목록을 꼽아보다 하필이면 그 방향에 있던 와이스와 정통으로 눈이 마주쳐 버린다. 와이스는 없던 일로 하려는지 돌아서버렸지만 이번에는 피라의 창에 꽂힌채 아직도 내려오지 못하는 존을 발견하고
산 넘어 산결국 루비에게 돌아선다.
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존에게 한발 늦게 피라가 다가온다. 피라는 아직 조에 남은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고, 존은 주제도 모른채한번 튕기지만 곧 받아들인다.
한편 루비는 자신에게 발을 맞추다 늦으면 안된다며 짜증을 내는 와이스에게 자신의 속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그 바람에 와이스와 헤어지는데, 루비의 모습이 사라지자마자 와이스의 주위로 붉은 안광이 비치고, 오프닝 부분에 나오는 베오울프가 그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