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성(性)적인 요소에 대해 직간접적인 언급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읽는 이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 문서를 열람하실 때 주의하시기 바라며 원치 않으시면 문서를 닫아주세요.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2012년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횡스크롤 형식의 료나 게임이다. 료나게임 요모마츠 시리즈로 유명한 친스라와 가쿠렌보 제작자 토지카가 주요 제작자이며 에비젠 제작자인 에비센, 보팔 래빗 제작자인 Q스레의 550이 보조적으로 게임 시스템 어드바이스를 한다. 2015년 현재 0.04버전까지 제작이 되었으며, 보스 스테이지와 추가적인 보너스 스테이지인 Nightmare of Laughlogue 등까지 구현이 되어 있다. 제작자인 토지카와 친스라의 트위터를 보면 업데이트 현황을 볼 수 있다. 친스라 쪽은 알아서 후방주의하자, 여러의미로...
2 스토리와 간략한 설명
료나게임 세계에 갑자기 restart 키가 사라져버렸다.
이 상태로는 료나겜에서의 캐릭터들이 다시 살아날 수가 없다.
이때문에 토지카는 다른 세계에 있던 친구인 친스라와 함께 이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숲으로 향한다.
즉, 료나게임에서 중요한 키 중 하나인 restart 키가 사라져버려서 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두 제작자 오너캐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제목 또한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지어진 것이다.
횡스크롤 게임이며, 제작자의 오너캐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토지카와 친스라를 가지고 게임을 한다. 어느 하나의 캐릭터 체력이 많이 빠지거나 했을 경우 캐릭터 교체가 가능하다. 다만, 한쪽 캐릭터가 죽으면 캐릭터 교체 없이 그대로 게임 오버가 되어버리므로 교체 타이밍을 잘 잡는것이 중요하다.
파일:0ujRRN8.jpg
초기 구상 캐릭터 구상은 이렇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미지는 결국 기각이 되었는데 그 이유가 친스라는 원래 마법사이기 때문에 따로 변신을 할 필요가 없다고.... 토지카의 경우 이 구상의 잔재인지 등장시엔 마법소녀의 변신처럼 복장을 바꾸는 등장 포즈가 존재하며 사망시 본래 복장으로 돌아가는 연출도 존재한다.
3 키 조작
방향키 : 좌, 우 이동
A 키 : 강공격
S 키 : 타케팅 설정
D 키 : 캐릭터 교대
Z 키 : 점프[이단점프 가능]
X 키 : 대쉬
C 키 : 약공격
스페이스 바 : 일시정지
4 등장 캐릭터
현재까지 등장한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2명인 친스라와 토지카, 그리고 보스 스테이지에서 등장하게 될 정체모를 캐릭터 하나와 인질로 잡힌 캐릭터까지 해서 총 4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 토지카
근접캐릭터 + 모드 전환(약+강 키 누름)[1]으로 장거리 딱총 난사 캐릭터.
주황색의 옷과 음표를 연상케 하는 무기를 칼처럼 휘두르며 다닌다. 강공격은 데미지가 괜찮으나 후딜이 긴 편이고 약공격은 약한 대신에 빠른 공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친스라에 비해 점프 기동이 우수하다. 또한, 운영에 따른 딜 편차가 그리 심하지도 않기 때문에 운영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거기다 체구가 작기 때문에 피격범위 또한 친스라에 비해 좀 더 작다. 다만, 다루는 난이도는 낮은 편이나 공격력은 친스라에 비하면 초라한 편이라 스코어링에는 친스라에 비해 조금 밀린다.
모드 전환을 하여 딱총 난사 캐릭터로 바꿀 수 있는데 이 경우엔 근접캐릭터일 때보다 더 딜이 나오질 않는다. 하지만 공중에 있는 몬스터나 근접으로 처리하기엔 위험한 몬스터를 처리하는 데엔 어느 정도 유용하다. 흉악한 점이라면 시야 밖의 몬스터도 공격이 가능한 점이다.
- 친스라
강력한 딜링 캐릭터.
피격범위도 크고[2] 기동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특히 점프를 해서 넘어가야 되는 경우에 토지카로는 점프 - 대쉬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것을 친스라로는 넘어가기 힘들거나 순간 방심하면 죽어버리는 경우도 허다하다. 거기다 공격 시에 타게팅을 제대로 해놓지 않으면 공격이 헛방으로 돌아간다. 이러한 단점들이 맞물려 다루는 데에 있어서 토지카에 비해 난이도가 좀 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단련이 된 사람이 잡으면 위의 단점을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을 정도로 파괴적인 딜링을 자랑한다. [3]때문에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졌다 생각이 된다면 이 캐릭터로 플레이를 하는 것도 괜찮다.
강키를 사용하는게 은근많이까다로운데 강키를 한번 눌러서 충전모드로 바뀌고 충전 시간에 따라서 총3단계까지 충전된다.
