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 발매일 : 2009년 03월 11일
-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1집. 이전에 싱글로 발표했던 「Get Along Together」와 「In The Rain」 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고 전곡이 일본어 가사로 되어있다. SG워너비는 한국에서 조차 음악방송 출연이 소극적인 지라, 일본에서도 역시 콘서트 위주로 활동했다. 아예 안 한 건 아니고, 딱 한 번 일본의 음악방송에 출연한 적은 있다. 국내 팬들에게서는 7번 트랙인 「おやすみ」하고,
아무래도 김용준의 파트가 많다 보니까9번 트랙인 「夜間飛行: With You Tonight」 정도가 인기를 끌었고, 타이틀곡인 「虹色」은 호불호가 좀 갈렸다. 좀 더 애절한 곡이었던 「In The Rain」에 비해 또 밝은 곡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었기 때문. 파트 배분이 국내 앨범과 다른 스타일로 되었고, 세 멤버가 조금 균등하게 분배받았다. 그리고 이 때부터 이석훈의 파트가 점점 늘기 시작했다.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비고 |
♬ 01 | Prelude To The Seventh Color | 石川ハルミツ,T.MORI (Ishikawa Harumitsu) | 石川ハルミツ,T.MORI (Ishikawa Harumitsu) | ||
♬ 02 | In The Rain | 藤林聖子 (Fujibayashi Shoko) | 佐々木章 (Sasaki Akira) | 佐々木章 (Sasaki Akira) | 일본싱글2집 수록곡 |
♬ 03 | 虹色 (Nijiiro) | 藤林聖子 (Fujibayashi Shoko) | 佐々木章 (Sasaki Akira) | 佐々木章 (Sasaki Akira) | 타이틀곡 |
♬ 04 | フロントグラスの星空 (Furonto Gurasuno Hoshizora) | SATOMI | 武沢侑昂 (Takezawa Yutaka) | 武沢侑昂 (Takezawa Yutaka) | |
♬ 05 | あなた (Anata) | SATOMI | 武沢侑昂 (Takezawa Yutaka) | 武沢侑昂 (Takezawa Yutaka) | |
♬ 06 | 僕は君のものだから (Bokuwa Imamo Kimoni Monodakara) | 石川あゆ子 (Ishikawa Ayuko) | 澤近泰輔 (Sawachika Taisuke) | 澤近泰輔 (Sawachika Taisuke) | |
♬ 07 | おやすみ (Oyasumi) | 藤林聖子 (Fujibayashi Shoko) | 佐々木章 (Sasaki Akira) | 佐々木章 (Sasaki Akira) | |
♬ 08 | I Miss You | SIMONSAYZ | SIMONSAYZ | KOHEI | |
♬ 09 | 夜間飛行: With You Tonight (Yakan Hikou)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일본싱글1집 수록곡 |
♬ 10 | Lost | 松井五郎 (Matsui Gorou) | 白戸佑輔 (Shirato Yuusuke) | 佐藤準(Jun Sato) | |
♬ 11 | More Than Diamonds | 藤林聖子 (Fujibayashi Shoko) | 鈴木健治 (Suzuki Kenji) | 鈴木健治 (Suzuki Kenji) | 일본싱글2집 수록곡 |
♬ 12 | Get Along Together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山根康広 (Yamane Yasuhiro) | 일본싱글1집 수록곡 |
2 주요 수록곡 소개
♬ 虹色
「Lost」가 타이틀곡인줄 알았던 팬들의 뒤통수를 후려갈기며(....) 타이틀로 선정되었다.
전주부터 일본노래라는 느낌이 팍 드는 곡이라 한국에서 곡을 매칭시킬 수는 없지만, 「요즘 넌」 같이 통통 튀면서 밝고 신나는 곡이다.
앞서 활동했던 곡들이 「Get Along Together」, 「In The Rain」으로 모두 느린 곡들이었기 때문에 깜짝 반전시키는데는 성공했다.
♬ Lost
앨범 발매 전에 일본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먼저 공개되었다.
녹음본이 한국팬들 사이에서도 돌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애절한 곡의 타이틀을 받게 되어 들떠있었는데, 앞서 서술했다시피 김칫국이었다.(....)
먼저 공개될 당시와 파트가 약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