1단계에서 강키는 강력하고 큰 탄을 날리는데방향키로 날라갈 방향을 조절하거나 타게팅 방향으로 날라간다.
2단계에서 아래반향키 강키를 누르면 키스를 날리는데, 아무도 없는데서 날리면 아것도 안나온다..적이 있는데서만 하트를 볼수있다.
3단계에서 위방향키 강키를 누르면 일정시간 파워모드(?)로 바뀐다. 점프시마다 나무가 자라나는기적이 발생하고 약 공격시 촉수(?)가 여러개 나오며 강공격후 나무가 한번 자란후에는 이동시마다 덩굴이 튀어나온다.
파일:VL18oga.png
왼쪽엔 토지카, 오른쪽은 친스라. 아마도 캐릭터 간 키 비교를 위해 세워놓은 거 같다.
- ???
연구원 캐릭터. 인간같지만 자세히 보면 신체 일부가 괴기한 생물체의 형태를 하고 있다. 보스 스테이지 전의 영상에서 등장을 하는데 현재까지 숲을 망가뜨리고 restart 키를 없앤 흑막으로 추정된다.
5 커스텀 마이징
커스텀 마이징이라 하여 게임 내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상자들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상자들을 획득하게 되는데 이 상자들 안에는 다양한 커스텀 마이징 카드들이 있다. 공격력을 좀 더 부여해준다거나 피격 범위를 줄여주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어드밴티지와 그에 딸려오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의외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일러스트를 제공했다. [4]
6 스테이지
기본적으로 플레이 가능한 4개 맵(일반3개 보스1개)과 각 맵에서 일정 랭크 이상 획득하면 나타나는 EX맵(위아래 방향키로 전환 가능), 그리고 모든맵은 언락시 나타나는 특별 맵이 있다.
특별맵은 별거없고 모든 종류 몬스터들이 나오는 보너스맵 형식.
7 기타
플레이시 잡기를 좋아하는 료나계 게임답게 잡히는경우가 있는데, 그땐 손발이 느릴경우 걍 데드신을 보는게 낫다..빠져나올수가 없어..안돼..안되잖아?!
료나 게임답게 료나 요소가 여러개 있는데,일반 피격시와 사망시, 사망후 데드신으로 진입등으로 나뉜다.
- 말벌(?): 잡기시 공중으로 날아올라 찌른다. ex맵은 두마리가 달라붙는다.
- 푸른 슬라임: 슬라임 안에서 몸이 녹아버린다.
- 분홍 슬라임: 먹혀서 죽을시 슬라임을 낳는 데드신으로 전환.근데 먹이는 장면 없이 무한 낳기..
- 식물: 잡혔을경우 그냥 버섯 촉수질.
자세가 아주 그냥..씨뿌리기를 당했을시는 메탈슬러그의 맨이터 씨앗 데드신 마냥 몸에서 씨앗이 자라나며 죽는다. - 분홍 슬라임?[5]:잡히다가 탈출 못할시 삼켜지는데 별다른 모션 없음.
- 사마귀: 내장 뽑힘, 참수
- 애벌레: 데드신으로 애벌레 사육장(?)에서 알을 강제로 먹히고 강제로 애벌레를 낳는다.
강제로 넣는게(?) 아니라 먹이는 것이므로 말이 낳는다지 실상은 우리의 상상(??)을 파괴한다.일반적인 인간의 신체 구조로 볼때 위 과정을 거치면 애벌레 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같이 나올 가능성도... - 벌레잡이통풀: 산성액에 빠져서 전신이 타들어가며[6]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모습이 나온다. 비명소리도 실제로 고통스러운 느낌.
- 보스-분홍..(?): ex맵에서는 데드신으로 전환데는데..애벌레신보다 못하다.
- 보스-칼날: 찍기다가 사지 절단.
- 보스-씨앗: 위의 식물 씨앗에 당해 죽었을 경우와 같음.
- ↑ 초보의 경우 강약키를 동시에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키설정 때문에 공격을 제대로 못하고 변신만 하다 잡혀죽는 경우도 있다.
- ↑ 커스텀 마이징을 통해 피격범위를 줄일 수는 있다. 다만, 많이 줄어들지는 않는데다 피격 데미지가 커지는 페널티가 있다.
- ↑ 제작자인 친스라가 직접 게임을 했는데 이 때 자기 오너캐를 가지고 보스 ex 스테이지를 30초에 끝내는 경악스러운 딜링을 보여주기도 했다.
- ↑ 특히 0.03 버전에서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시 얻는 커스텀 마이징의 경우엔 스텔라의 마법 작가인 cloba. U 씨가 직접 그렸다.
- ↑ 위의 분홍 슬라임과는 다른 몬스터. 조금 더 크다.
- ↑ 얼굴만 나온다. 얼굴가죽은 이미 녹아내리고 검게 타들어간 얼굴에 눈알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모습이 상당히 혐오스러운 편.